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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5일부터 미국서 개최···51개 국내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임보라 앵커 세계 각국 기업이 혁신 기술을 겨루는 국제전자 제품박람회, CES가 미국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오프라인 전시를 대폭 늘리기로 한 가운데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각국 기업의 뛰어난 혁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됩니다. CES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달 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차츰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간 축소됐던 오프라인 전시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시 공간은 축구 경기장 26개를 합친 규모로, 지난해보다 50% 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3개 국가에서 3천1백여 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등 5백여 개 기업이 올해 출시할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 제품은 유레카 파크관에 전시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를 시음하거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특수 장치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시와 함께 51개 국내 스타트업을 'K-STARTUP' 브랜드로 묶어 적극 지원합니다. 이들 기업에 온·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투자자와의 상담 시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조주현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해외로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애로, 진출 장벽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나 해외 인재의 국내 유입을 가로막는 요인을 발굴하여 해소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들 가운데 14개 스타트업은 각 분야 혁신 기업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영상편집: 최진권 / 영상그래픽: 지승윤) KTV 김경호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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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둥근 해가 떴습니다! 그때 그 시절 새해 풍경 [라떼는 뉴우스]
2023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무식, 연하장, 새해인사! 바쁘다 바빠 새해맞이 추억의 새해 풍경 속으로 2023년 둥근 해가 떴습니다 그때 그 시절 새해 풍경 대한뉴스 제1522호 (1985년 1월 4일) 대한뉴스 제1573호 (1986년 1월 1일) 대한뉴스 제73호 (1956년 1월 1일) 대한뉴스 제1626호 (1987년 1월 9일) 대한뉴스 제1991호 (1994년 1월 6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부터 연말정산···신용카드·대중교통 공제 확대
임보라 앵커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개통됩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재작년의 5%를 초과하는 경우 공제가 기존 10%에서 20%로 늘어납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금액은 공제율이 기존 40%에서 80%로 두 배 상향 적용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韓美, 북핵에 공동 대응" [글로벌뉴스]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입니다. 1. "韓美, 북핵에 공동 대응" 미국 백악관에서는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 사용에 대해 효과적이고 조율된 공동 대응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한국과의 동맹에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앞서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는데요. 미국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답변과 관련해, 한국은 핵무기 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설명했습니다. 녹취 카린 장-피에르 / 美 백악관 대변인 "우리는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핵무기 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이죠. 어제 대통령이 한 말의 의미를 분명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북핵 시나리오에 있어 한미 간의 대응은 일치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캄보디아에서 만나 북핵과 관련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실무진에 구체적인 협의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카린 장-피에르 / 美 백악관 대변인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효과적이고 조율된 대응 계획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모든 방어 능력을 동원해 확장 억지를 제공하면서 한국과의 동맹에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카린 장-피에르 / 美 백악관 대변인 "미국은 한국과의 동맹 관계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으며, 미국의 전 방위력을 통해 확장된 억지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 미국 국무부 역시 확장 억지와 관련해 한미의 의견은 정확하게 일치하며, 관련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주요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3대 녹색 신산업 육성···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최유선 앵커 계속해서 환경부 업무보고 소식입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과 녹색 신산업, 생활 속 환경 안전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녹색 산업은 현 정부 임기인 2027년까지 100조 원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환경부가 2023년 주요 정책 추진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올해 3대 핵심 과제에 대한 환경 정책을 보고 받고 규제 혁신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환경분야) 규제는 풀되 기술로써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 분야를 산업화·시장화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한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먼저 3대 녹색 신산업인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물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동안 전통적인 오염처리 산업과 환경기초시설에 머물러있던 국내 녹색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녹취 한화진 / 환경부 장관 "환경부는 탄소중립 이행과 순환경제 추진, 녹색 신산업 육성과 녹색산업 수출국 도약, 물 관리 방향 전환과 환경 안전망 구축 등 3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한 장관은 특히 현 정부 임기인 2027년까지 녹색산업 100조 원 수주를 목표로 올해 20조 원 규모의 녹색산업을 수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지역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만들어 그간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는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는 그린수소, 해수 담수화 등의 분야에서 17조 5천억 원 수출을 목표로 합니다. 또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는 산업단지 내 상하수도와 매립가스 발전소 등 2조 1천억 원 수출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한 장관은 다음으로 무탄소 전기 시설
"그린벨트·주택 시장 규제 푼다"···GTX 차질없이 개통
최유선 앵커 국토교통부는 올해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 규제와 주택 시장 규제를 과감히 풀기로 했습니다. 지자체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키워 체감 가능한 균형 발전 시대를 열고, 주택 시장의 정상화를 이끌겠다는 건데요.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국토교통부의 올해 업무보고는 과감한 규제혁신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지자체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대폭 확대합니다. 현재 30만㎡ 이하의 중소 그린벨트만 시, 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100만㎡ 까지 늘어납니다. 또 국가전략산업을 위한 해제는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그린벨트와 광역교통 등 지방의 실질적인 성장동력을 키울 수 있는 지방에 대한 성장 거점의 공간조성도 역대 정권에 비교해서 저희들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택시장의 규제도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5일 0시부터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용산구 등 4곳을 제외한 모든 투기과열지구와 조정 대상 지역, 투기지역,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 전면 해제됩니다. 전매 제한 기간도 대폭 줄일 계획입니다. 3월부터 수도권은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비수도권은 최대 4년에서 1년으로 줄이고, 향후 수도권의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도 없앨 계획입니다. 대출 규제 완화도 이뤄집니다. 다음 달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으면 특별공급 물량을 배정하지 못하던 규제가 사라지고, 분양가 12억 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중도금 대출 금지 규제도 3월이면 사라질 전망입니다. 또 주택 청약으로 당첨된 1주택자에 부과되는 기존주택 처분의무도 올해 상반기 중 없애기로 했습니다. <
"부동산 수요 규제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에 있어, 수요 규제를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청와대 영빈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새해 업무보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경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두 부처의 정책은 국민 일상의 삶의 질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문성과 과학 중심의 업무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규제 부처가 아니라 민생부처라고 생각을 하고 또 정치와 이념에서 출발할 것이 아니라 전문성과 과학에 기반해서 일을 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의 기본 원리를 존중하는 가운데, 최근 금리 상승 상황을 감안해 수요의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최근에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연착륙이 아니라 경착륙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수요 측의 규제를 과감하게 속도감 있게 풀어야 될 것입니다." 대규모 전세 사기에 대한 처벌은 물론 피해 회복과 법률 지원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미분양 주택은 정부 공공기관이 매입해 다시 취약 계층이 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GTX에 대해서는 국민이 교통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GTX-A 노선은 내년 초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되고, 이후 B노선과 C노선의 신속한 착공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D, E, F 노선은 임기 내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어야 할 것
KTV 뉴스중심 (1083회)
경기 김포 식용달걀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가금농장 59번째
최유선 앵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기도 김포시의 식용달걀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현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통제와 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지난 가을부터 가금농장에서 AI가 확진된 것은 59건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성수품 21만 톤 '역대 최대' 공급···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
최유선 앵커 정부가 설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명절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해 물가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설 성수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8천 톤을 공급합니다. 정부비축분과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농산물 2.2배, 수산물 1.4배 등 평시 대비 1.4배 규모로 성수품 물량을 방출할 계획입니다. 돼지고기는 농협 계통출하물량을 평시대비 22% 늘리고, 할당 관세를 올해 6월까지 연장합니다. 닭고기도 설 전 공급물량을 1만5천 톤으로 늘리고, 명태와 오징어 등 수산물은 7천65톤의 정부 비축물량을 지속적으로 풀 예정입니다.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도 설 역대 최대인 3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통시장에서는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전통시장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되돌려줍니다.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도 덜어줍니다.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가 전년도 복지할인 가구의 월 평균사용량(313kWh)을 사용할 경우 인상률을 적용한 당초 납부액 대비 11.5%, 4천100원을 추가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약 340만 가구 대상으로 전기요금 할인에 약 1천186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가스요금은 취약가구 요금 감면 폭을 최대 1만2천 원 확대하고,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단가를 14만5천 원에서 15만2천 원으로 높입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돕기 위해 약 39조 원 규모의 시중 자금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 "취약계층 중심으로 겨울철 어려움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물가와 민생안
윤석열 대통령 "北 영토 침범 시 9.19합의 정지 검토"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다시 우리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등으로부터 무인기 대응 전략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합동 드론부대 창설과 소형 드론 대량생산체계 구축, 스텔스 무인기 생산 등을 주문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 기업이 혁신 기술을 겨루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가 미국에서 나흘간 열립니다. 윤세라 앵커 오프라인 전시를 대폭 늘리기로 한 가운데,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각국 기업의 뛰어난 혁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됩니다. CES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달 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차츰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간 축소됐던 오프라인 전시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시 공간은 축구 경기장 26개를 합친 규모로, 지난해보다 50% 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3개 국가에서 3천1백여 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등 5백여 개 기업이 올해 출시할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 제품은 유레카 파크관에 전시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를 시음하거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특수 장치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시와 함께 51개 국내 스타트업을 'K-STARTUP' 브랜드로 묶어 적극 지원합니다. 이들 기업에 온·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투자자와의 상담 시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조주현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해외로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애로, 진출 장벽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나 해외 인재의 국내 유입을 가로막는 요인을 발굴하여 해소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진권 / 영상그래픽: 지승윤) 한편, 이들 가운데 14개 스타트업은 각 분야 혁신 기업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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