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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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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 방문···"어려운 재정에도 두텁게 지원"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서울의 한 가족센터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취약가족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어제,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 윤석열 대통령이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울의 한 가족센터를 찾았습니다. 녹취 정종운 / 구로구 가족센터장 “(저희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하고 좀 다르게 영유아 아이를 기르는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여기에 같이 오셔서 이렇게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같이 책도 보고...” 녹취 윤석열 대통령 “엄마랑 같이 오니까 재밌지? 아이들만 이렇게 떨어뜨려 놓는 것보다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아이들도 마음이 편하고...”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동화책을 읽고, 녹취 윤석열 대통령 “흙 같은 거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공룡도 만들고 그런 것도 하나요? 오늘 이거 ('공룡똥') 동화 읽었으니까 똥도 만들어보겠네” 외국에서 중도 입국한 다문화 학생들과 '한국어 수업'도 받았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한국어 재미있어요? 해보니까?” 윤 대통령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보편적 가족서비스 강화를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취약·위기가족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아이들을 우리가 키워나가는데 있어서 또 부모가 역할을 다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부모를 도와드리고 이렇게 해서 국가가 정말 큰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되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청소년부모 등을
한국정책방송원
우회전 교통사고 절반으로 뚝···한식할인주간 [S&News]
이리나 기자 # 우회전 사고 감소 횡단보도 앞, 차량의 우회전 일시 정지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불과 한 달이 지난 현재 그 전과 비교해 교통사고가 확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일시 멈춤을 시행한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는 72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건데요. 사망자는 7명으로 61.1% 줄어든 수치입니다. 도로교통법이 바뀌기 불과 한 달 전과 비교해도 우회전 교통사고는 45.8%, 사망자는 30%가 감소했습니다. 개정 도로교통법은 차량이 우회전할 경우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통행할 때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할 때까지 운전자가 멈추도록 하고 있죠. 이를 통해 실제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사고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 건데요. 계도 기간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인데요. 이 기간이 지나고 우회전 일시정지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으시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식할인주간 모처럼의 식사 약속 있으신 분 들. 이번에는 우리 음식 드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전국에서 한식 할인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역 한식당을 홍보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건데요. 할인을 진행하는 식당은 전국 4만여 개의 안심 식당 가운데 160여 곳의 한식당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 정보는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는 할인 금액에 상당하는 농협 하나로 마트 포인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식당을 찾는 손님은 물론 식당 업주분들에게도 도움이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지역별 진출전략 마련
김용민 앵커 회의에서는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도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주요 지역별로 맞춤형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에도 나서는데요. 이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우리나라 해외 인프라 수주실적은 2010년 연 716억 달러로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돼, 연 300억 달러 안팎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인프라 시장은 고유가에 힘입어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등 확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 이에 정부가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로 경제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연 500억 달러 수주와 함께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정부는 먼저 올해 말까지 주요 지역별 진출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중동과 아시아, 중남미 등 유망 지역별로 수주 특성과 발주 동향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진출전략으로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특히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중동 지역은 사우디 아라비아 순방 등 고위급 외교와 함께 대규모 금융지원으로 우리 기업의 협상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파급효과와 규모가 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민관 합동 원팀 코리아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최근 폴란드 방산 수출, 또 이집트 원전 수주 등의 성과 등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큰 성과를 계속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팀코리아로 똘똘 뭉친다면 제2의 해외건설 붐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에도 나섭니다. 한국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5천억 원에서 2조 원으로 올려 민간 사업자의 투자지분 인수를 지원합니다. 인프라 대출채권을 국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기
한 총리 "전 주기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
윤세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 공급체제 전환 방안'에 대해,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로 수소를 만드는 등, '생산방식'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소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 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수소 생산, 유통, 활용 전 주기에 걸친 수소 경제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등 수소상용차 보급 뿐 아니라 선박과 드론, 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도 수소를 적용하는 개발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투자와 기술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고 금융·세제 지원도 검토해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 경제 비전과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별연장근로 77% 급증···"주52시간제 개편 필요"
김용민 앵커 올해 상반기 특별연장근로 인가 건수가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세라 앵커 고용노동부는 '주52시간제 유연화' 등, 근로시간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특별한 사유로 주 52시간을 초과해 일해야 하는 경우 근로자 동의와 고용부 장관 인가를 거쳐 추가적인 연장근로를 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 재해·재난 수습이나 업무량 폭증,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 5개 사유가 해당됩니다. 주52시간 근무제 전면 시행 이후 특별연장근로 인가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건수는 지난 2020년 4천204건에서 지난해 6천47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7월말 기준 5천79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7.2% 크게 늘었습니다. 고용부는 상반기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 코로나19 재확산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299인이 44.7%로 가장 많았고 5~49인, 300인 이상 순이었습니다. 이는 주 52시간제 시행 시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7.5%로 절반 정도였고 공공행정, 보건·사회복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유별로는 업무량 폭증과 재해·재난 수습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업무량 폭증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시적인 업무량 증가 등 영향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 근로시간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주52시간제 다양화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특별연장근로 등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52시간제가 후퇴하는 일은
추석, 택배·금융거래 사칭 문자사기 주의
윤세라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추석 명절 택배 배송과, 금융 지원 안내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나 메신저 피싱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통위는 최근 3년간 명절 기간 스미싱 발생 비율이 전체 건수의 42.2%에 달했으며 특히 작년은 전체의 50%가 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택배 조회나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 등 문자에 포함된 출처 불분명의 인터넷 주소나 전화번호를 누르지 말고 대화 상대방이 개인 금융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활용 기조 확정···"품격 맞는 활용방안 강구"
윤세라 앵커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은, '청와대 관리·활용 로드맵' 수립을 위한 기본 기조를 확정했습니다. 자문단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청와대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본으로, 대한민국 성장 중심으로서의 역할과 정체성을 존중해 품격과 정체성에 맞는 적합한 활용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자문단은 올해 안으로 로드맵을 수립, 발표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0% 인상
김용민 앵커 내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이른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0% 인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금을 연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1만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5천여 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하며 영화 관람·도서 구매 등에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품 플랫폼 관련 소비자 불만 3년 새 3.8배 증가
윤세라 앵커 명품 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 가운데, 불만을 접수하는 사례가 지난 3년 사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플랫폼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모두 655건으로, 지난 2019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요 불만 유형으로는 품질 불량·미흡과 청약철회 등 거부, 취소·반품비용 불만 등이 꼽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달부터 국내 주요 명품 플랫폼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가운데 불공정약관이 발견될 경우 이를 시정할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간 주도·연계 사업 집중···중기·벤처 13조 6천억 원 투입
윤세라 앵커 정부는 중소·벤처 기업에, 내년 13조 6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민간 중심의 역동적 경제'를 목표로, '민간 주도'와 '연계 사업'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13조 5천619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손실보상 관련 예산은 줄어든 반면, 민간 주도·연계 사업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배분했습니다. 녹취 조주현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단순히 지원 물량을 확대하는 뿌리기식 지원을 지양하고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기조에 맞게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편성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 육성 예산에는 1조 9천45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세부 항목 가운데 창업 활성화 예산이 늘었습니다. 민·관 협력 창업 지원 모델인 '팁스' 사업 예산이 올해 2천935억 원에서 내년 3천782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창업중심대학에는 674억 원을 들여 대학 내 창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스타트업과 전략 산업 육성에도 나섭니다. 글로벌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 간 협업 프로그램에 405억 원, 초격차 스타트업 1천 개를 집중 육성하는 데 1천14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스템 반도체 등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육성하는 펀드에는 55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정책에는 7조 4천41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중소기업의 물류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데 135억 원을,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는 2천453억 원을 투입합니다. 연구 개발 분야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민간투자연계형 RD 예산을 올해 332억 원에서 내년 612억 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경쟁력
박진 장관, 살몬 보고관 접견···"北 인권 깊이 우려"
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처음 방한 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 인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살몬 보고관을 면담하고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면담에는 지난달 임명된 이신화 북한인권대사도 동석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르테미스 발사 엔진 결함으로 연기···"9월 2일 재시도" [월드 투데이]
송나영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아르테미스 발사 엔진 결함으로 연기···"9월 2일 재시도" 50년 만에 사람을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첫 번째 로켓 발사가 어젯밤 연기됐습니다. 엔진에 문제가 확인된 탓인데 일단 다음 달 초를 목표로 다시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9시 3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 내버럴의 우주센터에서 예정됐던 로켓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발사를 약 40분 남겨두고 연기를 결정했는데, 4개의 메인 엔진 가운데 하나에서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나사는 새벽부터 로켓 엔진 연료 누출을 확인하고 보완 작업을 진행했지만, 날씨까지 나빠져 결국 예정대로 발사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녹취 빌 넬슨 / 미국 항공우주국 국장 "상황이 괜찮아지기 전에는 발사가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 (발사 연기는) 이 로켓이 매우 복잡한 기계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준 겁니다. 매우 복잡한 시스템으로 구성돼있고, 모든 것이 작동해야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이르면 현지 시간 다음 달 2일 발사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드러난 문제가 심각할 경우 발사는 더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천문학적 비용 등을 이유로 중단된 유인 달 탐사 재개를 위해 세계 20여 개국의 협력 아래 오랜 준비를 거쳤는데요.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인 다누리도 달 표면 촬영에 나서는 등 한국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 '잭슨홀 쇼크'에 원·달러 환율 1,350원 돌파···달러 가치 20년새 최고 지난 주말 있었던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강경한 긴축 강조 발언의 여파가 어제 우리 금융시장을 강타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년 만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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