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 단편영화제 외

미장센 단편영화제 지난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미장센단편영화제~ 주목할만한 단편영화와 신인 감독을 발굴해온 국내 대표적인 단편 축제인데요, 단편’에 ‘장르’를 결합해 단편의 재기발랄함과 장르영화의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영화제의 특징입니다. 영화배우 하지원 김주혁 오광록 등이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됐기도 했는데요, 미쟝센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전’, 오는 7월 2일, 내일 모레죠.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리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7월의 읽을만한 책'선정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7월의 읽을만한 책' 열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위원회가 선정한 책에는 소설가 공선옥의 음식 산문집 ‘행복한 만찬'과 이 시대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한 방법으로 주권혁명을 제시한 손석춘의 '주권혁명'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밖에 정석주의 30년 흑자경영과 허은순의 6학년 1반 구덕천도 선정됐는데요. 더 자세한 소식은 위원회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돼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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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산대놀음, 박영감의 꿈

* 공 연 명 : 新산대놀음 ‘박영감의 꿈’* 기 간 : 2008. 6. 25(수) ~ 29(일)* 주 최 :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사)사물놀이 한울림* 장 소 : 전통연희상설극장 ‘광화문 아트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상생의 무대고정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우리 시대의 산대놀음. 한국의 탈춤과 꼭두각시놀음 등이 갖는 특성을 살리며, 막과 막이 연결되면서도 각각 독립성을 띄는 특징을 활용하여 창작하였다. 덜미, 풍물, 탈춤, 무속, 버나 등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 줄거리박영감은 오늘도 찾아오지 않는 관객을 기다리며 공연 준비를 한다.하지만 역시 오늘도 인형극을 보러 오는 관객은 없는 듯하다. 허탈감에 공연 도구를 정리하려하는데, 입구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박영감은 기쁨과 긴장감에 챙기던 짐을 내려놓고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한다. 하지만 관객이 아닌 취객이 술 주점으로 착각하고 들어와 주사를 부린다. 취객과 옥신각신 하던 중 서로의 처지를 이해한다. 취객은 박영감에게 술을 한 잔 더하자며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떠들던 두 사람이사라진 극장은 다시 적막에 쌓이고 이상한 기류가 흐르더니 인형막의 인형들이 살아 움직인다. 인형들은 박영감에 대한 불만과 끝내 자기들을 버릴 것이라는 위기감에 어수선하다. 이 때 나갔던 박영감이 만취가 되어 돌아와 과거 신명에 취해 놀았던 옛 놀이판을 그리워하며 잠이 든다.이를 지켜보던 인형들은 박영감의 신세나 자신들의 신세나 같은 처지임을 알고 측은지심을 갖게 된다. 인형들은 박영감에 대한 연민으로 묵대사의 도움을 받아 박영감의 꿈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고 그 속에서 신명난 놀이판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한국정책방송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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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베이징 축하무대 선다

우리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씨가 세계 4대 성악가에 선정돼 베이징올림픽 축하무대에 섭니다. 조수미씨는 중국 올림픽조직위원회 초청으로 다음달 14일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세계 최정상 러시아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 톱스키와 미국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 파바로티 후계자 라 불리는 독일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등과 함께 `오페라 드림팀`을 이뤄 공연할 예정인데요. 조수미씨를 비롯한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악가 네명이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빛낼 조수미씨의 멋진 공연 기대할께요.(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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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가 부활시킨 로미오와 줄리엣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 문화카페 - 비보이가 부활시킨 로미오와 줄리엣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 생생정보 - 태안의 재도약! 충남 태안 백합꽃 축제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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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전북 '순창'

* 문화행복- 자연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전북 '순창' * 문화소통- 창작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 * 문화삶- 무대를 향한 끝없는 도전 '유이연'(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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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문화제('66)

* 시사줌인- 돌아온 문화제('66) * 시사줌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료회의('66) * 그때 그 시절- 건설의 무용시범('61) * 그때 그 시절- 스카우트 전진대회('66) * 그때 그 시절- 석전 대제('59) * 그때 그 시절- 결핵 실태 조사('65) * 문화예술- 한글 수교 100주년('86) * 해외토픽- 흥겨운 자전거 놀이('59)(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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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오아시스 물향기수목원

북적이는 사람과 자동차 도시인은 답답하다~! 도심 속 오아시스는 어디에~? 도심속 오아시스 물향기수목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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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송이 꽃의 향연, 태안 백합꽃 축제!

600만송이 꽃의 향연, 태안 백합꽃 축제!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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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고을(星洲) 참외, 황금알 되다

- 지역에게 길을 묻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성주 역사관광명소 - 지역사랑 주식회사 전국최대참외재배지 경북 성주 참외 구조고도화사업의 성공포인트 - 내 고장 이 사람 참외 씨를 먹인 성주참외포크의 주인공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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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 지자체에 '원산지 관리' 당부

정부는 오늘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에게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설명하고, 원산지 표시 관리 등 후속대책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남준 행정안전부 2차관은 미국산 쇠고기 안전에 대한 2중 3중의 보호장치가 마련된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도 식품위생 등 국민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협의회 회장들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문화 조성을 위해서 지자체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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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의 새로운 변신-마포구청 아트센터

보통 구민회관하면 문화강좌를 듣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요즘 구민회관들은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라진 구민회관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4월 문을 연 마포아트센터. 문화강좌 위주의 지역문화센터에서 고품격 전문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700여석의 전문 공연장과 소규모 연극 등을 할 수 있는 소극장, 그리고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월 이후 두달 여에 걸친 개관기념 행사로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백혜선 독주회같은 굵직한 클래식 공연에서 양희은 같은 대중가수의 공연까지 열렸습니다. 이들 공연은 아트센터의 앞날을 점쳐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일부 공연은 객석의 90% 이상이 찼고 평균 8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관객 중에 지역 주민이 30%, 서울의 다른 지역이나 수도권 관객이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을 뛰어넘는 전문 공연장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저렴한 관람료도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유명 공연장보다 관람료를 대폭 낮춘데다가 지역주민들에게는 3~40%의 할인율을 추가로 적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나 전시회, 그리고 문화아카데미 같은 교육시설과 스포츠 센터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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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장 쇠고기 원산지 표시 총력다짐

이렇게 27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이 재개되는 것에 때를 맞춰서, 전국의 각급 지자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확대강화되는 원산지 표시제를 철저하게 시행해서, 국민불안 해소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지난 24일에 정부가 한층 강화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를 발표했는데요. 우선적으론 이중삼중의 철저한 검역으로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그런 뒤엔 투명한 원산지 표시로 유통과정에서의 국민우려를 없애기 위한 조칩니다. 그 동안 음식점에서 주문을 할 땐 메뉴판만 보고는 음식의 원산지를 알기가 힘들었는데요. 새로 마련된 제도가 시행되면 메뉴판만으로도 모든 음식의 원산지 식별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모든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에서 쇠고기 식육과 포장육은 물론 조리한 음식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기를 해야 되고, 국내산의 경우엔 한우와 육우 등 육종까지 표시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제도의 정착인데,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일선 음식점의 제도 이행과, 관련기관의 관리 감독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27일 오전에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와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련부처와 함께 각급 지자체장들이 참석해서, 원산지 표시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원산지 표시 개정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는 한편, 정기적인 단속과 과학적인 점검을 통해서 허위표시와 미표시 업체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강화된 원산지 표시제도 개정안은 다음달 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뒤에 곧바로 시행될 예정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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