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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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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 자체감사 실시"
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은 내년 상반기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 현황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민간단체 보조금 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수석은 보조금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온라인 보조금 관리 시스템을 개편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다누리 달궤도 진입 성공···새해 본격 임무 시작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인 다누리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다누리는 새해에 본격적인 초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인 다누리가 27일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지난 8월 5일 미국 플로리다의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지 145일 만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26일 오전 11시 6분께 마지막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수행했고, 다음날 임무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녹취 오태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지난 8월 5일 지구를 출발한 다누리는, 145일간의 긴 항행 끝에 달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일곱 번째 달 탐사 국가로서 우주탐사 역사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다누리는 새해에 탑재체 초기 동작을 점검하고 본체 기능시험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초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누리가 본격적으로 임무를 시작하면 정부가 2032년으로 예정한 달 착륙과 자원 개발 등 우주 개발 사업으로 나아갈 첫 발을 떼게 됩니다. 다누리는 현재 목표한 궤도인 달 상공 100km에서 약 2시간 주기로 달을 공전하고 있습니다. 임무궤도 진입기동은 다누리를 달 임무궤도에 안착시키기 위해 궤도선의 추력기를 사용해 속도를 줄이며 달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항우연은 당초 다누리의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총 5회 수행하기로 했으나 3회만으로 이 같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도 당초 29일 확인될 예정이었으나 이틀 앞당겨진 27일에 확인됐습니다. 항우연 고해상도 카메라로 얻은 달 표면 정보를 활용해 달 착륙선 후보지를 탐색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김병찬) 아울러 다누리에 실린 광시야편광카메라
내년도 업무보고 과기정통부·개보위·원안위 [뉴스의 맥]
윤세라 앵커 네, 앞서 보신 것처럼 부처별 업무보고가 진행됐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먼저 과기정통부 업무보고 내용 짚어주셨는데요. 새 정부의 과학기술과 디지털 정책기틀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임하경 기자 네, 이번 과기정통부 업무보고는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우주산업 육성과 전략기술 개발, 디지털 일상화, 핵심 인재 양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먼저 윤 대통령이 자주 언급한 우주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 내년 상반기 안으로 민간기업과 함께 누리호 3차 발사를 추진하고요. 내년 말에는 우주항공청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상정합니다. 국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연구개발에 25조 원을 투자하고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국민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을 일상화하는 데에도 나섭니다. 아울러 우수한 이공계 해외 인재 유입과 정착 지원도 돕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국가의 경쟁력이 기술혁신에 의해 결정되는 기술대변혁의 시기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를 설계하는 부처라는 책임감을 갖고 전략기술 확보와 디지털 신질서의 주도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 기반의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네, 과기정통부를 포함해서 개인정보위원회 업무보고도 진행됐는데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죠? 임하경 기자 네, 먼저 전 국민 마이데이터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원하는 곳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건데요. 개인정보위는 금융과 공공분야에 제
내년 상반기 누리호 3차 발사···전략기술 육성
윤세라 앵커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누리호 3차 발사를 추진하고, 국가전략기술도 육성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과기정통부의 내년도 목표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고, 디지털 모범국가를 실현하는 겁니다. 먼저 대한민국 우주경제를 가동하기 위해 우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누리호 3차 발사를 추진하고 오는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합니다. 올해 안으로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을 제정하고 우주 부품과 기술 국산화를 위한 로드맵도 마련합니다. 50억 원 규모의 우주 스타트업 전용 펀드도 조성합니다. 녹취 오태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우주산업 육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에서도 혁신적인 우주 스타트업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주항공청 설립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 투자는 지난해보다 10% 넘게 늘립니다. 양자와 차세대원전 개발을 위한 민관 합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합니다. 양자와 첨단바이오, 탄소중립, 6G, 메타버스 등 핵심기술도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양자기술 법령을 제정하고 바이오 파운드리도 구축합니다. 1천억 원 넘게 투입해 탄소감축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6G 상용화 기술 개발도 병행합니다. 국민생활 전 부문에서 디지털 일상화도 추진합니다. 일상생활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민생·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AI 대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경제, 사회적 원칙을 규율하는 디지털 법제 패키지도 정비합니다. 데이터센터 화재와 같은 디지털 재난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상시화합니다. (영상취재: 임주완 / 영상편집: 김종석 / 영상그래픽: 지승윤) 아울러 12대 전략기술
국민 평생학습 지원 강화···대학 역할 확대
윤세라 앵커 앞으로 평생 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강화됩니다. 재학생 위주였던 대학 교육은 전 국민의 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인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평생학습 진흥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디지털 시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국민의 실질적 권리로 보장하기 위해섭니다. 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지금 우리는 기술혁신과 인구구조의 변화로 사회경제구조의 근본적 변화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 생애에 걸쳐 언제든 원할 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정책으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학령기 학생이 주 대상인 대학은 전 국민의 교육 플랫폼으로 상시 개방될 전망입니다. 일반 성인도 수강할 수 있는 3개월 짜리 단기 과정을 신설해, 수강 과목이 누적되면 학점이나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합니다. 모집방법 등 운영 전반을 대학 자율에 맡겨 성인 전담반 또는 재학생과의 융합 과정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이르면 2024년부터 대학 중심의 평생교육 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성인 학습자에 특화된 전담대학도 확대합니다. 일터와 대학교육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늘리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기업 연계형 학과도 신설합니다. 지역의 역할도 강조됩니다. 지역 종합대학과 전문대 등으로 구성된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를 도입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 교양 강좌도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30대에서 50대까지를 생애 도약기로 지정하고, 인생2막을 위한 학습상담과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대학 등이 참여하는 성인 학습 진로상담센터를 운영해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평생학습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패스 카드도 지급할 방침입니다. <
과기부 등 업무보고···"과학기술 경제성장 원동력"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원안위 업무보고 (장소: 28일, 청와대 영빈관)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내년 과학기술·디지털 정책방향을 보고받았습니다. 이날 보고에는 민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과학기술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경제적 가치가 충분히 있을 만한 그런 개연성이 있는 과학기술, 미래 전략기술을 정부가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디지털 질서와 규범도 강조했습니다. 더 공평하게 자유를 누리는 방향으로 디지털화가 진행돼야 한다며, 디지털 정보와 교육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통해 사회적 갈등과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는 원자력 안전과 핵 폐기물 처리에 대한 세계 최고 기술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이를 위한 국제적 교류와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기본적으로 방사능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원자력 에너지를 저희가 잘 활용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는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위한 법제화와 기술 확보를 지시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이를 토대로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교환, 이동 등 경제적 가치를 고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
고유가로 어려운 시설원예 농업인·법인(5만여 호)에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올해 4/4분기 난방용 유류 구입분에 대해 리터당 최대 130원 지원-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환경을 조성해야하는 시설 원예는 난방비 부담이 큰데요.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에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설원예 농업인이 난방용으로 구입해 사용한 면세유류 총량에 대해 리터당 최대 약 130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軍, 북한 무인기 대응 합동방공훈련 29일 실시
윤세라 앵커 북한 무인기 도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방공훈련'이 29일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무인기 사태 후속 조치를 보고했습니다. 합참은 합참 차원에서 소형 무인기 도발에 대한 통합된 실전적 교육훈련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 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126회)
5년간 국방비 331조 투입···'한국형 3축체계' 확보
윤세라 앵커 국방부가 향후 5년간의 국방 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 331조 원을 투입해, '한국형 3축체계'를 구축하고, 병사들의 복무여건도 개선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국방부가 향후 5년간의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7년까지 방위력개선비 107조 4천억 원, 전력운영비 224조 원 등 총 331조 4천억 원을 투입하고 상비병력은 50만 명 수준을 유지합니다. 방위력 개선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압도적 한국형 3축체계 능력 확보에 중점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신범철 / 국방부 차관(지난 8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한국형 3축체계 고도화 등 핵심전력 확보 예산을 중점 반영하였습니다." 중요 표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파괴할 수 있는 '킬체인' 확충을 위해 첨단 스텔스 전투기와 SLBM 탑재 중형잠수함을 추가 확보하고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와 정전탄 등을 전력화합니다. 우리나라를 향한 미사일 공격 등에는 이를 빠르게 탐지해 요격할 수 있도록 한국형 복합다층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파괴력이 증대된 고위력·초정밀·장사정 미사일을 개발하는 등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압도적 대량응징보복 능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무인기 대응을 위해서는 레이더 등 탐지 자산을 확보하고 물리적으로 드론을 파괴하는 '하드킬'과 전파를 교란하는 '소프트킬' 무기체계사업 등에 5천6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방부는 탐지 전력을 위한 국지방공레이더를 2027년까지 지속 양산하고, 대응전력으로는 레이저 대공무기를 전력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사들의 복무 여건도 개선됩니다. 기본 급식비 단가는 현 1만3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4대 분야·6대 과제 설정···인구변화 대응책 발표
윤세라 앵커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전세계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의 인구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4대 분야, 6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인구위기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 2020년에 이어 전 세계 198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인구감소율과 인구감소 크기도 높게 나타나 오는 2025년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예상됩니다. 가속화하는 인구구조 변화는 지역경제와 성장잠재력, 산업구조, 복지제도 등 경제·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학령인구와 병역자원 감소, 지역소멸 가속화에 따른 축소사회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약화 되고 노년부양비 급등으로 인한 복지제도 안정성 저하도 우려됩니다. 정부는 인구 감소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4대 분야,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4대 분야로는 경제활동인구 확충과 축소사회 적응, 고령사회 대비, 저출산 대응을 설정했습니다. 6대 핵심과제로는 안정적 출산·양육 환경조성, 외국인력 유치 규제 완화,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확충과 고령자 고용연장 및 복지제도 개편, 학령인구 감소 적응과 지방소멸 대응, 정책 평가 통한 제도 보완 등이 제시됐습니다.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정책도 소개됐습니다. 먼저 출산과 육아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대상을 자녀연령 '8세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육아휴직 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고령자 특화 고용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고 외국인 전문인력을 위한 비자를 신설하는 등 외국인력 규제를 완화할 방
2023년 산재보험료율 올해 수준 동결
-23년도 산재보험료율 1.53%- 윤세라 앵커 내년도 산재보험료율이 1.53%로 동결됐습니다. 고용부는 코로나19 상황, 대내외 경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산재보험료율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재보험 요양급여 인정 대상과 수준은 확대됐습니다. 그동안 산재보험 요양급여로 인정되지 않았던 진폐·진폐합병증 산소치료검사와 재활보조기구 수리료가 신설되고, 화상치료 재료인 '버사젯'의 요양급여 인정 기준·치과보철 지원항목 등이 확대됐습니다. 또한 뇌혈관계 산재근로자의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언어치료·전산화 인지재활치료 지원 금액이 인상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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