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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유산('71)-자조하는 마을('71)-제3회 목초의 날 기념식('71)-마을문고 2만개 돌파('71)-창경원 동물원 새 식구('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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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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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후예들···배를 이렇게 잘 만들어? [S&News]
김용민 기자 # 조선 수주 이순신의 후예들 배를 이렇게 잘 만들어? 이 달 7일 영국의 클락슨리서치의 5월 선박 수주량 발표를 보면 한국이 전체 250만 CGT 중 120만 CGT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중국이죠.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상하이 봉쇄가 영향을 미쳤는데요. 더 자세히 파보면 기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과 친환경 선박쪽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기간 전 세계 선종별 발주량을 보면 14만입방미터 이상 대형 LGN 운반선의 발주량은 증가했지만, 대형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벌크선 등의 발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분위기는 6월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TOP3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 컨소시엄이 카타르로부터 17만4천 입방미터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카타르 LNG 운반선 대량 발주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계약 건은 1조 734억 원인데요, 프로젝트의 전체 규모는 24조 원 대로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이번 LNG선에도 최신 기술이 적용돼 대기 오염물질도 크게 줄어듭니다. 앞으로 또 다른 수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보는데요. 거북선의 나라 조선은 조선 강국이 아니었죠. 하지만 그 후손들은 조선 강국을 만들었습니다. 훗날 한국인이 이렇게 배를 잘 만들지 이순신 장군은 아셨을까요? #IPEF 5월 말 한미 정상회담 이후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13개 나라가 창립멤버로 가입했고, 며칠 뒤 태평양의 섬나라 피지가 추가로 가입했습니다. 오~피지? 피지 가입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피지는 호주 동쪽, 솔로몬 제도에 가까운 작은 도서국가로 경제 규모가 정말 작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첫 주례회동···"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첫 만남에서 규제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주례회동 (장소: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취임 후 첫 주례회동입니다. 첫 주례회동은 가벼운 대화로 시작됐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총리님을 봬야 되는데 이제 취임하시고 워낙 바쁘셔가지고...”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용산 이쪽이 개방이 돼 가지고 사람들이 벌써 왔다갔다 하대요.” 이어진 비공개 회동에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이라고 강조하고, 새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체계로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규제심판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기업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현장애로 해소 방안을 주문했습니다.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물가와 주요 경제동향도 점검했습니다. 물가 등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이와 함께 각 부처 장관들에게 충분한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국정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윤 대통령은 앞으로 가급적 매주 월요일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무료로 음식 주고받는 공유냉장고 [돈이 보이는 VCR]
무료로 음식 주고받는 공유냉장고 (출연: 박종아 /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 닷새째 밀리며 3%대 하락 마감···2,500도 위태 [증권시장]
유창호 캐스터 코스피, 닷새째 밀리며 3%대 하락 마감···2,500도 위태 의료정밀·은행 ▼ 코스닥, 외국인 매수에도 연이틀 하락···4%대 급락 (제공: Tomato TV)(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집단운송거부 7일째···정부-화물연대 대화 중단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의 4차 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중단됐는데요. 물류난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양측의 입장이 일주일 째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부터 밤 10시가 넘게 협상에 들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대화가 중단됐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에 대해 적극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는 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최종 타결 직전 여당이 합의를 번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화주 단체를 비롯해 화물연대본부, 여당까지 4자 간 공동성명서를 추진했지만, 국토부가 국토부와 화물연대 간 공동성명서로 바꿔 추진할 것을 요구해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더 강력한 투쟁으로 무기한 집단운송거부를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여당에서 합의를 번복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는 화물연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화물연대가 공개한 내용은 실무 협의 과정에서 논의된 대안일 뿐 최종적으로 합의된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화물연대와 지속 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기준 화물연대 조합원의 30%에 달하는 6천 6백여 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평택항에서 공무집행방해와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길어지면서 물류난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과 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는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상시의 30-40%대로
합참, 화랑훈련 5개 권역에서 10월까지 실시
김경호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2022년 화랑훈련을 오늘 부산 울산권역을 시작으로 제주, 전북, 충북, 강원 등 5개 권역에서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군·지자체·경찰·해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가 실기동(FTX)으로 훈련을 진행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천 명대 확진···격리의무 해제 여부 17일 결정
김경호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5개월 만에 3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안정적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이번주 금요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해 발표합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천828명. 신규 환자 수가 3천 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 환자 수는 5천여 명으로,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을 고려해도 환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95명으로, 계속해서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하루 평균 10명대로 줄었고, 누적 치명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도 10%대로, 의료체계 여력은 안정적 상태입니다.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감염병·방역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를 위한 기준과 격리의무 연장 여부 등을 검토 중입니다. 녹취 임숙영 /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이 과정에서 사실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전체적인 유행상황이라든가, 아니면 신규 변이의 어떤 영향이라든가, 그리고 어떤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보고 있고요." 만약 중대본 결정을 통해 확진자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면 코로나19 환자는 재택 격리하지 않아도 처벌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제성이 사라질 뿐 격리 필요성은 여전하고 재확산 우려도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전문가들과 함께 신중히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격리 의무가 해제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편히 쉬면서 치료받는 방안도 폭넓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6월 1~10일 수출 12.7%↓···무역적자 60억 달러
김경호 앵커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이 15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방선거와 현충일 등 공휴일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이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액은 211억 달러로 17.5% 증가하면서 무역 수지는 6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뉴스중심 (941회)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년과 비슷···교육결손 해소 로드맵 마련
김경호 앵커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 행복도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별로는 고등 국어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년 대비 5.5%p 감소했고, 중고등학교 학업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결손 해소에 나서는 한편, 오는 9월부터는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평가를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입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선 증편 대비···항공교통 안전관리 강화
김경호 앵커 올 여름 국제선 정상화와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항공교통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항공교통 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코로나19로 그동안 제한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지난 8일부터 전면 해제됐습니다. 국내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 편수는 최근 항공수요에 힘입어 지난 4월 기준 6천 338편으로 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 동안 항공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국제선 운항 재개를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먼저 항공사의 사전 준비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휴직 중인 운항·객실승무원의 적응을 돕는 '승무원 복귀 훈련 지침'을 각 항공사에 제공합니다. 비대면 교육훈련 과정은 7월부터 전면 대면 교육으로 전환되며, 휴직 기간별로 7단계로 구분한 복귀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6개월 이상 휴직한 조종사를 대상으로는 기량심사를 실시해 이를 통과해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들의 피로관리를 위해 비행편마다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인력을 편성하고, 퀵턴 운항 자제와 충분한 휴식· 현지 체류 기간 보장을 항공사에 권고했습니다. 30일 이상 비행에 투입되지 않은 항공기에 대해서도 관리가 이뤄집니다. 제작사 정비매뉴얼에 따라 엔진 시운전과 항공기 상태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시험비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기상여건에 대비한 항공기 예방정비도 시행됩니다. 실내 온도조절장치와 엔진 등 부품을 정밀 분석하고 하계 특별수송기간인 7월 말에서 8월 초 전까지 모든 항공기를 일제 점검할 계획입니다. 운항이 재개되는 해외 공항은 자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예약률이 높은 공항은 별도 선별해 항공안전감독관이 직접 현지 감독을 벌일 예정입니다.
누리호 발사 D-2···성공 시 고도화 작업 진행
김경호 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모레 우주로 향합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누리호를 고도화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오는 15일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이번에는 실제로 작동하는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합니다. 성능검증위성은 누리호의 운송 능력을 확인하는 역할입니다. 목표 고도 700km에서 누리호 3단 연소가 끝난 뒤 분리될 예정입니다. 이어 발사 후 42분 23초가 지난 뒤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계획입니다. 이때는 위성이 안정된 자세를 잡기 전이지만 초기 상태 파악을 위해 데이터를 받을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정상 통신은 발사 후 11시간 뒤인 16일 오전에 이뤄집니다. 이때 대전 지상국의 안테나로 위성과 교신하면서 구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위성이 궤도에 오른지 만 7일째 되는 23일부터는 4대의 큐브위성을 분리합니다. 위성 안정화를 위해 23일부터 이틀에 하나씩 순서대로 사출합니다. 이번 발사는 누리호 3단이 목표한 고도 범위에 들어오면 성공입니다. 목표 고도는 700km로 궤도 오차 5%인 약 35km 범위 내에 진입하면 성공으로 판단됩니다.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성공하면, 정부는 발사체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를 4차례 더 발사해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발사체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작업도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체계종합기업을 육성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절반의 성공을 거둔 누리호, 이번에는 완전한 성공을 거두면서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할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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