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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농사 풍년을 예상('63)-제7회 국제아동미술대회 수상자('63)-창경원의 수의사('63)-대구 문화방송국 개국('63)-전남일보사 주최 인기 스타상('63)-제16회 세계 제패 단축 마라톤대회('63)-제12차 국제군인 권투시합('63)-국제 경마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환 개구리참외('81)-남농 허건 화백의 화실('81)-전남 홍도의 절경('81)-제1회 전국양돈인대회('81)-밀양백중놀이('81)-제19회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동에 건설 중인 유네스코회관 건설 모습('62)-마포에 건설 중인 아파트 건설 공사('62)-라디오 모집 운동('62)-직장문화셔클 경연대회('62)-서울에 온 스페인 무용단('62)-텔레비전 중계 위성 텔스타('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목재 월미도 합판공장 준공('70)-제1회 전자기기 조립, 수리 경연대회('70)-고등학생 일일 경찰 임명('70)-대학생 봉사활동('70)-한국, 일본, 브라질 3개국 여자배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호부대 훈련 수료식('70)-장병들에게 버스 기중('70)-정신박약아 특수교육('70)-사이공 시내에 초등학교 건설('70)-산악 사진전('70)-한일 고교 교환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중교통 '노 마스크' 첫날···"아직은 눈치보여"
임보라 앵커이제부터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건데요.'노 마스크' 시행 첫 날 풍경은 어땠는지, 이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장소: 대전시 유성고속버스터미널)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첫날.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좀처럼 마스크 벗은 사람을 찾기가 힘듭니다.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2년 5개월 만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는 마스크를 쓴 채 타고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장소: 대전 반석역)지하철도 상황은 비슷합니다.열차에 오르는 승객 10명 중 9명은 예전처럼 마스크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아직까지 마스크를 벗기엔 조심스럽다는 반응입니다.인터뷰 오재진 / 세종시 나성동"일단 다른 분들도 마스크 많이 끼고 계시고, 그런 게 눈치가 좀 보이고..."미세먼지가 심한 탓에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이순애 / 대전시 유성구"미세먼지랑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씁니다."반면 가뜩이나 갑갑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라도 벗을 수 있어 홀가분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인터뷰 김나영 / 세종시 해밀동"(마스크를 쓰면) 얼굴이 따끔따끔하고 쓰다벗다 하니까 더 답답했거든요. 답답한 점이 없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로 운전기사와 역무원들은 그동안의 수고를 덜게 됐습니다.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나 전철에 오르는 사람을 일일이 단속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인터뷰 이석모 / 시내버스 운전기사"중간중간 (마스크를) 안 쓰고 타시는 분들 있는데 그래서
한국정책방송원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20.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20. 16시)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3.19) [브리핑 인사이트]
김지연 앵커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1.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3.19)우선, 대통령실의 한일정상회담 결과 브리핑부터 살펴보겠습니다.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1박2일의 방일 외교를 마치고 귀국했는데요,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대통령실은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3월 19일 오후)"외교라는 것이 상대방 마음 열고 양자 또는 다자 관계에서 판을 바꾸는 것이라면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외교는 커다란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상대방 마음 연 것과 관련해서 정상회담을 함께한 기시다 총리는 물론이고 이번 방일 기간 중 만난 12명의 정치지도자, 10여 명의 경제지도자, 수백명의 게이오대 학생들까지 한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더불어 이번 한일정상회담이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3월 19일 오후)"한국 정부가 한일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가 됐고, 한미일 관계, 더 나아가서 국제 관계에서도 주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기시다 총리가 적절하게 호응한다면 한일 또는 한미일 3국이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안보 경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평가합니다."대통령실은 ‘현재까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받는 관심이 크지만 후속조치로 기시다 총리도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한일 양국 정부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내놓을 것이라 말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3월 19일 오후)"정부 각 부처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준비 중입니다. 정치권 간의 교류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 의원들의 방일이 예정돼있고 야당 의원들도 동참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경제
돈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리필스테이션 [돈이 보이는 VCR]
돈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리필스테이션(출연: 염에녹 / ‘ㅇㅇ’ 리필스테이션 업체 주임)(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302회)
윤석열 대통령 "근로자 보상체계 확실한 담보책 강구"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가 임금과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근로시간 유연화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한일관계 개선과 협력에 대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월드 투데이]
김유나 앵커월드투데이입니다.1.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스위스의 최대 금융기관 UBS가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하기로 타결했습니다.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재무구조가 악화한 데다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 여파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기설에 휩싸였는데요.UBS의 인수로 세계 금융시장에 큰 충격파를 일으킬 것으로 우려됐던 크레디트스위스의 위기가 급한 불을 끄게 됐습니다.녹취 알랭 베르셋 / 스위스 내무장관"오늘 밤 우리가 제시할 해결책은 UBS가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하는 것입니다. 스위스 국립은행, 규제 기관, 금융감독청, 크레디트스위스, UBS 등과의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스위스 정부가 지원하는 해결책입니다."인수 총액은 3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 2천억 원이 넘는데요.이는 스위스 정부가 이번 인수 지원을 위해 1천억 달러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는 등 월요일 세계 금융시장의 '블랙먼데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입니다.녹취 카린 켈러 서터 / 스위스 재무장관"세계적으로도 시스템적으로도 중요한 은행의 파산은 스위스와 전 세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 혼란을 야기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위스는 국경을 넘어 책임을 져야 했고, 이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정부는 인수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적 유동성 지원을 통해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연방 의회 역시 이 같은 조처가 크레디트스위스와 스위스 금융 시장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가장 적절한 해법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2. 시진핑, 오늘 러 국빈 방문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러시아 방문에 나서는데요.중국 외교부 발표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늘부터 22일까지 러시아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에
'한일회담' 성과···"한일관계 조속히 회복·발전"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으로 한일 양국은 모든 협력 채널을 조속히 복원하기로 했습니다.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해제와 화이트리스트 복귀, 지소미아 정상화 등 양국은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12년 만에 이뤄진 정상 양자 방문으로 양국 관계는 개선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저와 기시다 총리는 그간 얼어붙은 양국 관계로 인해 양국 국민들께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어왔다는 데 공감하고, 한일관계를 조속히 회복·발전시켜 나아가자는 데 뜻을 같이하였습니다."양국은 모든 협력 채널을 조속히 복원하고 경제안보와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할 것을 밝혔습니다.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해제와 화이트리스트 복귀, 지소미아의 완전한 정상화도 선언했습니다.녹취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새롭게 한일 간에 경제안보에 관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수출관리 분야에서도 진전이 있었습니다."양국의 협력을 위해 대통령실과 각 부처는 일본의 상대 파트너와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를 한국으로 초청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앞으로도 우리 두 정상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입니다."이 밖에도 양국은 이번 정상 방일 기간 설립된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통해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했습니다.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이번 정상회담은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2027년까지 기초지자체에 도입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앞으로 지역주민이나 다른 학교 학생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교육부가 2027년까지 모든 기초지자체에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대전 기성종합복지관)은퇴 후 새로운 취미를 찾아나선 이재석 씨는 최근 국악에 빠졌습니다.집과 가까운 곳에 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지관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취미활동이 가능해진 겁니다.박자에 맞춰 노랫말을 따라부르며 교재 한켠에 틈틈이 필기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인터뷰 이재석 / 대전광역시 서구"오랜 공직생활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던 차에 지근거리에 이런 문화시설이 있어서 아주 흥미롭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또 다른 교실에선 컴퓨터 실습이 한창입니다.강사의 지도 아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활용법을 익힙니다.인터뷰 박지나 / 대전광역시 서구"새로운 세계를 만난 느낌이었어요. '나도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도 찾게 되고, 파워포인트, PPT를 하고 있어요. 되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화면도 꾸밀 수 있었고..."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이곳 체육관에서도 다양한 생활체육 강좌가 진행 중입니다. 인근에 인프라가 부족해 체육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높습니다."현재는 학교별 여건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곳에서만 이 같은 복합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지만, 앞으론 모든 기초지자체에 학교 복합시설이 운영될 전망입니다.교육부가 2027년까지 매년 40개 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이주호 사회부총리"학생과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통하여 학교와 학생에게는 기초학력 지원과 체육, 예술 등 다양한 교육
포천 돼지농장서 ASF···경기·인천 농장 등 48시간 이동중지
임보라 앵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기 포천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 통제와 방역 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오늘(20일) 새벽 5시부터 48시간 동안 경기와 인천, 강원 철원 지역 농장 관계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육군, KCTC 훈련 진행···미 대대급 부대 첫 참가
임보라 앵커한미 육군이 지난 13일부터 과학화전투훈련, KCTC를 진행 중입니다.이번 훈련에는 우리 육군의 첨단 전력을 비롯해 KCTC 훈련 최초로 미군 대대급 부대가 참가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전문 대항군 연대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전을 벌이고 결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과학화전투훈련 KCTC.육군은 지난 13일부터 강원도 인제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한미 연합 KCTC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이번 훈련에는 육군 21사단을 주축으로 미2사단과 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1개 대대가 참여했습니다.그동안 미 전력은 중대급 이하 부대만 KCTC 훈련에 참가해왔는데 이번 훈련에서 최초로 부대 규모를 대대급으로 확대했습니다.미 육군의 훈련 참가 병력 확대를 통해 한미 연합전력의 작전 수행 방법을 구체화하고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녹취 타데우스 맥클린톤 / 미 육군 스트라이커 여단 대위"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한국 육군과 함께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적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이번 KCTC 훈련에는 육군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 전투단의 차륜형 장갑차와 정찰 드론 등 첨단 전력을 비롯해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됐습니다.또 무박 4일로 진행되던 훈련을 공격과 방어작전으로 나눠 각각 무박 3일씩 두 번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훈련에 참여한 병사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녹취 박수근 / 육군 21보병사단 중위"실전과 같은 연합 KCTC 훈련은 지금까지 해온 훈련과 다르게 전장의 어려움을 알려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하여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태세를 완비하겠습니다."한편 육군은 KCTC
한일 경제, 빗장 풀린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1박 2일간의 첫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이번 방일이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임보라 앵커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주된 경제적 성과를 하나 꼽는다면, 일본의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수출규제 해제일 텐데요.지난 17일엔 수출규제 해제로 인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반도체 소재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이번 해제 조치, 어떤 효과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임보라 앵커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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