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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64주년 광복절 경축식
제6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내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애국지사,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일반국민 등 300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와함게 광복절 당일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2009. 8. 14 (금요일) 조간 신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는 조간 브리핑 코너입니다. 오늘 조간신문들은 대부분 현대 아산 직원 석방 소식과 쌍용차의 첫 완성차 생산 소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먼저 현대 아산 직원 석방 관련 내용이 어떻게 다뤄졌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현대 아산 억류 직원 유성진씨 어제 석방 중앙일보 1면입니다. 억류 136일만에 추방 형식으로 풀려나 136일 동안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 아산 직원 44살 유성진씨가 어젯밤 도라산 남북 출입사무소를 통과해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무사히 돌아오게 돼 기쁘고 정부 당국등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청와대는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반응이고, 통일부는 석방과 관련해 북측에 대가를 지불하거나 유감을 표명한 일이 없다고 밝혔네요. 북한 체제를 비난하고 북한 근로자의 탈북을 책동했다는 이유로 그동안 억류됐다고 덧 붙였네요. 한겨레신문 3면입니다. 남북 관계 일단 숨통, 관계개선 여부 현회장 김위원장 면담에 달려! 현대 아산 직원의 석방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릴 것인가? 우리나라는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고, 북한은 개성 관광을 재개할 것 같다는 다소 낙관적인 전망 기삽니다. 남북관계가 제대로 개선될 것인지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정일 위원장의 면담 결과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네요. 매일경제 4면입니다. 김정일 위원장, 남측 인사 만날 때 패턴 있다. 초청하고 기다리도록 한 뒤에 뜸 들이다가 깜짝 등장한다는 패턴입니다. 1998년 10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사례, 2002년 5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그리고 20
삼각 김밥에도 영양성분 표시
앞으로는 어린이가 즐겨먹는 빙과류나 김밥, 햄버거에도 열량과 트랜스 지방 등의 영양표시가 의무화됩니다. 또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을 신고할 경우 5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되게 되는데요.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회사원 최진아씨는 식사대용으로 편의점의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자주 이용합니다. 최진아 / 직장인 “바쁜시간에는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자주 사먹곤 하는데 열량은 얼마나 되는지 트랜스지방은 없는지 궁금할 때가 많아요.” 정부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등 식품가공업체가 생산한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내년부터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빙과류 등의 제품에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트랜스 지방 등의 영양성분이 표시됩니다. 아울러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단체의 인증이나 보증표시도 제품포장에 쓸 수 없게 됩니다. 이밖에 소비자가 음식물에서 이물질을 발견해 영업자에게 알릴 경우 영업자는 반드시 이를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이물질이 섞인 것을 영업자가 임의로 무마하려다 적발되면 품목제조정지와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에 대한 소비자의 감시 기능도 강화됩니다. 소비자가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면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이재용/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정책과장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전면 개정을 통해 영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의 식품안전관리 참여를 확대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식품제조업소도 의료기관처럼 안전관리, 위생관리수준 등
'찬밥' 된 쌀, 전성기 되살린다 [클릭! 경제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밥, 얼마나 드십니까. '사람은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는 말에서처럼, '밥'이라는 말은 '끼니'를 통칭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우리 식생활에서 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얘기인데요. 그런데, 그렇게 오랜 세월 우리의 주식이었던 밥이 식탁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쌀농사를 주업으로 삼아온 우리 농가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 경제브리핑에선 쌀 소비를 되살리기 위한 정부의 대책과, 이같은 방안이 나오게 된 배경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쌀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이, 쌀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대책 마련을 지시할 정도로 시급한 쌀 소비 촉진, 과연 어떤 상황인 걸까요. 20년 전만 해도 우리 국민들은 하루 세끼를 챙겨먹으며 '밥심으로 산다'고 얘기하곤 했지만, 이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의 추이를 보면, 1970년에 한 사람당 136kg을 먹던 것에서 95년엔 106.5kg으로 줄었고, 다시 작년엔 75.8kg으로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한사람이 하루에 채 두 공기를 먹지 않고 있는 겁니다. 아침을 거르거나 간단히 먹고, 육류의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통적인 주식인 쌀 농사를 주업으로 삼아온 농가들은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해법은 쌀과자와 쌀국수, 쌀떡볶이 같은 다양한 쌀가공 식품을 활성화하는 것인데, 이 또한 그리 녹록지가 않습니다. 똑같이 쌀을 먹는 일본과 가공용 쌀의 소비량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연간 27만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6%에 불과한 반면에
어려운 약 용어 쉽게 바뀐다
의약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복잡한 사용설명서 때문에 내용파악이 힘든 기억들 있으실 겁니다. 내년 6월부터는 의료전문가 중심의 어려운 의약품 용어가 소비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용어로 바뀝니다. 내년 6월부터 의약품 설명서에 적힌 어려운 의약품 용어가 쉽게 바뀝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14일 의료전문가 중심의 의약품 용어를 소비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용어로 바꾸는'의약품 표시기재 지침 제정 고시안'을 예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교상, 간부전 등의 용어는 물린상처, 간기능 상실 등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바뀝니다. 이번에 바뀌는 의약품 제정안에는 소비자 시민 모임 등을 통해 발굴한 쉬운 용어 736개를 일반의약품에 표시하도록 의무화 했습니다. 또한 의약품 용어를 표시하는 글자 크기도 6-7 포인트 이상 고딕체 한글로 쓰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소비자가 의약품 사용과정에서 외부포장이나 첨부문서를 분실하는 경우 의약품 정보를 식약청 의약품 정보방이나 제약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주소를 기재토록 했습니다. 식약청은 이번 의약품 용어 개선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의약품 정보를 제공해 의약품 오남용 사례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밥, 얼마나 드십니까. '사람은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는 말에서처럼, '밥'이라는 말은 '끼니'를 통칭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우리 식생활에서 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얘기인데요. 그런데, 그렇게 오랜 세월 우리의 주식이었던 밥이 식탁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쌀농사를 주업으로 삼아온 우리 농가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 경제브리핑에선 쌀 소비를 되살리기 위한 정부의 대책과, 이같은 방안이 나오게 된 배경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쌀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이, 쌀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대책 마련을 지시할 정도로 시급한 쌀 소비 촉진, 과연 어떤 상황인 걸까요. 20년 전만 해도 우리 국민들은 하루 세끼를 챙겨먹으며 '밥심으로 산다'고 얘기하곤 했지만, 이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의 추이를 보면, 1970년에 한 사람당 136kg을 먹던 것에서 95년엔 106.5kg으로 줄었고, 다시 작년엔 75.8kg으로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한사람이 하루에 채 두 공기를 먹지 않고 있는 겁니다. 아침을 거르거나 간단히 먹고, 육류의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통적인 주식인 쌀 농사를 주업으로 삼아온 농가들은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해법은 쌀과자와 쌀국수, 쌀떡볶이 같은 다양한 쌀가공 식품을 활성화하는 것인데, 이 또한 그리 녹록지가 않습니다. <P
법무부, 광복절 맞아 수형자 841명 가석방
법무부는 광복절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105명을 포함해 모두 841명을 가석방했습니다. 가석방 대상자는 재범 우려가 없다고 인정되는 서민경제사범 214명과 모범수 507명, 고령자와 장애인, 중증환자 120명입니다. 그러나 아동 성폭력사범과 조직폭력사범, 마약사범, 서민경제 침해사범 등은 제외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유씨 석방, 다행스러운 일"
청와대는 북한에 억류됐던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가 석방된 것과 관련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뒤늦은 감은 있지만 유씨가 가족 품에 돌아가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일관된 대북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이명박 대통령은 유씨 석방 직후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4주년 광복절, 다채로운 경축행사
64회 광복절인 내일 전국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복절에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광복절인 내일 전국은 다채로운 행사의 물결로 술렁입니다. 제 6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는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애국지사와, 3부요인 등 정부인사와 각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서울 보신각에서는 11시부터 광복절 기념 희망드림 타종행사가 열려 33번의 종소리가 울려펴지고, 광화문 광장에서는 내일과 모래 양일간 10만 송이 나라꽃 무궁화 서울축제가 열려 무궁화 꽃잎으로 그림그리기 등의 전시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시민 천여명이 참여해 시청 앞 광장에서 송도까지 태극기를 달고 자전거를 타는 이색 축제도 벌어집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오후 12시부터 겨레의 집 큰 마당에서 뮤지컬 점프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과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는 경축 공연행사가 열리고, 특별전시실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생활유품 전시회가 열려 백범 김구 선생과 안창호 선생 등이 사용했던 인장과 만년필 등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과천 대전의 국립과학관이 광복절을 맞아 전 국민에게 무료개방 되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녹색성장 체험관 개관
저탄소 녹색성장 선포 1주년을 맞아 녹색성장 체험관이 오는 15일 문을 엽니다. 녹색성장과 관련해 전시는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오는 15일 “저탄소 녹색성장 선포” 1주년을 맞이해 녹색성장체험관을 개관합니다. 녹색성장과 관련한 첫 번째 상설전시관으로 녹색성장의 이해, 그린 홈, 녹색교통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이 체험관에는 태양광, 풍력, 이산화탄소포집저장, 원자력, 수도권매립지, 4대강 및 수처리, 화상회의시스템 등의 아이템이 전시됩니다. 그린 홈에서는 형광등, LED 등 조명기기의 종류별 소비전력을 비교 할 수 있며, 탄소계산기도 설치해 녹색생활에 대한 실천방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주제영상관에서는 화석연료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현상과 환경파괴 사례, 그리고 지구온도가 올라가는 영상에 맞추어 영상관 내부도 함께 더워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 정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알리기 위한 녹색정책홍보관과 연구기관 및 기업에서 개발한 녹색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녹색제품홍보관도 설치했습니다. 2층에는 체험관을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하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관찰하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체험관 입구에는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 발생하는 전기로 휴대폰 충전과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국민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유발언대도 설치 운영합니다. 녹색성장 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월요일과 1월 1일, 쉬는 국경일 다음날은 휴관입니다. 정부 이 체험관 개관으로 우리 국민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정책과 앞선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는 한
이 대통령 "중도실용, 화합과 통합의 구심력"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광복 64주년을 맞아 다양한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도실용은 화합과 통합의 구심력을 만들어내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 64주년 경축사에서 중도실용과 친서민정책, 정치개혁 그리고 대북정책에 관한 국정 의지를 천명합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해 815 경축사를 통해 건국 후 우리가 일궈낸 기적의 역사를 평가하고 녹색성장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집권 2년차인 올해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도실용의 철학적 배경과 구체적 실천방법론을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도실용이 분열과 갈등을 뛰어넘어 화합과 통합의 구심력을 만들어내는 길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꼭 가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기구 구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서민정책과 관련해서는 소득, 고용, 교육, 주거, 안전 등 '국민 민생 5대 지표’를 제시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이 대통령이 이번 경축사에서 제시할 정치개혁은 '깨끗한 정치’와 ‘생산적 정치’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권력형 비리에 대한 단호한 척결의지를 밝히고, 이와 함께 행정구역 개편 등 제도적 개선안과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비능률적인 정치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합니다.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정치경제군사안보 분야에 걸친 폭넓은 제안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경제, 교육, 재정, 인프라, 생활향상 분야 등 지원에 적극 나설 것임을 거듭 밝힐 계획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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