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품 안전 점검!

최근 수도권의 일부 학교에서 일어난 ‘식중독 급식 사고 파문’으로 전국이 식중독 비상!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와 함께 여름이 시작되면서 식품 안전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식중독 등 세균질환이 많이 발생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이에 여름철 식품 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 각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 단체급식장과 일반 음식점의 위생 점검 현장을 살펴본다. 또한 유통업체와 외식업체들이 여름철 위생안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데, 외식업체를 찾아가 여름철 식품 안전에 대한 대책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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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7월 외화획득(`66)

그때 그 시절 - 65년 7월 외화획득(`66) - 65년 7월 홍수를 막자(`66) 해외뉴스 - 65년 7월 자동차 경주(`66) 기타 - 65년7월 여산 천연동굴(`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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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 과학 기술자 대회

세계 각국에서 활동중인 해외 동포 과학기술자 300 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과학기술인 1천여명이 참석하는 `2006 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대회`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오는 22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강원, 전북,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학술발표회, 토론회, 과학기술 포스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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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수산업(`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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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나눔 - 정애리 월드비전 홍보대사

‘아름다운 중독, 나눔’ 안녕하세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애립니다. 제가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만난 애처롭고 맑은 눈빛의 아이들... 가족을 잃고 도시의 맨홀에서 생활하던 그 아이들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더 없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월드비전에서는 2000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각각의 가정을 방문하다보니 가정의 형편과 곤란한 상황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구요,매일 도시락을 들고 찾아와 주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은 홀로 사시는어르신에게 살가운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사랑의 도시락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실천인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먹는 이의 외로움도 눈물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사랑의 도시락이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주걱 듬뿍 밥을 담아 넣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보내온 사랑도 수북이 쌓여간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넉넉해지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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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진흥(`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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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연기 지망생 3인방의 청춘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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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터에 곡식을 심자(`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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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최근 북한이탈주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춘천경찰서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춘천서는 북한이탈주민 20명을 초청해서 경찰과 유관기관 전문가 14명과 함께, 이들이 우리 사회생활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고 남한사회에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 등 이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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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커스 (심층취재)

최근 한미FTA 등 국가 현안과 관련해 사회 각층에서 집회와 시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집회의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과격한 시위 양상을 보이기 쉬웠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경찰과 민간단체가 함께 평화적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 6일, 한국언론재단 주관으로 평화적 집회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언론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 경찰청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집회 시위와 관련된 경찰의 입장 표명과 함께 언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최근 평택 미군기지 이전과 한미FTA 등 국가 현안과 관련해 대규모 집회가 빈발하면서 어느 때 보다 평화적인 집회 시위 문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여의도 농민시위와 홍공 반WTO 시위 과정의 과격 양상을 겪었던 정부와 민간단체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연간 발생하는 집회 시위 중 폭력시위는 0.87% 수준이지만, 이로 인한 사회적인 부작용은 크게 나타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무총리와 민간대표 함세웅 신부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민관 공동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평화적 집회 시위를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 중입니다. 경찰에서도 ‘집회시위 안전관리대책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민관 공동위’ 협의사항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관 공동의 노력에 부응해 올해를 ‘평화시위 정착 원년’으로 선정하고, 시위 대처방법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민관공동위원회’ 협의를 거쳐 집회자와 경찰과의 MOU체결, 시민참관단 운영, 안전진압장비 도입 등의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MOU는 집회시위 당사자가 경찰과 체결하는 준법집회 협정으로 경찰이 인도하는 폴리스라인을 넘지 않고,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집회 시위를 하겠다는 양해각서입니다. 이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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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아름다운 퇴임식!

2006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이 대구서부경찰서를 비롯한 9개 경찰서에서 가족, 친지 그리고 후배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난 30일 서부서 이태균 경위를 비롯해서 모두 39명의 경찰관이 경찰서장 공로패 증정과 후배들이 준비한 꽃다발 전달 등 뜻 깊은 정년퇴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서부서 이현희 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이 이제는 가족의 품에서 여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전 직원이 정문까지 나서서, 떠나는 선배들을 환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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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 청사 문화공간으로 개방

지난 4일 청사 내 문화공간에 마련된 우수작품 초청전시회 오픈행사가 울산대학교와 경찰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청은 열린행정의 일환으로 청사 2층 로비에 문화공간을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개방키로 하고, 처음으로 울산대학교 미술대학의 우수작품 초청 전시회, ‘미소짓다’ 展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찰과 울산대학교가 시민에게 보다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한 의미로 최유진의 동양화 ‘바라보다’ 등 작품 12점을 오는 8월 4일까지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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