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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83회)
한국정책방송원
사과 착과 불량 잇따라···'금사과 대란' 조짐? [정책 바로보기]
최유경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최근 금사과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과 작황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짚어보고요.최근 불거진 의료용 시신 상업화 논란 관련해 정부 대응책 짚어봅니다.마지막으로는 새롭게 마련된 간이 고소장 양식 알아봅니다.1. 사과 착과 불량 잇따라···'금사과 대란' 조짐?올해도 금사과 사태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상기후, 병충해 등으로 사과 생육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일부 언론에서도 이와 관련한 보도를 내면서 사과 작황 실태를 짚고 있는데요.'저온으로 내려간 탓에 어렵게 틔운 사과꽃도 죽었다', 또 '고온 현상이 흑성병 등의 현상을 부추겼다'와 같은 내용이 있는데요.이같은 보도를 두고, 정부는 과학적 근거를 들며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먼저 한 언론에서는 영상 3~4도에서 저온피해가 발생해 사과꽃이 동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농식품부는 저온피해는 영하 1.7도 아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사에서 언급한 온도에서는 저온피해가 발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서 보면요, 사과를 병들게 하는 흑성병이 확산한다는 보도 내용입니다.봄철부터 이어진 고온 현상 탓이라는 주장인데요.정부 설명에 따르면 실제로 흑성병이 발병하는 적정기온은 영상 15~20도인데요.고온에 취약하단 특징이 있어, 여름엔 오히려 병 확산세가 멎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 주장 역시 무리가 있단 설명입니다.그러면서 사과 착과량이 감소된 건 밀양 등 일부 지역 사례이며, 특정 사례만으로 사과 품귀 사태가 번질 거란 전망은 과도한 해석이란 입장인데요.그러면서 정부는 올해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일 걸로 보이며 기상 재해와 병해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br
미 "북한의 대러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할 것"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미 "북한의 대러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할 것"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새벽 북한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는데요.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8일 푸틴 대통령의 이번 북한 방문과 관련해, 북한의 대러시아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우리는 이란과 북한과 같은 나라들이 제공하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는데요.그러면서 북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당량의 탄약과 그외 무기들을 러시아에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녹취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시작한 침략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필사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중국을 향해, 만약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강한 관심이 있다면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을 중단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2. 나토 "푸틴 방북, 군사적 밀착 보여줘"한편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 이는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적으로 밀착하는 방증이라고 우려했는데요.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는 이란과 중국뿐만 아니라 북한까지 권위주의적 지도자들과 대열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옌스 스톨텐베르그 / 나토 사무총장"푸틴 대통령의 이번 북한 방문은 러시아가 중국과 이란뿐만 아니라 북한과 같은 권위주의 국가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증명하고 확인시켜주
동네 병의원도 휴진···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응
김용민 앵커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방침에 따라 일부 동네 병의원도 문을 닫았습니다.정부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을 불법 진료 거부로 보고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날 지역의 한 의원입니다.문 앞에는 상중을 알리는 휴진 안내문이 붙었습니다.해당 의원이 포털에 올린 설명에는 전문의 3명이 진료한다고 쓰여있습니다.휴진 사실을 몰랐던 환자들은 병원 앞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인터뷰 의원 방문 환자 "다른 데 가봐야죠. 근처에 이비인후과가 있거든요."(원래 자주 오셨어요?)"감기 걸리면 항상 여기로 왔거든요."갑작스러운 휴진 소식에 실망감을 토로하는 환자도 있었습니다.인터뷰 의원 방문 환자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죠. 환자 입장에서는 나는 아픈데 의사는 자기 이익을 위해 환자를 안 보겠다고 하는 건 보기 안 좋지 않나.."환자 불편이 확산하자 지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휴진 병원에 대한 불매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복지부가 사전 파악한 휴진 신고율은 4% 수준.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개인 사정을 내세워 편법으로 휴진하거나, 오전에만 진료하는 반차 휴진을 쓴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정부는 실제 휴진 규모가 더 클 경우에 대비해 전국 개원가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사전 안내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를 취소할 경우 진료 거부로 전원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녹취 조규홍 / 중대본 1차장 (복지부 장관) "의료 공백이 현실화될 경우 현장점검과 채증을 거쳐 의료법에 따른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겠습니다."정부는 앞서 의사협회 집행부에 집단행동 금지 명령을 내리고, 불법 진료 거부를 주도하는 의협을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환자에게는 응급의료포털
남겨진 환자들 '울분'···정부, "비상진료체계 강화"
김용민 앵커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환자의 곁을 떠나면서 남겨진 환자들은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갑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진료거부를 멈추고 환자 곁에 돌아와 달라 요청하는 한편,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강화해 진료 차질 최소화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항암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을 찾은 환자.이번 치료는 제 날짜에 받았지만 무기한 휴진 소식에 다음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할까 가슴을 졸입니다.녹취 항암 치료 환자 "갑자기 아프곤 하는데 빨리 해결돼야죠...암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건데..."심장인공혈관 시술과 대장암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이 환자는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울분을 터뜨렸습니다.환자를 볼모로 삼은 비상식적인 처사라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심장 질환 환자"환자들을 볼모로 잡은 거죠. 말이 안 되는 거죠. 동참하는 사람들 전부 의사면허 취소시켜버리고 강경하게 나가야돼요. 지구 상에 어느 나라가 이런 나라가 있어요."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에 따르면 이번 집단행동에 참여한 교수는 532명.60% 수준으로 유지되던 수술실 가동률이 33.5%까지 떨어지고, 진료는 4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환자단체는 의사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인 이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개쳤다며 개탄스러운 일이라 밝혔습니다.이어 불법 행동을 하는 의사들을 법대로 처리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정부는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운영 강화에 나섰습니다.공공의료기관 병상을 최대치로 가동하고, 야간, 휴일 진료도 확대합니다.의료기관 가용인력 확보를 위해 진료지원 간호사의 당직근무를 확대하고, 군의관과 공보의를 필수의료 분야에 집
관광버스의 추억 그 시절 여행 스타일 엿보기 [라떼는 뉴우스]
여행가기 좋은 달 6월!(라떼 시절) 관광버스 관광호텔이 최고지금과는 또 다른 재미 그 시절 여행길관광버스의 추억 그 시절 여행 스타일 엿보기대한뉴스 1956년 1월 1일대한뉴스 1977년 7월 19일대한뉴스 1964년 3월 6일대한뉴스 1979년 6월 22일대한뉴스 1965년 11월 6일대한뉴스 1991년 10월 2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푸틴, 18일 방북 예상···"선 넘지 말라 경고"
모지안 앵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협력이 심화할 거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러시아측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18일부터 19일까지 푸틴 대통령이 방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번에 북한을 방문하게 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 시기인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입니다.러시아와 북한은 일정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는데, 통일부는 "북한이 과거에 중국, 러시아와 같이 중요한 국가와의 정상회의를 사전에 구체적으로 공개했던 사례 자체가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를 기준으로 볼 때 2019년 6월 시진핑 주석의 방북 시에 3일 전에 북한과 중국이 방북 일정을 동시에 발표한 사례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대통령실은 러시아와 북한이 유사시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이 포함된 조약을 맺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양국은 지난 1961년, 상대국이 전시상태에 돌입하면 지체 없이 군사적 지원을 하는 '조소동맹 조약'을 체결했습니다.이후 1996년,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으며 해당 조약은 폐기됐지만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군사협력 수준이 격상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이에 대해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불법 군사협력 등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러북 간에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한러관계 정상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장호진 / 국가안보실장(지난 16일)"러시아 측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성 소통도 한 바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과연 남과 북 중에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 시,
오늘의 날씨 (24. 06. 18.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아직 오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심상치 않습니다.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덥겠습니다.일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는데요.더위는 내일 절정에 달하겠고 주 후반까지 불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경기 남부와 전남동부, 영남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오늘 전국이 33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낮동안 서울은 32도가 예상되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영남지역은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경산 35도, 밀양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전국의 자외선지수도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모자나 양산으로 볕을 가려주시고요.자외선 차단제도 자주 덧발라주시기 바랍니다.오후에 강원산지와 경북산지에는 5~1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오늘 미세먼지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고요.울산은 오전 한때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과 대전 33도, 광주와 대구는 34도가 예상됩니다.당분간 내륙지역은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고, 제주도에는 비소식이 잦겠습니다.제주도는 내일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해서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내일은 서울이 35도까지 치솟으면 올 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하겠고요.주 후반까지 평년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82회)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전 세계 홍보한다
김용민 앵커오는 6월 24일, 행정안전부와 유엔의 공동주최로 '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이 열립니다.이 자리에서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과제를 논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정안전부의 고기동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김용민 앵커앞서 말씀드린 대로 행정안전부가 유엔과 공동으로 '2024 유엔 공공행정포럼'을 개최합니다.먼저 유엔 공공행정포럼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강민지 앵커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유엔 공공행정포럼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우리가 특별하게 유엔 공공행정포럼을 여러 차례 개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차관님께서는 이번 '2024 유엔 공공행정포럼'의 의의와 기대효과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강민지 앵커 앞서서 이번 포럼의 주제로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이 선정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번 포럼을 통해서 어떤 논의들이 다뤄질 예정인가요?김용민 앵커 그리고 이번 유엔공공행정포럼에서 전 세계의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분들이 참석하는지 짚어주시죠.강민지 앵커이번 포럼에서는 유엔이 수여하는 공공행정상 시상식도 계획되어 있는데요.유엔 공공행정상의 의미와 우리의 수상 현황에 관해서도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공공행정포럼 홍보 전시관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이번 포럼의 주제와 직접 맞닿아 있는 정책
나토 "중국, 대러 지원 고수하면 대가 부과"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나토 "중국, 대러 지원 고수하면 대가 부과"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의 방위산업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동맹은 중국에 대가를 부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7일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윌슨센터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은 2차대전 후 유럽에서 발생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말했는데요.하지만 어느 시점에는 둘 다 가질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녹취 옌스 스톨텐베르그 / 나토 사무총장"중국은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습니다. 중국이 방향을 바꾸지 않는 한, 동맹국들은 어느 시점에 대가를 부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또 내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나토 가입에 더 가까이 데려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옌스 스톨텐베르그 / 나토 사무총장"우리는 푸틴의 공격이 현재나 미래에 성과를 거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나토 회원국에 더 가깝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때가 되면 우크라이나는 지체 없이 가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러시아와 아시아 권위주의 우방국 간의 연대가 확대하면서 나토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을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한 사실을 소개했습니다.2. 중국, 호주에 '일방적 비자 면제'중국 정부는 현지시간 17일 리창 국무원 총리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난 직후 호주를 '일방적 비자 면제' 국가 범위에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호주는 중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지만, 호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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