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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탄 채탄('61)-미국 주지사 회합('61)-밴프리트 장군 내한('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새로운 공중 구조법('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마 올림픽 개막('60)-서독 공중 서커스단('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한려수도('84)-어린이 동요 부르기('84)-유니버설 발레단 창립공연('84)-제20회 전국 여자 테니스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 사절단('74)-새 단장한 고분공원('74)-제3회 어린이 과학실험대회('74)-순천향병원 개원('74)-해외관광기념품 전시회('74)-부정 외래품을 추방하자('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묵호항 오징어잡이('82)-후투티새 발견('82)-흰 송아지('82)-안면도 대단위 목장('82)-천리포 수목원('82)-국제 친선 남자 배구대회('82)-독일 여학생들의 신체조 소개('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 취임 축하 사절단 산업시찰('71)-야생딸기 시험재배 성공('71)-제10회 향토문화상 수상자('71)-제5회 전국 주부 백일장('71)-승공영화 시나리오 입상자 시상식('71)-올스타 농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기능식품의 함정
단순 건강 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바가지를 씌우거나, 의사 처방에 따라서만 써야하는 당뇨병 치료제를 건강 보조 식품이라고 속여 파는 사기꾼들이 아직도 활기를 치고 있다. 이러한 건강보조식품들은 건강을 돕기는커녕 자칫 독이 될 수 있는 건강 유해 식품이 될 수도 있어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그 수법도 값싼 관광 여행을 가장해 노인과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강매를 하는 등 피해자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식약청은 이런 피해가 계속 이어지자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허가번호,신고번호,제품명,제조업소명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상술을 펴는 건강보조식품 판매 현장과 건강보조식품의 위험성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원
새로운 농촌 설계(`66)
독일 파견 광부(`65)
고학력가정, 교육.외모,오락 지출많다
고학력 가정일수록 교육과 외모, 오락 분야에 대한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가계수지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원 졸업 가구주 가구의 보충교육비는 월평균 26만 8천원으로 고졸 가구주 가구의 14만 4천원보다 1.9배 많았습니다. 장신구에 대한 지출액은 대학원을 졸업한 가구가 월 평균 2만3천100원으로 고졸 가구의 1.8배에 달했습니다. 교양오락서비스에 대한 지출액도 대학원을 졸업한 가구가 월평균 14만200원으로 고졸 4만5천원의 3.1배였습니다.
소방방재청, 지진해일 피해예방
지진 해일과 같은 위급한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서 동해안과 남해안에 지진해일 예·경보시스템인 경보사이렌이 설치되서 운영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부터 2년에 걸쳐 123억원을 투입해 부산과 울산 등 7개 시·도, 35개 시·군·구의 251개 지역에 지진해일 예보와 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우리나라도 일본 서해안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약 90분후에 동해안 등에 지진해일이 도달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한 대비가 필요한데 따른 것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진해일 대피요령 홍보와 교육과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므로서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전화연결 - 김승배 통보관
황사와 함께 심술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기승이었습니다. 황사와 추위, 언제쯤 평년 기온을 찾을지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과 전화 연결하여 자세한 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고학력가정 교육.외모.오락 지출많다
가구주가 고학력인 가구일수록 교육. 외모. 오락 등의 분야에 대한 지출을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학력자 가구는 담배와 조미료를 기피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울러 누진세 적용으로 인해 가구주 학력별 조세지출액 차이도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의 학력이 대학원 졸업인 가구의 가계 지출액은 지난해 월 평균 391만7천800원으로 고졸가구의 235만800원에 비해 1.7배, 무학가구 114만9천600원의 3.4배였습니다.
작년 독도 방문객 13배로 늘어
지난해 독도에 들어가는 절차가 완화된데 힘입어 독도 방문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작년 독도 방문객 수는 2만1천558명으로 2004년의 비해 13배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 이후 독도 방문객이 이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정부가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권을 굳힌다는 의미에서 지난해 3월24일부터 독도를 공개제한지역에서 해제하고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일정 연기
미국 알라바마 주에서 사육된 소가 광우병 감염소로 확인됨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브리핑을 통해 미국 측으로부터 알라바마 주에서 사육된 소가 광우병 감염소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초로 예정됐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미국의 종합적인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19일로 예정된 우리 측의 미국 내 수출작업장 점검일정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연령입니다. 농림부는 지난 1월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재개 협상에서 98년 4월 이전에 출생한 소에서 광우병이 발병할 경우 수입중단 조치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30개월 이하의 살코기만 수입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10살 이상된 소에서 광우병이 발병되더라도 수입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광우병 예방을 위한 사료 규제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98년 4월 이후에 태어난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절차는 중단됩니다.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일정변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오는 17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야 16일 정책선거 실천협약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러내기 위해 오는 16일 국회에서 5당 대표들이 참석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식은 선거과정에 제시한 공약의 실천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자는 취지의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 정당의 뜻을 재확인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책선거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됐습니다. 협약식에는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학교폭력줄이기 1천만명 서명
교육인적자원부와 경찰청은 첫번째 맞는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13일 행사에서는 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1,000만인 서명 운동` 선포식을 함께 가졌습니다. 학교폭력 홍보대사인 정재환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교육부총리, 이택순 경찰청장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격려사에서 학교폭력은 가·피해자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사회범죄라고 말하고, 말없는 다수학생이 다같이 힘을 모아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실천할 때, 학교폭력은 사라질 수 있다면서, 올해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택순 경찰청장도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 운영과 관련해, 신고한 학생들의 신변은 철저히 보장되며, 자진 신고한 가해학생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선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각종 홍보물 상영 등이 있었으며, 공식행사는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말씀과 교육부총리의 격려사 그리고 학생대표의 `우리의 다짐` 선언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공정위 과징금 부과 총액 1조2천억 넘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부과한 총 과징금이 1조 2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12일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 등에 대한 과징금 제재를 시작한 1988년 이후 지난해까지 978건, 2천8개 업체에 1조2천303억5천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법 위반 유형별 과징금 총 부과 규모는 카르텔이 61.4%로 절반을 훨씬 넘었고 불공정거래 행위는 34.5%, 출자총액제한제도 위반 등 경제력집중 사건은 2.3%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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