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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도로 안전운행('70)-예비군 훈련화 보내기 운동('70)-호남TV 개국('70)-세계 풍물 스케치전('70)-제1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 경기실황('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집단운송거부 장기화···"운송방해·복귀 거부 시 법적 책임"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하거나 운송 복귀를 거부할 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건설현장 가운데 60%가 레미콘 중단 사태를 겪고 있고 철강업계도 원자재가 소진돼 생산 차질을 겪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 역시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열흘간 석유화학업계의 출하 차질 규모는 78톤, 금액으로는 1조 원이 넘습니다. 주유소 기름 공급도 차질을 빚으며 5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품절 주유소 수는 8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운송사의 업무복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대상은 운송사 44곳과 화물차주 455명입니다. 국토부는 명령서를 발부했던 순서대로 조사일정을 수립, 해당 운송사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합니다. 정부는 운송복귀 거부자와 운송방해 행위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피해를 입은 부산의 한 건설현장을 찾아 "업무방해와 채용강요, 금품 요구 등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중 대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송복귀 거부자에게는 업무개시명령 1차 불이행 시 받을 수 있는 30일 이하 운행정지 외에도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 동안 제한합니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도 1년간 제외할 계획입니다. 정상적 운송을 하는 차주에게 문자나 전화 협박, 진입로 통행 방해 등을 하는 경우 화물운송 종사 자격을 취소하고, 2년 내 재취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경찰력을 24시간 가동해 운송거부에 참여하지 않는 차주에 대한 범죄
한국정책방송원
청년세대 목소리 듣는다···'2030 자문단' 출범
임보라 앵커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각 정부 부처의 2030 자문단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20명의 청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청년의 정책 참여를 늘리겠다고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전반에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보좌역도 신설했습니다. 이에 더해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는 2030 자문단도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정책에 대한 제언을 하고 청년 여론을 수렴해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문체부 2030 자문단' 발대식 (장소: 5일 오후, 국립극단)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1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출범했습니다. 문화예술과 콘텐츠, 관광과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미만 청년들로 구성됐습니다. 가수 은가은을 포함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인 등이 선발됐습니다. 앞으로 2년간 문체부 정책별로 자문회의와 토론회를 열어 정책 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녹취 박보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정책의 성취를 이루고 자극을 주고 상상력을 주입하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고용부 2030 자문단' 발대식 (장소: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도 임소형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는 20명의 청년 자문단이 출범했습니다. 노무사와 현장 안전보건 관리자, 변호사 등 전문성을 가진 청년들과 스타트업 대표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됐습니다. 고용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제안서를 발표하고 청년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베트남 정상회담···윤석열 정부 첫 국빈 방문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정부가 출범하고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정상은 푹 주석이 처음인데요. 양국 정상은 오늘 오후,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민아 기자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은 올해. 윤석열 대통령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을 우리나라로 초청했습니다. 푹 주석은 방한 형식 가운데 최고 예우인 국빈 방문의 형식으로 방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빈 방문입니다. 원칙상 대통령 임기에 나라 마다 한 번씩만 국빈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베트남이 우리의 독자적 인태 전략과 한 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아세안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오늘,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일정을 이어갑니다. 특히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정치, 안보, 경제, 국제 현안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푹 주석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이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이 모여 한국의 베트남 투자 확대를 도모하는 등 경제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두 나라 기업의 업무 협약도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화물연대 대응 점검 "법치 원칙 지킬 것"
최유선 앵커 프랑스와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곧바로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서울 북부 저유소를 찾아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석유제품 입·출하 현장을 둘러보며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집단 운송거부 중에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 북부 저유소는 지난 1992년 준공돼 저장탱크 12기, 총 42만 배럴의 저유시설을 갖추고, 수도권 북부 운송용 석유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가나 공식방문···실질협력 강화·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최유선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와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가나를 공식 방문한 한 총리는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에너지·개발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1일~3일 가나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우리 정상급 인사가 가나에 방문한 것은 1977년 한-가나 수교 이래 최초입니다. 한 총리는 현지시간 2일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와 개발협력, 식량·해양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가나에게 한국은 놀라운 경제발전을 이룬 존경의 대상이자 롤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자와 에너지, 원전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가나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AFCFTA 사무국 소재지로서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나에 설립 중인 현대기아차 기술지원 자동차 조립공장과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도입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저희가 이미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 관계가 훨씬 더 강화가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양국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중요성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한 총리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가나와 국제사회에서 협력이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국제사회는 물론 기니만 해양안보 등 현안에서도 한국과 긴밀한 협력이 지속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유치교섭활동도 이뤄졌습니다.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집단운송거부 장기화···"정유·철강 분야 업무개시명령 준비"
최유선 앵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멘트에 이어 정유와 철강 분야에도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건설현장 가운데 60%가 레미콘 중단 사태를 겪고 있고 철강업계도 원자재가 소진돼 생산 차질을 겪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 역시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열흘간 석유화학업계의 출하 차질 규모는 78톤, 금액으로는 1조 원이 넘습니다. 주유소 기름 공급도 차질을 빚으며 4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품절 주유소 수는 8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점점 불어나는 피해에 정부는 시멘트에 이어 정유와 철강 분야에도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예고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명령을 내리기 위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4일, 관계장관회의) "정유, 철강 등 운송 차질이 발생한 업종에 대해서도 업무 개시 명령 발동을 위한 제반 준비를 완료했으며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가 경제 위기 우려 시 업무 개시 명령 발동 절차에 즉각 착수할 것입니다." 정부는 운송복귀 거부자와 운송방해 행위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운송복귀 거부자에게는 업무개시명령 1차 불이행 시 받을 수 있는 30일 이하 운행정지 외에도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 동안 제한합니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도 1년간 제외할 계획입니다. 정상적 운송을 하는 차주에게 문자나 전화 협박, 진입로 통행 방해 등을 하는 경우 화물운송 종사 자격을 취소하고, 2년 내 재취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경찰력을 24시간 가동해 운송거부에 참여하지 않는 차주에 대
연예계 표준계약서 도입 추진···노동환경 개선
최유선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로드매니저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에 대한 노동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양 부처는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과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등 협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 권익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방송 제작 분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내마스크 논의 재점화···"중대본 협의 거쳐야"
최유선 앵커 대전시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자체 해제'를 예고하면서 마스크 의무화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방역당국은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조정할 사안이라며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대전시는 앞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내년 1월부터 자체 행정명령을 발동해 시행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전시에 이어 충남도도 실내 마스크 의무 자체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지자체 움직임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체에서 협의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조치 강화는 지자체 차원에서 시행 가능하지만, 마스크 의무 해제처럼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건 중앙사고수습본부 사전 논의와 중대본 보고를 거쳐 조정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실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15조 3항을 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지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코로나19 특별대응단)도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아직은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방역당국 목표인 60세 이상 2가 백신 접종률 50%, 감염취약시설 60%가 달성되고, 중증화율이 확연히 떨어진 뒤에야 실내마스크 해제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녹취 정기석 / 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장 "(실내 마스크를 해제했을 때) 억울한 고생을 하게 되는 고위험 계층에 대해 혹시라도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실내마스크 해제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
방산부품 국산화 지원 소재분야로 확대
최유선 앵커 방위사업청은 향후 5년간 부품국산화 정책방향과 중장기 발전과제를 담은 2023~2027 부품국산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국산 무기체계에 필요한 부품에 대해 우선해서 국산화를 지원하며, 개발 지원의 범위도 첨단 방산 소재로 확대됩니다. 기술이 부족할 경우 국방기술개발사업으로 기술 개발부터 돕고, 기술력이 갖춰지면 이어 부품 국산화 사업으로 지원을 계속합니다. 또, 잠재력이 큰 방산 중소기업을 '방산혁신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민수 분야 우수기업이 방위산업에 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똑똑한 소비자가 되려면? [일상공감365]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삽니다 무언가를 사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죠 여러분은 주로 어떤 소비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똑똑한 소비를 위해 알아야 할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군, 태평양서 '크리스마스 공수작전' 실시
최유선 앵커 공군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공군과 함께 태평양의 섬에 선물을 공수하는 '크리스마스 공수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공군은 이번 작전에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 수송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지원 요원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훈련단을 파견해 태평양 섬나라인 미크로네시아의 10여 개 섬을 대상으로 의약품, 의류, 생활필수품을 공수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공수작전은 미 공군이 실시하는 가장 오래된 인도적 지원 작전으로 우리 공군은 인도적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훈련에 참가해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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