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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여름봉사('73)-충무공의 유적 따라('73)-기생충 예방('73)-교통사고 예방 캠페인('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미 한인의사회 세미나('77)-허백련 옹 추모전('77)-민속자료 전시회('77)-추사 김정희 고택 준공('77)-6.25 기념행사('77)-권투 시합('7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기 띤 중소기업('61)-한국생산품전시센터 마련('61)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양장기판('61)-예술인 궐기대회('61) -어촌 실태 조사반 서해고도 순방('61)-케네디 여사 그리스 방문('61) -꼬마 자동차 경주('61)-미스 독일 선발('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탄 채탄('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세 쌍둥이 위성('61)-한일 친선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곡 수매('72)-제1회 정밀기술공장 등급 수여('72)-제17회 대한민국 학술원·예술원상 시상식('72)-제3회 서울신문 산업대상 시상식('72)-성산지구 합동 의료반 발대식('72)-황금사자기 쟁탈 고교 야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11회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기 쟁탈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제헌절('71)-신민당 임시 전당대회('71)-제16회 학술원·예술원상 시상식('71)-동성호 선원들 귀국('71)-국제 남녀 배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향토 문화상 수상자('71)-벼 2모작 성공('71)-수재민 돕기 봉사활동('71)-중서부 일선 시찰('71)-판문점 시찰('71)-한국 풍습 알리기('71)-노래하며 일하자('71)-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자연·자원 학술조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젊음의 여름봉사('72)-미술인 초청 다과회('72)-프로복싱 동양 주니어 웰터급 선수권 쟁탈전('72)-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22일 개막
‘시너지’라는 말 아시죠. 1+1이 단순하게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3도 될 수 있고 10도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관광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이같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고 합니다. 모레죠? 2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개막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봤습니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관광. 세계는 지금 관광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우리나라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700만명인데 정부는 외국 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웃나라인 중국,일본과 연례적으로 관광장관회의를 열고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올해는 22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부산과 충북 청주에서 제3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국 차오치 웨이 국가여유국장, 일본 후유시바 태처초 국토교통성대신이 만나 나누게 될 의제는 관광장애요인 제거 협력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3국간 관광교류 확대 등으로 관광장관 회의를 통해 나온 구체적인 실현방안은 회담결과 발표로서 '부산선언'에 담겨질 예정입니다. 한편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개막되는 부산벡스코에서는 오늘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축제박람회가 함께 열리는데요, 우리나라의 모든 축제와 함께 일본 등 외국의 다양한 축제들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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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조직 '군살빼기' 가속화
'작지만 강하다' 무슨 광고 문구 같은데요, 현 정부가 추구하는 것이 바로 작지만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정부죠? 새 정부는 초기에 중앙부처에 대한 군살빼기를 과감하게 단행했고,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자발적으로 이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지자체별로 인원감축을 포함해 조직개편계획 수립을 거의 완료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검침 업무를 주로 맡아온 수도사업도는 서울시에만 열한 곳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수도검침 업무가 인력투입 없이 컴퓨터 전산처리로도 가능해지면서 사업소의 업무량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러나 업무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업소는 계속 유지돼 왔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수도사업소 세 곳을 폐지하는 것을 포함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작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조직개편계획을 수립했는데요, 이러한 조직개편계획은 서울시 뿐 아니라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계획수립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 입니다. 현재까지지 진행된 지자체의 조직개편 계획을 보면 먼저 인원과 기구가 대폭 감축됩니다. 정원은 광역자치단체 2천여명과 기초자치단체 8천여명등 모두 만명 이상이 올해까지 줄어드는데, 이것은 전체 지방공무원의 4%에 해당하는 수치 입니다. 또 기구도 통폐합으로 25국,219과 119동이 감축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지자체의 조직개편 작업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인건비 절감 비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조직개편이 미흡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현지점검과 진단을 실시하는등 개편작업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차체의 조직개편 작업이 예상대로 마무리될 경우 인건비에서 절감된 7700억원과 기구가 통폐합되면서 절감되는 2300억원을 합쳐서 연간 1조 원 가량의 예산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돈은 '지역경제살리기 사업'에 집중투자돼 지역경제
재미있고 즐거운 엄마표 논술 공부!
* 생생정보 2323 - 재미있고 즐거운 엄마표 논술 공부! * 친절한 정보C - 체험놀이로 경제원리를 배워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체험놀이로 경제 원리를 배워요!!
체험놀이로 경제 원리를 배워요!!(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주에 제지공장 낙성식('62)
* 시사줌인- 파주에 제지공장 낙성식('62) * 시사줌인- 농어촌에 결핵 진료 활동('62) * 시사줌인- 독립기념관 건설현장, 충남 천원군 목천면('85) * 그때 그 시절- 제 6회 봄철 요트대회, 속초('83) * 문화예술- LA KOREA 프라자 개관('84) * 문화예술- LA KOREA 프라자 개관 공연('84) * 문화예술- 스포츠 소년 대회('74) * 해외토픽- 여름철의 스키('62) * 해외토픽- 로켓트 벨트 출현('62)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즐거운, 슬기로운 독서지도법.
독서 교실 수업 삼매경에 빠져있는 아이들. 놀이를 하는건지, 수업을 하는 건지. 책을 직접 읽어준다? 팽팽한 긴장감 NO! 열띤 논쟁 NO! 그러나 아이들의 꾸밈없는 생각과 의견은 YES! 즐거운, 슬기로운 독서지도법.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0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외
제20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제 20회 대한민국 서예 대전이 예술의 전당내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수한 서예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입선한 작품 5백87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한글과 전서, 문인화 등에 담긴 묵의 진한 향기에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지윈스턴 내한공연 세계적인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깊고 아름다운 피아노 터치로 자연의 그리움을 연주하는 그의 이번 공연은 여름밤, 투명하고 깊은 선율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오페라 돈 조반니 전설의 바람둥이 오페라 돈 조반니가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모차르트의 친근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을 무대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신예 성악가들이 출연해 젊은 열정이 담긴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방공무원 연내 1만386명 감축
정부의 공공기관에 대한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서, 올해 안에 일반직 지방공무원 만386명이 감축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조직도 25개국, 219개과, 81개 소속기관이 통폐합되고, 118개의 소규모 동도 사라질 전망인데요,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에서, 각급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인력감축과 조직개편을 점검한 결과 이렇게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이징올림픽 '특수를 잡아라'
베이징 올림픽이 채 두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림픽은 세계평화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관광을 통한 경제적 효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고려의 대상이죠. 베이징 올림픽을 50여일 앞두고, 이웃나라인 우리나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발길을 한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분주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베이징올림픽과 한국 관광을 연계하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지난달부터 올 연말까지 베이징에 한국관광 상설 홍보관을 마련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한복입기와 윷놀이 등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관광박람회에 서울시와 제주도 등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해 한국 관광홍보에 나서는데요,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해외여행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인들을 한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섭니다. 중국 경제가 최근 급성장하면서 해외 관광객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접한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올 1.4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0만8천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29만4천962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았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수치입니다. 관광상품을 보다 잘 개발한다면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외국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지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가깝고 기후가 비슷하며 숙박, 교통 등 체류시설도 잘 갖추어졌다는 점이 해외 국가대표팀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5월 말 현재 46개국 27개 종목 172개 팀3,392명이 우리나라에 전지
보양온천 연내 도입
웰빙시대와 고령화사회를 맞아 일반 온천과 달리 휴양과 치료를 겸할 수 있는 보양온천이 올해 안에 도입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행정안전부는 `보양온천의 지정.관리 규칙'을 20일 입법예고한다고 합니다. 보양온천은 온천수 온도가 최소 35도 이상이 돼야하고, 35도 미만이라 하더라도 의학적 효능이 우수한 광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 CEO 초청 독서특강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주최로 기업 ceo초청 독서특강이 있었는데요, 기업 CEO 40여명이 참석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독서경영의 기법과, 독서경영을 통해 독서가 창조경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의 독서진흥정책을 설명을 하고, 기업도 직장에서 독서진흥과 책을 통한 메세나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장을 찾아서_사기장 김정옥
이번 순서는 목요 테마기획, ‘명장을 찾아서’시간입니다. 흔히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을 '도공'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도공'이라는 말은 일본인들이 만들어 낸 말이고, 우리말로는 '사기장'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한 평생을 흙과 불, 장인정신으로 예술을 창조하는 사기장 김정옥 선생을 만나봤는데요. 그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과 인생 지금 만나보시죠.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고희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꽃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 흙을 장인의 뜨거운 열정으로 구워내는 사기장 김정옥 선생을 만났다. 고요한 시골 마을에 물소리가 요란합니다. 7대째 사기를 만들어온 김정옥 선생이 토물받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기를 빚을 고운 흙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반죽이 시작됐습니다. 체중을 손바닥에 싣고 혼신의 힘을 다해 반죽한 흙은 바로 물레위에 올려집니다. 물레가 돌기 시작하면 선생의 모든 감각은 손 끝으로 집중되고 발로 물레를 차는 사이 흙기둥은 서서히 차사발의 모습으로 갖춥니다. 뜻대로 행해도 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나이 종심을 앞두고 있는 김정옥 선생에겐 불혹을 넘긴 아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나와 같이 외로운 길을 선택해준 아들,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고 잘 따라와 준 아들이 고맙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은 지 13년, 8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경식씨에게 아버지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망댕이 가마에 불을 놓습니다. 초벌구이와 재벌구이, 이렇게 두 번을 구워야 사기가 완성됩니다. 사기를 굽기 시작하면 김정옥 선생은 한시도 이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하룻밤을 꼬박 지새우고 드디어 사기가 완성됐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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