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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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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유치, 경제효과 5000억 원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로 전 세계는 벌써부터 대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유치로 우리나라는 5000억원이 넘는 경제유발 효과까지 거두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석민 기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단일 종목으로는 월드컵축구대회 다음으로 인기와 인지도 높은 메가 스포츠입니다. 높은 인기만큼이나 대회유치로 얻는 효과 또한 대단합니다. 수치로 드러나는 경제효과는 줄잡아 5000억원.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해 말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생산은 4075억원 고용효과는 6천8백여명 부가가치는 1764억원이나 됩니다. 여기에 3만여 명의 외국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여 67억 원에 관광수입까지 총 5000억 원이 넘는 경제 파급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대구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경제효과의 수십 배가 넘는 액수입니다. 대회가 개최되면 3천명이 넘는 전세계 언론사 기자를 포함해 7천명의 대회 관계자가 한국을 찾게 되고 약 9일 동안 210여국에서 연 인원 65억명이 TV를 통해 대구를 지켜보게 됩니다. 대구와 함께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이라는 파생효과도 있습니다. 지난 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개최로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 냈듯이 상대적으로 취약 했던 육상 종목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계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케냐 몸바사에서 대구 개최가 결정 된 순간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스포츠 강국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한국정책방송원
국정원, “사이버 공격 방위체제 구축”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제정된 사이버 안전의 날이 3주년을 맞았습니다.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전방위 방위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해킹 신고를 하면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컨텐츠, 즉 UCC 사이트에서 한 해커가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은 사람의 컴퓨터를 원격 조정합니다. 기밀 내용이 담긴 파일을 빼낸 해커는 피해자가 소속된 정부기관의 주요 인사의 움직임을 감시합니다. 해커는 국가 공공기관 경호시스템을 공격해 방한 중인 외국 대통령의 이동경로를 확보하고 물리적 테러를 가합니다. 사이버 안전의 날을 맞아 국정원이 마련한 사이버 공격과정 시연 행삽니다. 이처럼 사이버 공간상의 위협행위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는 물론 전쟁과 테러 이상으로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정원은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에서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이버 위협 신고 장려금 제도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컴퓨터를 해킹해 중요 문서를 훔치는 행위, 공공기관의 주요 전산망이나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마비를 불러오는 해킹, 웜 바이러스 같은 악성코드를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행위 등입니다. 국정원은 매달 말 제보 내용을 심사해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만복 국정원장은 기념사에서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의 사이버 안전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만복 국정원장을 비롯해 정보통신부와 국방부 등 정부 인사와 한국정보보호진흥회 등 유관기관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b
담수어 양식 강습회(`71)
실학의 자취가 흐르는 다산 정약용 생가 유적지
희망찾기 가족찾기
안녕하십니까. 이지연입니다. 지난 월요일,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와룡산에서는 다섯 명의 어린 영혼들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열렸다고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개구리소년실종사건이라면 아마 잘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지난 1991년 3월 26일. 당시 대구시 성서초등학교에 다니던 다섯 어린이가 도롱뇽 알을 주워오겠다며 집을 나가 한꺼번에 실종된 사건이었죠.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만 당시 온 국민이 이 실종사건에 가슴 아파하고 다섯 소년들의 행방을 함께 찾았었는데요. 관련 기록을 찾아보니까 이 어린이들을 찾기 위해 연 인원 32만 명이 동원되었었다고 합니다. 이런 비극들을 겪으며 과연 우리 사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가를 되돌아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며 봄을 즐길 수 있는 나라. 그것이 정말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죠. KTV 연중기획 희망찾기 가족찾기.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실종가족들의 얼굴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정책홍보는 `고유업무`
최근 일부 언론은 국정홍보처에 대해 개헌 홍보 등 정권홍보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폐지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권영후 국정홍보처 홍보기획단장은 국정홍보처의 역할은 정책홍보임을 강조하면서 폐지론은 홍보처 기능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모 일간지는 국정홍보처의 개헌 홍보에 대해 `정권 홍보 전위부대`라는 자극적인 주장을 펴며 국정홍보처 폐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국정홍보처 폐지론은 일부 언론이 주요 계기마다 제기하는 상투적인 비난. 이에 대해 권영후 국정홍보처 홍보기획단장은 국정브리핑 기고를 통해 국정홍보처 페지론은 홍보처 기능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고, 정권 홍보라는 주장도 민주주의가 성숙한 지금,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단장은 국민에게 정확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부처와 홍보 업무를 협의하는 것은 정부조직법에 근거한 국정홍보처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통치 시대가 아닌 국민과의 협치 시대인 만큼 정부 정책 추진을 위해 국민적 동의와 설득이 기반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연장선상에서 국민과 쌍방향 소통의 필요성에 따라 홍보 업무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부처간 홍보 업무를 조율하고, 정부차원의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과학적인 정책홍보시스템에 대한 평가가 높다며 정책홍보시스템이 권언유착을 획기적으로 청산했다고 발표한 최영재 한림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폐지론의 문제점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부처 홍보업무 조율이 기관에 대한 통제라는 주장에 대해선 많은 부처에서 쏟아지는 정책을 효율적으로 정리해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 해당 부처 업무에 크게 도움됐다는 답변이 84%이상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권 단장은 또 선진국 정부와 마찬가지로 민주주의가 성숙되고
선진국 도약 디딤돌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결정 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3대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이번 유치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강석민기자> 세계 7번째 스포츠 대회 트리플 크라운. 27일 밤 케냐 몸바사에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대구로 결정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빅3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7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구로서는 지난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를 두차례나 개최하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특히 한때 우리나라 3대도시였지만 침체돼 있던 대구로서는 6천800여명의 고용효과와5000억 원의 경제파급효과로 10년 이상 도시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 개최의 가장 큰 의미는 대구의 영광을 넘어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겁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은 아시아의 변방인 한국과 서울을 처음으로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중심 국가로 부상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서울 올림픽 중계를 지켜본 세계인들은 우리나라를 더 이상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가 아닌 한강의 기적을 이룬 무서운 신흥국가임을 알게 됐습니다. 2002년 월드컵은 국민들에게 축구뿐 아니라 국력도 세계4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전국 거리를 매웠던 수백만 명의 붉은 악마 물결은 한민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올림픽을 치른 1988년 1인당 국민 총소득 GNI가 4400달러 수준이던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만 1500달러를 달성 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만 8372달러로 2만달러 달성을 눈 앞
새마을금고 부실경영 보도 관련 행자부 입장
헤럴드경제신문은 28일 “새마을금고가 고객돈 7천억 날렸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헤럴드경제신문은 새마을금고가 지난 2000년에 고객의 돈으로 주식 등에 투자했다가 7천억 원 상당의 손실을 내고 6년째 자본잠식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가 새마을금고의 부실운용을 알고도 수년간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의 투자 손실은 기업정리 부실에 따른 금융권 전체의 문제였고 현재는 완전히 정상화됐다는 설명입니다. 행정자치부 지역경제팀의 장동욱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 세계육상 대구 유치 축하전문
카타르를 공식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011년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로 유치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에 축하전문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하전문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는 서울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한국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이는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2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를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해 오신 유치위원회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유치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오신 대구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카타르를 공식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011년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로 유치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에 축하전문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하전문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는 서울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한국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이는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2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를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해 오신 유치위원회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유치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오신 대구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근본처방은 균형발전
참여정부는 행정중심도시 건설과 아울러 기업도시,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상 수도권 과밀화 해소정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역대 모든 정부의 숙원사업이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정책 40년사, 오늘은 부동산 문제의 근본적인 처방인 국토균형발전 정책의 역사를 알아봅니다. 최대환 기자> 1975년 8월 2일, 박정희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수도권 인구분산정책의 획기적인 방안은 100만명 규모의 새 행정도시를 건설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구상은 2년 뒤인 1977년 2월, 서울시 연두순시에서 발표된 임시행정수도계획으로 구체화됩니다. 그 해 7월 실무기획단이 꾸려지고, 충남 공주시 장기면 일대 총면적 8천6백 헥타르의 행정수도 건설은 1982년부터 96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는 세부 추진계획으로까지 굳혀집니다. 10.26과 12.12가 연달아 터지면서 계획은 백지화됐지만, 85년 전두환 대통령의 중앙행정기관 외청배치 계획안,90년 노태우 대통령의 대전 제2수도 육성 계획안 등을 통해 수도권 분산·이전 계획은 꾸준히 그 맥을 유지합니다. 이후 문민정부 들어 관세청, 조달청 등 11개 중앙행정기관이 대전청사로 이전하고, 국민의정부 때는 중앙행정부서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안이 점진적으로 추진됩니다. 하지만 부처 간 이기주의 등 우여곡절 끝에 전면적인 시행을 보지는 못했고, 결국 참여정부 들어 신행정수도 건설계획은 25년 만에 전면적인 시행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야당과 서울시 등은 이전에 강력하게 반대했고, 그 와중에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특별법은 위헌 결정을 받습니다. 정부는 곧바로 후속대책에 착수해 이듬해인 2005년 3월 국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됩니다. 세종시로 이름붙여진 행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브리핑
28일의 주요 브리핑입니다. 지난해 12월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군사와 경찰 관련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신설한 전담 조사팀이 오는 30일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담 조사팀에 접수된 민원은 7백 열두건으로 이 가운데 6백 열세건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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