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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 개발('80)-우수 공무원 포상('80)-무선 장거리 중계소('80)-육사생도 울릉도 방문('80)-물놀이 조심('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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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수출('80)-정치계와 경제계 인사 간담회('80)-결핵치료제 전달('80)-제1차 아시아 기독교 연합대회('80)-합동결혼식('80)-산악협동 세미나('80)-예총 이동극장 마련('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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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개학연기 따른 수업보충 대책 마련"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학교에서 손씻기 등 신종플루 예방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고 무조건 학교가 문을 닫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선 학교에 신중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안병만 장관은 27일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한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종플루 예방이 중요하지만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백신이 이르면 10월 중순이나 늦어도 11월 초까지 나올 것이라며 비교적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모든 학생이 먼저 백신을 맞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철저한 손 씻기만으로도 신종플루 예방효과가 큰 만큼 학생들이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특별지도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장관은 또 수학여행과 소풍 등 단체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휴교나 개학 연기에 따른 수업 보충 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 했습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16개 시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19구급대원의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신종플루 환자가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119 구급대원들의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화하고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구급차 내부와 구급 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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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역사 속 정치활동의 산증인 - 이기택
격변의 역사 속 정치활동의 산증인 - 이기택(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바이러스제, 1천만명분 이상 확보
정부는 현재 253만명의 항바이러스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물량이면 투약대상 고위험군의 치료처방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연내 531만병의 항바이러스제를 확보하고 내년초까지 500만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신종플루 환자가 사망이나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약됩니다. 이에 따라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65세이상 노인이나 폐질환자, 만성심혈관 질환자, 당뇨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의사의 임상적 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가 처방됩니다. 항바이러스제가 처방된 경우 거점치료기관이나 거점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27일 현재 253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보유중이라면서 현재 보유량으로 고위험군 발병환자에 대한 치료처방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1월 말까지 284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해 연내 총 531만병분의 물량을 확보하고 내년초까지 500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히 늘 경우 유행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을 검토하되 지금부터 심각 단계에 준한 조치를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거점 기관은 신종플루 환자의 전문적 진료와 치료를 위한 것으로 시군구당 1개소 이상을 지정토록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외래진료 등 처방이 가능하므로 경증환자의 경우 치료거점 의료기관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학교에서 손씻기 등 신종플루 예방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고 무조건 학교가 문을 닫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선 학교에 신중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안병만 장관은 27일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한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종플루 예방이 중요하지만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백신이 이르면 10월 중순이나 늦어도 11월 초까지 나올 것이라며 비교적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모든 학생이 먼저 백신을 맞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철저한 손 씻기만으로도 신종플루 예방효과가 큰 만큼 학생들이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특별지도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장관은 또 수학여행과 소풍 등 단체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휴교나 개학 연기에 따른 수업 보충 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 했습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16개 시.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19구급대원의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신종플루 환자가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119 구급대원들의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화하고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구급차 내부와 구급 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2월까지 1천366만여명 백신 접종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정부는 우선 예방에 필요한 백신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백신확보대책을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 백신 제조업체인 녹십자와 해외 제약사에서 확보한 물량으로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접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종 플루 감염 우려가 높은 의료인이나 전염병 관리 요원, 아동과 임신부, 노인 등 전 국민의 27%에 해당하는 1366만여 명에게 예방 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대책도 내놨습니다. 현재 정부는 백신 확보를 위해 대표단을 파견해 연내 해외 제조사로부터 300만 도수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부족분에 대해선 면역 증강제 등의 보강제를 통해 우선 국내 제조사의 백신 능력을 최대 4배까지 높이고, 해외 제약사와의 협의를 통해 백신 물량을 추가적으로 최대한 확보한다는 겁니다. 신종 플루 백신은 예방 접종 우선 순위에 따라 무료로 이뤄지며 접종 횟수과 구체적인 접종 가능 시기는 다음달에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급여를 인정해주고 있어 보험적용시 검사비의 30에서 5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KTV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도실용, 미래 향한 새로운 균형"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했습니다. 박형준 홍보기획관은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도실용은 좌우간의 기계적 균형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하나로 묶어내는 새로운 균형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중도실용은 어설픈 절충이 아닌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위기를 맞아 탄력있는 경제성장은 하지 못했지만 경제를 회복시키는 쪽으로 국정을 집중적으로 전개했고, 재정집행을 빨리해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정치 사회 현실을 보면 헝그리 사회는 벗어났지만, 앵그리 사회를 벗어나지는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립과 갈등으로 양극화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정치 사회적 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도 일관된 원칙을 지키면 대화하기 쉬워진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핵포기와 한반도 비핵화라는 우리 정부의 큰 원칙을 거듭 강조하면서 북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때문에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이 줄어든다는 오해가 있는데 이는 추경예산을 포함했기 때문이라며 본예산을 기준으로 할 때 내년 SOC 예산이 올해보다 적어도 줄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성급하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해서는 공기단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신종플루 대책과 관련해서 박 홍보기획관은 정부는 치료약과 진료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며 국민들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같은 생활습관을 들이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차분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
일선 학교, 신종플루 총력 대응중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검사하도록 지침을 내렸다는 소식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실제로 일선 학교에서 신종플루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서울 시내의 한 중학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일일이 체온을 잽니다. 유인숙/세륜중학교 보건담당교사 “교과부 지침에 따라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도 선생님들이 체온을 재줘 안심이 된다고 말합니다. 조수민/중학생 “요즘 신종플루가 하도 많이 발병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체온을 재주시니까 많이 안심이 됩니다.“ 보건 교육 시간. 학생들은 신종플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처요령등을 수업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정확한 손씻기를 배우기위해 모조 바이러스를 손에 묻힌 학생들. 손가락 마디 마디 까지 정확히 씻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손에 각각 자외선을 비추자 확연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강이은/중학생 “막연히 불안해했던 신종플루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되서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고 앞으로 손 자주 씻을 것 같아요.” 점심시간, 배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선 학생들에게는 교사들이 일일이 손에 소독제를 뿌려줘 혹시 있을지 모를 감염에 대비합니다. 유인숙/세륜중학교 보건담당교사 “앞으로도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학생에 대해서는 바로 의료기관을 찾게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할 방침 입니다.” 한편 지난 24일 신종플루 예방백신 확보를 위해 벨기에로 떠났던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귀국한 가운데 상당량의 백신을 확보해 돌아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
신종플루 예방 '손씻기'부터
앞서 전해드린대로 신종플루 확산과 관련해 정부가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인데요, 생활속 신종플루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신종플루 예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주 그리고 깨끗이 손을 씻는 겁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나 항균제품을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나 손등, 손톱 밑까지 30초 정도 구석구석 씻어야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행군 뒤 마른수건이나 건조기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른 사람의 분비물이 가장 닿기 쉬운 곳이 손이기 때문에 손만 잘 씻어도 전염병의 70%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또 중요한 것은 바로 재채기 할 때 예절을 지키는 겁니다. 재채기가 나올때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려 침방울이 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채기 한 번에 10만개의 침방울이 튀기 때문에 밀집된 공간에서 하는 재채기는 한꺼번에 100여명에게 감기를 옮길 수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또, 손으로 눈이나 입, 코를 만지는 것도 되도록 피하고,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있는 N95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족이나 주위사람이 신종플루 유사증세를 보일 경우 방역당국에 신고해 치료받는 것이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나로우주센터 격려 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나로호 발사와 관련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 이명박 대통령의 나로우주센터 방문 소식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A 이명박 대통령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위성이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지혜로운 자는 실패를 통해 다시 큰 성공을 거둔다.“면서 더 많은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실망감과 아쉬움을 잊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쉬운 점은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나로우주센터 방문은 지난 6월11일 준공식 참석에 이어 두 달여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수를 찾아 2012년 여수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플루, 정부 지침따라 행동해 주길"
어제 신종플루로 인한 세 번째 국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 더욱 강화된 내용의 신종플루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예방 백신 수입 결과에 대해서는 연내 300만 도즈를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신종플루 최대 사망자가 2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이는 방역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정부의 공식적인 자료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최근 사망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중증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만큼 예방백신 확보 등 신종플루 대응 방안을 더욱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신종플루 감염을 막기위한 가장 유효한 수단이 예방접종인 만큼 조속한 백신의 공급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내 업체가 생산 가능한 1천2백만 도즈의 백신 중 일부인 500만 도즈에 대해 면역증강제를 사용해 물량을 확대하고 외국 제조사로부터는 300만 도즈를 수입해 당초목표인 1천366만명에 대한 접종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향후 확보될 백신을 의료-방역요원, 임산부, 영유아등에 우선 투여할 방침입니다.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공급계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총 인구의 11%인 531만명분을 확보한 상태로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이 의결되면 즉시 500만명 분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도 확대개편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관계관을 이달 말까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파견하고 보건복지가족부내 과장급 간부 4명도 추가 배치해 재난관리본부에 버금가는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거점병원 지원을 위해 격리병상 확보를위한 추가비용 지원
민주화 시기, 평가와 과제는
지난 10년간 우리의 정치,경제,사회 전분야에 걸쳐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올바른 평가를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민주화시기로 불리고 있는 지난 10년간의 국정을 평가하고, 이후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는 최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한 단계 발전하긴 했지만 경제, 사회, 대북관계 등에서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다는 평가에 따른 것입니다. 먼저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증가했던 복지비용 지출에 대해서는 여러 쟁점에 대한 논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옥동석 인천대 교수 사회 복지가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을 주면서 복지 지출이 늘어왔습니다. 그런데 복지 지출 수준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합의 된 게 없습니다. 한국형 복지 제도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분야에서는 정권이 이어지면서 대체로 시민사회가 발전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반면 시민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상필 성공회대 교수 시민사회의 본질을 이해하고 시민사회를 체계적으로 국정과정에 투입 시킨다든가 또는 시민들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는 상당히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시민사회를 전향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시민사회에 대한 정책을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햇볕정책과 관련해 안정적인 관계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P s
지난 10년간 우리의 정치,경제,사회 전분야에 걸쳐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올바른 평가를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민주화시기로 불리고 있는 지난 10년간의 국정을 평가하고, 이후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는 최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한 단계 발전하긴 했지만 경제, 사회, 대북관계 등에서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다는 평가에 따른 것입니다. 먼저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증가했던 복지비용 지출에 대해서는 여러 쟁점에 대한 논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옥동석 인천대 교수 “사회 복지가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을 주면서 복지 지출이 늘어왔습니다. 그런데 복지 지출 수준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합의 된 게 없습니다. 이 세가지 우려를 적절하게 해소하면서 한국형 복지 제도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분야에서는 정권이 이어지면서 대체로 시민사회가 발전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반면 시민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상필 성공회대 교수 “시민사회의 본질을 이해하고 시민사회를 체계적으로 국정과정에 투입 시킨다든가 또는 시민들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는 상당히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시민사회를 전향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시민사회에 대한 정책을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햇볕정책과 관련해 안정적인 관계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고려대 유호열 교수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인 만큼 햇볕정책의 긍정적인 부분은 계승하되, 북한을 개혁개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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