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빛의 향연(1) - 마량포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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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연날리기 대회(`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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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지망생 3인방의 신병교육대 조교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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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병 육성! 해군기초교를 가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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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식(`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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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고객이다

이른바 잘 나가는 기업들에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의 공통된 한 가지는 고객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도 국민을 정책의 가장 중요한 고객으로 여기고 그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강명연 기자> 병무청은 지난해 3월 대학에서 군 휴학 처리시 입영날짜 등을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학사업무용 병적확인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기존에는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습니다. 병무청이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던 것입니다. 병무청은 이에 그치지 않고 정책고객인 대학병무담당자을 상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으면서 시스템 보완에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으로 말하면 에프터서비스인 셈입니다. 여성가족부는 보육시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 보육평가인증제를 도입했지만 한해동안 평가 인증을 받은 곳은 전체 시설의 2.3%에 그쳤습니다. 원인분석에 나선 여성가족부는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성 인식 부족과 인증 실패의 두려움이 장애요인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인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 지난해에는 연간 목표를 뛰어넘는 110%의 달성률을 이뤄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국가정책의 고객은 국민이라는 생각으로 고객과 직접 일대일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PCRM을 도입했습니다. PCRM이란 민간기업에서 고객 중심으로 경영을 혁신해 나가는 경영전략인 CRM을 정책에 접목시킨 정책 고객 서비습니다. 그동안 언론사를 통한 광고 위주로 이루어지던 정부정책 홍보가 PCRM을 통해 효과와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PCRM, 정책 고객 서비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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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평창이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실사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도시들의 장점, 단점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강석민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불퇴다.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평창이 경쟁도시와 차별화를 통해 실사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먼저 동계올림픽 추진 위원회의 위원명단을 살펴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7회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위원, 김위원은 이번 동계올림픽 준비단에서 선수 숙박 담당을 맡았습니다. 김위원의 선수생활 경험은 실사단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IT 기술은 준비단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준비단은 IT 강국의 위상을 넘어 장소와 상관없이 네크워크에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올림픽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정, 재계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첫날 프레젠테이션은 노무현 대통령 환영 메시지 상영으로 시작 됐으며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전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공식 환영 행사는 정. 재계의 지원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전략은 강원도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입니다. 16일 까지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는 실사단은 17일 서울 신라호텔로 이동해 공식 브리핑을 갖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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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유치 정부 적극 지원할 것

한명숙 총리는 15일 저녁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에 대한 현지실사를 진행 중인 IOC 평가단을 용평 리조트로 초청해 환영만찬을 개최했습니다. 한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전개 중이며,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고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남북이 나뉜 한반도에서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을 개최해 남북화해협력과 평화정착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IOC 평가단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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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평창이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실사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도시들의 장점, 단점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강석민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불퇴다.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평창이 경쟁도시와 차별화를 통해 실사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먼저 동계올림픽 추진 위원회의 위원명단을 살펴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7회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위원, 김위원은 이번 동계올림픽 준비단에서 선수 숙박 담당을 맡았습니다. 김위원의 선수생활 경험은 실사단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IT 기술은 준비단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준비단은 IT 강국의 위상을 넘어 장소와 상관없이 네크워크에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올림픽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정, 재계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첫날 프레젠테이션은 노무현 대통령 환영 메시지 상영으로 시작 됐으며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전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공식 환영 행사는 정. 재계의 지원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전략은 강원도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입니다. 16일 까지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는 실사단은 17일 서울 신라호텔로 이동해 공식 브리핑을 갖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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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홍보간행물 `고향가는길` 무료배포

국정홍보처는 설 귀성객을 위해 `고향가는길`이란 홍보간행물을 무료 배포했습니다 고향가는 길에는 정부가 발표한 `2년 빨리 5년더 일하는 사회만들기` 정책이 갖는 의미를 특집으로 다뤄 귀성객에게 깊이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두고 한국경제의 현황과 과제를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밖에 고향가는 길에는 인터넷 스타들이 전하는 명절요리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과 민원전화번호 등 풍부한 생활정보를 담았습니다. 국정홍보처가 발행한 고향가는 길은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 내에서 볼 수 있고, 수도권 지방의 7개 톨게이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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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경찰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전국 교통경찰을 총동원해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 대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올해 설 연휴기간이 짧아서 귀성, 귀경길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경부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11개 I.C의 진출입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이용을 높이기 위해서 서울남부터미널과 서초 I.C등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실시하고, 16일 정오부터 19일 자정까지 84시간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주요 정체구간 16개소에 교통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경찰싸이카를 투입해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처리, 민원접수 해결 등 귀성,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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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녹화-김춘석 주한미군 대책기획단 부단장

평택 주민이전 합의의 의미와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주한미군대책기획단의 김춘석 부단장 나오셨습니다. 1.오랜 기간 끌어 온 평택주민 이주문제가 해결되었는데요, 우선 이번 합의에 대한 평가와 의미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2.이주대상 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과 생계대책 등이 마련됐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3.이번 이주문제 해결을 비롯해 경주원전센터, 부산항만노무 상용화 등 참여정부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대규모 국책사업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는 데요? 4.이번 합의로 정부가 미군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미국측과의 협의에 전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는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5.그동안 주한미군대책기획단은 어려움 속에서도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일을 추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기획단의 기능은 어떻게 조정이 될 계획인지 마지막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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