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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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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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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포럼서 MOU 13건 체결···"전략적 경제협력"
임보라 앵커윤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비즈니스 포럼도 열렸습니다.이번 포럼을 통해 두 나라 기업, 기관 간 MOU(양해각서) 13건이 체결됐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조 연설에서 양국 관계가 격상된 만큼 전략적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필리핀의 도로, 교량 등 인프라 확충 사업에 우수한 한국 기업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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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최고인민회의서 '통일' 삭제할 듯
임보라 앵커북한이 사흘만에 또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습니다.오늘(7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선 '통일' 관련 조항이 삭제되고,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날려보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4일에 이어 사흘만으로, 올들어 25번째입니다.합참은 쓰레기 풍선이 '무기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발열 타이머가 적재물을 분리시킬 때 열선과 가연성 소재가 만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지만, 폭발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성준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발열 타이머에 연결된 발열 선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화약 성분이 있으나 폭발을 일으키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우리 군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관련 사항을 예의주시한단 방침입니다.한편, 7일부터 열리는 북한 최고 인민회의에서는 개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초부터 남북관계를 '적대적 2국가'로 규정하고 헌법 개정을 지시한 만큼, 통일과 관련한 표현을 지우고, 새로운 해양 경계선 규정 조항을 신설하는 등 사실상 남북 기본합의서를 파기하는 수준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그간 북한의 예고사항들을 볼 때에 최고인민회의를 통해서 이 헌법 개정 그리고 적대적 이 국가와 관계된 조치들이 예상됩니다만 현 단계에서 예단하지 않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앞서 대통령실도 사전에 NSC 회의를 개최했고, 북한의 조치가 있고 나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는 최고인민회의 결과를 보고
내 집 마련의 시작 '청약저축'으로 [정책꿀팁!]
내 집 마련의 시작 '청약저축'으로병원마다 다른 비급여 진료비용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요소상공인 대출 필요할 땐 '금융상품 한눈에'(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왕고래' 수익배분 손본다···정부 "국익 극대화"
조태영 앵커'대왕고래'로 일컫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성공했을 때 국가 몫으로 돌아가는 이익이 기존 제도에 비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정부가 석유·가스 개발권을 국내외 기업에 부여하고 받는 '조광료' 적용 비율을 큰 폭으로 올리고 '사이닝 보너스' 등 각종 특별수당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대왕고래'로 이름 붙은 동해 심해 가스전은 오는 12월 첫 탐사시추를 앞두고 있습니다.매장량은 최대 140배럴, 경제적 가치가 최대 2천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투자 기업이 자원 채취에 성공하면 정부에 '조광료'를 내야 하는데, 현행 기준은 최대 12%에 그쳐 개발 이익이 과도하게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정부가 조광료를 손봐 적정한 개발 수익이 국고로 환수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녹취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난달 25일)"조광제도를 개선해 대규모 개발에 적용 가능하면서도 정부와 투자기업 간 수익을 적정하게 분배하고자 합니다."정부는 단순 생산량을 바탕으로 한 현행 조광료 징수 체계를 생산량과 수익성을 함께 반영해 연간 단위로 조광료를 걷는 체계로 바꾸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조광료 적용 비율이 최대 33%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국제 유가가 크게 올라 개발 기업의 이익이 커지면 정부가 이익을 공유하는 '특별 조광료'도 신설됩니다.부과 대상 연도와 직전 5개년도 판매가격을 비교해 차익의 30%가량을 걷는 방식인데, 구체적인 적용은 정부와 조광권을 가진 기업의 협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광구 계약을 체결할 때 개발업체가 정부에 내는 인센티브인 '사이닝 보너스' 등 일시금 형태의 추가 보너스도 도입됩니다.탐사·채취를 위한 조광 계약에 서명할 때는 '서명 특별 수당'을, 해저 광구에서 상업성 있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발견할 때는 '발견 특별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0. 10. 6.)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높아···핵시설 공개 관심 끌기용"
조태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앞서 AP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앞으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요.또 최근 북한의 핵 시설 공개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언급했습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AP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국제규범을 위반하면서,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인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도 강조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달 북한이 이례적으로 핵무기 제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핵실험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고, 한미 연합 감시정찰 자산을 통해 북한의 동태를 철저히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다음 달 열리는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는 한미동맹은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흔들림 없이 탄탄하게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 취임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일본 내각과도 한일 관계를 지속 적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8·15 통일 독트린과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개선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세안과 정치와
KTV 뉴스 (17시) (1085회)
북한, 내일 최고인민회의 개최···'헌법 개정'
앵커북한이 내일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개정합니다.지난달 15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해 사회주의 헌법 수정 보충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한다고 밝혔으며, 앞서 올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헌법에서 통일과 관련한 표현을 삭제하고, 주권 행사 영역을 규정할 영토·영해·영공 조항을 만들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이에 따라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에서 통일과 동족, 민족과 같은 표현이 모두 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남북기본합의서를 파기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방국 대사에게 듣는다 [필리핀 편]
조태영 앵커올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논의할 전망인데요.이번 필리핀 국빈방문 의미와 주요 의제 관련해 제가 마리아 테레사 주한필리핀대사를 만나봤습니다.[주한필리핀 대사에게 듣는다]인터뷰 마리아 테레사 / 주한필리핀대사(마리아 테레사 대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감사합니다. 주한필리핀대사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대사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윤 대통령의 필리핀 순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눠볼까요?)"네, 좋습니다."Q. 윤석열 대통령, 필리핀 국빈 방문 주요 일정은?인터뷰 마리아 테레사 / 주한필리핀대사"국빈 방문 행사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일정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양국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에요. 윤 대통령은 필리핀 한국전쟁 기념관을 방문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을 기릴 예정입니다. 또 윤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공식 국빈 행사들을 갖습니다. 양자회담과 국빈 오찬 행사도 준비돼 있죠. 올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빈 방문과 행사는 뜻깊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Q. 정상회담 주요 의제 전망은?인터뷰 마리아 테레사 / 주한필리핀대사"두 나라 정상은 정치 안보와 국방·해양 협력 등 광범위한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또 양국 간 경제 협력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작년에 한국과 필리핀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거든요. 이번에 FTA 이행 로드맵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갈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으로 부각되는 첨단·정보·과학 기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등 다방면의 협력 분야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물론 양국의 산업 성장을 목표로 주요 광물에 대한 공급망 협력도 비중 있게 다뤄질 겁니다."Q. 가사도우미 정책에 대한
윤 대통령, 필리핀 도착···13년 만의 국빈 방문
조태영 앵커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첫 순방국인 필리핀에 도착했습니다.우리 대통령이 필리핀을 방문한 건 13년 만인데요.윤 대통령은 원전 건설 재개를 계획하는 필리핀과 원전 협력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필리핀 마닐라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6일, 필리핀 마닐라 공항)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올해 수교 75주년을 맞는 필리핀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했습니다.우리 대통령이 필리핀 국빈으로 초청된 건 13년만입니다.이번 방문의 핵심 일정은 페르디난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원전 건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입니다.탄소중립 달성과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 1986년 이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했던 필리핀이 최근 원전 건설 재개를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녹취 박춘섭 / 대통령실 경제수석"필리핀은 세계 최고의 원전 경쟁력을 갖춘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 계기에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니켈과 코발트 등 자원이 풍부한 필리핀과의 핵심 광물 분야 협력도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영상취재: 김정섭 / 영상편집: 김세원)아울러 두 정상은 교통 인프라 등 필리핀의 대규모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우리 기업 진출과 지원 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스마트팜 분야 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양국의 농업 관련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단 방침입니다.최영은 기자 / 필리핀 마닐라이번 국빈방문 기간 윤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이 자리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정상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다음 순방국인 싱가포르로 향할 예정입니다.필리핀 마닐라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정부, 의대생 '휴학' 조건부 승인···"내년 복귀 전제"
조태영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동맹 휴학'이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므로 앞으로도 허가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다만 미복귀한 학생은 휴학 의사를 재확인하고 동맹휴학의 의사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뒤, 2025학년도에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휴학을 승인합니다.한편 정부는 의료인력 양성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6년인 의대 교육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의사 국가시험과 전공의 선발 시기의 유연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대화 참여 재차 요청···"내년 의대증원 논의불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7개월을 넘은 가운데, 의료 현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다시한번 "대화하자"는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중대본 회의 내용부터 정리해 주실까요.정유림 기자네,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중대본 회의에서 의료계를 향해 전제조건이나 사전의제 없이 대화하자고 거듭 의정 갈등 봉합을 위한 제스처를 건넸습니다.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개월간 이어져 온 갈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박 차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회복이고 이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대화"라며 "정부는 그간 의료계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쌓여온 오해들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의료계를 향해서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주길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앞서 정부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 중 하나로 지난달 30일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발표하고, 오는 18일까지 위원 추천을 받기로 한 상태죠,박 차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다시 한번 호소했는데요, 박 차관 발언 들어보겠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하루라도 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 허심탄회하게 우리 의료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사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정부도 더 열린 자세로 진정성 있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또 의료계가 의제 반영을 요구 중인 '내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거듭 쐐기를 박았습니다.최대환 앵커이와 함께 서울대의대가 9월말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했는데요, 다른 학교 의대로 휴학이 확산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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