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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영·호남 수해지구 시찰('69)-제70주년 철도의 날('69)-주월군 모범용사 환영·귀국 보고 강연회('69)-제3회 전국 주부 백일장('69)-제1회 한우 챔피언대회('69)-결핵 이동 검진차 기증('69)-주부들을 위한 의상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아베 국장 참석차 일본 방문···정·재계 면담
송나영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 한 뒤, 이틀간 각국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와의 면담은 내일 오전 갖고 한일 관계 복원과 개선에 관한 한국 정부의 뜻을 전달할 전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윤 대통령 "보이스피싱·스토킹 등 서민범죄와 전쟁"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보이스피싱과 스토킹 등 서민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에 악용되고 있는 알뜰폰 부정 이용 방지대책과 스토킹범죄에 대한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을 직접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보이스피싱 근절방안과 스토킹 등 잔혹성 범죄 대책을 보고받고, 엄정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후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다며, '스토킹방지법' 보완을 주문한 데 이어 재차 지시를 내린 겁니다. 윤 대통령은 보이스피싱과 스토킹 등 우리 사회의 서민과 약자를 울리는 범죄에 대해서는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알뜰폰 부정이용 방지대책과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스토킹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을 직접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 총리와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개도국과의 디지털 기술 공유 등 국제사회와 약속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새 정부의 디지털 전략'도 조속히 구체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는 폭락한 쌀값 안정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쌀값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치인 45만 톤을 수매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신속하게 최대한 매입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수확기 대책 발표시기가 2011년 이후 가장 빨리 나온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이를 신속하게 매입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조기에 쌀값이 회복될 수 있도록 보다 빠르고 과감한 조치를 당부한 것이라고 설
외투기업 투자 애로···한 총리 "규제 과감히 해소"
송나영 앵커 외국인 투자기업도 규제 현실에 막혀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 현장의 문제를 듣고,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글로벌 기업인 독일 헨켈사의 한국법인으로 반도체용 접착제를 생산하는 헨켈코리아. 글로벌 4대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인 일본 도쿄일렉트론의 한국 법인인도쿄일렉트론 코리아. 모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 입주한 외국인 투자기업입니다.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애로 현장 간담회 (장소: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를 만나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 현장을 방문해 투자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싶었다"며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투자기업 입장에서 바라보는 규제의 현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업 대표들은 화학제품에 대한 과도한 규제의 합리화와 첨단산업 우수 인력 확충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증액 투자를 위한 세제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투자 유치 확대에 필요한 지원 방안 검토를 약속하며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대한민국 정부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더 개선하고 바꾸고 해왔지만, 특히 새 정부 들어온 지 4개월 정도 됐습니다. 새 정부에게 바라는 점도 있을 것 같고, 또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는데 부딪치는 애로나 규제를 듣고 빠른 시일 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현장을 방문해 투자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제
한 총리, 아베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각국 인사 면담
최유선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장에 참석한 뒤, 이틀간 각국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 7월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이 거행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 정부를 대표해 조문 사절단을 이끌고 국장에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장을 참석한 뒤 1박 2일 일정 동안 각국의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하고, 일본 재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우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9일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회담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한다는 뜻을 전하고, 서울 방문 기간 비무장지대(DMZ)에 가는 것은 매우 상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안보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장 후에는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식 면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일관계 복원과 개선을 원하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전망입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 지난 23일, 출입기자단 백브리핑 "국장 때문에 제가 가는 거니깐, 그러나 우리의 모든 일본에 대한 정책은 앞으로 민주주의라든지 시장 경제라든지 인권이라든지 이런 중요한 가치에 있어서 생각을 같이하는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우리 안보에도 중요하고, 경제에도 중요해서 미래를 향해서 좋은 관계를 갔으면 좋겠다하는 메시지 정도 전달하는 그 정도..." 한 총리는 일본 정계 인사, 경제인과 각각 다자 간담회도 잡혀 있습니다. 니콜라에 치우카 루마니아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전 일
가향담배! 흡연 시작은 쉽게, 금연은 더 어렵게
-젊은 층의 가향담배 제품 선호가 갈수록 증가한다-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입니다. 요즘 젊은 층에서 인위적인 맛이나 향으로 니코틴의 씁쓸한 맛을 완화한 '가향담배'가 인기를 끌고 있죠. 질병청은 만 13세에서 39세 흡연자 중 가향담배 사용자가, 2016년도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향담배, 흡연 시작은 더 쉽게, 금연은 더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청 조사 결과, 가향담배가 첫 흡연시도에 영향을 주었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아니라는 답변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게다가 가향담배를 사용할 경우, 일반담배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흡연을 '지속할' 확률이 10.9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청소년이 가향담배로 쉽게 흡연시도를 하고 있다며, 관련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062회)
9월 소비자심리 소폭 개선···전월대비 2.6p 상승
김용민 앵커 '9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91.4로, 전월대비 2.6p 올랐습니다. 고용·대면 서비스 소비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물가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향후 1년간 물가오름세에 대한 소비자의 전망을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4.2%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6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62% '저상버스 대체'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저상버스 도입률을 지금의 2배인 62%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저상버스 운행에 적합하지 않은 도로와 정류장 개선도 추진하는데요. 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6년까지 추진할 '제4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내년 1월부터 시내·농어촌·마을버스를 대폐차할 때 저상버스를 의무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시내버스 저상버스 도입률을 현재 30% 수준에서 62%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홍성민 /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처 책임연구원 "오는 2026년까지 (전국 시내버스의) 62%까지 저상버스가 확대될 예정이라는 거고요. 차량 내구연한이 보통 10년 정도 되는데 그래서 10년 후면 100% 가까이 도입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광역급행형 등 좌석버스 노선은 오는 2026년까지 차량 개발을 마치고 2027년부터 본격 운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고속·시외버스 도입을 늘립니다. 비도시지역의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는 보행상 중증장애인 100명당 1대로 확대하며 법정 운영대수는 기존 86%에서 100%까지 달성합니다. 저상버스 운행에 적합하지 않은 도로와 정류장도 개선합니다.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 설치율을 83%, 66%까지 각각 높입니다. 이동편의시설 수준이 가장 열악한 여객선은 개선사업을 거쳐 50% 이상으로 끌어올립니다. 아울러 정부는 이동편의시설 설치현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민간에 개방, 연계합니다. 유관기관 간 교통복지협의체를 만들어 교통약자 이동권 정보를 공유하고 의무사항 이행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별 교통복지지표를 개발해 법제화할 방침입니다. 모노레일, 케이블카같은 여객시설을 이동편의시설 설치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고위험군은 착용 권고“
김용민 앵커 어제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많은 사람이 밀집해 침방울이 튀는 환경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이제부터는 50명 이상 모이는 실외 공연장이나 집회,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됐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아진 실외 감염 위험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방역당국은 다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 함성이나 합창, 대화로 침방울이 많이 튀는 환경에서는 바깥이라도 마스크를 써달라고 적극 권고했습니다. 과태료가 부과되는 규제만 해제됐을 뿐, 개인의 자율 방역 실천은 상황에 따라 여전히 필요하다는 당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더라도 기침 예절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정기석 /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기침을 할 때는 허공에 대고 그냥 하는 게 아니고 나의 옷소매에 대고 기침을 해야 내 입안에서 나오는, 항시 우리 몸 안에는 항상 입안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바이러스가 바깥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전파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의 경우, 위험도 평가가 중요한 데다 동반 대책 검토도 필요한 만큼 자문위원회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군을 보호하면서도 국민 수용성이 높은 조정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코로나19
어촌에 총 3조 원 투자…'잘사는 어촌' 시대 연다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 발표- 윤세라 앵커 다음으로 해양수산부 소식입니다. 어업에 종사하는 어가인구가 2000년 대비 61.4%가 감소하고, 2045년에는 어촌 지역 중 87%가 '소멸 고위험지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했는데요. 이에 해수부는 어촌의 삶의 질 수준을 도시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생활인구를 200만 명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산업 기반 지역을 '어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어촌경제플랫폼'을 조성합니다. 또,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한 '자립형 어촌' 175개 소를 형성해, '어촌생활 플랫폼'을 만들고 소규모 어촌에 필수적인 안전시설을 확충해서, 어촌 안전인프라를 개선하기로 하는 등 '어촌 활력 재고'에 힘쓸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사전 신청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피해로 불어난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새출발기금이 다음 달 공식 출범합니다. 윤세라 앵커 오늘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신청 자격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먼저 새출발기금이 무엇인지 소개를 해주시죠. 임하경 기자 네, 코로나19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이 특히 큰 피해를 봤잖아요. 이 과정에서 빚이 늘어난 분들도 많으신데 심지어 금리까지 오르면서 부채 상환이 더 어려워졌거든요. 새출발기금은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원금을 줄여주거나 상환 기간을 늘려주는 채무 조정 프로그램입니다. 이들이 신용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건데요. 자금 규모는 총 30조 원이고요. 다음 달 4일에 공식 출범합니다. 김용민 앵커 네, 그렇다면 채무조정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임하경 기자 네, 코로나로 피해를 본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 중 부실 또는 부실 우려 차주가 신청 대상인데요. 부실차주는 빚이 3개월 넘게 장기 연체된 사람을 말하고요. 가까운 시일 안에 장기 연체에 빠질 우려가 있는 부실 우려 차주도 신청 가능합니다. 폐업했거나 6개월 넘게 휴업 중인 대출자, 정부의 만기상환 유예 금융지원을 받고 있으면서 추가 연장이 어려운 대출자 등이 대상인데요. 채무조정 시 소득과 재산에 대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고요. 신청 자격을 맞추기 위해 고의로 대출을 연체하거나, 고액자산가가 소규모 채무 감면을 위해 신청할 경우 채무조정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부실차주는 재산가액을 초과하는 순부채에 한해 60~80% 원금 조정을 받을 수 있고요. 이자와 연
오늘부터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 사전예약
송나영 앵커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량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신청은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고령층은 대리 예약이나 전화 신청도 가능합니다. 접종 우선순위는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며,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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