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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80)-안보정세 보고회('80)-다목적댐 건설 현장 시찰('80)-무료 호적정리사업('80)-어린이 교통안전 실습장('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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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원호청 소식('61)-통나무배 출항('61)-생화 전람회('61)-한일 배구 시합('61)-미영 정구 시합('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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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청소년도 노바백스 백신 접종
김경호 앵커 내일부터 청소년도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내일부터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하는 전통적인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mRNA 방식보다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노바백스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0.14%로 전체 신고율 0.37%보다 낮았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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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이츠·요기요 '불공정 약관' 자진 시정
김경호 앵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앱 사업자가 입점 업체에 불리한 약관을 자진 시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 업체와 체결하는 약관을 심사한 결과,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이 발견돼 이를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해당 약관은 부당한 계약 해지와 이용 제한, 사업자의 경과실에 대한 부당한 면책, 사업자의 회원 게시물에 대한 부당한 이용 조항 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해 소상공인에 400만 원 지급···추석 성수품 공급 점검
김경호 앵커 정부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재난지원금 4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성수기를 맞아 주요 농축수산물의 공급 대책도 점검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장소: 오늘 오전, 서울 신림동 신사시장) 지난달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1백여 개 점포 중 85개 점포가 침수되고 약 10억 원의 피해를 입은 서울의 한 전통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합동으로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호우 피해로 어려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상인들을 위해 복구 지원을 빨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추석 전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4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각 지자체별 재정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정부는 피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난 대책비 594억 원을 지난달 말 각 시, 도에 지급해 내일(5일) 중으로 해당 시, 군, 구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상인들께서 입은 피해에 비하면 당연히 부족하겠지만 복구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추석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급 상황도 살폈습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배추와 무 사과, 배 등 성수품 20개에 대한 공급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총 공급 계획물량 23만4천 톤을 일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공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 기준으로 총 계획물량 대비 78.1%인 18만2천 톤이 공급됐으며, 나머지 물량은 추석 전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녹취 정황근 / 농림축산식품
신규확진 7만 2천여 명···위중증·사망자는 늘어
김경호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신규 확진자는 7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2천1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주 전보다 1만 3천여 명, 2주 전보다는 3만 8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반면, 위중증 환자는 548명, 사망자는 79명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늘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강력 태풍 '힌남노'···위험지역 대피 최우선
김경호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강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등급인데요. 위험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 2003년 가을, 한반도를 휩쓸고 간 제14호 태풍 매미. 최대 순간 풍속이 60m/s를 넘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뽐냈고,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혔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도 초속 60m에 달하는 폭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태풍이 예보됐을 때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여야 합니다. 유리창 가운데에 X자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 방법 말고 창문과 창틀이 만나는 곳에 테이프를 붙여 틈을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안으로 들여두거나 단단히 결박해야 합니다. 농촌에서는 비닐하우스, 해안가에서는 선박, 도심에서는 가게 입간판 등을 치워둬야 합니다. 위험지역에서는 상수도 공급 중단에 대비해 욕조 등에 미리 물을 받아 두고, 정전에 대비해 양초나 비상용 랜턴 등 비상용품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태풍이 시작됐을 때,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으면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가에서는 해수면 상승과 강한 바람이 맞물려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고, 하천이나 저지대, 지하차도는 범람과 침수 위험이 있어 통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한 바람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도 높습니다. 공사현장이나 최근 집중호우 피해구역 등에 접근하지 말고, 농촌에서는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러 나가는 일은 삼가야
이 시각 주요뉴스 (2699회)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오늘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오늘(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폐지됩니다. 국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입국 후 1일 내 PCR검사는 계속 유지됩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 7만 9천여 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모두 7만 9천74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20명, 사망은 74명입니다. 3. 식약처 "모더나 2가 백신 효과성·안전성 검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모더나 2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2가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4. 다누리 2차 궤적수정기동 정상 수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어제(2일) 오후 5시쯤 한국 첫 궤도선 다누리가 2차 궤적수정기동을 정상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궤적수정기동은 다누리의 항행 방향과 속도를 조정하는 작업입니다. 최종 판단 결과는 내일(4일) 오후 5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5. 기상청 "경북 영덕 동쪽 바다 규모 2.0 지진" 기상청은 지난 새벽 경북 영덕군 동쪽 바다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8킬로미터입니다.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6. 뉴욕증시 동반 하락···나스닥 1.3%↓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와 SP500은 전 거래일 대비 1.07% 떨어졌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와 대체로 부합했고, 실업률은 6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9. 9. 3)
-산업금융채권 발행(69') -선열의 뜻을 겨레 가슴에(69') -올해는 풍년(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2. 09. 03. 12시)
공공서비스 민간 플랫폼 연계···행정 구비 서류 철폐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위원회의 인적 구성과 기대 효과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정부의 공공서비스가 국민에게 익숙한 민간 플랫폼과 연계되고, 또, 민원에 필요한 행정 서류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앞으로 밑그림을 그려 나갈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가 오늘 인적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위원회는 모두 2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당연직 정부 위원 4명에는 기재부와 과기정통부, 행안부 장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합니다. 민간 위원 19명 가운데 위원장은 고진 한국메타버스 산업협회장이 맡았습니다. 나머지 민간 위원 18명은 기업인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는데, 이들은 AI와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산업생태계, 정보보호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됩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구현되면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서비스를 국민에게 익숙한 민간 플랫폼과 연계해 제공하고, 민원에 필요한 구비 서류를 없애는 등 행정 업무 전반을 디지털 시대에 맞춰 재설계합니다. 녹취 류제명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장 "정부가 독점적인 공급자로서 일방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재의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업하고 혁신의 동반자가 되는 국정운영의 새 모델이 되겠습니다." 정부 정책도 더욱 똑똑해집니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정책을 설계하고, 이로 인해 수요자가 체감하는 정책 효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데이터의 개방 범위도 더욱 넓어집니다. 금지 항목 외에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데이터를 개방하며, 인증과 결제 등 신청 절차도 간소화될 전망입
글로벌 가치 파트너 '스웨덴' [세계 속 한국]
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세계 속 한국은 혁신과 창의의 선도국! 스웨덴으로 떠나봅니다. 김유나 앵커 최근 양국 교역 현황부터 글로벌 가치 파트너로서의 협력 전망까지 하태역 주스웨덴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하태역 / 주스웨덴 대사) 임보라 앵커 먼저 양국 교역 상황 살펴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와 스웨덴 간 교역·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엔 양국 교역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요? 김유나 앵커 우리나라와 스웨덴은 오랜 교류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만큼 유망한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8월엔 우리나라와 노르딕 국가 간 6세대 통신 기술 관련 포럼이 스웨덴에서 개최됐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스웨덴은 세계 평화, 인권, 민주주의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해 온 국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와는 어떤 협력이 가능할까요? 김유나 앵커 스웨덴 내 한류의 인기가 상승 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스웨덴 공영방송에서 스웨덴에서 불고 있는 한국문화와 한국어 열풍에 대한 소식을 전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스웨덴 내 한류 인기, 어느 정도 체감하시나요? 또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어떤 활동들 추진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지난 5월 일명 ‘스웨덴 게이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스웨덴에는 집에 온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하지 않는, 비접대 문화가 있다’는 댓글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나서서 이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스웨덴의 ‘피카’ 문화가 언급됐는데요.
디지털플랫폼정부 출범···"민간수준으로 개선"
임보라 앵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이라면서, 국민이 불편을 느끼는 공공서비스 체계를 민간 플랫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영은 기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식 (장소: 오늘,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공공서비스 체계를 민간 플랫폼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민간플랫폼은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반면에 일부 공공서비스는 여러 사이트를 찾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원하는 서비스가 한곳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돼야 합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디지털플랫폼 정부는 하나의 국가전략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 미 케네디 대통령의 문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AI 데이터 관련 과학기술 등 모든 역량을 집적시킨다면 빠른 시간 내에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미국이 우주개발 하면서 모든 첨단과학기술이 거기에 집적되고 다른 기술 피드백 됐듯,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축해 나가면서 이것이 하나의 AI와 데이터라는 관련 전략산업으로..” 이어, 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달에 도전하는 심정으로 애쓰면 혁명적인 변화가 생길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단순히 기존 전자정부의 업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라 정부데이터가 민간서비스와 자유롭게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b
생애주기별 지원···'부모급여·청년도약계좌' 도입
임보라 앵커 최근 정부의 첫 예산안이 발표됐는데요. 만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매달 지급되는 부모급여가 신설되고,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만기 5년의 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합니다. 내년부터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정부 지원을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내년부터 생애주기별 국민 지원이 달라집니다. 먼저, 아기를 낳고 기르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부모급여가 신설됩니다. 만 0세는 월 70만 원, 만 1세는 월 3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저소득층은 기저귀·분유 바우처를 각각 매달 8만 원·10만 원씩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만 18세 미만 희귀질환 의료비도 지원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청년 지원은 자산형성·군장병·고용·주거 등 다각도로 이뤄집니다. 녹취 추경호 / 경제부총리(8월 16일) "임대에서 분양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주거 상향 이동이 가능하도록 부담 가능한 맞춤형 주택을 확대하겠습니다. 역세권 첫 집 등 사회 초년계층을 대상으로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분양주택을 공급(합니다.)" 내년 정부는 5년 동안 공급하기로 한 청년주택 50만 가구 중 5만 4천 가구를 먼저 공급합니다. 청년주택은 청년·신혼부부·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에게 시세의 70% 이하로 공급됩니다. 정부가 지원금을 더해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청년도약계좌' 가입도 가능합니다. 월 40~70만 원씩 5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금액의 최대 6%까지 지원해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장년에는 재취업을 위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구직촉진수당이 기존 50만 원에서 60~90만 원으로 증액되고, 직업훈련인 '새출발 컨설팅'도 참여 인원을 1만 명까지 늘립니다. 고령층의 소득·고용·돌봄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기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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