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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엔딩크레딧]
|| 부제 : 엔딩크레딧||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비밀의 화원[엔딩크레딧]
사랑의온도82도[엔딩크레딧]
원더랜드[엔딩크레딧]
이중노출[엔딩크레딧]
조선인 여공의 노래[엔딩크레딧]
춘천대첩 3일의 기억[엔딩크레딧]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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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보 공유 확대···북핵·대량살상무기 대응 능력 강화
김용민 앵커한미 국방 당국이 대량살상무기, 'WMD' 대응을 위해 '2024년 한미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강민지 앵커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김현아 앵커, 나와주세요.김현아 앵커네, 서울입니다.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김현아앵커 한미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 먼저 어떤 협의체인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김현아앵커 지난 30일 논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배경 지식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무엇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칭하고 있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실태는 어떻습니까?김현아앵커 앞서 말씀드린대로 한국과 미국은 수년간 꾸준히 대량살상무기 대응과 관련한 협의를 해왔습니다.이번 위원회에서 보강된 부분이 있을까요?김현아앵커 한미는 WMD 관련 부대의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데에도 합의를 보았습니다.어떤 내용인가요?김현아앵커 나아가 한국과 미국의 핵·재래식 전력을 통합해 공동훈련 등을 기획·실행하는 전략사령부도 만들어집니다.임무와 기대효과 설명해주신다면요?김현아앵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공동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어떤 그림이 예상됩니까?김현아앵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결과도 살펴봅니다.교육발전특구가 뭔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김현아앵커 앞서 지난 2월 정부는 1차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
한미 대량살상무기대응위 "북 핵·WMD 대응 부대 역량 강화"
김용민 앵커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각급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이 가운데 양국 국방부가 서울에서 한미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에 대한 억제와 방어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미 양국 국방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WMD 대응을 위해 서울에서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회의에는 국방부 윤봉희 정책기획관과 미 국방부 리처드 존슨 핵·WMD대응 부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양측 대표는 회의에서 북한의 핵·WMD 사용에 대한 한미의 억제와 방어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측은 회의에서 북한의 핵, WMD 능력이 한반도를 비롯해 역내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했습니다.이에 양측은 북한의 핵, WMD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협력적 위협감소, CTR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부대의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에도 뜻을 모았습니다.양측 대표는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거래 등 역내 WMD 불법 확산 문제가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WMD 확산 방지를 위해 한미가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북한의 핵·WMD 공격 시 동맹을 보호하고 피해 최소화와 전쟁수행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협력 필요성에도 공감했습니다.양측은 올해 실시한 한미 핵·화생방 분야 도상훈련이 동맹의 위기관리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WMD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에 도움이 됐다며, 한미 유관부대 간 교류, 협력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 밖에도 한미 양측은 이번 회의가 북한의 핵과 WMD 위협대응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며, 동맹의 단호하고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포항 앞바다 '검은 보물' 시추 탐사 닻 올렸다
김현아 앵커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그리고 올 12월 시추 개시를 목표로 하면서 영일만 앞바다의 '검은 보물'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임종세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임종세 / 한국해양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김현아 앵커 지난달, 가스전 가능성에 대해 평가하는 기업인 액트지오사의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김현아 앵커 아브레우 박사가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탐사성공률이 20% 라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고요.실제로 20%면 유전개발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은 확률인건가요?김현아 앵커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리스크도 언급했어요.동해 가스전에서 '탄화수소층'이 발견되지 않은 게 리스크인 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리스크가 있어도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김현아 앵커 쉽게 말해 탄화수소가 석유라고 볼 수 있겠네요.이렇게 석유나 천연가스가 존재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조건들인가요?김현아 앵커 앞서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 심해 시추를 했는데요.첫 시추에서 유전 가능성을 발견했죠?김현아 앵커 여기서 해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최근에 발견된 대규모 유전 중에 남미의 가이아나 앞바다에서 발견된 유전인데요.21세기 최대 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유전의 매장량은 어느 정도이고, 매장량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되나요?김현아 앵커 세계 최대
최대 60년치의 일감···용접난 한국엔 기회 [S&News]
이리나 기자# 원전+α최소 10년에서 많게는 60년의 일감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체코 원전 수주.단순히 24조 원 규모의 건설비를 넘어 그 이상의 수익이 기대되는데요.원전의 최대 운영 수명이 약 60년인 점을 고려해 원전의 운영과 관리 사업에서만 건설비와 맞먹는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건설비와 원전 운영, 관리 사업을 합하면 경제 유발 효과는 48조 원까지 불어난다는 계산도 있습니다.원전 업계에선 중형차 174만 대, 30만t급 LNG 운반선 128척 이상을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라고 분석했는데요.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수원이 체코정부와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주계약을 맡고, 팀코리아에 소속된 여러 기업들이 설계와 시공, 핵연료, 시운전 등 원전 건설과 운영 업무 전체를 공급하게 됩니다.원전 수출은 단순히 원자로만을 대상으로하지 않는데요.발전건물과 터빈, 연료공급 등 각종 주변산업의 일감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수주전에 한수원 단독이 아닌 팀코리아가 뛰어든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이번 수주로 2029년 착공부터 향후 최소 17년 이상의 일감 공급이 예상되는데요.원자력 설비를 책임지는 업체의 경우 주기기와 주설비 공사로 무려 8조5480억 원의 공사비를 따낼 전망입니다.최종 경쟁자이던 프랑스가 유리하리란 세간의 평가를 뒤집고,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만큼 꼭 최종계약 체결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낙수효과이번 수주소식으로 원전 중소, 중견 기업들 사이에서는 낙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체코 원전 사업에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공급을 맡게 될 국내 대기업이 협력사에 부품 발주를 넣으면 일감이 생겨나고요.발전소의 진동감시시스템 제작 업체들의 경우 원전을 짓고 난 뒤 장기간 유지, 보수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죠.여기에 더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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