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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61)-색다른 고기잡이('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이 꽃피는 빵공장 - 권해효 북녘어린이 영양빵공장사업본부 홍보대사
한국정책방송원
승강기 30만시대 안전을 올려라!
승강기 사고가 늘고있다. 점점 많아지는 고층건물과 더불어 승강기는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는데... 하지만 바로 이 문명의 이기가 위험한 무기로 돌변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가는 승강기 안전사고에서 그 누구도 예외일 수는 없다. 우리 생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함을 주면서 동시에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는 승강기! 승강기 30만 시대. 올바른 승강기 사용법과 돌발 위기 상황에서의 현명한 대처법으로 안전을 사수한다.
성인 흡연율 지속 감소
담배를 끊는 남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인 남성 흡연율이 계속해서 하락해 현재 47.5%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흡연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인 남성 흡연율은 47.5%로 지난 3월보다 1.7%포인트나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4년 9월 57.8%와 비교하면 10.6%포인트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여성 흡연율도 지난 3월 3.3%에서 0.9% 포인트 하락한 2.4%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흡연율이 계속 줄고 있는 것은 지난 2004년 12월 담배가격이 500원 오른 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는 또, 가격 정책 외에도 다양한 금연홍보와 교육, 금연구역 확대 등의 정책도 흡연율 감소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금연 클리닉과 금연 상담전화 등 금연서비스의 이용률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자의 7.0%가 보건소나 의료기관 등을 통해 금연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금연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이전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복지부는 연간 4만 2천명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10조원 이상이라고 지적하면서 2010년까지 성인 남성 흡연율을 30%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담배가격을 인상하고 면세담배를 폐지하는 등의 가격 정책을 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담배 경고문구를 강화하고, 담배 광고와 판촉행위에 대한 규제의 수위도 높일 방침입니다.
기록 사진으로 본 해방,전쟁·생활상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25전쟁 56주년을 맞아 22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정부중앙청사 로비에서 기록사진으로 본 해방·전쟁·생활상을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가기록원이 국내·외 관련기관으로부터 수집한 6.25 전쟁관련 기록사진이 소개되며, 국군의 서울 재입성과 평양시민 환영대회 등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마 소식, 사고 방지위한 예방책
21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찍 시작한 장마 소식과 함께 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책을 짚어봤습니다.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보다 빨리 시작한 장마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까지 전선을 형성하면서 전국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가 집중호우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 만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개인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기가 20배 가량 잘 통하기 때문에 맨홀주변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감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연평균 감전사고는 700여건. 이 가운데 40%가 장마철과 집중호우 때 몰려 있는 것만 봐도 습기로 인한 누전 현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맨홀 접속소재를 방수형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 스스로가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상습 침수지역에서는 행정기관과 수시로 연락하고 비상시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공사장에서는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자재들이 떠내려가 배수로를 막는 일을 없애야 합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다른 해와 비슷한 7월 하순이면 물러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성범죄자 신상공개 및 취업제한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정보등록, 열람 그리고 청소년 관련 취업제한 등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가청소년 위원회 성보호팀의 김봉호 팀장을 연결해 들어봅니다.
태평양 심해저 망간단괴 탐사
하와이 동남방 약 2천km지점에 위치한 우리나라 단독광구에서 망간단괴 탐사를 위해 지난 12일 탐사선 온누리호가 출항했습니다. 이번 탐사활동은 2002년 우리나라가 유엔 국제해저기구로부터 최종 단독광구로 확보한 7만5천㎢의 클라리온 클립퍼톤 해역에서 실시됩니다. 탐사팀은 약 3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망간단괴의 우선채광 후보지역 4만㎢ 선정을 위한 탐사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국가청소년 위원회는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정보등록, 열람 그리고 청소년 관련 취업제한 등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가청소년 위원회 성보호팀의 김봉호 팀장을 연결해 들어봅니다.
기상청, 장마·악천후 집중 관측
기상청은 21일부터 보름간 장마와 악천후에 대한 집중 관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측은 최근 수년간 집중호우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악천후 예측능력이 낮은 편이어서 관측과 연구를 통해 예측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백령도와 흑산도 등에서의 관측을 매일 2차례에서 4차례로 늘리고 공군과 대학 기상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관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 복귀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복귀키로 결정함에 따라 노동계의 사회적 대화가 다시 이뤄지게 됐습니다. 민주노총은 19일 오후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관계 법ㆍ제도 선진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로드맵과 특수고용직 근로종사자, 비정규직 등 노동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며 `복귀 시기와 교섭 방법 등은 조준호 위원장 등 집행부가 차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출산.고령화대책 연석회의 위원 격려
저출산·고령화 대책 사회협약이 체결된데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희망을 갖는 대화인 만큼, 한발씩 양보하고 상대를 존중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위한 사회협약이식이 끝난 후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 위원들과 만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의미 있는 사회적 대화가 시작된 만큼 꼭 성과를 얻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통합을 위한 노력에 성과가 없었지만, 저출산·고령화대책 연석회의를 통해 사회적 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대책위에서 합의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한발씩 양보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내용이 조금 포괄적이고 구체성이 떨어져 이행되기 어렵지만 결과는 우리 하기 나름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함께 결과 여하에 따라서는 한국사회의 체질을 바꾸는 일이 진행될 수 있다며 위원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해외 성공-실패 사례
6월20일 체결된 사회협약을 계기로 이제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대한 사회 각 부문 공동노력과 참여의 바탕이 마련?습니다. 해외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계속해서 최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심각한 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는 비단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촌에 대한 위협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간 각국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그 성공과 실패는 우리에게 타산지석이 됩니다. 저출산 대책의 성공사례로 프랑스와 스웨덴을 꼽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들 나라도 1980년대 중반까지 심각한 저출산으로 고민에 빠졌지만 성공적인 저출산 대책을 통해 출산율이 증가하면서 노인인구 비율이 감소하는 등 큰 실효를 거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성공에는 일차적으로 튼실한 정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임신수당, 가족수당, 탁아수당, 개학수당 등`수당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한 프랑스는 1993년 1.65명까지 떨어진 출산율을 2004년 1.92명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중 적지않은 기간을 남성이 `아버지 휴가`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할 정도로 `양성평등`에 초점을 맞춘 스웨덴 또한 1.75명의 안정된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때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던 스페인과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등의 출산율 하락은 주목할 만한 교훈을 던져줍니다. 스페인은 1985년 합계출산율 1.6명에서 2003년 1.3명으로, 일본도 1.8명에서 1.3명으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나라별로 출산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했지만,성공과 실패가 엇갈린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첫째로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가족.사회문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성공했느냐, 둘째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출산.육아를 병행하는 사회적 인프라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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