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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의 농촌과 오늘의 농촌('69)-경인 고속도로 최종 구간 개통('69)-문화공보부 주최 문화예술 세미나('69)-공비 생포에 공 세운 김포중대('69)-재일교포 학생들 하계학교 수련위해 내한('69)-농업협동조합 부녀회에서 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고랭지 채소('82)-제1회 소년 보라매 교실 마련('82)-홍콩 한국 교민학교 학생 고국방문('82)-창경원의 새끼홍학 부화('82)-제9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파견 아마추어 권투 대표 선수 선발전('82)-제54회 동아수영대회('82)-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요트 대표선수 선발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수에 맞는 피서를(71')-경북 축산사료공장 육계처리공장 준공(71')-학생봉사활동(71')-영국과의 친선 축구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마 올림픽 개막('60)-서독 공중 서커스단('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11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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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원
각종 급여·수당 받는 '압류방지통장' 하나로 통합
윤세라 앵커 고용노동부가 생활 속 규제혁신을 추진합니다. 실업급여나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때 사용하는 '압류방지통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취약계층 보호 사업의 지원 대상도 확대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유선 기자 실업급여를 받을 때 개설해야 하는 '압류방지통장'. 그런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때도 또 만들어야 합니다. 각 사업마다 압류방지통장을 별도로 만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하나의 압류방지통장으로 여러 사업의 급여를 통합 지급받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고용부는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를 열고 규제혁신 추진 과제를 발굴했습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의 지원 대상도 확대됩니다. 근로능력이 있지만 대학에 재학하거나 간병을 이유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못했던 사람들도 참여 기회가 열립니다. 전화인터뷰 박종일 /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장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 경우에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하는 것이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급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만 45세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중장년새출발 카운슬링' 지원대상도 사업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오는 6월까지 만 40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체불 임금 등을 국가가 사업주 대신 지급해 주는 간이대지급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 제출 절차도 전산시스템을 개편해 간소화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정보경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최유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
국정원 업무보고···"국가안보·자유수호"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자유를 수호하는 국가 최고 정보기관으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안보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첨단기술을 북한·해외·방첩정보 분석에 적극 접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동맹 70주년 특별 결의안 채택···"경제안보 공고히"
김용민 앵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양국 관계 지속발전 촉구 특별 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결의안에는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동맹관계의 호혜적인 확대·발전이 필요함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기존 외교·안보를 비롯해 경제와 안보, 기술 분야에서도 동맹·협력관계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미 "핵 사용시 북한 정권 종말"
김용민 앵커 한미 국방부가 북한의 핵사용 상황을 가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북한은 23일,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한미 국방부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8차 확장억제 수단 운용연습'을 개최했습니다. 북한의 핵사용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상정한 연습으로 지난해 11월, 제54차 SCM에서 연례 개최에 합의한 지 3개월 만에 시행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허태근 국방정책실장과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 리차드 존슨 핵·WMD 대응 부차관보가 양국의 공동대표로 참여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억제, 북한의 핵 사용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 측은 "북한이 미국이나 동맹국 등에 핵을 사용할 경우, 그 위력과 상관없이 용납될 수 없으며 이는 북한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미 대표단은 미국 조지아 킹스베이 기지를 방문해 핵잠수함 훈련시설을 확인했습니다. 한미가 핵잠수함 훈련기지를 함께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마스 뷰캐넌 미 잠수함 전단장은 미국이 운용 중인 핵잠수함 전력은 동맹국에게 제공하는 미 확장억제의 핵심수단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어제(23일)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형 4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 "발사된 4개의 전략순항미사일들은 조선 동해에 설정된 2000km 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타원 및 '8'자형 비행 궤도를 1만 208초 내지 1만 224초간 비행해 표적을 명중 타격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이같은 주장에 한미 정찰 감시자산이 파악한 것과 북한이 발표한 것은 차이가 있다면서 "한미 공조 하에 면
윤석열 대통령 "국가 부름에 응답한 분들 잊지 않을 것"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직접 서명했습니다.윤세라 앵커윤 대통령은 한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 분들을 정부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국가보훈부 승격·재외동포청 신설 서명식 (장소: 2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서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의 격상과 재외동포청의 신설은 헌법 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통상 이뤄지는 전자 결재 방식이 아닌 직접 손으로 서명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승격도, 재외동포청 신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일이고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재외동포 보호라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실천 하는 길입니다."서명식에 이어, 윤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을 제대로 기억하지 않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정부는 호국영웅들을 한치의 소홀함 없이 책임있게 예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한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 받는 보훈문화의 확산입니다."재외동포청 출범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정부가 750만 재외동포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동포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1965년 파월 장병 훈련 중 이등병이 잘못 흘린 수류탄을 몸으로 막은 고 강재구 소령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
윤석열 대통령 "돌봄·교육 더 튼튼하게 할 것"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입학식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설레는 하루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조세제도 투명·공정하게 운영"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조세제도를 법률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세라 앵커또, 국민의 세금은 단 1원도 낭비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장소: 3일, 코엑스(서울 강남구))윤석열 대통령이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대통령이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건, 1970년 이후 53년 만입니다.윤 대통령은 조세제도를 법률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의신청 등 조세 불복 절차는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고, 국가재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조세 불복이 어려운 분들에게 무리한 과세로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과거의 부동산 세제와 같이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습니다.”윤 대통령은 국민의 세금은 단 1원도 낭비하지 않고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국방, 치안, 사법, 행정서비스 등 국가의 본질 기능을 수행하고, '약자복지'를 실천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청년 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첨단 과학기술 혁신과 수출 확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본래의 공익 목적에서 벗어나 불법을 일삼거나 국익을 해치는 정치 집단화한 단체에게는 국민의 혈세를 단 한 푼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성실 납세자들에게 포상을 직접 수여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대통령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분들께 직접 감사를 전하기 위해 윤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 '남부지방 가뭄' 대비 지시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남부지방 가뭄과 관련해 만반의 대비를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추가적인 비상상황이 발생한다면, 섬진강 하천수를 끌어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예비방안을 환경부에 주문했습니다.한편, 대통령실은 공정정비 시기를 조절해 공업용수 사용량을 줄이고, 다른 용도의 용수를 활용하는 등 가뭄대책을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오 헬스,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바이오 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윤세라 앵커바이오헬스 산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회의 (장소: 2월 28일, 청와대 영빈관)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회의.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분야 시장 규모는 전 세계 2천600조 원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미래의 성장과 직결되는 아주 유망한 분야이고, 또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아주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벤처와 청년들을 위해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벤처와 청년들이 이 분야에 도전하고 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추진할 생각입니다.”윤 대통령은 데이터 활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데이터 활용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데이터와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고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개인정보를 가명정보화, 비식별화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회에 계류 중인 디지털헬스케어법의 처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바이오헬스 기술은 각종 기술,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신성장 동력이라며 범정부 거버넌스를 구축해 민간 협력체계가 원활하게 이루
3.1절 기념식 참석···"3.1운동 역사의미 조명"
김용민 앵커3월 1일은 3.1절 기념식인데요.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할 예정입니다.윤세라 앵커윤 대통령은 3.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3.1절 기념사를 합니다.대통령실은 3.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을 진단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우리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3.1절 기념사의 키워드는 자유, 헌신, 기억, 미래, 번영, 이런 단어들이 될 거로 보입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현안을 다룰 건지 생각해볼 만한 대목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최대 현안인 과거사 협상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을 것으로 해석됩니다.대신, 미래가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윤 대통령은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한일 관계 미래상을 제시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계승을 언급하면서 미래지향적 관계를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최은석)이번 경축사에도 과거보다는 미래에 무게를 둔 메시지가 나올 전망입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8 (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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