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바라기 농장 건립('74)-경상북도 퇴비증산사업('74)-새마을 지도자 연수원('74)-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어민 진료 병원선 진수('74)-리틀엔젤스 단원들의 총리 예방 출국 인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 석유화학 공장 준공·제품 생산('79)-대한조선공사가 만든 화물선('79)-새마음 종합병원 준공('79)-공주 고분 발굴('79)-자연보호 헌장비('79)-남전 강영희 화백의 동양화 초대전('79)-제3회 세계 연식 정구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댐 공사 현장(73')-대형 타이어 수출(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제 18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족문화센터 건립 공사('67)-제1회 2급 기능사 실기 검정시험('67)-전투경찰 발대식('67)-연세대 한국어 교육단원들 미국으로 출국('67)-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푸틴, 벨라루스 흡수설 "무의미한 일" [글로벌뉴스]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입니다. 1. 푸틴, 벨라루스 흡수설 "무의미한 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벨라루스를 방문해 회담을 진행했는데요. 푸틴 대통령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흡수 통합설에 대해 무의미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0년대 말부터 '연합국가' 창설을 추진하며 동맹 이상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데요.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에서 자국 내 군사기지를 제공하는 등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흡수 통합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어느 나라도 흡수할 뜻이 없으며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는 어느 나라도 흡수하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흡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또 적들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통합을 막고 싶어 한다며, 이 같은 관측은 악의적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녹취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이 소문은 우리의 통합 과정을 늦추기 위한 적들의 악의적인 소망일 뿐입니다. 그들은 세계 시장에서 효과적이고 위험한 경쟁자들을 끌어들이지 않기를 바라죠."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이와 별개로 양국 간 군사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는데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도 벨라루스 혼자서는 독립을 지킬 수 없다며 러시아와의 안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 벨라루스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과 저는 국방과 안보에 대한 가장 중요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러시아 없이 혼자서
한국정책방송원
호국의 넋, 조국의 품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6·25전쟁 호국영웅 8인 합동안장식 엄수- 임보라 기자 20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안장식이 엄수됐습니다. 대전현충원 합동안장식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유가족, 국방부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같은 시간 서울현충원에서도 김규하 수도방위 사령관 주관으로 합동안장식이 열렸습니다. 8인의 호국영웅 중 대전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어간 유해는 故 김용일 이등중사, 故 송병선·편귀만 하사, 故 장기수·정준언 일병 등이었는데요. 故 양범석·윤의생·강농원 일병 등 3구의 유해는 유가족 요청에 따라 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올해 6·25전쟁 전사자 20분의 안장식을 거행한 육군은, 영웅들의 숭고한 사명을 이어받아 적의 도발에 강한 힘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개각 논의한 적 없어···예산안 신속히 처리"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국무회의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곧바로 기자들을 만나 백 브리핑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감사원 감사, 내년도 예산안, 개각 소문까지 한 총리가 많은 주제에 의견을 전달했다면서요. 신국진 기자 네, 한덕수 국무총리와 출입기자단의 백브리핑은 약 30분 정도 진행됐는데요. 통계 조작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예산안 처리 지연 문제, 이태원 분향소 방문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도 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했는데요.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예산에 대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신국진 기자 네, 국회에서 계속 공회전하고 있는 예산안 처리에 대해서는 "5억 원 때문에 639조 원의 발목이 잡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총리가 말한 5억 원은 야당이 반대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인데요. 한 총리는 "예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업무를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하는 것"이라며 "투명성 측면에서 봤을 때 행정부에 복귀시켰으니 국가조직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은 올해보다 어려울 것"이라며 "하루빨리 합의가 이뤄져 예산 집행 준비가 충분히 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앵커 한 언론이 보도한 공직감찰반 부활이나 일각에서 나오는 개각설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죠. 신국진 기자 네, 한 언론이 '공직감찰반을 국무총리실에 부활시킨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한 총리는 "지금도 총리실에는 공직기강 감찰 조직이 있다"며 "정부 투명성을 위해
특정지역 월 1회 머물면 '생활인구'로 편입
김용민 앵커 내년부터 통근이나 통학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민등록지가 아닌 곳에 머물면 그 지역 '생활인구'로 편입됩니다. 윤세라 앵커 지역 인구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인데요. 국무회의 의결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부터 도입되는 '생활인구'는 특정 지역에 한 달에 한 번 이상 체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어떤 지방에 통근이나 통학, 관광과 업무 목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하면 주민등록상 주민이 아니어도 생활인구로 편입되는 겁니다. 생활인구에는 외국인도 포함되는데,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외국인으로 등록한 사람과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재외동포가 해당됩니다. 주민등록뿐 아니라 이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인구관리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런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녹취 조용만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인구감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와 행·재정적 특례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주택대출금 공제대상도 확대됩니다. 내년부터는 지역가입자가 지금 살던 전셋집을 구입하고 그 집에 계속 살 경우, 소유권 취득 3개월 안에 받은 주택담보대출도 건보료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주식을 5% 이상 보유하면 닷새 안에 공시해야 하는 '5%룰'(대량보유보고제도) 위반 과징금 한도도 10배 상향됩니다. 그동안 5%룰을 위반해도 과징금 한도가 기업 시가총액 10만 분의 1, 평균 35만 원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입니다. 중앙정부와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도 마련됐습니다. 공공
와 방학이다! 그 시절 우리들의 겨울방학 모습은? [라떼는 뉴우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 방학도 부지런하게 보냈던 라떼 시절 하루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 와 방학이다! 그 시절 우리들의 겨울방학 모습은? 대한뉴스 제1572호 (1985년 12월 20일) 대한뉴스 제811호 (1971년 1월 29일) 대한뉴스 제1119호 (1977년 1월 31일) 대한뉴스 제1678호 (1988년 1월 6일) 대한뉴스 제1473호 (1984년 1월 27일) 대한뉴스 제1891호 (1992년 2월 5일) 대한뉴스 제1626호 (1987년 1월 9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안 처리 늦어지면 정책 추진 차질···여야합의 당부"
임보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긴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한파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56회 국무회의 (장소: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안타깝게도 내년도 예산안이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안 처리가 더 늦어지면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겨 국가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열흘 후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신(新)정부의 첫 예산안은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 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어려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핵심 가치와 정책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정부가 중단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하여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1일부터 시작으로 진행되는 내년도 업무보고에 대해 국정 운영 성과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각 부처에 "그동안 미뤄왔던 노동·연금·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과제 준비와 함께 자유와 연대, 법치라는 국정 철학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내년도 업무보고는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민들께서 국정운영 성과를 보다 더 체감하
임보라 앵커 내년부터 통근이나 통학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민등록지가 아닌 곳에 머물면 그 지역 '생활인구'로 편입됩니다. 지역 인구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인데요. 국무회의 의결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내년부터 도입되는 '생활인구'는 특정 지역에 한 달에 한 번 이상 체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어떤 지방에 통근이나 통학, 관광과 업무 목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하면 주민등록상 주민이 아니어도 생활인구로 편입되는 겁니다. 생활인구에는 외국인도 포함되는데,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외국인으로 등록한 사람과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재외동포가 해당됩니다. 주민등록뿐 아니라 이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인구관리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런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녹취 조용만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인구감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와 행·재정적 특례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주택대출금 공제대상도 확대됩니다. 내년부터는 지역가입자가 지금 살던 전셋집을 구입하고 그 집에 계속 살 경우, 소유권 취득 3개월 안에 받은 주택담보대출도 건보료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주식을 5% 이상 보유하면 닷새 안에 공시해야 하는 '5%룰'(대량보유보고제도) 위반 과징금 한도도 10배 상향됩니다. 그동안 5%룰을 위반해도 과징금 한도가 기업 시가총액 10만 분의 1, 평균 35만 원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입니다. 중앙정부와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도 마련됐습니다. 공공기관은 청사 내부는 물론 바깥에서 회의
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긴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또한, 계속되는 한파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56회 국무회의 (장소: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안타깝게도 내년도 예산안이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안 처리가 더 늦어지면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겨 국가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열흘 후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다"며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신(新)정부의 첫 예산안은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 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어려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핵심 가치와 정책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정부가 중단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하여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1일부터 시작으로 진행되는 내년도 업무보고에 대해 국정 운영 성과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각 부처에 "그동안 미뤄왔던 노동·연금·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과제 준비와 함께 자유와 연대, 법치라는 국정 철학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내년도 업무보고는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민
아파트 복도 적치물 신고도 안전신문고 '소방안전' 창구로 신고하세요!
-행안부·소방청 협력…12월 20일부터 안전신문고 개선- 임보라 기자 아파트 복도·계단 내 적치물 신고 등을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소방안전' 창구가 신설됐습니다. 기존에는 소방민원 전용신고창구가 없어 민원인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 '소방안전' 창구로 소방 민원을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됐는데요. 안전신문고로 소방민원을 신청하면 시도 소방서에서 현장확인, 계도조치, 과태료 부과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소방청과 행정안전부는, 소방 민원이 불필요한 처리 단계 없이 빠르게 관할 소방서로 전달되도록 안전신문고 시스템도 고도화했습니다. 소방청은 국민의 작은 관심이 소방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며, 더 간편해진 소방 안전 신고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에서 의약품 판매·구매 절대 안 돼요!
-민·관 합동 온라인 불법 의약품 점검 결과 발표-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광고를 점검하고 총 2만1천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의약품의 주요 효능은, 비뇨생식기관·항문용, 각성·흥분제, 국소마취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이었는데요. 식약처는 불법 누리집 등을 접속 차단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위반 페이지만을 차단했다면, 앞으로는 해당 누리집 전체 차단·누리소통망 계정 이용정지 등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에 따라 투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층 더 강화된 안전관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2023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 수립- 임보라 기자 해수부가 수산물 위생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소비량이 많은 품종을 중심으로 매년 3% 확대했던 조사물량을 올해는 약 23% 대폭 늘려, 1만9천 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는데요. 또, 수산물 안전성 조사 항목을 188개로 확대하고, 부적합 물질 등 155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동시 다분석 시험법'을 적용해 신속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부적합 발생 양식장에 대해서는 연 1회 이상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는 등 점검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층간소음 없는 방학 생활, 조용이·사뿐이와 함께 해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겨울방학 앞두고 층간소음 예방 집중 홍보- 임보라 기자 추운 날씨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철, 층간소음 등 생활 불편도 커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접수된 민원을 보면 겨울철 민원이 여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환경부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뿐사뿐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 4가지 생활수칙 등을 집중 홍보합니다. 생활수칙 4가지는 슬리퍼 착용으로 소음 줄이기, 층간소음 매트 활용하기 등인데요. 환경부가 제작한 층간소음 예방교육 자료와 영상자료 등은 '층간소음 예방교육'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