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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 중증환자 중심 전환···협력병원 요청 최우선 진료
모지안 앵커반년째 이어지는 전공의 공백을 계기로,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중증환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협력병원에서 후속 치료를 받던 환자가 증상이 악화됐을 때 상급병원에서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도 도입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중증환자 비중은 50% 수준.종합병원 이하에서도 치료 가능한 비중증 환자를 절반 가까이 진료하는 셈입니다.전공의 공백을 계기로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증환자 중심병원으로 전환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3년 안에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중증환자 기준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일반병상 수를 최대 15%까지 감축할 방침입니다.병원 간 회송 시스템도 손보기로 했습니다.종합병원에서 후속 치료를 받던 환자가 의사의 요청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우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확립합니다.원활한 회송을 위해 진료협력병원 간 환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합니다.녹취 정경실 /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권역 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충분히 치료 가능한 중증환자는 서울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권역 내 상급종합병원으로 진료 의뢰될 수 있도록 유인하는 기전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전문의와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를 확대하는 등 인력 구조 개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정부는 진료지원 간호사 양성과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전공의는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을 수련책임병원으로 개편합니다.평균 40% 수준인 전공의 근로 의존도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 이들이 다양한 기관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를 도입합니다.(영상취재: 김윤상, 이수오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한국정책방송원
북, 미사일 발사대 국경 배치···"동맹과 협력 한반도 평화 유지"
모지안 앵커북한이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최전방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우리 정부는 동맹국들과 협력해 북한의 무기 개발 동향을 지속 추적하고, 한반도 평화 유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이 중요군수 기업소에서 생산한 신형전술 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가 국경 제1선 부대들에 배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신문은 4일, 신형전술 탄도미사일 무기체계 인계인수 기념식이 개최됐으며 이 행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김정은은 연설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핵위협을 억제하고 방어할 수 있는 보다 향상된 수준의 핵 역량 태세를 구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의 힘은 지속적으로 진화할것이며 우리의 강세는 영원히 한계를 부정할 것"이라고 밝혀 지속적인 핵, 미사일 개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배치된 발사대는 근거리탄도 미사일(CRBM)인 '화성-11-라' 발사대로 추정됩니다.사거리가 110km로, 대한민국 수도권이 사정권 안에 듭니다.전화인터뷰 오경섭 / 통일연구원 기조실장 "핵무기를 장착하면 핵을 발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이기 때문에 북한 스스로 자신들의 핵 능력을 과시하는 측면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러시아에 이런 탄도미사일을 수출하기 위한 포석도 깔려 있다고 봐야겠습니다."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군의 무기 개발 동향을 지속 감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성준 / 합참 공보실장 "북한이 공개 보도한 무기체계에 대해서 그 성능과 전력화 여부에 대해서는 추적 확인이 필요합니다."통일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주원인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 미사일 개발" 이라고 꼬집으면서 동맹과 협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 "정부는 동맹과
밤낮 없는 '찜통더위'···온열질환자 속출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입추가 내일 모래인데 더위가 여간해선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어제 경기도 여주는 한낮 기온이 40도에 달하며 5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됐는데요.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대전 오월드)온몸으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힙니다.미끄럼틀을 타고, 물속으로 풍덩.물장난을 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녹취 김호연 / 대전시 중구 "더워서 계속 물놀이장 가고 싶다고 그랬는데 오늘 오게 돼서 너무 기쁘고...아까까지 엄청 더웠는데 (물에) 들어오고 나니까 엄청 시원해서 좋아요."물놀이장은 찜통더위 속 오아시스가 됐습니다.녹취 김성하 / 대전시 중구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들 데리고 같이 피서왔습니다. (요즘 집에서) 잘 때도 더워서 (에어컨) 예약해 놓고..."입추를 코앞에 두고도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르는 더위.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날 정도로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이런 가마솥더위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4일 기준으로 1천54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사망자도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건 두 개의 고기압 영향입니다.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마치 '이불'처럼 한반도를 뒤덮어 열기가 빠져나갈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어제(4일) 경기 여주 점동면의 낮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아 5년 만에 최고온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5일)도 서울과 대전은 34도, 대구는 35까지 치솟았습니다.녹취 임다솔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반려견 미등록 자진신고 안하시면 과태료 부과될 수 있어요!
임보라 기자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아직 등록하지 못했다면, 늦어도 9월 30일까지는 꼭 자진신고해야겠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이후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반려견 등록은 각 지자체에서 지정한 동물병원·동물보호센터·동물판매업소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등록 이후 소유자나 반려견의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도 '정부 24' 등을 통해 변경 신고 해야합니다.10월부터는 의무 위반이 적발되면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 기억하시고, 소중한 반려견을 지키기 위한 '반려견 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524회)
농촌으로 떠나는 친환경 여행, 농촌투어패스로 떠나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8월에는 '농촌투어패스'로 친환경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이번 달부터 강원 삼척·횡성, 충북 단양·제천 등 23개 기초지자체가 방문객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합니다.'티머니고' 앱을 통해 농촌투어패스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버스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지역관광자원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또 코레일 앱에서는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통해 왕복 승차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8월 출시 기념으로 방문객 대상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고 하니까, 농촌투어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강행처리 유감·불법파업 조장"
모지안 앵커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통과됐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 현장의 갈등과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법안이라며, 내용은 물론 일방적 입법 과정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법안 상정에 반발한 여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노란봉투법이 표결됐는데, 표결에 재석 의원 179명 중 찬성 177명, 반대 2명으로 가결된 겁니다.노동조합,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 측인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해당 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법을 지키면서 정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 다수의 노동조합과 노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다수의 노동 약자는 도외시하면서, 노동조합의 파업범위는 확대하고, 불법행위는 면책해 산업현장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는 법안이라고 말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개정안이 시행되면 자영업자 등 근로자가 아닌 사람도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노동조합법의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되고, 노동조합의 본질이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그러면서 원청 사용자 등은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교섭해야 하는지가 불분명해지고, 노동조합이라는 이유만으로 불법행위를 해도 사실상 면책받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 없이 진행된 입법과정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연관된 법·제도 전반과 우리 노사관계 현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불법행위까지 보호하여 산업현장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은, 현재는 물론 미래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확정···"최저임금 결정체계 개선"
최대환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 고시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정부는 현장에서의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가는 한편, 이달 중 논의체를 구성해 최저임금 제도의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습니다.올해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 170원 오르면서 최저임금 제도 시행 37년 만에 처음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이를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09만6천270원입니다.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됩니다.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뒤 지난달 29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운영했는데 노사단체 이의제기는 없었습니다.2020년 이후 4년 만입니다.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장에 대한 교육과 근로감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최저임금 제도개선에도 나섭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달 중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논의체를 구성해 최저임금 결정체계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최저임금은 근로자위원와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위원회 안팎에서 최저임금 결정 방식에 대한 문제가 계속 제기됐는데, 명확한 근거 없이 노사가 흥정하듯 최저임금을 결정하고 이 과정에서 정부가 임명한 공익위원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단 지적이 반복돼 왔습니다.이 장관은 앞서 "국가의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이 마치 개별 기업 노사가 임금협상을 하듯 진행돼 소모적인 갈등과 논쟁이 반복되고 있다"며 제도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정부는 이달 논의체를 구성해 현장 의견들을 세심
남부 아프리카 4개국 가뭄 피해에 인도적 지원 제공
최대환 앵커정부는 가뭄으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짐바브웨와 잠비아, 말라위, 나미비아 등 남부 아프리카 4개국에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남부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 극심한 가뭄 발생으로 수백만 명이 기근과 영양실조에 처하면서 국가재난사태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의 위기 완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증시 반등···정부 "증시폭락 과도한 반응···24시간 감시"
최대환 앵커1988년 개장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는 상황인데요.정부는 높은 경계심을 갖고 24시간 합동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와 중동 전쟁 확산 우려로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코스피는 전날보다 3.3% 오른 2천 522.15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6.02% 상승한 732.87로 마쳤습니다.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은 개장과 동시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사이트카가 발동하기도 했습니다.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장소: 6일 오전, 은행회관)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점검했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요인에 대한 미국 시장의 평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말 이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과도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그러면서 과거 급락 시에는 실물과 주식, 외환, 채권 시장에 실질적 충격이 동반됐던 반면 이번 조정은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돼 과거와는 상이 한 이례적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정부는 우리 경제가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외환과 자금 시장도 양호한 흐름이라고 진단했습니다.특히, 정부는 현재 대외 충격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충분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지나친 불안 심리 확산에 유의하면서 차분하고 합리적 의사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최 부총리는 중동 불안 재확산과 미국 대선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관계기관이 가장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24시간 합동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구치소의 의료 조치 미흡 등으로 인한 수용자 사망 관련 제도 개선 권고
변차연 기자지난해 4월 교정시설 내에서 수용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가 법무부 장관과 해당 교도소장에게 관리 개선을 권고했습니다.정신질환·고혈압을 앓던 68세의 수용자가 수갑, 금속보호대 등 과도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진정실에 수용되며,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본 건데요.인권위는 교도소가 수용자의 교정·교화보다 교정 질서만을 우선시한 징벌을 행하면서, 피해자의 건강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이에 노인 수용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조사수용·금치·보호장비 사용이 이루어지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아울러 만성질환 수용자 관리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건강 취약 계층 수용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도 주문했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화문-남대문 일대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
임보라 기자요즘은 일회용컵보다는 텀블러나 다회용컵이 대세죠?환경부가 광화문-남대문 일대 에코존에서 개인컵·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하고,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컵을 회수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시범사업 참여를 신청한 42개 커피전문점에는 별도의 표식이 있는 일회용컵이 제공되며, 매장별로 일회용컵 회수함이 설치되는데요.버스정류장 등 에코존 내 길거리 30개소에도 일회용컵 전용 회수함이 설치됩니다.회수된 일회용컵은 의류용 섬유·화장지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입니다.환경부는, 일회용컵도 회수만 잘 하면 귀중한 순환자원이 될 수 있다며 관련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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