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불가피한 조치"
김용민 앵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2004년 도입 이후 사상 처음입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국가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가 시멘트 분야의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를 향해 운송 업무에 즉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받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 "금번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따라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는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운송업무에 즉시 복귀하여야 합니다. 복귀의무를 불이행하는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입니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2004년 도입 이후 사상 처음입니다. 그간 정부는 경제피해 최소화를 위해 위기경보를 최고단계로 올리고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멘트 운송차질로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고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이 평소 대비 20%대로 감소했으며, 정유와 철강, 자동차 등 주요산업의 피해가 확산됐습니다. 국가경제가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판단한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카드까지 꺼내든 겁니다. 이번 업무개시명령은 피해규모와 파급효과를 고려해 물류 정상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된 시멘트 분야를 대상으로 발동됐습니다. 업무개시명령 대상자는 시멘트업 운수종사자 2천500여 명과 관련 운수사 201곳입니다. 명령을 송달받은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는 송달 다음 날 자정까지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운송업무에 복귀해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이라는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한국정책방송원
신임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교수 임명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태기 신임 위원장에 대해 노사분쟁 중재, 조정에 대한 풍부함 경험 등을 토대로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 판정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996년부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노동경제학자로,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고액 부동산 보유자가 무려 131만 명? [S&News]
김용민 기자 # 종부세 종합부동산세 제1조의 목적을 보겠습니다. "고액의 부동산 보유자에 대해 종부세를 부과해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자 여기까지. 1조 목적은 2005년 종부세가 처음 시행된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조문입니다. 일단 이 법은 목적부터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종부세 부과를 통해 부동산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지 못했다는 거죠. 지난 몇 년간의 부동산 시세가 이를 말해 줍니다. 그리고 최근 이같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종부세를 내는 이들도 폭증했습니다. 올해 주택과 토지 보유자 131만명이 종합부동산세를 내게 된 겁니다. 법 1조에 따라 고액의 부동산 보유자가 131만 명이나 됐다는 얘기인데요. 서울에서 4~5가구 당 1집 꼴로 내는 세금이라고 한다면, 처음 도입 취지는 이미 사라졌다고 볼 수 있겠죠.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1월 21일 종부세에 대해 "전 세계에 주택 수에 따라 징벌적 중과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주택자 중과제도를 언급한건데요. 1주택자에 대한 부담도 비정상,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도 비정상이라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종부세에 대해 부자들의 세금이 아니라 일반 국민과 중산층이 내는 세금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한 때입니다. # 태양광·풍력 그리고 수고 석탄 연료 이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분야는 단연 수소와 재생에너지입니다. 나라마다 최대 규모의 발전소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어떤 나라들이 힘을 쏟고 있는 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태양광인데요. 태양이 내리쬐는 뜨거운 곳 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바로 사막입니다. 현재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
한 총리, 부산 이니셔티브 선언···모잠비크로 이동
송나영 앵커 국제박람회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유치신청국 3차 PT 발표에 나서 새로운 국제협력 프로젝트인 부산 이니셔티브를 선언했습니다. 한 총리는 총회 후 회원국을 일일이 만나 부산 지지를 요청한 뒤 조금 전 두 번째 순방국인 아프리카 모잠비크로 향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 한 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 3차 프리젠테이션에 나섰습니다. 약 28분간 진행한 PT에서 한 총리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가수 방탄소년단, 영화 '기생충' 등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내세워 소프트 파워를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부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부산 이니셔티브는 한국의 독특한 성장 경험을 회원국과 공유하며 디지털 격차, 기후변화 등 각국이 처한 다양한 문제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국제협력프로젝트입니다. 한 총리는 "한국은 인류가 문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성장 경험을 나누고, 국제협력을 조성할 것"이라며 "2030년에 그 결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우리의 목표는 맞춤형 파트너 십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전자정부 시스템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 일정을 마친 한덕수 국무총리는 두 번째 순방국인 아프리카 모잠비크로 향했습니다. 모잠비크는 아프리카의 대표적 천연가스 보유국이자 2023~2024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한국 정상급의 모잠비크 방문은 지난 2012년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후 10년 만입니다. (영
청년 인식 정책 반영···청년보좌역 역할과 기대효과는?
송나영 앵커 그동안 청년들은 자신의 삶을 직접 다루는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고자 해도 그 통로가 제한돼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선발된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와 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돼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정부 주요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당사자의 입장에서 직접 수시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청년보좌역 제도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과 함께 앞으로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뉴스룸에 나와 주신 출연자 두 분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석호 청년보좌역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수지 청년보좌역 입니다. 출연: 이석호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보좌역 송나영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첫 청년보좌 역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와 소감부터 말씀부탁 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청년보좌역의 주요 역할과 핵심 업무,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그러니까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거군요.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기존 중앙행정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송나영 앵커 지금부터 한 분씩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문화 현장에서 청년예술인들과 만나면서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오
온누리상품권 다음달 10% 할인 판매···1인당 100만 원까지
윤세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다음달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12월 한 달 동안 지폐와 카드, 모바일 상품권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 원입니다. 할인 판매는 5천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례신도시 노면전차 사업으로 교통이 편리해진다
-대광위, 28일 위례선 도시철도사업 사업계획 승인·착공···25년 개통- 임보라 기자 국토부 소식 하나 더 알아볼까요? 위례신도시와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 노선'의 사업계획이 승인됐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달 사업을 본격 착공해 2025년 9월 개통할 예정인데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 중 하나로, 12개 정거장을 트램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 사업'입니다. 열차는 1대당 5칸의 객차로 구성되고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평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남위례역에서 트램을 이용해 위례신도시로 이동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한국투자 맞춤형 지원···강성노조 해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에 투자하려는 기업에 특화된 부분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테슬라 등 해외기업이 국내에 투자하고 기가 팩토리를 만든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협력을 다 해 줄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강성노조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노사 법치주의 원칙을 세워 한국의 노사 문제를 하나의 리스크로 생각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과 경협 논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한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경제협력 증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에너지와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도 쉽고 편리한 관광···열린관광지 20곳 선정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약자도 이용하기 편리한 '열린관광지'를 발표했습니다. 열린관광지에는 시흥 오이도 해양단지, 해남 송호해수욕장, 사천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9개 지자체 총 20곳이 선정됐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약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한 관광 활동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가금농장 AI 일제 검사···야생조류 발생 3.6배
윤세라 앵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다음달부터 전국 가금농장에 일제 검사를 진행합니다. 중수본은 오리와 식용 달걀 등 취약 농장과 신규 허가 농장, 주인이 바뀐 농장 등에 현장점검반을 보내 소독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AI는 지난달 이후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23건, 야생조류에서 54건이 발생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집단운송거부 일주일째···정부 "미복귀 시 법적 제재"
송나영 앵커 일주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재차 업무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법적 제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일주일째 이어지며 산업계 전반에 피해가 극심해지가 정부가 재차 업무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집단운송거부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법적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일주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가핵심기반인 물류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법에서 정한 제재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간 정부는 경제피해 최소화를 위해 위기경보를 최고단계로 올리고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멘트 운송차질로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고 정유와 철강, 자동차 등 주요산업의 피해가 확산됐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평균 800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시멘트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녹취 추경호 / 경제부총리 "금번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따라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는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운송업무에 즉시 복귀하여야 합니다. 복귀의무를 불이행하는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멘트 분야의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는 운송 업무에 즉시 복귀해야 하고 정당한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