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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 증가('63)-서울 춘천 도로 확장, 포장 공사 현장('63)-민속예술 경연대회('63)-문화인 체육대회('63)-도오바 해협의 터널('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 전남ㆍ북 폭설 사고 잇따라
12월4일 오후 광주와 전라도 지역에서는 선원 5명이 실종되고, 등산객 8명이 조난됐다가 구조되는 것을 비롯해 하루 종일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35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린 영광지역에서는 한우 축사와 양계장이 각각 2채씩 붕괴되고 비닐하우스 2채도 내려 앉아 4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동부를 비롯한 전라남도 해상에는 풍랑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섬지역을 오가는 대부분의 뱃길이 끊겼습니다. 전라도내 일부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 고교에는 임시휴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특히 많은 눈이 내린 정읍시와 고창, 부안, 순창군 지역의 유치원과 초, 중, 고교에 임시휴교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2005 문명과 평화국제 포럼 개막
광복 60년을 기념해서 세계의 화해협력의 질서를 모색하고 동아시아가 이끌어갈 새로운 문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2005 문명과 평화 국제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12월 5일 개막됐습니다.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9.11테러... 그리고 최근 영국과 프랑스의 인종폭동까지... 최근의 문명 간 갈등과 분쟁은 지구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일 개막된 문명과 평화 국제포럼은 이 같은 문명간의 갈등 문제를 진단해보고 대안을 모색해보기 위한 마련됐습니다. 이번 포럼엔 김대중 전 대통령과 폰 바이체커 전 독일대통령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고 각 분과별로 국내외 석학 50여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해찬 국무총리는 한국은 근대문명의 가장 빛나는 부분인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국가인 동시에 미래 문명의 핵심인 정보통신과 생명공학에 있어 세계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고 자평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로 기조연설을 대신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6자회담 이후 남북한과 미국이 포함된 평화협정을 체결해 한반도에서의 전쟁상태를 종식시키고 영구적인 평화의 기틀을 튼튼히 다져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9.19공동성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쪽의 남북연합제와 북쪽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합한 통일의 제1단계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퇴임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통일정책의 로드맵을 제시한 것입니다. 또한 현 단계에서는 6자회담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북미 사이에 공정한 게임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후 6자회담을 상설기구화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6자회담 참여국가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기구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MBC `PD수첩 취재윤리 위반 사과`
MBC가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PD수첩`이 취재윤리를 위반했음을 시인하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MBC는 ``PD수첩` 취재진이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취재윤리를 현저히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PD수첩` 제작진이 취재원들을 상대로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강압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언행을 하고 취재윤리를 위반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PD수첩` 후속 보도의 방영을 유보한다`면서 `취재의 문제점을 면밀히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공공택지조성원가 공개 내년 2월 완료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2월1일 주택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고 공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공택지 조성원가 공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12월1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내년 2월까지 관련규정의 정비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택지개발촉진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용지비와 조성비, 직접인건비, 이주대책비 등 조성원가를 구성하는 7개 항목의 공개를 추진하고 항목별 산정방식과 기준은 추후 별도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서울시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한 재건축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시의 규제완화 추진은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모으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이 이뤄지지 않도록 정부가 서울시에 적극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산업계 노사관계 안정기조`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12월1일 분규건수와 근로손실일수 등이 작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등 산업현장의 노사관계가 안정기조로 들어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환 장관은 12월1일 오전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주한 외신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상급노동단체와 정부의 최근 관계는 원칙적·합리적 과정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생기는 갈등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현재 추진되고 있는 노사관계 선진화와 비정규직 입법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면서 노사의 적극적인 대화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올해는 연간 30만명 수준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경기회복이 좀 더 본격화돼 취업자 증가폭이 확대되는 등 고용사정이 호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사 정리위 12월1일 출범
왜곡되고 은폐됐던 우리 근현대사를 바로잡기 위한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12월1일 공식 출범합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남북 분단과 군사정부 통치. 이렇게 질곡의 시간을 지내오면서도 근현대사에 대한 양심적 성찰은 단 한번도 없었던 우리. 때문에 12월의 첫날 발족되는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입니다. 과거사정리위는 대통령의 추천을 받은 송기인 신부를 위원장으로,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등 대통령 추천 3명, 법타 스님 등 국회 추천 8명과 대법원 지명 3명, 이렇게 총 15명으로 구성됩니다. 과거사정리위는 앞으로 4년 동안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등 각 부처별 과거사위의 조사 대상을 조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며 후속 조치를 취하는 과거사위의 조정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필요시엔 위원회 의결을 통해 활동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사위가 진실을 규명해야 할 시대적 범위는 100년을 망라합니다. 일제 강점기 무렵의 항일 독립운동부터 광복 이후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 그리고 군사 정부 시절의 인권 유린이나 각종 의문사 사건까지 왜곡되고 은폐됐던 근현대사 100년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과된 과거사법에 따르면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사건은 과거사위 진실 규명 범위에서 제외돼, 진실 규명의 사각지대가 생길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정은 세 차례의 공동특별위원회를 열어, 과거사위의 조사결과 고문이나 가혹 행위 등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확정 판결이 난 사건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상당부분 열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아가 과거사위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과거사 조사대상 신청도 받습니다. 신청은 과거사정리위원회로 직접 하거나 시·도 청과 군·구청 등 자치단체에서 가능합니다. 과거사위 발족에 즈음해, 모처럼 온 국민은 한 목소리를 내
어머니, 부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지는 그 이름-이재정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국민 71% 제2의 광복필요성
우리 국민 71%는 아직 광복이 미완의 상태에 있고 제2의 광복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북한 공동 8.15 행사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북한당국과 민간대표의 서울방문에 대해서 85.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광복6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갤럽에 의뢰해 20세이상 1006명을 대면방식으로 17일간 조사한 결과입니다. 그밖에도 올해 광복절 경축식을 광화문 광장에서 치른 것에 대해 국민 90%가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선진한국을 건설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부정부패라는 응답이 55.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일제로부터 독립 이라는 주제 외에 다양한 의미로 평가할 때 국민의 자유신장을 80점, 부강한 나라건설 58점, 그리고 민족주체성 확립을 57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 위험 고교생 4만 3천명선
학교도 가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컴퓨터만 상대하는 등 사회 부적응 현상을 보일 위험이 높은 `은둔형 외톨이 위험군` 고교생 수가 4만3천명에 달한다는 연구조사가 나왔습니다. 청소년위원회가 천461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사회 부적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집밖을 나가지 않고 외톨이로 지낸 경험이 있는 학생이 2.3%인 34명으로 나타나 전국 고교생 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위험군이 4만3천명에 달합니다. 특히 학업까지 아예 포기한 고위험군 고교생도 5천6백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저소득 시골 여성 비만 가능성 높아
소득이 적은 시골 여성이 비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과 일산 백병원이 2001년, 2003년 건강검진에 참여한 897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저소득층, 남성은 고소득층에서 비만자가 많았습니다. 여성은 도시보다 군 단위 이하 거주자가 더 비만한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2001년에 비해 2003년 건강검진자에서 비만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시.도별로는 2003년 기준으로 강원도 거주자의 비만율이 34.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도와 충남, 경기도, 인천, 전남, 서울, 전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매년 2~30만명 정도의 비만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암 같은 각종 합병증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은행 ‘빠른 계좌조회’ 2월까지 가능
다음달부터 중단될 예정이었던 은행 홈페이지의 빠른 계좌조회 서비스가 내년 2월까지는 유지됩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 종합대책에 따라 당초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 계좌조회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지만 내년 2월말까지는 서비스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가 중단되는 내년 3월 1일부터는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뒤 공인인증서를 받아야만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다음달부터 중단하지만 급격한 시행으로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2월말까지 이용을 임시 허용한 것`이라며 `앞으로 3개월간 은행의 준비작업을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9일, 설연휴 열차승차권 예매 시작
29일부터 내년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29일, 경부선과 경부지선의 예매를 시작으로 30일은 호남·전라·군산선, 그리고 12월1일은 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시간은 전국 역이나 여행사 창구같은 위탁발매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입니다. 표는 한 사람에 왕복 8장까지 살 수 있고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10일 오후 12시까지 구입해야 하며 이 기간에 구매하지 않으면 취소됩니다. 철도공사는 이번 예매기간에 인터넷 예약 성공률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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