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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에 앞장선 공무원('82)-한·중 현대 서화전('82)-단양 8경('82)-괴산군 장연면 태성리 죽마을('82)-서울 국제 주니어 육상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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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브리핑 (23. 01. 11. 10시)
신국진 기자 1월 11일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주요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외부일정 없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 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6박 8일간 새해 첫 순방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순방의 키워드를 '경제 외교'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를 선택한 것은 우리 외교의 초점을 경제 활성화와 수출확대에 맞춘 윤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 100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부일정 없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집무 합니다. 한 총리는 어젯밤 출입기자단과 만찬을 가졌는데요.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단기 비자 조치에 의견을 전했습니다. 보복성이냐는 질문에 보복성으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중국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는 점을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마스크 해제와 관련해서는 다음 주부터 전문가들이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두 번째 외청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오늘은 관세청과 통계청인데요. 통계청은 올해 국민 중심의 국가 통계 혁신 내용을 보고할 계획입니다. 다음 부처 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조선업 상생협의체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조선업이 긴 불황을 벗어났지만, 열악한 작업 환경과 낮은 임금이 계속 문제로 제기되고 있어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경제정책 방향의 방점이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으로 설정한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특히, 세계
한국정책방송원
신한울 1호기 본격 가동 원전 산업 성장 전망은?
최대환 앵커 대한민국 스물일곱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가 지난 2010년 첫 삽을 뜬 지 12년 만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차세대한국형 원전'으로, 원전 생태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연간 예상 발전량은 1만 424GWh로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최대 연간 140만 톤 이상의 액화천연가스 수입을 대체함으로써 에너지 무역적자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체코 등으로 수출될 한국형 원전의 대표 모델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인 원전 수출 목표 달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신한울 1호기'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최일경 원전건설처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일경 /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장) 최대환 앵커 신한울 1호기가 착공 12년 만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상업운전까지 시간이 걸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신한울 1호기 가동에 앞서 일각에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는데요.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안전성 확인이 잘 이루어졌나요? 최대환 앵커 신한울 1호기는 차세대 한국형 원전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원전에 쓰인 기술이 국산화된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신한울 1호기가 생산하는 발전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신한울 1호기 준공을 통해 우리 원전 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띠고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원전 산업을 수출로 이끌어 가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g
글로벌 악재 속 3년 연속 300억 달러 해외건설 수주
윤세라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이 3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8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서도, 3년 연속 300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인도네시아 라인프로젝트 현장) 인도네시아의 초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단지를 건설하는 '라인 프로젝트'. 롯데케미칼이 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지난해 1월 롯데 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와 조달, 시공 사업을 따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우리 기업이 지난해 수주에 성공한 해외 건설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24억4천 달러, 약 3조 830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건설자재 가격 인상에 더해 고금리 등 어려움이 겹쳤지만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수주실적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건설 수주 규모는 310억 달러로 2021년 306억 달러에서 소폭 늘어 3년 연속 300억 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 수주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이어 중동과 북미·태평양, 유럽 순이었습니다. 사업 종류별로 보면, 산업설비인 플랜트 수주가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건축과 토목, 용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자동차와 반도체를 생산하는 국내 제조사들의 해외 생산 설비 투자 확대로 국내 건설업계가 이를 수주하는 사례가 늘었고, 해외 대형 플랜트 건설의 기본설계와 상세설계를 따낸 기업이 본 사업까지 수주하는 경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의 약진도 두드러졌습니다. 2020년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줄었던 중소기업 수주액은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해 지난해 16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정부의 2027
中,'한국인 단기비자' 중단···외교부 "유감···계속 소통"
김용민 앵커 중국이 우리 국민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한데에 따른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외교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과 계속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10일 오후, 주한중국대사관 SNS에 올라온 공지.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한국국민 중국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방문과 관광은 물론 의료와 무역 등 모든 목적의 한국인 비자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단기비자 발급 중단에 대해 한국의 중국에 대한 '차별적인 입국 제한 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 이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도 중단했습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사실상 이에 반발해 시행하는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과학적인 방역 강화 조치를 설명하고,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과 소통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 "우리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방역강화조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내린 조치입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와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해왔고, 중국 측과도 계속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방역 정책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면서 중국발 입국자 고강도 방역 조치는 질병관리청, 복지부 등 유관부처들이 협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에 유감을 표했고, 외교 채널을 통해서도 우리 측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외교부 당국자는
UAE 국빈방문·다보스포럼 참석···14~21일 순방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6박 8일간의 순방에 나섭니다. 윤세라 앵커 먼저, UAE를 국빈방문한 뒤, 스위스로 이동해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등에 참석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모하메드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합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자, UAE와 수교 후 첫 국빈방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수출한 바라카 원전에 방문하고, 경제, 에너지 관련 행사도 참석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입니다. 특히, 이번 UAE 순방에는 1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도 동행합니다. 녹취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기업과 함께하는 경제 중심의 정상외교를 통해 원전, 에너지, 투자, 방산, 기후변화, 우주, 보건의료, 스마트팜,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 스위스 취리히로 이동해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합니다. 다음 날인 18일에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로 이동해 글로벌 기업 CEO들과 오찬간담회를 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6대 기업 총수와 함께 인텔, 퀄컴 등 글로벌 기업 CEO들도 함께합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이어서 19일에는 다보스포럼에서 단독 특별연설을 합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우리 정상으로서 9년 만에 직접 참석해 연설하는 겁니다. 녹취 김성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0. 1. 11)
-자체 방위 기동훈련(70') -백마유치원 준공식(70') -제12회 부산시 문화상 시상식(70') -백마부대 친선 종합체육대회 개최(70') -제3회 아시아 청소년 배구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도 원자력 늘린다···한국도 SMART에 기대 [S&News]
김용민 앵커 # 원자력 영국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을 줄이기 위해 원자력 발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영국 내 원자력 발전소 핵연료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7천500만 파운드, 원화로 약 1천1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기준 영국의 천연가스 발전량은 약 45%인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영국 역시 에너지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겁니다. 이에 영국도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겁니다. 프랑스, 독일 뿐만 아니라 영국까지. 유럽 전역이 원자력 발전 경쟁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국도 올해부터 원자력 발전이 포함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가 시행됩니다. 또 생태계 복원도 진행되고 있죠. 특히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소형 원자로와 소형모듈원전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스마트(SMART)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소형 원자로로 수출을 추진 중이고, 소형모듈원전 i-SMR은 올해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됩니다. 원전의 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새해 업무보고에서 안전과 핵 폐기물 기술에 대해 최고 수준을 가져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이 담보된 원자력 발전은 에너지원으로서 가성비 넘버원입니다. 2023년 원자력 산업의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다치즈맛 김 갓 지은 쌀밥에 김 한 장 올려서 김치랑 먹으면 한 그릇 뚝딱 국룰이죠.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이 김 맛을 요즘, 외국인들이 알아버렸습니다. 근데 밥 반찬이 아니라 스낵으로 말이죠. 현지화를 통해 김을 과자로 먹는 겁니다. 2019년 이후 국내 수산식품
제2회 국무회의 개최···주요 내용과 의미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회 국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상반기 복합위기 극복과 설 민생안정 대책을 강조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를 포함한 국무회의 주요 의결 사항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올 상반기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강조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송나영 앵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광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출입국 절차 간소화를 강조했는데요. 이어서 현재 대국민보고 형식으로 진행되는 각 부처 업무보고를 통한 대국민 소통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는데요. 이 부분까지 함께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리고 다가오는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이행을 강조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지난주에 설 민생 대책이 나오기도 했죠? 송나영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국무회의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특별법이 의결되었습니다. 현재 대통령의 법안 공포만 남은 상황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여태까지 스토킹 범죄에 관한 예방과 처벌, 그리고 피해자 회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요. 이번에 스토킹 방지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먼저 입법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스토킹 방지법을 통해 앞으로 스토킹 범죄가 상당 부분 예방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유류세 환급 확대 근거 마련
송나영 앵커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를 알아봅니다. 올해부터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유가가 급등할 경우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대상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정부는 구체적인 유류세 환급 대상을 이달 중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지난 2008년 도입된 유류세 환급 제도. 그동안 유류세 환급은 1,000㏄ 미만 경차 보유자에게만 적용됐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앞으로 경차 외 차종도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올해부터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유류세 환급 대상 확대를 위한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르면 환급 대상은 경차를 비롯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동차 보유자로 확대됩니다. 이에 1t 이하 경형 화물차나 이륜차도 시행령 규정에 따라 유류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경형 화물차와 이륜차가 유류세 환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서민과 자영업자의 기대도 커졌습니다. 녹취 김진용 / 서울시 서대문구 "조금이라도 부담이 덜 되죠.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겠죠. 뭐 10만 원이든 5만 원이든 깎아주면 좋아지겠죠 우리는." 유류세 환급 한도와 환급액은 현행과 같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환급 한도는 1년에 30만 원이며, 환급액은 휘발유와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 부탄은 한도 내에서 세금 전액이 환급됩니다. 유류세 환급 대상자는 카드사에서 유류 구매 카드를 발급해 사용하면 됩니다. 환급은 카드사가 유류 결제 금액에서 환급액을 차감한 금액만 청구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급 신청 절차 없이 유류비 환급이 이뤄집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순 세법
KTV 대한뉴스 8 (88회)
2023년 정부청사가 새롭게 달라집니다
-데이터 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편안한 정부청사 구현- 임보라 기자 올해부터 정부청사가 첨단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뀝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데이터 기반 지능형 정부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먼저 모바일 공무원증과 AI 얼굴인식 기술을 연계한 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청사 직원의 경우 공무원증 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방문객 스스로 무인단말기를 이용해 방문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하는 '무인 방문자 안내 시스템'도 시범 운영됩니다. 행안부는 청사 시설물 이용과 관련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안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지원대상 2000명 확대(2.8만 명→3만 명)- 임보라 기자 올해부터 장애인일자리 사업 대상자가 확대됩니다. 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2천 명 확대하고, 4종의 장애인일자리를 신규 개발해 총 42종의 직무유형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지원대상은 총 2만 9천5백여 명으로, 일반형·복지·특화형 일자리로 나뉘는데요. 우선 적합한 유형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복지 일자리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생활체육 보조, 다문화 아동 등 4종의 일자리 유형이 신설됩니다. 또 정신장애인을 위한 특화 직무와 4차 산업분야에 대한 특화직무도 개발돼 내년부터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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