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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12~15일 방미···한미 외교장관회담
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방문합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박진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이 기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방미 기간 블링컨 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핵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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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분질미 활용 쌀 가공산업 활성화
윤세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가 쉽게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인 분질미를 활용해 쌀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분질미 20만 톤을 공급해 연간 밀가루 수요 10%를 대체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으로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할 방침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일부터 용산공원 시범 개방···"대통령실 한눈에"
김용민 앵커 120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가 내일부터 용산공원으로 국민에게 돌아옵니다. 윤세라 앵커 최유선 기자가 그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견고한 철조망이 감싸고 있는 문. 한국이지만 표지판은 영어로 쓰여 있습니다. 빨간 지붕의 단층 주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곳곳에 서 있는 나무 전신주에서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내일부터 열흘 동안 용산공원이 시범 개방에 나섭니다. 120년 동안 이 부지를 거쳐 간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한미군 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위치한 스포츠필드까지 직선거리 약 1.1km가 개방됩니다. 회차별로 500명씩 하루 최대 2천5백 명이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잘 보이는 대통령실 남측 구간에서는 선착순으로 대통령실 앞뜰까지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최유선 기자 yuseon9527@korea.kr "용산공원 안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왔는데요. 이 곳에서는 대통령실을 정면에서 마주 볼 수 있습니다. 앞뜰에는 헬기 등 경호장비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을 뒤로 바람개비로 꾸며진 바람정원은 관람객들의 소망을 담아 더 많은 바람개비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과거 미군이 스포츠 시설로 사용했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훈련장소로도 이용됐던 스포츠필드는 푸드트럭,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확보해 방문객을 위한 쉼터로 활용됩니다. 또, 공원 부지 곳곳에 '경청 우체통'을 설치해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이후 공원 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원 부지 오염 문제에 대해서는 토사피복 등 조치와 개방 범위 등을 고려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시아안보회의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개최
최대환 앵커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도발과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송나영 앵커 이 기간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이 열릴 예정이어서 회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합니다. 이 장관은 새정부 출범 이후 장관급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국제다자안보회의에 참석합니다. 회의 기간 한미, 한중 양자회담과 한미일 3자회담 뿐만 아니라 주요국들과 국방장관회담을 열어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안보정세와 해당 국가와의 양자 국방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이 열리는 건 2019년 1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 이후 2년 7개월 만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미일 3자 회담의 의제에는 3국 안보협력 증진방안이 포함됐습니다. 회담에서는 또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3국간 협력 강화방안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한일 국방수장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 장관은 회의 마지막 날인 12일 본회의에서 아?태 지역 및 유럽에서 공통의 국방도전' 주제 세션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아시아안보회의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다자안보회의로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과 지난해엔 열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회의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등 약 40개국이 참가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사위원장과 우크
우크라 "러 포격에 세베로도네츠크서 외곽으로 밀려" [월드 투데이]
송나영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우크라 "러 포격에 세베로도네츠크서 외곽으로 밀려"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서방에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현지 시간 8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동부 돈바스 전선의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대대적인 반격을 통해 세베로도네츠크 절반 정도를 수복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시 도시 외곽으로 밀려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돈바스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며, 서방에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매우 잔혹하고 험난하며, 아마 우크라이나에서 치러진 전투 중에 가장 어려운 전투 중 하나일 겁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돈바스의 운명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농업 경영자 단체 간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곡물 60만 톤을 도둑질했다고 밝혔는데요. 우크라이나 농업생산자조합은 러시아가 절취한 곡물 중 일부를 제3국에 수출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방국들은 러시아가 흑해 항구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차단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아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러시아는 국제 식량 위기에 대해 러시아가 책임질 일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2. WHO "비풍토병지역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1천 건 넘어" 원숭이두창이 유럽과 미주에서 빠르게 확산해 한 달 만에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29개국에서 1000건 넘게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b
"정책 최우선 민생안정···지방정부와 협력"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책 최우선 순위로 민생 안정을 강조하면서 새롭게 출범할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26회 국무회의 (장소: 어제 오전, 대통령실)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먼저, 지방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언급했습니다. 정책 최우선 순위로 민생 안정을 꼽으면서 새롭게 출범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시도지사들과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만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 안정에 두고 새로 출범할 지방자치단체와 내각 그리고 대통령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반도체 주제 강연도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연에 앞서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경쟁력을 확장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수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인재 양성을 위해서 우리가 풀어야 될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또 정부가 재정으로서 지원해야 될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하는..." 윤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가뭄이 심각하고, 산불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또,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종사자에 대해서도 산재보험을 적용하는 산재보험법 개정안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기
고양은평선·강동하남남양주선 추진 본격화
임보라 앵커 3기 신도시를 지나는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부가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포함되는 고양은평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출발해 창릉 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도시철도 3호선과 6호선, GTX-A와도 연결돼 고양시와 서울시를 잇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비는 1조 4천1백억 원으로 길이는 13.9km의 광역철도가 건설될 전망입니다. 사업시행자는 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시 강동구에서 하남시 미사지구와 남양주시 왕숙신도시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 연결됩니다.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GTX-B와 진접선과의 환승 체계가 구축돼, 경기 동북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비는 2조 1천32억 원으로 길이는 18.1km의 광역철도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사업 시행자는 서울시와 경기도, 남양주시와 하남시입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가 주관해 수립합니다. 경기도는 교통수요 예측과 적정한 시설 규모를 검토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되, 특히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기본계획을 승인해 내년 하반기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역철도 사업을 비롯해 광역버스, 도로와 같은 연계 교통망도 확충해나갈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KTV 임하경입니다.</
1분기 경제성장률 0.6%···소비·투자 위축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속보치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부문별로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등이 위축되고 수출은 3%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분기 손실보상금 내일부터 100만 원 선지급
임보라 앵커 지난 4월 동안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에게 올해 2분기분 손실보상금이 선지급됩니다. 업체당 100만 원씩 지급되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손실보상과 다양한 정부 지원금 지급 일정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1. 2분기 손실보상금 내일부터 100만 원 선지급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올해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이 이달 9일부터 시작됩니다. 지급 대상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61만2천 명입니다. 이번 선지급 금액은 100만 원인데요. 지난해 4분기, 올해 1분기와 비교해 방역조치 이행 기간이 17일로 비교적 짧고, 나중에 진행될 본지급 하한액이 100만 원인 점이 반영됐습니다." 신청 방법 이제 익숙하시죠. 첫 5일 동안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운영됩니다. 5부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만 접수를 받고, 5부제가 해제되는 14일부터 24시간 접수받습니다. 2.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13일부터 특고·법인택시 지원금 마감 임박 "손실보상과 별개로 지난달 30일부터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이 시작됐는데요. 오는 13일부터는 확인지급이 시작됩니다. 공동대표자와 중기업 경영인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신청 기간은 7월 29일까지로 비교적 여유있습니다. 다만, 공동대표자 위임장 등 별도 서류를 첨부해야 하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손실보전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정부 지원금 지급 시기를 노려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가 늘고 있으니 출처 불명의 문자메시지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고, 프리랜서와 법인택시 기사를 위한 지원금도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각각 오는 13일과 14일까지인데요. 특고
5월 수출 21.3% 증가, 무역수지 개선 전망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달 우리 수출이 615억 달러 이상을 웃돌면서 역대 5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고물가와 공급망 불안에도 불구하고 수준높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죠. 김유나 앵커 반면 수입도 632억 달러를 상회하면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국 대비 양호한 수준이지만 적자 흐름이 지속되는 것은 막아야할 텐데요.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방안 살펴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지난달 우리 수출이 5월 중 1위! 역대 월 단위 실적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이 갈수록 불안해지는 상황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배경은 뭔가요? 김유나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영향으로 무역환경은 갈수록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우리 수출이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유일하게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감소했는데요. 주요지역별 수출 현황도 점검해봅니다. 임보라 앵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주요국들에 큰 폭의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주요국 대비 양호한 수준이지만 두 달째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에너지-원자재가 폭등이 수입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무역수지 적자 흐름을 끊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금리-고물가는 물론 주요 교역 대상국들의 성장률 둔화에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8일, 한국은행이 1분기 우리 경제성장률을 0.6%로 발
美 영화배우 매코너헤이, 총기 규제 촉구 [글로벌뉴스]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입니다. 1. 美 영화배우 매코너헤이, 총기 규제 촉구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 매슈 메코너헤이는 지난달 총기 참사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출신 배우인데요. 메코너헤이는 백악관을 방문해 총기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연 배우이자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출신의 인기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가 현지시간 7일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매코너헤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총기 규제 문제를 논의했고, 이후 백악관 브리핑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총기 규제 방안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매슈 매코너헤이 / 영화배우 "다들 그러더군요. 우리는 안전하고 또 안전한 학교를 원하고, 나쁜 사람들이 이 빌어먹을 총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막아주는 총기 규제법을 원한다고요." 매코너헤이는 앞으로 총기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총기 소유에 대한 신원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소총을 구매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매슈 매코너헤이 / 영화배우 "우리는 신원조회가 필요합니다. AR-15 소총을 구입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21세로 올려야 합니다. 소총을 얻기까지 대기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초당적인 문제가 되야 한다며, 이번에는 무의미한 죽음에 종지부를 찍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2. 중남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 계속돼 중남미 국가에서 가난과 범죄를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을 '캐러밴'이라 부르는데요. 대규모 캐러밴의 미국행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사람들의 행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은 지속되는 범죄와 빈곤, 실업 등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중
무료로 음식 주고받는 공유냉장고 [돈이 보이는 VCR]
무료로 음식 주고받는 공유냉장고 (출연: 박종아 /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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