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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 서문 영추문 복원 준공('75)-청담교 준공 강남2교 개통('75)-잠실지구 아파트 단지 1차 준공('75)-학생들의 6.25 격선지 순례 대행군('75)-새마을 도토리 국수 공장('75)-미군 기지 위문공연('75)-제2회 세계태권도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의 새마을 운동('75)-강원의숙 개관('75)-식생활 개선 전시('75)-제6회 아시아 AG 수영 선수권 대회('75)-부산 영도 남단의 태종대('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선 사절단 귀국('61)-선광장 건설('61)-인기 만점 거북이('61)-한일 학생 농구단('61)-미녀와 사자('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노동·교육·연금 3개 개혁 과제 주목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가 어제 약 150분간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제 윤 대통령이 정부 국정과제를 국민 패널 100명과 함께 점검했고, 이 모습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 어떻게 진행됐는지 개요와 개최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회의에서 먼저 그동안의 윤석열 정부 국정성과가 발표됐고 동시에 5년 후 국정 청사진도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이 제시됐을까요? 송나영 앵커 이후 회의는 총 3개의 세션 - 단단한 경제·든든한 민생, 활기찬 지방, 담대한 개혁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인 '단단한 경제·든든한 민생'을 주제로는 어떤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또 두 번째 '활기찬 지방' 세션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로 시작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오갔습니까? 송나영 앵커 마지막 '담대한 개혁' 세션에서는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 3대 개혁은 우리 사회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핵심과제일텐데요, 같은 맥락에서 주요 내용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자유와 연대의식, 법치 등 정부의 국정과제와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요? 송나영 앵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인 어제까지 여야는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한국정책방송원
일부 살균소독제, 표시·광고 대비 살균력 낮아
-일반용 제품을 어린이용 제품으로 광고해 개선 필요- 임보라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분사형 살균소독제 20개 제품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조사대상 전 제품은 '살균력 99.9% 이상'이라고 광고했지만, 시험 결과 3개 제품은 대장균·황색포도 상구균에 대한 살균력이 표시·광고보다 낮았습니다. 또 메디크로스, 반다헬스케어, 프레이바이오 등 6개 제품은 '일반용' 살균소독제로 신고한 후 어린이 용품에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표시·광고했는데요. 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게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 표시·광고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또 관계부처에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살균소독제에 대한 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IAEA 사무총장 접견···"北 비핵화 달성 동참해달라"
송나영 앵커 우리나라를 방문한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IAEA가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그로씨 IAEA 사무총장 접견 (장소: 1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를 향해 질주하는 북한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IAEA가 핵 감시활동과 사찰준비태세를 강화해 북한의 핵도발을 저지하고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로씨 사무총장도 북핵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IAEA 차원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저지하고 국제 핵비확산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도 논의 대상이었습니다. IAEA는 지난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내 오염수 처리 과정 검증을 위해 현장에 전문가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를 벌였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등 11개국 전문가가 참여한 이 조사단이 3개월 이내에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언급하면서 IAEA가 이 문제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증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그로씨 사무총장을 접견한 박진 장관도 이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진 / 외교부 장관(지난 15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해서 정부는 오염수가 IAEA의 안전기준 등의 국제기준에 부합하며 과학적 객관적으로 안전한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입니다." 이에 그로씨 사무총장은 IAE
아우디·테슬라·현대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총 3개사 68개 차종 50,452대- 임보라 기자 폭스바겐, 테슬라, 현대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만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조치가 이뤄집니다. 폭스바겐에서 수입·판매한 61개 차종은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가, 4개 차종은 금속 이물질 발생이 확인됐고요. 테슬라의 경우 후미등 소프트웨어 오류나 후방카메라 경로 설계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카운티 일렉트릭 192대는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의 내구성 부족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문자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고,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시재생사업지 26곳 선정···'합천 영상·청주 뷰티' 지역 특화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도시재생사업지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도시재생은 일률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을 짓던 과거와 다르게 지역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경남 합천 등 도시재생사업지 26곳을 선정했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리는 '지역특화재생'에는 15곳이 선정됐습니다. 경남 합천에는 영상 콘텐츠와 연계한 영상테마파크가 설립됩니다. 이곳에는 콘텐츠 체험장과 영화제 사무공간, 인력 양성 기관, 촬영 관계자와 관광객을 위한 숙박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충북 청주에서는 화장품 등 뷰티 산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이 추진됩니다. 원하는 화장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형 매장과 창업을 지원하는 특화 거리를 조성합니다. 녹취 박정은 /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장 "지역에 있는 산업이 바탕이 되어 같이 연계해 추진되는 것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안이라고 보여집니다." 낙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살리기'에는 10곳이 선정됐습니다. 부산 영도구 신성동 일대에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곳곳의 빈집을 정리합니다. 지역에 특화산업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에는 1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북 고창에 유기농 가공산업 혁신거점을 짓고, 연구와 가공, 유통, 창업까지 지원합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의 88%가 비수도권입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 영상그래픽: 민혜정) 이 가운데 인구 50만 이하인 지방 중소도시가 절반 이상 차지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 지역에는 오는 2027년까지 국비 포함 총 1조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KTV 김경호입니다.</p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2022 음주운전 ZERO 캠페인' 진행
-'음주운전, 실수가 아니라 범죄'라는 인식 확산 위해 마련- 임보라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오비맥주와 함께 '음주운전, 실수가 아니라 범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2022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현장 캠페인에서는 사슬로 묶여 움직일 수 없게 된 자동차를 전시하며, 음주 후 시각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행사도 열렸습니다. 공단은 자동차뿐 아니라 자전거, 전동킥보드 또한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지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윈·윈터 페스티벌 맞이 판촉 행사···상품권 최대 200만 원
송나영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윈·윈터 페스티벌을 맞아 다양한 추첨 행사를 진행합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자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또,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점포에서 만 원 이상 구매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최대 200만 원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주로 [일상공감365]
우리도 시작한 우주를 향한 여정 2022년 6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설계, 제작, 시험, 발사, 운용 등 모든 과정 독자 기술로 수행 우주로 무엇이든 보낼 수 있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 점점 더 가까워지는 우주시대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219회)
비닐봉지·플라스틱 빨대 OUT! 일회용품 규제 강화 [클릭K+]
최유선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K 플러스’ 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 바로 커피입니다. 문제는 커피의 인기와 함께 일회용 컵 사용량도 늘어난 건데요. 지난해 플라스틱 컵의 사용량이 무려 10억 2천만 개에 이릅니다. 특히, 코로나를 겪으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었는데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131만 톤이었지만 2020년에는 251만 톤으로 1년 새 무려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제한 대상 품목을 확대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그동안 편의점이나 제과점 등에서 돈을 주고 살 수 있었던 비닐봉투. 하지만 이젠 면적이 33제곱미터, 즉 10평이 넘는 편의점과 제과점에서는 비닐봉투 판매가 금지됩니다. 종이 쇼핑백이나 종량제 봉투만 이용 가능한데요. 식당과 카페 등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모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 대규모 점포에서 우산을 넣을 수 있는 비닐을 지급했었는데 이것도 사용 금지됩니다. 또, 축구장이나 야구장 등에서 응원하시는 분들, 앞으로는 막대 풍선 같은 이 도구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다만, 거리 응원은 체육시설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응원 용품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강화된 일회용품 규제 정책에 따라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는 매장은 어디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음식점,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과 학교, 회사, 공공기관 등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 급식소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의 종합소매업, 운동장, 체육관 등의 체육시설, 그리고 백화점·대형마트 등의 대규모 점포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만약 일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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