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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촌의 초가을('60)-해외시장 개척 견본시('60)-미주지역 외상회의('60)-독일의 서커스('60)-재일교포 학생 아구단과의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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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OK`
2014년 동계올림픽 후보지 평창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윈회 실사단의 현장실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준비상황을 둘러본 위원들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림으로써 평창의 유치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평창에 대한 국제올림픽 위원회 실사단의 평가는 한마디로 `훌륭하다`였습니다. 현장마다 설치 된 LED 전광판은 경기장이 완공된 모습을 입체 동영상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줘 실사단으로부터 원더풀 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눈이 오지 않는 아프리카나 중남미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를 경험하게 한 드림프로그램 지난 4년간 지속해 온 행사에 실사단은 평창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갔게 됐습니다. 이건희 박용성 IOC 위원들에 현장실사 참여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을 알리기에 충분 했습니다. 실사단은 4년 전 첫번째 도전때보다 씬 진전됐다고 평가했고 축하한다는 인사말까지 전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시설규모와 시민들의 열기에 놀라는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가 참석한 공식 환영만찬에서 이기야 지하루 조사평가위원장은 평창의 올림픽 유치 계획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성과에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같은 평가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은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특히 유치 경쟁지인 소치는 야생동물보호 단체와 마찰을 빚고 있으며 짤스부르크는 유치위원장의 급작스럽 사퇴와 시민들에 반대로 평창유치에 한층 더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흘간의 현장실사를 마친 실사단은 17일 오전 서울로 이동해 신라호텔에서 공식 브리핑을 간진 뒤 경쟁도시인 러시아 소치로 이동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대담 녹화-김춘석 주한미군 대책기획단 부단장
평택 주민이전 합의의 의미와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주한미군대책기획단의 김춘석 부단장 나오셨습니다. 1.오랜 기간 끌어 온 평택주민 이주문제가 해결되었는데요, 우선 이번 합의에 대한 평가와 의미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2.이주대상 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과 생계대책 등이 마련됐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3.이번 이주문제 해결을 비롯해 경주원전센터, 부산항만노무 상용화 등 참여정부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대규모 국책사업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장기적으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는 데요? 4.이번 합의로 정부가 미군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미국측과의 협의에 전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는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5.그동안 주한미군대책기획단은 어려움 속에서도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일을 추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기획단의 기능은 어떻게 조정이 될 계획인지 마지막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3천4백만명 대이동
올해 설 연휴는 짧지만 고향을 찾는 민족 대이동은 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짧은 연휴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데다 날씨까지 궂을 것으로 보여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경태 기자> 귀성길 정체는 연휴 첫날인 16일 오후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오후가 되자 도심 고속도로 진입로부터 정체가 시작됐고 경부고속도로와 중부 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고속도로는 한꺼번에 쏟아져나온 차량들로 설 연휴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도로공사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이 최대 5시간50분, 부산까지는 최대 8시간40분이 걸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늘어난 이동규모와 더불어 17일 오전엔 전국적인 비소식까지 들려옴에 따라 교통사고와 각종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연휴기간 동안 경찰은 교통경찰 5885명, 헬기ㆍ순찰차 등 장비 2400여대를 동원해 종합적인 상황관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행정자치부는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 관리를 위해 119구급 구조 서비스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반면 귀경길 정체는 오는 19일에 극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도로공사는 “18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19일 새벽에서 오전 10시를 가급적 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휴기간 이동 차량은 예년보다 4.2% 늘어난 66만여대, 이동인원은 3천4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건설교통부나 경찰청 홈페이지 또는 설 연휴 교통정보 사이트를 방문하면 설 연휴기간 시간대와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순간포착
행정자치부 장관, 설맞이 민생 현장 방문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평택 합의`와 참여정부 문제해결 방식
14일 정부와 평택 주민이 이전에 완전 합의하면서 오랫동안 끌어오던 갈등이 깨끗이 해결됐는데 이는 강압적 사업 추진이라는 `쉬운 길`을 마다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이라는 원칙을 고수한 참여정부 갈등 해결 방식의 개가라는 평가입니다. 이현주 기자> 지난 2004년부터 계속돼온 정부와 평택 주민간의 갈등이 지난 13일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정부와 평택 주민이 이전 방법과 보상방법 등에 대해 전적인 합의를 한 것입니다. 이주 합의가 마무리 되는 데 걸린 시간은 3년 6개월. 그간 합의 기간이 너무 길고 각종 시위 등으로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다는 세간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서둘러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사업을 밀어부치는 일견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으로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참여정부 출범부터 고수해온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정부는 그동안 이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해묵은 사회 갈등과제를 하나씩 풀어왔습니다. 지난 2005년에는 30년 넘게 끌어온 원전센터 부지 선정 사업이 국책사업 최초로 국민투표를 통해 마무리 됐습니다. 또, 항만업계의 해묵은 문제였던 노조의 독점적 항만노무공급체계도 노조원 투표를 통해 개편에 성공했습니다. 77.1%의 찬성률이었습니다. 이 밖에, 새만금 간척사업과 천성산 터널공사는 공정한 법적 절차를 거친 후 내려진 사법부의 판결로 긴 갈등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민주적 해결 방식을 제도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공공기관의 갈등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참여정부의 갈등 해결 원칙이 사회 전반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
행자부, AI 방역위해 안성에 5억원 긴급지원
행정자치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지역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소독 약품 구입 등에 쓰여 전염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조기예방 및 추가확산을 막는데 활용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자금으로 전북 익산과 김제, 충남 아산·천안지역 등에 47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만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평창이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실사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도시들의 장점, 단점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강석민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불퇴다. 한번의 실패를 경험한 평창이 경쟁도시와 차별화를 통해 실사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먼저 동계올림픽 추진 위원회의 위원명단을 살펴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7회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위원 김위원은 이번 동계올림픽 준비단에서 선수 숙박 담당을 맡았습니다. 김위원의 선수생활 경험은 실사단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IT 기술은 준비단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준비단은 IT 강국의 위상을 넘어 장소와 상관없이 네크워크에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올림픽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정, 재계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첫날 프레젠테이션은 노무현 대통령 환영 메시지 상영으로 시작 됐으며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전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공식 환영 행사는 정. 재계의 지원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전략은 강원도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입니다. 16일 까지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는 실사단은 17일 서울 신라호텔로 이동해 공식 브리핑을 갖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고위 당정 대북 지원 방안 논의
이처럼 6자회담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정부의 준비 작업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고위당정회의를 갖고 6자회담 합의를, 남북 협력을 복원하는 계기로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한명숙 국무총리와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위당정 정책조정회의. 화두는 단연 6자 회담 합의였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무엇보다 베이징 합의를 이끌어내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우리 정부 대표단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평화번영정책을 포기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그만 두라는 냉전의 모진 바람을 이겨낸 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열린우리당은 `9.19 공동성명 발표이후 마련된 최초의 이행합의`라고 평가하고 남북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복원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또 북한에 에너지 지원을 상시적으로 논의하고 지원할 기구가 필요하다는데도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한편 당정은 평택 미군기지 예정부지 주민들의 이전 합의를 환영하고,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며 기지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행정자치부, AI 방역위해 안성에 5억원 긴급지원
행정자치부는 AI 즉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지역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소독 약품 구입 등에 쓰여 전염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조기예방과 추가확산을 막는데 활용됩니다. 행자부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자금으로 전북 익산과 김제, 충남 아산천안지역 등에 47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옥, 낡은 옷을 벗고 새롭게 부활하다
웰빙이라는 새로운 생활문화가 등장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중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있다. 인공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이 요즘 우리가 찾는 `건강한 집`의 대표적인 모델로 급부상하면서 한옥이 가지고 있는 과학성과 우수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불편하다는 오명을 쓰고 있는 한옥은 이제 이 시대 사람들이 원하는 집으로 탈바꿈 하고 있고 콘크리트 건물에서 나와 자연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속속 늘어가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외경을 갖고 있는 한옥은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옥의 옛 모습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조금 더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집을 짓기 위한 많은 노력들. 사람을 위한 집, 한옥. 그 전통을 살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육지속의 바다, 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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