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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1531회)
한국정책방송원
"태풍 대비"···농가·저수지 집중 점검
모지안 앵커제5호 태풍 마리아부터 제8호 태풍 우쿵까지 태풍 발생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앞으로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한데요.정부가 농가와 저수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장소: 당진시 석문면)충남 당진의 한 사과농장.나무마다 큰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농장을 높게 둘러싸고 있는 파란 망, 방풍망이 눈에 띕니다.태풍으로부터 농작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풍망은 농가에 중요한 시설물입니다.녹취 한성현 / 사과 재배 농민"2010년에 태풍 곤파스로 인해 (사과) 피해가 심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2011년에 방풍망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시설을 잘해놨기 때문에 (올해 태풍) 걱정을 덜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올해 장마 이후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방풍망과 배수로 등 취약시설을 긴급 점검했다며, 앞으로 수확기까지 태풍, 폭염 등의 재해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올해 사과는 생육상황이 양호하다며 추석 기간 사과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녹취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특히 추석 품종인 홍로 같은 경우에는 작황이 매우 좋은 편이라서 추석에 공급도 상당히 원활할 거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정부는 태풍에 대비해 저수지 수위를 관리하고, 주민대피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노후 저수지 성능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윤상, 황신영 / 영상편집: 오희현)KTV 김현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러브 달바[기타]
|| 부제 : 기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러브 달바" "절찬상영중"|| 언어 : 프랑스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롱레그스[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기기묘묘2[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기기묘묘2" "2024.09.04"||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1. 8. 16.)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삶에 다가온 1004섬! 보랏빛 향기
1. 프롤로그 : 세계가 주목한 그곳! 퍼플섬- 마을 지붕부터 도로, 휴지통, 식당 그릇까지 보랏빛 일색인 신비로운 섬이 있다. 일명 ‘퍼플섬’이라 불리는 전남 신안군의 반월도와 박지도.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이곳을 세계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했다. 세계가 인정한 퍼플섬! 1천 개의 섬이 모여있어 1004섬이라 불리는 신안에서, 보랏빛 인생을 누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보자. 2. 부산 토박이 부부, 전남 신안으로 귀촌하다- 퍼플섬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보라색 옷을 입고 열띠게 해설을 하는 한 사람! 바로 권성옥 씨다. 그런데 그녀의 말투가 예사롭지 않다? 경상도 말투로 전라도 자랑을 한다. - 전남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성옥 씨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다. 2015년 여름, 남편 서상현 씨와 함께 여행하던 도중, 무안 황토밭과 신안 갯벌의 석양에 홀딱 반했다. 전원생활을 꿈꾸던 부부에게 신안은 ‘떨리는 가슴’으로 다가왔다.- 부부는 고민 끝에 일단 2년만 살아보기로 하고, 신안 작은 마을에 전셋집을 구했다. 그야말로 난데없는 귀촌! 그로부터 썰물과 밀물처럼 10년의 세월이 흘렀다.3. 우리 삶에 다가온 1004... 보랏빛 풍경의 아름다움을 보라- 지금 부부는 나란히 전남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 권성옥 씨는 신안군 자은도 1004섬 ‘수석미술관’의 해설사로. 남편 서상현 씨는 ‘조개박물관’의 해설사로 활동 중) 신안군청 게시판에는 부부의 정성 어린 해설에 감탄했다는 관람객의 소감이 종종 올라온다. - 해설이 없는 날이면, 부부는 신안 곳곳을 누빈다. 맨 처음 부부를 반하게 했던 신안의 갯벌, 일몰이 아름다운 바닷가, 그리고 신안으로 귀촌을 한 이웃을 만나서 보내는 즐거운 ‘쉼’까지. 부부의 삶에 스며든 ‘천사 섬’의 아름다움... 그 속에서 부부는 매일 감동하며 살고 있다.4. 에필로그 : 섬에서 다시 삶을 배우다 - “부드
"시공간 제약 없는 정찰"···군 정찰위성 1호기 전력화
강민지 앵커우리 군의 눈이 되어 대북 감시역량을 한층 끌어 올려줄 정찰위성 1호기가 본격 가동됩니다.대북 정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질 전망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반덴버그 우주군기지(미국 캘리포니아))현장음"3, 2, 1, Admission."새빨간 화염과 함께 로켓이 창공을 향해 끝없이 솟구칩니다.지난해 12월,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우리 군 정찰위성 1호기입니다.우리 군의 핵심 감시, 정찰 자산인 정찰위성 1호기가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임무를 시작합니다.지난해 말 발사 이후, 우주궤도시험과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평가를 통과한 겁니다.국방부는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하는 정찰 위성 5기를 발사하는 425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군 정찰위성은 북 핵, 미사일 도발징후 탐지와 종심지역 전략표적 감시를 위해 EO(전자광학) 위성과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번에 적합 판정을 받은 1호기는 EO/IR 위성으로 전자광학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해상도가 매우 높으며 야간 촬영이 가능합니다.한 마디로, 원하는 시간대에 북한 지역 내 원하는 곳을 살펴볼 수 있는 겁니다.방사청은 "신속한 징후감시 및 조기경보를 위해 초소형 위성체계도 개발 중"이라며 "군 정찰위성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지난 3월)"국방부 등 관련 기관은 군 정찰위성 적기 전력화를 포함해서 우리 군의 독자적이고 즉응성 있는 감시·정찰능력 향상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우리 군 정찰위성 1호기가 북핵 대응 '킬체인'의 눈 역할을 하게 되면서 대북 정찰, 감시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입니다.(영상제공: SPACE X / 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김예준)KTV 김민아입니다.<
'코로나19' 정점···격리 의무는? [정책 바로보기]
최유경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코로나19 대응책 둘러싼 팩트체크 해보고요.이어서 카카오페이 고객정보 유출 둘러싼 팩트 짚어봅니다.마지막으로는 휴대전화 사기개통 주의사항 살펴봅니다.1. '코로나19' 정점···격리 의무는?첫 소식, 코로나19 둘러싼 팩트체크입니다.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끝나면서 이달 말 코로나 확산세가 절정에 이른다는 소식입니다.이에 방역당국은 대책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마스크는 다시 써야 하는지, 또 확진되면 출근은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언론매체에서도 각종 우려섞인 지적과 질문이 나왔습니다.대응 단계를 다시 격상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고요.또 격리 지침은 어떻게 되는지, 백신 접종비 지원은 되는지 등 여러 질문도 나왔는데요.우선, 방역당국은 이전처럼 강력한 방역 지침은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유연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인데요.현재로선 위기단계 상향 조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기존 방역지침을 유지하면서 대응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먼저, 코로나19, 지난 5월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낮춰 관리해왔습니다.격리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 격리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입니다.확진자의 경우 출근이나 등교 시 증상이 나아진 후 다음날까지 쉬도록 권고는 하지만, 강제성은 없습니다.때문에 직장인은 개인 연차를 쓰기도 하고요.또 학생의 경우 결석 인정 여부는 의사 소견에 따라 결정됩니다.또 마스크 착용도 의무가 아닙니다.다만 증상이 있으면 꼭 착용할 것을 당국은 권고하고 있습니다.이어서 봅니다.정부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을 도입할 방침인데요.접종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됩니다.코로나19가 지난해 4
8.15 통일 독트린 통일부 브리핑
8.15 통일 독트린 통일부 브리핑김영호 / 통일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후청사 활용해 청년 주택 2만2천 호·창업공간 마련
강민지 앵커정부가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국유재산 활용을 강화합니다.노후 된 청사나 관사를 청년 주택으로 개발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고, 학교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국유지 점유 공립학교의 증·개축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26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장소: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202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현금 대신 유가증권 등으로 상속세를 납부한 물납 주식에 대한 매각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최 부총리는 국유재산 정책 패러다임을 유지·보존에서 개발·활용으로 바꿨다며 경제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국유재산 활용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국유재산은 국가 소유의 재산이며 동시에 국민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재산이기도 합니다. 국민들의 요구에 정부가 적극 화답해 국유 재산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정부는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된 청사와 관사를 청년 주택으로 개발해 2035년까지 2만2천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용산 유수지와 송파 보안클러스터 등 청·관사 19곳은 물론 대방동 군부지 등 국유 토지 19곳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주택 유형도 원룸에서 벗어나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1.5룸 등으로 다양화하고, 피트니스 센터 등의 공유시설도 함께 지을 계획입니다.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는 현재 개발 중인 종로, 관악 복합청사를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창업공간과 창업기숙사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또한, 국유재산 가운데 카페, 스마트 팜 등 청년 창업에 적합한 국유재산을 발굴, 청년에 우선 임대합니다.서울 강서와 강원 원주 등의 국유지는 지자체 협의를 통해 노인 주거 안정을 위한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대상지로 선정
마약류 중독자 사회복귀 지원 정책은?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정부가 마약류 투약사범 및 중독자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 정책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마약류 중독자 사회재활을 위한 함께 한걸음센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예방재활팀 김형석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사무관님 안녕하세요.(출연: 김형석 /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예방재활팀 사무관)김용민 앵커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함께 한걸음센터'란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그렇다면 현재 사회재활 서비스 제공 현황은 어떻습니까?김용민 앵커이런 상황에 함께 한걸음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것 같은데요.마약류 중독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가요?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함께 한걸음센터'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김형석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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