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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초가을('60)-해외시장 개척 견본시('60)-미주지역 외상회의('60)-독일의 서커스('60)-재일교포 학생 아구단과의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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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64)-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사하라 사막의 기적('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훈처, 9월 보훈급여금 추석 전 조기지급
김용민 앵커 국가보훈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매달 15일 지급하던 보훈급여금을 이달에는 일주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8일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9월분은 약 42만명이 대상이며 3천756억원 규모입니다. 보훈처는 지난해 설에도 보훈급여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보도자료 브리핑 (22. 09. 07)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1.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인상 시행 -6일 0시부터 현행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인상- 첫 소식 기획재정부 소식입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가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기획재정부가 여행자 편의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면세한도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기본면세한도는 현행 미화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인상되고, 주류에 대한 한도는 현행 1병, 1리터 이하에서 총 2병, 2리터 이하로 확대됩니다. 해외여행 계획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진, '설마' 하지 말고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세요! -지진안전주간(9월 12~18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진행- 다음으로,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입니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올바른 지진 행동요령'을 인지할 수 있도록,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를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해 집중 홍보를 실시합니다. ‘지진안전주간’에는 '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 높은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이 4가지 주요 행동요령이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되는데요. 지진 행동요령을 게임 등을 통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국민참여 행사'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생활 속 행동요령 실천' 인증 행사도 진행되니까 직접 참여해서 지진행동요령 익혀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3.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완료 -작년보다 1천791명 감소한 50만8천30명 지원- 올해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중대본, "사망 10명·실종 2명·부상 3명"···태풍 피해 상황과 관련 대책은?
최대환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어제 오전 4시 50분경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경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남부지방에서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 했는데요. 태풍 피해 대응을 비롯한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10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포항 지역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태풍 피해 어느 정도인지 먼저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정부도 이번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 대비 체제에 돌입했는데요. 대통령실도 24시간 철야 근무를 이어나갔다고요? 최대환 앵커 이번 태풍이 특히 포항 지역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포항에 주둔하는 해병대 1사단이 장갑차를 투입하여 물에 빠진 민간인을 구조한 사실도 알려지기도 했죠. 현재 1,300여 명의 해병대 장병들이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요? 송나영 앵커 이어서 다음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안보대화가 사흘간 이어집니다. 먼저 '서울안보대화'가 어떤 대화체인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의 차관급 양자회담을 비롯해 다양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어서 마지막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원할 협업센터가 내년에 설치되어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관계기관
오늘도 쿵쾅쿵쾅?! 층간소음 저감 대책 [클릭K+]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 입니다. 쿵쿵 거리는 층간 소음으로 불편을 겪은 적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갈등은 더욱 늘었는데요. 층간소음 신고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 2012년 8천795건에서 지난해 4만 6천596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사이 갈등은 폭행과 사망 사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파트 등 공동주택 층간 소음을 판단하는 기준이 강화됩니다. 녹취 이경빈 / 환경부 생활환경과장 "층간소음 기준 중 직접충격소음의 등가소음도 기준을 4dB씩 강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이 기준이 주간 39dB, 야간 34dB로 강화됩니다."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발생하는 층간소음 기준이 낮에는 43데시벨에서 ‘39데시벨’, 밤에는 38데시벨에서 ‘34데시벨’로 각각 4데시벨씩 낮아집니다. 어른이 쿵쿵 걷는 소음이 약 40데시벨 정도 되는데요. 정부가 실시한 조사에서 그보다 높은 43데시벨이었을 때 30%가 크게 성가심을 느꼈지만, 개정 기준인 39데시벨에선 13%만 성가심을 느꼈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이미 지어진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전용 84㎡ 기준 300만 원 정도인 소음저감 매트 설치비를 빌려주기로 했는데요. 저소득층은 무이자로 지원하고, 어린이가 있는 중산층 가구에는 1%대 낮은 이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500세대 이상 단지엔, 갈등을 중재하거나 조정하는 주민 자치 조직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합니다. 하지만 처음 건물
시력 좋은 몽골, 한국과 함께 미래 보나? [S&News]
김용민 기자 # 몽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기억 나시죠. 당시 회담은 싱가포르에서 열렸는데요. 이곳 말고 또 한 곳의 유력한 후보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몽골입니다. 몽골은 1980년대까지 북한과 매우 가까웠죠. 이후에도 몽골과 북한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리적으로도 북한과 가까워,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호했다는 후문입니다. 자 이런 몽골, 북한과 한국 동시 수교국인데요. 최근 한국과 몽골의 민간 교류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몽골인도 많지만, 몽골을 찾는 한국인도 증가 추세입니다. 여기에 한국 화장품과 마트, 편의점 등이 몽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가운데 8월 29일 몽골에서 한-몽골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한국 외교장관으로는 8년 만에 몽골을 방문했는데요. 몽골은 박진 장관에게 대통령 전용헬기를 제공하고,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1박 2일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등의 가치 연대를 강화하기로 하고, 북한 비핵화 로드맵에 대해서도 협력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 미국, 몽골 3자 회담을 추진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몽골인들 시력이 좋다고 하죠? 먼 미래를 함께 내다보는 두 나라의 협력, 기대해 봅니다!! # 수소 규제 요즘 셀프 주유소 많이 가시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직접 기름 넣고, 결제도 하고, 물론 아직 서투르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소차 타시는 분들도 셀프 주유 할 수 있을까요? 안 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셀프 수소 충전이 금지돼 있기 때
"겨울 코로나·독감 동시 유행 전망···대책 수립"
윤세라 앵커 방역당국은 올겨울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유행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예방접종 등 관련 대응계획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겨울철은 독감 유행 시기인데다, 실내 활동도 많아 호흡기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큽니다. 거리두기 해제 후 대면 활동과 접촉도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환경을 고려할 때 올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녹취 임숙영 /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또한 과거 2년 동안 인플루엔자(독감)의 유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구집단에서의 면역수준이 낮을 것으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동시유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시 유행 대응계획은 방역당국이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은 정점 구간을 지나 전반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환자는 9만 9천837명 발생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6명, 사망은 44명입니다. 한 주간 신규 환자는 직전 일주일 대비 22% 줄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0.83으로 하락해 2주 연속 '1' 미만을 유지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당분간 안정적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구 집단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면역이 상당 부분 형성돼있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후 재유행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보고 전망하면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확인된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양호한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유증상 환자와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원숭이두창 특성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도입···2024년 모든 학년 참여
김용민 앵커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에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도입됩니다. 1차 시행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2차 평가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이 평가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평가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로, 전국 초6, 중3, 고2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평가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24년부터는 초3부터 고2까지, 모든 학년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안보대화' 개막···안보위협 공동 대응 논의
윤세라 앵커 한국이 주도하는 국방 차관급 다자 안보협의체, '서울안보대화'가 어제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 회의에는 54개국과 유엔·유럽연합·북대서양조약기구 등, 3개 국제기구의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 전문가'가 참석해, 복합적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협력을 위해 2012년 출범한 서울안보대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안보대화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면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54개국과 유엔·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3개 국제기구 국방관료와 20여명의 국내외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석합니다. 올해 서울안보대화의 대주제는 '복합적 안보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통한 대응' 입니다. 참석자들은 전쟁의 위협과 함께 오늘날 안보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 첫날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사이버워킹그룹과 처음으로 개최된 우주안보워킹그룹을 통해 사이버·우주 분야에 협력을 제고했습니다. 또,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아세안 간 국방협력 발전방안’ 대해 논의했습니다. 신범철 차관은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가 역내 대표적인 국방분야 다자협의체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이후 최신화한 12개 협력과제의 이행현황을 설명하면서 한-아세안 상생연대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둘쨋날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개회식 개회사를 하고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카이사 올롱그렌 네덜란드 국방장관의 공동 기조연설이 진행됩니다. 신범철 차관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대표들과 소다자회의를 열고 지난 6월 NATO 정상회의 계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9. 07.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9. 07. 11시) 박 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체육예산 1조 6천억···국가대표 훈련수당 1만 원 인상
최대환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체육 분야 예산안 1조 6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저소득층을 위한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 규모가 대폭 늘고, 국가대표 훈련 수당이 하루 8만 원으로 1만 원 오릅니다. 채효진 기자가 자세히 소개 합니다. 채효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으로 1조 6천11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먼저 생활체육 분야 예산은 6천320억 원입니다. 어르신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6억 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에 601억 원을 각각 투자합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스포츠 강좌이용권 예산은 852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지원 기간 12개월, 월 지원 금액 9만5천 원, 수혜 대상 10만5천 명으로 각각 늘립니다. 또 227억 원을 들여 축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의 리그를 운영합니다. 전문체육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8.2% 늘어난 4천349억 원입니다. 국가대표 선수 훈련 수당을 하루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올립니다. 전담팀과 트레이너의 고용 기간을 12개월로 늘리는 등 처우도 개선합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밖에서 하는 훈련 숙박비는 6만 원으로 인상하고 진천선수촌 시설 확충에 60억 원을 투입합니다. 내후년 1월에 열릴 예정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예산은 9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대회와 연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지원에도 131억 원을 새로 배정했습니다.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운영 지원에 13억 원, 주요 국제경기대회 국내 개최에는 97억 원을 각각 들입니다. 한편 장애인 체육 분야 예산은 945억 원으로 올해보다 5.1% 늘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수당을 8만 원으로 올리고 시도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을 3% 인상합니다. 이와
광역버스 입석 해소···중간 배차 도입·좌석 예약제 확대
최대환 앵커 승객이 대거 몰리는 수도권의 일부 광역버스 노선은 이달 말부터 출발 기점이 아닌 중간 정류소에 빈 버스를 배차해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됩니다. 송나영 앵커 또 버스 정류소에서 오래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가 확대되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국토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공동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7월 광역버스 노선 대폭 확대 방안을 담은 1차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1차 대책이 코로나 19로 줄어들었던 노선을 정상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2차 대책은 수요가 많은 주요 노선에 맞춤형으로 공급을 늘리는 게 핵심입니다. 먼저 출발 기점부터 승객이 대거 탑승해 중간에 타는 승객들은 아예 못 타거나 서서 가야만 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중간 정류소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중간배차' 운행을 이달 중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영국 /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 "첫 번째나 두 번째 승차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탑승할 경우 3번째, 4번째 승차구에 있어서는 보통 광역버스가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고 그랬을 경우 승객들이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선에 전세 노선을 투입해서 탑승에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하는 거고요." 또 12월부터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도 확대합니다. 현재는 모바일 앱인 '미리 플러스'를 통해 전체 노선의 10% 미만인 경기 지역 23개 노선만 이용할 수 있지만, 사당역이나 강남역 등 출퇴근 시간대에 탑승 인원이 많은 노선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승객이 미리 좌석 상황을 예측할 수 있어 정류소 대기 시간을 줄이고 수요도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인재상 재정립···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 내용은?
최대환 앵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재직기간이 5년 미만인 퇴직 공무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17년 5천여 명에 비해 5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건데요. 이에 정부가 시대 변화에 맞춰 공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인사혁신처가 원격근무와 자율근무 체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인재 혁신과 제도 혁신, 혁신 확산 등 3개 분야 총 8대 핵심과제가 담겼는데요. 특히, 일과 직업에 대한 인식변화를 반영해 공무원 인재상을 다시 세우고, 공직사회 내외부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국민중심의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인재 중심의 공직문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책임자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사혁신처 조성주 차장과 함께합니다. (출연: 조성주 / 인사혁신처 차장) 최대환 앵커 지난달, 인사혁신처가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우선, 공직문화 혁신의 필요성과 배경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혁신계획을 마련하기까지 공직사회 내외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쳤고 또, 추진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혁신계획 주요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번에 공무원 인재상을 새롭게 정립하면서, 새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을 채용하고 평가하는 등 인사체계 전반을 개선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혁신계획 내용 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요. 성과급을 지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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