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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 든 농촌('63)-통나무 재주('63)-공중 낙하 시범('63)-아이스쇼('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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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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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50조 이상 유동성 공급 신속 집행"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50조 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시장상황 점검을 위한 오찬을 함께 하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시장 안정과 취약차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있어 은행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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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동등하게 장례 지원···유가족 전담 공무원 파견 완료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가 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회의와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후속 조치가 발표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정부 조치 관련 궁금한 사항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유가족에 대한 장례 절차를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외국인 수도 상당한데 이들도 내국인과 같이 지원받게 되나요? 김경호 기자전체 사망자 가운데 외국인은 스무 명이 넘습니다. 정부가 유가족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힌 장례비용은 최대 1천5백만 원인데요. 그렇다면 국가마다 장례 절차가 다를 텐데 외국인도 동등하게 지원받게 되는 건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장례비와 보상금, 생활지원금 등이 지급됩니다. 현재 각국에 나가 있는 한국 대사관 직원들이 유가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이러한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되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하는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 관계자의 발언 들어보시죠. 녹취 김성호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저희가 지급하는 구호금과 장례비, 치료비 등은 법에 정해진 근거와 기준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형사상 재판이나 그런 곳에 영향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세라 앵커 또 정부가 유가족마다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서 장례 절차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마다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파견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김경호 기자 지역별 사망자 수를 보면 서울이 가장 많고, 경기와 인천, 대전 등지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지역마다 지자체 공무원이 파견됩니다. 현재 모든 사망자에게 전담 공무원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187회)
각국 정상 애도 메시지···한국어로 국민 위로하기도
최대환 앵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일제히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비극적으로 숨진 많은 희생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고 말했는데요, 한국어로 직접 위로의 마음을 전한 정상도 있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현지시각 30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기도 말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기도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어젯밤 서울에서 갑작스러운 압사 사고로 인해 비극적으로 숨진 많은 희생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애도와 유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속속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중 미국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SNS를 통해 "아내와 나는 서울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 중에 적어도 2명의 미국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비통함을 느꼈다" 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부상당한 모든 사람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조의를 표하면서 "미국은 한국이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중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제 개인의 명의로 사고를 당한 이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며 위로전을 보냈고 기시다 일본 총리도 SNS에서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우 참혹한 사고로 젊은이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도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유가족과 한
'이태원 사고', 간접 경험해도 트라우마 겪을 수 있어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이태원 사고', 간접 경험해도 트라우마 겪을 수 있어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많은 부상자와 사고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고에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일 이어지는 관련 보도에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래 사진으로 사건을 접하는 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즉 PTSD의 진단 기준이 아니지만, 반복해서 참혹한 모습을 본다면 간접경험임에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특히, 트라우마가 신체적 혹은 심리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불면증, 피로감을 겪거나 식욕저하 현상이 생길 수도 있고요. 불안이나 절망감 죄책감이나 비현실감을 느끼는 것도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나타나는 반응에 속합니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는 걸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현장 영상이나 뉴스를 과도하게 반복해서 보는 행동을 자제하는 게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은 호흡을 깊게 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등의 대처 방법이 있지만, 증세가 지속된다면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만약 스스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현재 누구나 합동분향소에 설치된 상담부스와 마음 안심버스에서 심리 상담이 가능하고요. 보건복지부 심리지원 핫라인인 1577-0199 번호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농식품 바우처 5조 '선심성 예산' 뿌리는 정부? 오해와 진실은 농식품 바우처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에 지원되는 일종의 전자카드인데요. 국내산 농산물만 구입할 수 있게 돼 있어 취약계층의 농산물 섭취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계획도 없이 예산 책정?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앞서 반도체 교육계획과 예산배정과 관련해서 짚어봤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 정상은 과장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상은 /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먼저,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일각에서 이러한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을 두고 계획도 마련되지 않은 채 예산 먼저 편성했다...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 취업률이 7.7%로 높지 않은 데다 경기순환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 취업 여건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이런 내용 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반도체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 교육부 정상은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임보라 기자 집으로 배달된 치킨,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시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치킨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3천여 곳이 대상인데요.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조리가 완료된 치킨을 수거해서,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약처는 작년부터, 국민이 자주 시켜먹는 품목의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1분기는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 3분기 김밥 등에 대한 배달 음식점 점검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유통 집중 점검
윤세라 앵커 정부가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물'의 제조와 유통 업체 2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국토부는 오는 22일까지 대상 업체들을 대상으로 주방가구를 비롯해 인조 대리석과 페인트 등 마감재와 같이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제품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로 드러날 경우 시공 전 단계에서부터 제조와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안부, '이태원 사고' 수습 특교세 10억 원 교부
김용민 앵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되는 특교세는 이태원 사고 현장 수습,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쓰입니다. 행안부는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울시, 용산구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사고가 수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 건설근로자 특별연장근로 180일로 확대
김용민 앵커 해외에 파견된 건설근로자가 활용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이 90일에서 180일로 확대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해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연장근로는 주 52시간 초과 근무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시작···F-35B 등 240여 대 출격
김용민 앵커 F-35A와 F-35B 등 한미 항공전력 240여 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에 한미가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건데요.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실시 (10월 31일~11월 4일)) 공군은 어제(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미 7공군사령부와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홍식 / 국방부 부대변인 "한미 공군의 전시 연합항공작전 수행체계를 검증하고 전투준비태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그런 목적에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EA-18 전자전기 등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합니다. 호주 공군도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보내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합니다.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가 국내 기지에 전개해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F-35B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항공모함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기종입니다. 한미 전력은 훈련 기간 역대 최대 규모인 1천600여 회를 출격해 공격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등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나흘 동안 중단없이 수행합니다. 전시 항공작전을 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는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통제하며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합니다. 한미가 이 같은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을 진행하는 건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잇따랐던 2017년 12월 이후 5년 만입니다. 지난 7월 F-35A와 9월과 10월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에 이어 F-35B까지 미 전략자산이 잇따라 한반도에 전개하면
'심리 상담·치료' 적극 지원···지역축제 합동 점검
임보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열고 유가족과 부상자, 일반 시민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자발적 집단행사에도 안전대책을 세우기로 하고 오는 3일부터 지역축제 합동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한 총리는 유가족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과 부상자, 일반 시민에게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경찰청에서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와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행사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이 철저히 담보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적 관리기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정부는 우선, 오는 3일부터 지역축제 대상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해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다중 밀집장소 안전 수칙을 포함한 안전교육 강화 방안도 마련해 나갑니다. 녹취 김성호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사상자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정서 상담도 실시하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유가족 전담공무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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