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 석유화학 공장 준공·제품 생산('79)-대한조선공사가 만든 화물선('79)-새마음 종합병원 준공('79)-공주 고분 발굴('79)-자연보호 헌장비('79)-남전 강영희 화백의 동양화 초대전('79)-제3회 세계 연식 정구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산 개발('64)-여주교 준공('64)-식량 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 대회('64)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이은 대설·한파로 특교세 14억 7천만 원 지원
-방한용품 지원 등 안전 확보- 윤세라 기자 1월 중순부터 강력한 한파가 덮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자체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는 대설·한파 대응 활동에 필요한 방한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14억 7천만 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합니다. 이번에 교부되는 특교세는 제설작업, 한파 저감 시설 설치·운영, 방한용품 구매 등 겨울철 안전 확보를 위해 폭넓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도 여러 차례 대설·한파 대책비 총 220억 원을 교부한 바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에르도안 "핀란드만 나토 가입 가능" [글로벌뉴스]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 입니다. 1. 에르도안 "핀란드만 나토 가입 가능"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핀란드에만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허용할 수 있다며, 스웨덴에는 불가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핀란드와 스웨덴은 군사 중립을 철회하고 나토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튀르키예의 반대에 부딪혔는데요. 튀르키예는 두 나라가 자국이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쿠르드노동자당을 옹호한다는 이유로, 두 나라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고 줄다리기 협상을 해왔습니다.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두 나라의 나토 가입과 관련해, 핀란드에만 나토 가입을 허용할 수 있다며 스웨덴에는 불가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녹취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튀르키예 대통령 "필요하다면 우리는 핀란드와 관련해서는 다른 반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핀란드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때, 스웨덴은 이 반응에 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핀란드의 나토 가입 허용을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하지만 스웨덴에게 강경 입장을 보이는 이유는 이달 들어 스웨덴에서 튀르키예 규탄 시위가 벌어진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방송을 통해 스웨덴에 "나토에 진정 가입하고 싶다면 우리에게 테러리스트들을 넘겨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고 주요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핀란드는 당초 방침처럼 스웨덴과 동반 가입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 알바니아, 공항 건설 반대 운동 알바니아 정부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항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환경운동가들은 공항을 건설할 시 조류 보호구역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며 반대 운동을 벌였습니다. 아름다운 플라밍고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실업급여·직접일자리 줄인다···일자리 정책 전환
임보라 앵커 정부가 현금지원은 줄이고 민간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용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실업급여와 정부 주도의 직접일자리를 줄일 방침입니다.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지 기자 정부는 그간의 일자리 정책이 현금지원과 직접일자리 제공 같은 단기적 처방에 그쳤다고 진단했습니다. 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지난 27일) "그간 우리 일자리 정책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보다는) 단기·임시적인 처방으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는 쉬운 선택을 해왔습니다. 일자리가 없으면 정부 재정을 투입해 공공 분야 일자리를 직접 만들었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현금을 직접 지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려면 노동시장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금지원이 아닌 근로의욕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가 취업과 퇴직을 반복하며 구직급여를 반복 수급할 수 없도록 급여 액수를 줄이고 대기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5년 동안 실업급여를 세 번 이상 받으면 구직급여를 10~50%로 낮추고 대기 기간은 1주에서 4주로 늘립니다. 대신 수급자의 재취업을 촉진하는 구직급여 지급수준, 방법 개선 등의 추가 제도개선 방안을 올 상반기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직접일자리는 소득이 충분하지 않은 취약계층 위주로 조정됩니다. 직접일자리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하고 직접일자리 반복 참여자들을 민간 일자리로 이동시키는 취업지원을 의무화합니다.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지원금이 세 번 감액되면 사업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박은혜 / 영상그래픽: 손윤지) 여기에 고용보험사업 구조조정과 제도개선을 병행해 올해 고용보험 재정수지
실내마스크 의무에서 권고로···대중교통·병원에선 꼭 착용
임보라 앵커 오늘(30일) 0시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어도 괜찮은 곳과 꼭 써야 하는 곳을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윤현석 기자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지난 2020년 10월 도입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조치. 30일 0시를 기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습니다. 27개월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겨울철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마스크 착용을 규제가 아닌 개인 선택의 영역으로 넘겼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실내 쇼핑센터는 물론 경로당과 헬스장, 수영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에서 자율로 넘어갔습니다. 이 밖에도 학교와 학원, 어린이집 등 교실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대부분 풀리지만,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다만 지하철 승강장이나 버스 정류장에 서 있을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대중교통에 탑승할 때 이렇게 다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탑승하면 됩니다." 대중교통과 함께 병원과 약국, 장기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대형마트 안에 있는 약국과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안에 있는 헬스장·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방역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공간이라 하더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자와 접촉하는 경우를 비롯해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밀접, 밀집, 밀폐 환경에 있는 경우 등
김용민 앵커 오늘 0시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마스크를 벗어도 괜찮은 곳과 꼭 써야 하는 곳을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윤현석 기자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지난 2020년 10월 도입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조치. 30일 0시를 기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습니다. 27개월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겨울철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마스크 착용을 규제가 아닌 개인 선택의 영역으로 넘겼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실내 쇼핑센터는 물론 경로당과 헬스장, 수영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에서 자율로 넘어갔습니다. 이 밖에도 학교와 학원, 어린이집 등 교실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대부분 풀리지만, 계속해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다만 지하철 승강장이나 버스 정류장에 서 있을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대중교통에 탑승할 때 이렇게 다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탑승하면 됩니다." 대중교통과 함께 병원과 약국, 장기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대형마트 안에 있는 약국과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안에 있는 헬스장·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방역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공간이라 하더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자와 접촉하는 경우를 비롯해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밀접, 밀집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차질 없이 진행
김용민 앵커 원전 산업 정상화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데요. 이에 따라 지난해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가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주요 인허가 절차를 거치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원전 산업 정상화를 국정과제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 이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가 지난해 결정됐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신한울 원전 3·4호기는 건설에 다시 착수해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고 공사재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전과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세일즈를 위해 발로 직접 뛰겠습니다."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환경영향평가와 재해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거치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건설 현장 분석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에 대해 2월 한 달 간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재해영향평가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사전검토를 거쳐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마쳤습니다. 도시유출모형을 적용한 침수 분석과 최악의 강우 빈도 등을 반영한 대책 마련 등 심의위원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평가서를 보완 제출했고, 2월 초 부처간 협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 문상민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와 같은 중요한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의 원칙하에 전 정부적 역량을 결집해서 금년 하반기 중 부지정지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급 등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이기환 김정섭 / 영상편집:
시장 안정에 40조 원 지원 여력 활용···부실 PF 대응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 업무보고 내용 구체적으로 더 살펴보겠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확실한 금융 시장의 안정을 위해 40조 원 이상의 지원 여력을 활용하고, 올해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개발 사업의 자금난 해소'에 힘을 쏟기로 했는데요.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해 강원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시장 불안과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50조 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에 나섰던 정부. 금융위원회는 확실한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40조 원 이상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도 회사채 발행의 어려움이 없도록 채권담보부 증권인 P-CBO의 지원 범위와 한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떠오른 부동산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 PF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의 수익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우려가 커지자 금융위는 위험성이 높은 PF사업장에는 채권단의 자율적인 PF사업장 정리를 유도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주현 / 금융위원장 "사업성이 양호한 정상 PF 사업장에는 보증 지원과 함께 채안펀드 등 시장안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필요한 자금지원을 공급하겠습니다." 또 부실 기업의 위기가 금융권으로 퍼지지 않도록 신용위험 평가대상에 10억 원 이상의 소규모 기업도 포함 시키기로 했습니다. 부실기업이 신속히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업구조 조정촉진법'도 올해 10월 일몰을 앞두고 있지만 기한을 늘릴 방침입니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 덜기에도 나섰습니다. 주택담보 대출의 신청 자격과 한도를 1년 간 완화한 '특례보금자리론'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낮은 금리로 지원되는 고정금리 전세자금 대출 상품도 공급하고,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269회)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그 시절 졸업식 풍경은? [라떼는 뉴우스]
어김없이 돌아온 졸업식 시즌 정든 친구들 선생님과 이별 눈물바다였던 졸업식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그 시절 졸업식 풍경은? 대한뉴스 제203호 (1959년 3월 3일) 대한뉴스 제715호 (1969년 2월 28일) 대한뉴스 제508호 (1965년 2월 28일) 대한뉴스 제487호 (1964년 9월 26일) 대한뉴스 제1058호 (1975년 11월 29일) 대한뉴스 제1426호 (1983년 3월 4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트 내 약국·병원 내 헬스장에서는?···'의무 시설' 기준 판단
임보라 앵커 앞서 리포트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장소들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병원 내 헬스장처럼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여전히 헷갈리는 상황이 있죠. 계속해서 김경호 기자가 실내마스크 관련 궁금증에 답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요양병원 등 주거 공간이 있는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 안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반면, 학교와 대형마트, 헬스장 등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다소 헷갈리는 상황도 있을 겁니다. 의무인 공간과 아닌 공간이 혼재돼 있는 경우인데요. 이럴 때는 의무인 시설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사례별로 살펴보죠. 대형마트 내 입점한 약국, 약국이 의무 시설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쓰셔야 합니다. 반대로 병원 안에 부대시설로 마련된 헬스장, 병원이 의무 시설이기 때문에 이 헬스장에서도 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병원에 입원한 경우는 어떨까요? 직원과 입원한 환자 모두 마스크 착용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1인실에 홀로 입원한 환자입니다. 함께 상주하는 간병인이나 보호자까지 예외로 뒀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를 두고 오해는 금물입니다. 의무 조정일 뿐이지,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건 아닙니다." 녹취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의무 조정 후에도)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는 물론 많은 호흡기 전파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실내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지자체나 사업주의 자체적인 판단을 존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정보경 / 영상그래픽: 김민지. 손윤지) 지자체에 따라 착용 의무시설이 추가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처럼 의무 시설
겨울 난방비 부담 해소 방안 찾는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가스요금과 열 요금 인상으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지원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이번 겨울 최고의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난방비가 이렇게까지 급증하게 된 배경이 뭔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각종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것이 사실인데요, 정부는 이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의 난방비 지원 대책과는 별개로 전국 지자체들에서도 각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자체별로 어떤 지원 대책들을 준비했나요? 임보라 앵커 지역난방비를 내는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액도 오는 3월까지 2배로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약 25만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또 난방효율개선지원단을 통해 이번 겨울 급증한 난방비 부담 완화에 나설 예정인데요. 난방비 지원과 같은 근본적인 해결에 더해 난방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1월 31일과 2월 1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연준의 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를 논의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가 2만 명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더
새해 업무보고 마무리···"첫째도 둘째도 경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위원회를 끝으로 새해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업무보고 내내 첫째도 둘째도 경제라며, 경제를 강조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새해 업무보고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윤석열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먼저 강조한 건 첫째도 둘째도 경제입니다.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 구분 없이 '경제'를 내세웠습니다. 법무부 등 모든 부처가 산업부가 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1월 26일, 법무부 등 업무보고 "외투(외국인투자) 기업의 국내 투자에 지장이 되는 이런 제도들은, 발전된 나라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우리가 바꿔줘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부 출범 초기부터 법무장관에게 경제를 뒷받침하는 법무 행정을 가장 중요시하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미래먹거리가 될 과학기술도 여러번 언급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 GPT'를 직접 써봤다면서 첨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27일, 행안부 등 업무보고 "이쪽을 잘 아는 어느 지인한테 2023년도 대통령 신년사를 '챗 GPT'가 한번 써 보게 해서 제가 받아봤어요. 그럴듯해요. 정말 훌륭하더라고요. 몇 자 고치면 그냥 대통령 신년사로 나가도..." 글로벌 스탠다드, 이른바 '국제 기준'도 기회가 될 때마다 말했습니다. 정부가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기준에 맞게 경쟁력을 지녀야 한단 점을 강조했습니다. 금융위 업무보고에선 직접금융시장 발전 등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수준의 금융시장 선진화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