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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집 앞을 깨끗이('71)-학·예술원 이전('71)-백령도 어린이와 다과회('71)-네덜란드 한국주간을 위해 출발('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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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발한 석탄 개발(`59)
한국정책방송원
환절기 건강관리, 예방이 최선!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제법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왔다. 가을이 오면서 함께 오는 것이 있는데! 바로 계절의 변화에 인한 환절기 이다. 환절기 때는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관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500명중 환절기 질환을 앓거나 질환의 정도가 감기 37% 비염 18.4% 천식 9.2% 피부염 6.6%로 환절기의 건강 상태의 적신호가 나타난다. 특히, 어린 아이나 노인의 경우 이런 환절기 건강관리가 특히 요구 되는데, 아이들은 감기와 함께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노인들의 경우 천식과 폐렴의 위험에 노출이 된다. 가장 큰 문제는 감기쯤이야 하다가 중요 질환을 놓쳐 더 큰 건강의 위험이 생기는 것인데 우리가 잘 모르는 감기나 가벼운 질환으로 다가와 생명을 위협하는 환절기 질병들!! 환절기 건강관리에 관한 방법들을 알아보며, 환절기 적신호 독감과 예방접종의 문제점의 분석하여 전반적인 문제점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대책과 사후방안에 대하여 알아본다.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188명 포상
`제28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가 8일 서울 63빌딩에서 한명숙 국무총리와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8일 행사에서는 허원준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서광주 KT 전무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구종덕 에너지관리공단 본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 등 총 188명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방송인 전원주씨가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과 언론 매체에서 에너지절약 실천사례를 발표하는 등 그간의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에너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에너지 절약과 이용효율 향상에 있다면서, 국민의 절약실천이 하나의 `문화운동`으로 승화될 때 고유가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내년부터 금융기관도 행정정보 공유
빠르면 내년부터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회사들도 주민등록 등초본 같은 행정정보를 정부 행정 정보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경미 기자> 앞으로 행정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지금의 행정기관에서 공공기관 그리고 은행과 증권 등 금융회사로 확대됩니다. 공동 이용 정보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등록정보와 토지정보, 등기부등본 등 70종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행정정보공동이용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행정정보 공동 이용에 따른 개인 정보 침해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도 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그 동안 부분적으로 관리하던 다이옥신 등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의 법안도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환경부 장관은 5년마다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한편 한명숙 총리는 법안 의결에 앞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또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다음 정부로 미루지 말고, 잘 마무리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 창설
북한의 핵실험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각 종단 관계자들이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종교인 포럼을 창립했는데,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평화를 위한 비용인 만큼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혜진 기자> 북핵 문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 상황과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종교인들이 모두 참여한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은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교인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해 이뤄져 온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인들은 또 정부가 핵무기로 불거진 위기국면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핵개발을 한 소수 집권세력의 과오로 인해 다수의 배고픈 형제들을 저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며 민간차원의 인도적 지원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려는 노력과 남북 화해협력의 중단없는 실천은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가치라며 이를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참석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축사를 통해 종교인 포럼은 평화와 화합의 길을 여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민족에게는 평화의 빛을 주고 동북아에는 평화의 역사를 이루는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국민 편의가 최우선
중앙일보는 8일 “현 정부가 제대로 못한 일, 다음 정부까지 옭아매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정부 혁신의 목표와 방법을 담은 ‘정부 혁신 추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혁신 성과에 대한 집착으로 공무원들이 혁신 피로감을 느끼는 등 수단이 목적으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정부 혁신의 법제화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중앙일보 보도의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달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 혁신전략팀의 윤종인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정부가 ‘정부 혁신 추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중앙일보는 법이 제정돼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며 법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죠. 윤종인> 정부혁신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며 국민의 요구입니다. 국민의 83%이상은 다음 정부에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혁신추진에 관한 법률은 이러한 배경에서 지속가능한 정부혁신을 위한 제도적 기초를 확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중앙일보의 주장과 달리, 정부혁신법은 현재까지 추진되는 정부혁신을 법제화하는 것 이상의 철학과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 정부혁신이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함을 명확히 하여 혁신의 비전과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정부혁신 과정과 성과평가 등에 국민참여가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정부혁신기본계획 수립 전에 반드시 국민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혁신성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국민평가단을 운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
`민주노총 파업계획 즉각 철회` 촉구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민주노총의 ‘오는 15일 총파업‘ 방침에 대해서 즉각 총파업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8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모두 관철되지 않는다고 해서 매번 파업에 돌입하는 잘못된 파업문화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큰 시기에 파업으로 사회불안을 증폭시키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만일 민주노총이 파업에 돌입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류 감축 혁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려다 복잡한 구비서류 때문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정부의 행정정보 공동 이용망이 널리 이용되면서 이런 불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동작구에 사는 주부 김미란 씨는 자동차 소유권 이전을 하러 구청에 들렀다가 한결 쉽고 간편해진 민원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민원인들이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대폭 감소하자 민실의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행정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전자 공동망을 이용한 민원서류 감축사업은 탄생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전자정부 구현의 일환인 민원서류 감축사업. 2006년 첫 시행이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그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편의를 돕는게 가장 큰 목표지만 복잡한 절차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에서 34종의 증명서를 국민으로부터 직접 받지 않음으로써 연간 약 3,000만 통의 구비서류가 감축 돼 해마다 1,800억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공정위 민원상담 크게 늘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민원상담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달까지 올해 민원상담은 4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원처리 내용별로 보면 하도급 위반 등 일반 불공정거래 관련이 32%로 가장 많았고 신문 불공정거래 접수가 22%, 기업결합 관련 15% 등의 순이었습니다. 공정위는 올해부터 상담실명제를 실시하고 상담요원도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민원상담 서비스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 창설
북한의 핵실험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각 종단 관계자들이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종교인 포럼을 창립했는데,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평화를 위한 비용인 만큼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북핵 문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 상황과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종교인들이 모두 참여한 민주평통 종교인 포럼은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교인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해 이뤄져 온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인들은 또 정부가 핵무기로 불거진 위기국면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핵개발을 한 소수 집권세력의 과오로 인해 다수의 배고픈 형제들을 저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며 민간차원의 인도적 지원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려는 노력과 남북 화해협력의 중단없는 실천은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가치라며 이를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참석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축사를 통해 종교인 포럼은 평화와 화합의 길을 여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민족에게는 평화의 빛을 주고 동북아에는 평화의 역사를 이루는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건설의 새소식(`59)
지자체는 동반자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혁신 성공사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가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참여정부는 지자체를 동반자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는 지방 자치 단체를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경영의 동반자요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역 혁신 박람회 개막식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것이 정부 혁신의 중요한 성과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지방자치단체를 대하는 중앙정부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경영의 동반자로서 그리고 고객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정부혁신의 중요한 성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주체 여러분이 마음껏 창의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뒷받침 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노대통령은 또 참여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참여정부는 지역 혁신과 균형 발전을 최우선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거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히 다르게 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지원방식부터 바꿨습니다. 중앙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선물 주듯 내려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혁신에 매진하고 그래서 성과를 내는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함으로써 성공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역 인재 양성과 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지방 대학과 연구소, 지방기업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의 지자체에 대한 지원 방식이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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