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종합제철 확장('74)-새마을 새일꾼('74)-육군 제3사관학교 제10기 졸업과 임관식('74)-한국관광사업 세미나('74)-명동 헌혈의 집('74)-어린이 대공원에서 부채춤 공연('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하는 우리기술(68')-보광동 통수식(68')-제23회 구강보건일 기념식(68')-적성검사 세미나(68')-제1회 사무기기 전시(68')-전국상품전람회 개관(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 전시회('68)-지하수 개발작전('68)- 조개 양식('68)-케네디 의원 장례식('68)-한일 친선 역도대회('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소시장('84)-여름을 건강하게('84)-이산가족찾기 1주년 기념음악회('84)-제56회 전국 역도 선수권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4주년 제헌절('82)-방학을 보람있게('82)-문화재 발굴('82)-여름경찰서 개설('82)-현대미술 초대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선과 원양어선 진수('72)-보리 베기('72)-새마을 식생활 개선대회('72)-항생제 원료 배양 공장 설립('72)-팩시밀리 기계 가설('72)-합동 서도전('72)-이 사람은('72)-청룡기 쟁탈 제2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72)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0회 전국 상품 전시회('70)-한강 여름 경찰서 개소('70)-육군 제6202부대 창설 17주년 맞이 자매결연('70)-제12회 전국통신경기대회('70)-한국 바로 알리기대회('70)-양잠 자활 개척('70)-고속도로 주의사항('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하는 우리기술('68)-밀수 추방 작전('68)-주택 채권 발행('68)-농산물 가공공장 준공('68)-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건설('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보정세 보고회('75)-제4회 서울시내 고등학교 합동 사열과 실기대회('75)-해군의 경계상황('75)-한일 해로 답사('75)-제17회 풍남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84)-농촌 개발 감사세미나('84)-서울시립무용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84)-보렴 승무 공연('84)-제14회 대통령배 축구 결승('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타냐후 "미 대학 시위, 반유대적 흥분"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네타냐후 "미 대학 시위, 반유대적 흥분"최근 미국 전역의 주요 대학에서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지를 보내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데요.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확산되고 있는 미국 대학가의 반전 시위를 반유대적 흥분 상태라고 규정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반유대주의 무리가 미국 주요 대학을 장악했다며, 그들은 이스라엘의 소멸을 외치고 유대인 학생을 공격한다고 개탄했는데요.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미국의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끔찍합니다. 반유대주의 폭도들이 주요 대학들을 장악했죠. 이스라엘의 전멸을 요구하고, 유대인 학생들을 공격하며, 유대인 교수진도 공격합니다."그러면서 이는 부도덕한 행동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하며 명백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이는 비양심적입니다. 이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고 있지 않습니다."아울러 반유대주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2. 안보지원 예산 법안 서명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의회가 입법 절차를 마친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안보지원 예산을 담은 법안에 공식 서명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에 서명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몇 시간 내에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과 관련해 좀 더 쉽게 이뤄져야 했고 빨리 처리됐어야 한다며, 우리는 함께 힘을 합치고 이를 통과시켰으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앞으로 몇 시간 안에, 말 그대로 몇 시간 안에 우리는 방공 탄약과 군수품, 포병, 로켓 시스템과 장갑차 등
한국정책방송원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시절에도 그래그래 피었구나 [라떼는 뉴우스]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꽃추억의 청와대 창경원 꽃놀이그 시절 봄꽃들의 향연!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시절에도 그래그래 피었구나대한뉴스 제103호 (1957년 2월 13일)대한뉴스 제210호 (1959년 4월 19일)대한뉴스 제568호 (1966년 4월 30일)대한뉴스 제2014호 (1994년 6월 15일)대한뉴스 제822호 (1971년 4월 10일)대한뉴스 제928호 (1973년 4월 21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료개혁특위 오늘 출범···"의협·전공의 참여 당부"
최대환 앵커의대 증원 문제를 포함해 의료개혁의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정부는 발전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유연하게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의 특위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첫 회의를 앞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6개 부처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20명으로 구성됩니다.이렇게 모인 위원들은 특위를 통해 필수의료 투자방향과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핵심 현안을 논의합니다.필수의료에 충분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수가체계를 개편하고, 필수의료 공정보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혔던 비급여·실손보험의 체계적 관리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상급종합병원부터 병·의원까지, 대형병원 쏠림을 해결하고 환자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기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안도 다루기로 했습니다.실력있는 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한 수련체계 개편과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읍니다.이와 함께 의사는 직무에 전념하고 환자는 충분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도 논의할 계획입니다.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의 핵심인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에 의료개혁 특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 (복지부 2차관)"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꼭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전국 주요병원 의대 교수들이 내린 '주 1회 휴진' 결정에 대해선 유감을 표했습니다.또, 지금까지 대학본부에 정식 접수돼 사직서가 수리될 예정인 사례는 없다며 오는 25일이 돼도 사직서 효력은 일률적으로 발생하지 않음을 재확인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 (복지부 2차관)"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1호' 발사 성공···양방향 교신 확인
최대환 앵커우리 기술로 개발해 우주로 발사된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1호'가, 발사체 분리를 거쳐 최종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앞으로 3년 동안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와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현장음"5, 4, 3, 2, 1"김유리 기자(장소: 24일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국내 최초로 양산된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1호'가 하얀 연기를 일으키더니 붉은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습니다.우리시간으로 24일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됐습니다.기존 발사 계획 시간은 오전 7시 8분이었지만, 발사를 앞두고 현장 점검과 날씨 확인으로 다소 지연된 겁니다.'네온샛 1호'는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 발사체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로켓랩사의 발사체 '일렉트론'에 실려 우주로 향했는데, 1단 엔진과 페어링, 2단 엔진 분리 등 발사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졌으며 위성이 최종 궤도에 투입됐습니다.발사 후 4시간 25분 뒤인 오전 11시 57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을 통해 수신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위성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추가적으로 오후 2시 13분, 오후 3시 44분경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도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위성 발사에 최종 성공했습니다.이에 따라 앞으로 1호기는 위성의 기능별 점검 등 초기 운영에 돌입하게 됩니다.한국과학기술원은 약 500km 상공에서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 성능을 1개월간 시험하고, 관측 영상 품질을 5개월 동안 점검할 계획입니다.이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br
16년 만에 방한···국방·원전협력 강화
모지안 앵커루마니아 대통령의 우리나라 방문은 16년 만인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실무방문임에도 공식환영식을 여는 등 극진하게 맞이했습니다.대통령실은 방위산업과 원전 등 루마니아와의 미래 관계를 고려한 예우라고 설명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루마니아 대통령으로서 16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실무방문임에도 별도로 공식환영식을 열어 극진히 예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환영합니다, 대통령님"대통령실 관계자는 보통 실무방문에는 필수적으로 공식환영식을 열지 않지만, 방산, 원전 등 루마니아와의 미래관계를 고려해 공식환영식을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 루마니아 대통령"대통령님, 이렇게 초청해 주시고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와 저희 대표단은 많은 환대를 받고 있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방산, 원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먼저, 정부 차원에서 우리 무기 체계의 루마니아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양국은 지난해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신궁'에 이어 K-9 자주포 등 수출을 협의하고 있습니다.양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국방협력협정도 체결했습니다.군사 분야 교육과 훈련 교류와 기술협력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원전 협력 양해각서에도 서명했습니다.삼중수소제거설비와 소형모듈원자로, SMR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루마니아가 2050년 원전용량 3배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수주에 이어 우리 기업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 밖에도 양국은 지난해 교역규모가 1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항만 인프라, 문화와 미디어 등으로 협력 외연
23일 '세계 책의 날'···유인촌·황정민 '맥베스' 낭독
모지안 앵커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세계적인 문학가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인 데서 유래했는데요.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책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배우 황정민 씨와 낭독을 함께 하고, 독서 진흥을 위한 의지를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세계 책의 날' 기념식(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유인촌 장관과 배우 황정민 씨가 함께 단상 위에 올랐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날 아끼고 신뢰한다. 첫째 난 그의 사촌이고 신하로서..."두 사람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낭독했습니다.녹취 황정민 / 배우"피비린내 나는 계획이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야."이번 낭독회는 책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된 '세계 책의 날' 문화행사 중 하나입니다.정부와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토크, 책 선물 행사 등도 진행됐습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 장관은 "개인이 살면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작다"며 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내가 직접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수없이 넓고 깊은 세상을 만나게 해줄 수 있는 건 책밖에 없거든요."또 영상 시대가 도래하다 보니 환경적으로 독서율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상을 짚으면서, 시대적 배경에 따라서 출판 산업도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작가들이나 출판사 등 관계자들이 변화에 따라가기 위한 고민을 더 많이 해야 되는 그런 시점이다."독서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유 장관은 "좋은 책이 판매, 유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리해주는 게 정부의 일"이라며 "내년에는 삭
KTV 대한뉴스 7 (192회)
면접관 "나이 먹고 결혼도 안 했냐"···권익위 "사과해야"
최대환 앵커"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했느냐."여러분은 혹시 채용 면접에서 이런 발언을 듣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얼마 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국민권익위원회가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A씨는 지난달 수도권의 한 노인복지관에서 기간제 근로자 채용 면접에 응시했습니다.면접관은 A씨에게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했느냐"고 물었습니다.다른 지원자에게는 "인상은 좋은데 기가 세게 생겼다"고도 했습니다.당시 복지관 측은 면접관의 발언을 제지하지 않았고, A씨의 항의에도 형식적인 사과만 내놓았습니다.결국 권익위가 복지관이 속한 지자체에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이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면접관에게 부적절한 질문을 받는 경험은 A씨만 겪은 일이 아닙니다.한 구인구직 플랫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면접에서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불쾌한 질문의 유형으로는 경력 무시, 성차별, 인격 무시, 사생활 관련, 외모 비하 발언 등이 꼽혔습니다.하지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기분이 나빴지만 취업을 생각해 참았다고 답했습니다.녹취 이동익 / 대학생"제 신분상 상대적으로 을에 있다 보니까 일단 일차적으로 참을 것 같습니다."녹취 김내양 / 대학생"취업에 대해 굉장히 간절한 마음이 들면 부당하더라도 조금 억누르고 참아야 할 것 같아요."법률전문가는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무관한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는 채용절차법 위반이라며, 행정 처분이 가능하다고 조언했습니다.녹취 윤동재 / 변호사"업무와 관련 없는 키, 몸무게,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이런 것들을 질문하거나 답변을 요구했을 때는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문체부-KBS, 전 국민 언어문화 개선 업무협약
모지안 앵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손잡고 전 국민 언어문화 개선에 나섭니다.두 기관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언어문화 개선 콘텐츠와 행사 개발, 우리말 순화를 비롯한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협업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올해 처음으로 국립국어원과 한국방송공사가 함께 주최하는 '전 국민 받아쓰기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턴트맨[메이킹]
|| 부제 : 메이킹||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스턴트맨" "5월 1일 극장 대개봉"||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농촌 빈집의 명당을 찾아라
1. 프롤로그# 박경정 씨가 빈집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땅끝 해남 시골 마을에서 버려진 빈집을 돌며 명당자리를 찾아다니는 박경정 씨. 버려두기 안타까운 집들을 확인하며 되살리겠다는 의욕을 불태운다.- 타이틀 : 명당 빈집, 찾아드립니다 - 박경정 씨 (63세)2. 인생 1막# 묫자리 보는 사람, 풍수지리 전문가란?- 가족묘원 자리로 쓸 명당자리 컨설팅 의뢰를 받고 찾아간 곳, 묫자리를 쓸 때 어떤 자리가 명당자리인지 그 조건을 공개. 묫자리를 잘 쓰면 발복한다? 그 속설에 대한 베테랑 풍수지리전문가의 답변은? - 금융업에 종사하던 회사원이 풍수지리전문가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두 전직 대통령의 묘역조성 공사를 맡기까지 풍수지리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을 조명.- 인생지도 브릿지 (박경정 씨의 인생 1막을 정리)- 인생지도 브릿지 (풍수지리전문가로 인정받기까지 노력했던 과정)3. 인생 2막# 집안에 복을 부르는 아파트 풍수 인테리어의 모든 것!-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의뢰인의 연락을 받고 아파트를 찾은 박경정 씨. 그곳에서 풍수지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인테리어를 진단! 그 자리에서 침대 위치를 바꾸며 생활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낸다.- 전복 양식장을 하는 의뢰인이 쉴 수 있는 작은 쉼터를 짓고 싶다는 추가 의뢰를 받고 바닷가에 위치한 전복 양식장으로 출동. 집을 지을 때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4. 인생 3막# 박경정 씨를 찾아온 반가운 사람들의 정체는?- 빈집 명당자리를 찾아 공간을 되살리는 창업 아이디로 큰 주목을 받은 박경정 씨. 그가 이뤄낸 성과에서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와 지혜를 배우기 위해 함께 창업 교육을 받았던 5060세대가 해남을 찾았다. (명당 빈집을 되살려 민박집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탐방)- 박경정 씨가 농촌 지역의
북, 전술핵 반격 훈련···국방부 "핵 사용 기도 시 정권 종말"
모지안 앵커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 반격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국방부는 만일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 대응에 의해 정권의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일렬로 늘어선 이동식 발사대 4대가 4발의 초대형 방사포를 쏘아 올립니다.북한이 22일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 반격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국가핵무기 종합관리체계인 '핵 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되는 첫 훈련으로, 국가 최대 핵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경보' 체계 발령을 상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국방부는 북한이 이러한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할수록 한미일 안보협력과 한국형 3축 체계 등 우리 군의 대비 능력이 강화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만약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압도적·결정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게 될 것입니다."북한 측이 초대형 방사포에 전술핵 탄두 탑재가 가능함을 시사한 것에 대해서도 군 당국은 "과장됐다"는 반응입니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아직 북한이 소형전술핵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예하 707특수임무단을 찾아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의장은 "특전사는 유사시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결정적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작전수행 절차를 철저히 숙달해야 한다" 고 당부하고, 707특수임무단에는 "세계 최정예 부대로서 존재만으로 적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신민정)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