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국군 위안회(`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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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피해 따라 교부세 차등 지급`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한미FTA 타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교부세를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4일 전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는 지방행정의 패러다임이 한미FTA 위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FTA로 인해 받게 되는 시도별 손익을 철저히 계산한 뒤 이를 교부세 지원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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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육성의 요람 육군 훈련소 제2부

신병육성의 요람 육군 훈련소 제2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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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피해 따라 교부세 차등 지급`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한미FTA 타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교부세를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4일 전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는 지방행정의 패러다임이 한미FTA 위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FTA로 인해 받게 되는 시도별 손익을 철저히 계산한 뒤 이를 교부세 지원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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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김승연 회장 폭행에 가담`

이택순 경찰청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일관된 진술과 그간 확보된 증거로 볼 때 김 회장이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4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출석해 `김 회장에 대해 검찰과 협의해서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이어 현재 한화건설 고문인 최기문 전 경찰청장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조사를 진행중이라며 모든 의혹을 조사해 국민에게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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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산, 북한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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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정부시설 398곳 개방

정부는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정부청사와 시설물 398곳을 개방하는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를 엽니다.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정부정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참가 희망자 접수를 받은 결과, 8천615명 모집에 3만7천275명이 응모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등 18개 궁·능 등과 경기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서 펼쳐질 에어쇼 행사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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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전문인력 30명 5급 공채

중앙인사위원회는 행정고시 기술직군 시험과는 별도로 과학기술 분야 전문인력 30명을 5급으로 특별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이번 채용에서 이공계 전공 박사나 관련 분야 자격증 등을 소지한 우수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일괄 채용한 뒤 특허청 등 22개 부처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중앙인사위는 이달 하순 구체적인 응시자격과 시험일정 등을 공고한 뒤 다음달 중 원서를 접수해 7～10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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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공급 위한 TF팀가동

한덕수 국무총리는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은 공급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택지공급 특별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3일 오전 `인간개발 경영자연구회`기념 포럼 초청강연에서 값비싼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 보유세 증가를 겪는 분들에게 송구스럽지만 1가구 1주택에 대해선 공제혜택을 주고 있다며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참여정부의 꿈이라며 최근 언급한 규제 개혁의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미 FTA에 대해선 대안없는 졸속비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한미FTA 협상의 극적 타결은 노무현 대통령이 끝까지 가보자고 해 성사시킨 것이라며 노 대통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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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하우스, `한국에서 언론자유 존중`

미국 인권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한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점 30점을 얻어 언론자유국으로 분류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리덤하우스는 2007년 언론자유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는 법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실제적으로도 전반적으로 존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30점을 얻어 지난해 69위보다 3단계 상승한 66위를 기록했습니다. 항목별 점수는 △법적 환경 9점 △정치적 환경 11점 등으로, 각 항목 모두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1위에는 핀란드, 아이슬란드가 9점으로 함께 올랐습니다. 조사대상 195개국 가운데 언론자유 국가는 74개, 부분적 자유 국가는 58개, 부자유 국가는 63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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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정부시설 398곳 개방

정부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정부청사와 시설물 398곳을 개방하는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를 엽니다.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정부정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참가 희망자 접수를 받은 결과, 8천615명 모집에 3만7천275명이 응모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경복궁 등 18개 궁.능 등과 경기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서 펼쳐질 에어쇼 행사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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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아동, 우리도 한국인!

지난해 9월 현재, 초·중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자녀는 8,000명 가량이고, 그 가운데 초등학생은 6000여명 정도다. 국제결혼의 급증으로 다문화가정 아동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은 것은 자신들의 사회적응 문제나 언어 문제가 아니라 자녀 교육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보건복지부 결혼이주자 실태조사에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가운데 17.6%가 집단따돌림의 대상이 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혈아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공부하는 일이 흔해진 우리 아이들. 다문화 가정 친구들을 동등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도록 교육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혼혈인 그들은 누구이며 어떤 자세가 바람직한지,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등, 혼혈인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바람직하게 이끌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현실을 짚어보고, 다문화교육현장을 취재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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