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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모도 보문사 눈썹 바위('82)-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집 앞을 깨끗이('71)-학·예술원 이전('71)-백령도 어린이와 다과회('71)-네덜란드 한국주간을 위해 출발('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년이 든 농촌('63)-통나무 재주('63)-공중 낙하 시범('63)-아이스쇼('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료 생산('69)-보리새우 양식 기업화에 성공('69)-백제시대의 흑색 토기 발견('69)-고교군사훈련 검열식('69)-진료 비행기 탄생('69)-현대조각 5인전 전시('69)-친선 농구경기('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화제철소 제3용광로 기화식 거행('61)-세계 아동 미술전('61)-난쟁이 우주인('61)-미스 아메리카('61)-한·중 농구 경기('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양양군 가라피리에서 발굴된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2020년 5월 발굴된 유해, 故 장기수 일병으로 확인- 임보라 기자 이번에는 국방부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2020년 5월, 강원도 양양군 가라피리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 신원이 故장기수 일병으로 확인됐습니다. 1남 2녀의 가장이었던 고인은 국군 3사단에 배치되었다가, 38선 최선봉 돌파 작전에서 전사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수습된 유해는 오른쪽 정강이뼈였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가족으로 추정되는 유가족을 특정했습니다. 고인의 아들 장학모 님이 2014년에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한 덕분에 부자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죠. 故 장기수 일병에 대한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는 11월 3일,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유가족 자택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6·25전쟁에 참전했지만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친인척이 있다면 유전자 시료채취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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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호국훈련' 마지막 날 도발
김용민 앵커 대규모 실병 기동훈련 '호국훈련'의 마지막 날인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 14일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2주 만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8일) 오전 11시 59분쯤부터 오후 12시 18분쯤까지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거리 230여km, 고도는 24여km, 속도는 약 마하 5로 탐지됐습니다.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입니다. 이번 미사일은 비행거리 상 북한이 SRBM 타격 목표로 자주 사용하는 함북 길주군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을 향해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 14일 이후 2주만으로, 오늘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호국훈련'의 마지막 날입니다. 매년 하반기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호국훈련'은 육해공 합동전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주·야간 실병 기동훈련을 실시해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합니다. 합참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김준락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유엔안보리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합참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김병찬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최유선입니다.<
120만 직접일자리 참여 희망자 신청서류 간소화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차상위계층확인서 등 자동 확인- 임보라 기자 이번에는 고용노동부 소식입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신청 방법이 대폭 간소화됩니다. 고용부는 다음달부터, 민원인이 각각 발급받아 첨부해야 했던 서류 11종을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전산으로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류 11종에는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소득금액증명, 장애인증명서 등이 포함됐는데요. 민원인이 '개인정보 조회 동의'를 하면 서류 11종의 정보를 공공 마이데이터에서 '일모아 시스템'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일모아시스템'은 국가 재정을 투입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담당자들이 참여자 모집·선발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죠. 이번 서류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고령자 등의 부담이 크게 줄고, 담당자들의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SC 상임위 개최···"北 핵실험 가능성 예의주시"
김용민 앵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김성한 실장 주재로 국가안정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지속적으로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조성하는 북한의 도발 행태를 규탄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군 대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이어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와 핵 실험 등 전략적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083회)
5년 만에 국토종주 자전거길 새롭게 열린다
-서울·경기, 충남 천안, 경남 진주·산청 노선 일부 시범 운영-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행정안전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행안부가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새롭게 발굴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12개 구간 1천857km이고, 시범 운영되는 신규노선은 서울과 경기, 충남 천안, 경남 진주와 산청 등 3개 지역입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이용자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자전거길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올해 선정된 3개 지역 노선 세부정보는 '자전거 행복나눔'과 '우리강 이용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만 명대 확진···"실내 감염전파 최소화"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환자는 3만여 명 발생했는데요, 방역당국은 재유행에 대비해, 실내 감염 전파 최소화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모두 3만 5천92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52명, 사망은 31명을 기록했습니다. 한 사람이 몇 명에게 감염을 전파하는지 수치화한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2주 연속 '1'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지표를 근거로 코로나19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5주간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각각 0.19%, 0.09%로 상승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감 의심환자 수도 1천 명당 7.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배 많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감염병 실내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일부 요양병원 환기설비 운영현황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역학조사관 대상 환기성능 평가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국민 안내용 환기 관련 지침을 개발해 다음 달 중 배포할 예정입니다. 녹취 박 향 /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앞으로도 관계부처·지자체와 함께 감염취약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환기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또 실내 환기기준을 개선하는 등 감염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교정시설(교도소) 방역관리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 수용자를 중점 관리하는데, 하루 한 번 이상 진료하거나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외부 감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새로 들어오는 입소자는 신속항원검사를 거쳐 7일간 격리하고 있습니다. <b
31일부터 '한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군용기 240여 대 출격
김용민 앵커 한미 공군이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합니다. 미군 F-35B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240여 대가 출격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24시간 수행하며, 전시 작전 절차를 숙달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공군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 7공군사령부와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실시합니다. 한미가 이처럼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한 건 지난 2017년 12월 이후 5년 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등 모두 240여 대가 참여합니다. 호주 공군도 한미 연합훈련에 처음 동참해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투입합니다. 특히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미군의 F-35B 스텔스 전투기는 최초로 국내 기지에 착륙합니다. 한미 공군은 나흘간 훈련에서 공격편대군, 방어제공, 긴급 항공차단 등 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24시간 중단없이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시 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지속작전 능력을 키워 나갑니다. 한미 전력이 모두 1천6백여 소티, 즉 출격 횟수를 수행하는 동안 전시 항공작전을 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는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통제하며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5세대 전력 간 상호운용성과 기존 4세대 전력과의 통합운용 능력을 제고합니다. 호주 공군의 공중급유기와 우리 전투기 간 공중급유 훈련으로 연합 공중급유 능력도 향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부대별로는 한미연합 기지방호·대테러 훈련, 전시 군수 지속지원 능력 검증훈련, 최대무장 장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훈련 등을 펼칩니다. 한편 한미 공군은 지난 2015년 이 훈련을 처음 실시했는데, 올해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6. 10. 28)
-귀순 어부 자유의 품으로(66‘) -백경호 귀향(66‘) -자유의 빛 전기 탑 점화식(66‘) -제4회 청룡상 시상식(66‘) -제5회 신라문화제(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혁신 종합전략계획···주요 내용과 의미는?
최대환 앵커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혁신 추진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정부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정부가 먼저 정보를 알려주는 '선제적 서비스' 인데요. 개인의 나이와 경제 상황과 같은 정보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복지멤버십'을 확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 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특히 행정안전부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은 의지를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달 2일에는 '정부혁신 비전선포식'을 통해 혁신의 가치와 목표를 담은 내용을 상세히 밝힐 예정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책임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정안전부의 한창섭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한창섭 / 행정안전부 차관) 최대환 앵커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선제적 서비스, 소통과 협력, 유능한 정부'의 3대 전략을 골자로 한 정부 혁신 추진 방향이 발표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계획에 관한 추진배경과 소개 말씀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정부 혁신을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한 부분이 있는데 이번 정부 혁신안의 차별점이라고 하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구체적인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정부를 정부가 먼저 찾아주는 선제적 서비스를
윤 대통령, 오늘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성장을 위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최상위 과학기술정책 의사결정 기구로, 정책, 예산 심의와 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경제·안보 엄중···국회협력 절실"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는 국회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소: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강달러 추세 속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우려했습니다. 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유례없는 빈도로 도발을 계속하고 있고, 7차 핵실험 준비도 이미 마무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국회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 성장과 약자 복지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위해서는 국가재정이 건전하게 버텨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정건전성도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총지출 규모는 639조 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을 축소 편성했고,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재정은 약자와 미래에 투자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녹취 윤석열 대통령 "공공부문부터 솔선하여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고, 이렇게 절감한 재원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 지원, 국민 안전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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