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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64)-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사하라 사막의 기적('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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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서울대 합격률 강남.북 9배차`
지난해 서울대 입학생 가운데 강남지역 출신 학생 비율이 강북에 비해 최대 9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자체 홈페이지에 `비정한 사회, 따뜻한 사회` 코너에 게재한 `교육 양극화, 그리고 게임의 법칙`이란 글에서 교육양극화의 실상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통계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구의 경우 7천 여명의 인문계 고교 졸업생 가운데 201명이 서울대에 입학해 천명당 25.4명을 기록한 데 반해 마포구는 전체 2천158명 가운데 6명이 입학해 1천명당 2.8명으로 강남구에 9.1배나 뒤졌습니다. 반면 구로구 3.8명, 중랑구 3.7명 등 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직장인 45% “업무성과 인정받을 때가 가장 행복”
보너스보다는 업무 성과를 인정받을 때 직장인들은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578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가장 행복한 때’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45.7%가 `업무 성과를 인정받을 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와함께 출근하기 싫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29.2%가 `상사나 동료와 문제가 있을 때`라고 답했고 16.8%가 `하는 만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를 꼽았습니다. 한편 직장 생활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29.2%가 `개인발전 가능성을 꼽았고, 17.8%와 15.7%가 각각 `업무에 따른 보수‘와, `마음에 맞는 상사·동료’ 등을 들었습니다.
신용회복 신청 5개월만에 증가
지난달 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 신청이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는 9,331명으로 지난 1월보다 1.8% 늘어나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2년 11월 시작된 신용회복 신청건수는 지난달까지 모두 56만여 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채무조정이 마무리된 신용불량자는 5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개 포털, 대통령-국민 인터넷토론회 진행
다음과 야후 코리아 등 다섯 개 포털사이트는 오는 23일 노무현 대통령과 국민 인터넷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극화, 함께 풀어갑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노 대통령과 5명의 네티즌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교육과 부동산, 일자리 등에서 나타나는 양극화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될 예정이고, 각 인터넷포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각 포털사는 관련 페이지를 개설해 네티즌들의 질문을 접수하고 질문을 올린 네티즌 가운데 20명씩, 모두 100명을 선발해 토론회를 방청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함정
단순 건강 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바가지를 씌우거나, 의사 처방에 따라서만 써야하는 당뇨병 치료제를 건강 보조 식품이라고 속여 파는 사기꾼들이 아직도 활기를 치고 있다. 이러한 건강보조식품들은 건강을 돕기는커녕 자칫 독이 될 수 있는 건강 유해 식품이 될 수도 있어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그 수법도 값싼 관광 여행을 가장해 노인과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강매를 하는 등 피해자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식약청은 이런 피해가 계속 이어지자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허가번호,신고번호,제품명,제조업소명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상술을 펴는 건강보조식품 판매 현장과 건강보조식품의 위험성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새로운 농촌 설계(`66)
독일 파견 광부(`65)
고학력가정, 교육.외모,오락 지출많다
고학력 가정일수록 교육과 외모, 오락 분야에 대한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가계수지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원 졸업 가구주 가구의 보충교육비는 월평균 26만 8천원으로 고졸 가구주 가구의 14만 4천원보다 1.9배 많았습니다. 장신구에 대한 지출액은 대학원을 졸업한 가구가 월 평균 2만3천100원으로 고졸 가구의 1.8배에 달했습니다. 교양오락서비스에 대한 지출액도 대학원을 졸업한 가구가 월평균 14만200원으로 고졸 4만5천원의 3.1배였습니다.
소방방재청, 지진해일 피해예방
지진 해일과 같은 위급한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서 동해안과 남해안에 지진해일 예·경보시스템인 경보사이렌이 설치되서 운영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부터 2년에 걸쳐 123억원을 투입해 부산과 울산 등 7개 시·도, 35개 시·군·구의 251개 지역에 지진해일 예보와 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우리나라도 일본 서해안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약 90분후에 동해안 등에 지진해일이 도달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한 대비가 필요한데 따른 것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진해일 대피요령 홍보와 교육과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므로서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일정 연기
미국 알라바마 주에서 사육된 소가 광우병 감염소로 확인됨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브리핑을 통해 미국 측으로부터 알라바마 주에서 사육된 소가 광우병 감염소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초로 예정됐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미국의 종합적인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19일로 예정된 우리 측의 미국 내 수출작업장 점검일정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연령입니다. 농림부는 지난 1월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재개 협상에서 98년 4월 이전에 출생한 소에서 광우병이 발병할 경우 수입중단 조치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30개월 이하의 살코기만 수입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10살 이상된 소에서 광우병이 발병되더라도 수입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광우병 예방을 위한 사료 규제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98년 4월 이후에 태어난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절차는 중단됩니다.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일정변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오는 17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상청 전화연결 - 김승배 통보관
황사와 함께 심술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기승이었습니다. 황사와 추위, 언제쯤 평년 기온을 찾을지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과 전화 연결하여 자세한 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독도 방문객 13배로 늘어
지난해 독도에 들어가는 절차가 완화된데 힘입어 독도 방문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작년 독도 방문객 수는 2만1천558명으로 2004년의 비해 13배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 이후 독도 방문객이 이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정부가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권을 굳힌다는 의미에서 지난해 3월24일부터 독도를 공개제한지역에서 해제하고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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