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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유산('71)-자조하는 마을('71)-제3회 목초의 날 기념식('71)-마을문고 2만개 돌파('71)-창경원 동물원 새 식구('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사원호청 소식('61)-통나무배 출항('61)-생화 전람회('61)-한일 배구 시합('61)-미영 정구 시합('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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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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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주최자 없는 행사 안전시스템 필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함께 이태원 사고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주례회동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최자가 없는 행사라도 안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안부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확대 주례회동을 열었습니다. 통상 매주 월요일 마다 국무총리와 현안 논의를 위해 주례 회동을 진행하지만, 이번에는 이태원 사고 후속 조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고와 같이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 사고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최자가 없는 경우라도 지자체의 판단 등으로 안전 조치를 실시하는 내용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녹취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지자체의 판단으로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위한 차량이나 인원 통제를 경찰에 협조 요청할 수 있고, 경찰 역시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면 지자체에 통보하고 긴급 통제 조치를 실시하는..." 윤 대통령은 아울러 사고 사망자에 대해, 꽃다운 나이에 꿈을 펼치지도 못 하고 비극을 당했다면서, 비통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례 지원은 물론 부상자 의료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윤 대통령은 장례 지원과 부상자 의료 지원에 한 치의 부족함도 없어야 한다면서 유가족 등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돼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윤 대통령은 헌화와 묵념을 하고,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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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 규제 완화···민생 경제 활성화 계획은?
최대환 앵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 위기에 따라 경제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에 지난달 27일, 정부가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민간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민간 경제 활성화 기조에 맞게 15억 원 초과 아파트의 담보대출을 허용하고,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추가 해제 하는 등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경제 위기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등 최대 50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 맞춤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조선산업 발전과 원활한 수주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도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과 기업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금융부문 정책과제와 추진계획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처음으로 생중계 되었는데요. 우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회의 내용 중 금융부문 정책과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과도한 규제로 인한 거래위축으로 내집 마련과 주거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정부가 앞으로 부동산 대출 규제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단 방침을 밝혔죠? 최대환 앵커 이 외에도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안심전환대출 지원 자격도 완화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또한 금리상승기 이자상환부담 증가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
국제사회도 충격 속 애도···각국 정상들 "한국과 함께 할 것" [굿모닝 해외토픽]
강민경 앵커 오늘은 한국에서 발생한 참사와 관련한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1. 국제사회도 충격 속 애도···각국 정상들 "한국과 함께 할 것" 국제 사회도 한국에서 발생한 참사를 한마음으로 애도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정상들은 한국인들과 함께하겠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정상들에 이어 중국 정상도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중국 CCTV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표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애도의 뜻을 성명을 통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곤란할 때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연대의 뜻을 표명한다고 말했는데요.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유럽 정상들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한국 국민들 곁에 있겠다"는 한국어 메시지를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캐나다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2. 교황 "서울에서의 비극···젊은이들 위해 기도" 이번 이태원 참사에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로를 전했는데요. 교황은 참사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입니다. 주일 기도 미사에 많은 신도들이 모였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히 희생자 대다수를 차지하는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로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서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극적으로 숨진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한편 교황은 내년 3월 즉위 10주년이 되는데요. 10주년을 맞아 책을 발간하기로 했는
일회용품 사용 금지 1년 계도기간···자율 감량 유도
윤세라 앵커 비닐봉투와 종이컵 같은 일회용품의 사용 금지에 대해, 1년의 계도기간이 주어집니다. 정부는 단속을 유예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을 자율적으로 유도하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금지에 대해 정부가 1년 동안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일회용품 줄이기의 현장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년간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제도 또한 정착시키겠다는 겁니다. 녹취 정선화 / 자원순환국장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서는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합니다. 감량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함으로써 자율 감량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자체, 관련 민간단체 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되도록 서비스 변화를 유도하는 '넛지형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뜻을 가진 넛지를 활용해, 접객서비스 변화로 일회용품 사용을 자연스럽게 줄이겠다는 겁니다. 이러한 일환으로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을 보이지 않게 하고 무인 주문기에서는 일회용품 미제공을 기본값으로 설정합니다. 정부는 참여형 계도라는 새로운 시도가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실제 감량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서한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의료현장 진입 기간 1/5로 단축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 실시 공고-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첫 소식 보건복지부입니다. 복지부가 식약처와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의료기기에 대해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AI·빅데이터 기술, 디지털·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 마련됐는데요. 그동안 혁신의료기기 지정, 요양급여 대상 확인 등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절차를, 앞으로는 부처와 유관기관이 동시에 통합해 심사·평가하게 됩니다. 또한, 통합심사 및 평가 과정에서 혁신성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의료기술평가 절차와 항목을 간소화했죠. 이를 통해 의료현장에 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의료기기가 늘어나고 진입 기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50조 이상 유동성 공급 신속 집행"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50조 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시장상황 점검을 위한 오찬을 함께 하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시장 안정과 취약차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있어 은행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국인도 동등하게 장례 지원···유가족 전담 공무원 파견 완료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가 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회의와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후속 조치가 발표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정부 조치 관련 궁금한 사항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유가족에 대한 장례 절차를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외국인 수도 상당한데 이들도 내국인과 같이 지원받게 되나요? 김경호 기자전체 사망자 가운데 외국인은 스무 명이 넘습니다. 정부가 유가족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힌 장례비용은 최대 1천5백만 원인데요. 그렇다면 국가마다 장례 절차가 다를 텐데 외국인도 동등하게 지원받게 되는 건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장례비와 보상금, 생활지원금 등이 지급됩니다. 현재 각국에 나가 있는 한국 대사관 직원들이 유가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이러한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되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하는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 관계자의 발언 들어보시죠. 녹취 김성호 /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저희가 지급하는 구호금과 장례비, 치료비 등은 법에 정해진 근거와 기준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형사상 재판이나 그런 곳에 영향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세라 앵커 또 정부가 유가족마다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서 장례 절차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마다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파견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김경호 기자 지역별 사망자 수를 보면 서울이 가장 많고, 경기와 인천, 대전 등지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지역마다 지자체 공무원이 파견됩니다. 현재 모든 사망자에게 전담 공무원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187회)
각국 정상 애도 메시지···한국어로 국민 위로하기도
최대환 앵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일제히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비극적으로 숨진 많은 희생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고 말했는데요, 한국어로 직접 위로의 마음을 전한 정상도 있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현지시각 30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기도 말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기도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어젯밤 서울에서 갑작스러운 압사 사고로 인해 비극적으로 숨진 많은 희생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애도와 유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속속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중 미국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SNS를 통해 "아내와 나는 서울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 중에 적어도 2명의 미국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비통함을 느꼈다" 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부상당한 모든 사람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조의를 표하면서 "미국은 한국이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중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제 개인의 명의로 사고를 당한 이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며 위로전을 보냈고 기시다 일본 총리도 SNS에서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우 참혹한 사고로 젊은이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도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유가족과 한
'이태원 사고', 간접 경험해도 트라우마 겪을 수 있어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이태원 사고', 간접 경험해도 트라우마 겪을 수 있어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많은 부상자와 사고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고에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일 이어지는 관련 보도에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래 사진으로 사건을 접하는 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즉 PTSD의 진단 기준이 아니지만, 반복해서 참혹한 모습을 본다면 간접경험임에도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특히, 트라우마가 신체적 혹은 심리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불면증, 피로감을 겪거나 식욕저하 현상이 생길 수도 있고요. 불안이나 절망감 죄책감이나 비현실감을 느끼는 것도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나타나는 반응에 속합니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는 걸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현장 영상이나 뉴스를 과도하게 반복해서 보는 행동을 자제하는 게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은 호흡을 깊게 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등의 대처 방법이 있지만, 증세가 지속된다면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만약 스스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현재 누구나 합동분향소에 설치된 상담부스와 마음 안심버스에서 심리 상담이 가능하고요. 보건복지부 심리지원 핫라인인 1577-0199 번호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농식품 바우처 5조 '선심성 예산' 뿌리는 정부? 오해와 진실은 농식품 바우처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에 지원되는 일종의 전자카드인데요. 국내산 농산물만 구입할 수 있게 돼 있어 취약계층의 농산물 섭취를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 계획도 없이 예산 책정?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앞서 반도체 교육계획과 예산배정과 관련해서 짚어봤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 정상은 과장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상은 /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먼저,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일각에서 이러한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사업을 두고 계획도 마련되지 않은 채 예산 먼저 편성했다...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 취업률이 7.7%로 높지 않은 데다 경기순환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 취업 여건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이런 내용 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반도체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 교육부 정상은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임보라 기자 집으로 배달된 치킨,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시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치킨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3천여 곳이 대상인데요.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조리가 완료된 치킨을 수거해서,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약처는 작년부터, 국민이 자주 시켜먹는 품목의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1분기는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 3분기 김밥 등에 대한 배달 음식점 점검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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