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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LA 올림픽 경기 실황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장하다! 한국의 건아들 -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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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7 (17회)
한국정책방송원
BIE 실사단 방한···"부산만의 경쟁력 보여줄 것"
최대환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송나영 앵커5박 6일 동안 부산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적합한 지 현지실사를 벌이게 되는데, 정부와 유치위원회는 부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국제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실사단은 독일 출신인 파트릭 슈페히트 단장을 비롯해 스위스와 루마니아 출신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실사단을 직접 만나 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리의 준비 상황 등을 직접 설명합니다.실사단은 오는 5일 개최 예정 부지인 부산 북항 일원을 방문하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면담할 계획입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경쟁 도시 대비 부산만이 갖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사단에게 전하기 위해 실사일정 기획과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5박 6일 동안 실사단이 최고의 환대 속에서 우리의 개최 역량과 유치 열기를 제대로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조유장 /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정부도 국운을 걸고 유치활동을 하고 있고, 부산은 사활을 걸고 모든 걸 걸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엑스포가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끼치는 큰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실사단이 이번 현지실사를 통해 작성한 보고서는 6월 말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에 회람되고, 11월 말 예정된 개최지 결정 투표에 활용됩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엑스포 유치 경쟁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등 4개 국가입니다.KTV 서한길입니다.<
'예비군 주간' 맞아 기념행사·문화혜택 풍성
-매년 4월 첫째 주 '예비군 주간' 운영-윤세라 기자매년 4월 첫째 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는 '예비군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국방부는 4월 7일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4월 5일부터 9일까지는 모범예비군 가족 40쌍을 초청해 포상 수여 행사·제주도 안보 견학 등을 실시합니다.또 예비군 주간 내내 모든 예비군에게 문화·여행시설 우대혜택이 제공되는데요.영화·놀이공원은 물론 미술관·박물관·지역 관광지까지, 5개 분야 104개소에서 입장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문화혜택을 받고 싶다면, 예비군 애플리케이션 '나의 정보'에서 예비군 신분을 증명하면 됩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 감시' 시작!
-인천·경기북부·강원 지역 50개 지점 감시-윤세라 기자질병관리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매개모기 위험지역에서 매개모기 발생상황·원충 감염 여부 조사를 실시합니다.인천시·경기도·강원도 내 50개 지점에서 모기 채집을 수행하며, 매개모기인 얼룩날개 모기류의 발생 양상과 원충보유를 확인할 예정인데요.말라리아를 재퇴치하고 국민 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감시 결과는 매주 목요일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질병청은, 각 위험지역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 유충 서식이 가능한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환자 발생 시 집중적인 방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위험지역 주민들은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나 모기장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IE 실사단 부산 방문···윤 대통령 "부산 이즈 레디"
김용민 앵커국제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를 실사하기 위해 부산에 곧 방문할 예정입니다.윤세라 앵커부산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경호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김경호 기자BIE 실사단이 오늘(4일) 아침 서울역을 떠나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부산역에 도착하는 시각은 오전 11시 20분쯤으로 예상됩니다.현재 부산역 인근에는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부산시민들도 실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산역에 모여 있습니다.실사단이 엑스포 개최국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으로 그 나라 국민이 얼마나 염원하는가를 꼽았는데요.한국의 유치 의사를 피력하기 위해 실사단이 부산역에 도착하는 시각에 맞춰 환영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에 우리나라가 출사표를 던진 엑스포는 지난 인정 엑스포와 다른 등록 엑스포입니다.등록 엑스포는 그 규모나 개최 기간부터 인정 엑스포와 격이 다른 만큼 우리가 유치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도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용민앵커첫 등록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한 부산시민의 열기가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실사단은 어제부터 이미 방한 행보에 돌입했는데, 정부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유치전에 뛰어들었다고요?김경호 기자네 그렇습니다.산업부와 외교부 장관,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실사단과 어제(3일) 면담했습니다.이어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도 청와대 상춘재에서 실사단과 만찬을 함께했는데요.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과 세계 시민이 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엑스포 유치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엑스포와 연계해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의지를 드
공무원 공모직위 '5급 사무관'까지 확대
김용민 앵커공직 내 경쟁으로 임용되는 공무원 공모 직위 대상이 5급 사무관까지 확대됩니다.능력에 따라 선발하는 보다 유연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인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이혜진 기자공모 직위 제도는 공직 내 경쟁을 통해 적격자를 임용하는 제도입니다.지금까지는 이런 공모 직위 대상이 고위 공무원단과 과장급(3~4급 공무원)까지만 해당됐습니다.앞으로는 이 대상이 5급 사무관으로 확대됩니다.6급 공무원 1년차도 5급 직위에 응시할 수 있는 겁니다.승진까지 걸리는 최저 연수를 채우지 않아도 바로 아래 직급의 역량 있는 공무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는 게 인사혁신처의 설명입니다.녹취 김성훈 /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 "6급에서 1년이 채 되지 않아도 5급 직위에 승진 소요 최저 연수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1년 기간 이내에 2계급 승진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공모직위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절차도 개선했습니다.각 부처 선발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 과반수를 인사혁신처장이 추천하는 외부 위원으로 구성해야 합니다.공모직위 선발은 인사혁신처에도 맡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인사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심사할 계획입니다.인사처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려면 공직사회에 보다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이와 함께 이번 제도 개선이 역량 있는 공무원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보상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KTV 이혜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정브리핑 (23 .04. 04. 10시)
신국진 기자4월 4일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이 어제 방한했습니다.실사단은 5박 6일 동안 부산 북항 박람회 개최 예정부지와 주요 명소를 방문할 계획인데요.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정부기관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 일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또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가 부산 유치지지 의사를 표했는데요.윤 대통령은 30분간의 전화통화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오늘 회의에서는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 대통령이 거부 입장을 표명할 전망입니다.회의에서는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과 지난해 회계연도 국가 결산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4·3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념식에 참석했던 한 총리는 어제부터 시작된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하고 있습니다.여야가 대일 외교와 안보 문제 등을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인 가운데 오늘은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이 이어집니다.한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입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국무회의에 참석한 이 부총리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유아교육과 보육통합추진위원회를 주재합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육과 돌봄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오후 4시부터는 학교폭력 근절방안 마련을 위한 부총리-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조금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BIE 현지 실사단 대상 PT를 시작했습니다.실사단 5박 6
"북한인권법 정상 이행돼야"···북한인권재단 출범 박차
송나영 앵커북한의 참혹한 인권 실태가 담긴 북한인권보고서가 공개됐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인권의 실상이 국제사회에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면서, 북한인권법의 이행과 북한인권재단 출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북한이탈주민 500여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된 2023 북한인권보고서.2016년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매년 비공개로 발간되다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공개 발간됐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즉결 처형 등 공권력에 의한 자의적 생명 박탈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한국 영상물 시청과 유포, 종교, 미신 행위 등 사형이 부과될 수 없는 행위에 대해서도 사형이 집행됐습니다.이 밖에도 여성과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인권유린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보고서에 나타난 북한의 인권 실태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 유린 실상이 국제사회에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보고서 출간을 계기로 북한인권법이 정상 이행돼야 하며,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13회 국무회의(지난달 28일)"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7년이 경과 됐지만 아직도 북한인권재단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에서야 북한인권보고서가 출간되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북한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되어야 할 것입니다."통일부도 북한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북한인권재단 출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야당의 재단 이사 미추천으로 북한인권재단 출범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만큼 재단 출범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한편 정부는 북한인권재단 설립이 7년째 미뤄짐에 따라 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위원회를 출범, 지난달 10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4대강 보 물그릇 활용"···댐 연계 등 물 공급체계 정비
최대환 앵커호남을 중심으로 남부 지방에서 연일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정부가 4대강 보를 가뭄에 대처하는 물그릇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주요 댐 사이의 수로를 연결하는 등 물 공급 체계를 정비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167개 시·군 가운데 45곳이 생활·공업용수 가뭄 단계에서 정상 상태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가뭄 단계가 두 번째로 높은 '경계'로 분류된 곳은 15곳으로 모두 호남 지방입니다.이에 환경부가 '4대강 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수문을 닫아 보 수위를 높이고 가뭄에 대비할 물그릇으로 활용하겠다는 겁니다.다만, 보 존치 여부와 보를 가뭄 대책에 활용하는 방안은 별개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한화진 / 환경부 장관"보 해체 등의 처리 방안에 대해서는 물론 감사원 감사 결과를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만, 처리 방안하고 별개로 활용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그러면서 보 수위가 높아지면 인접해있는 취수장과 양수장, 지하수 사용 지역 등에 각종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중장기 가뭄 대책으로 물 공급체계를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주암댐에서 광주, 목포 등 6개 시군에 공급하는 물량의 일부를 장흥댐을 통해 공급할 수 있도록 도수관로를 연계합니다.이를 통해 확보한 주암댐의 여유 물량은 여수산단에 공업용수로 공급할 계획입니다.광양산단의 수원인 수어댐에 물이 부족할 경우, 주암조절지댐에서 조달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물 공급체계 정비와 함께 대체 수자원도 확보합니다.여수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하수 재이용수 생산시설과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합니다.전남 4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지하수저류댐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이 밖에도 극한 가뭄에 대비한 비상 대책으로는 사실
한미일 대잠전훈련···"수중위협 대응능력 향상"
최대환 앵커한미일 세 나라 군이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적의 잠수함을 탐지해 요격하는 수중훈련을 벌입니다.아울러 재해재난 대응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한미일 수색구조 훈련도 7년 만에 재개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적의 잠수함을 탐지, 요격하는 수중훈련인 대잠전훈련.한미일 3국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대잠전 훈련을 실시합니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지며, 최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 수중위협이 고도화되면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북한의 고도화되는 수중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한·미·일 대잠전훈련 및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훈련에는 우리나라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과 구축함인 최영함, 대조영함 등이 투입됩니다.특히 한미 해군이 보유 중인 수중 무인 표적도 활용됩니다.이를 통해 북한 수중 위협에 대한 탐지, 추적과 정보공유, 격멸능력 등을 향상시킨단 방침입니다.이와 함께 재해재난 대응과 인도적 지원 훈련으로서 한미일 수색구조 훈련도 7년 만에 시행됩니다.이번 훈련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익수자를 구조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등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한편, 한미 연합상륙훈련 이후 곧바로 한미일 연합해상 훈련이 진행되면서 북한이 이를 핑계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하수현 / 영상그래픽: 김민지)앞서,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등이 실시되자 핵 위협을 가하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습니다.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3. 4. 4)
-나무를 심자(83')-도시가스공장 준공(83')-제1회 한국 국제 식품 기술 전시회(83')-미 7함대 기함 인천항 입항(83')-꼭두각시놀음(83')-제3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축구대회(8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봄꽃 피어나는 청와대···16일까지 문화예술공연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지난해 5월 국민에게 돌아온 청와대에도 봄이 왔습니다.이달부터는 돌단풍, 수선화 등 야생화도 만개할 예정인데요.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집니다.최유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유선 기자(청와대 상춘재)항상 봄이 머무른다는 청와대 상춘재.노란 꽃을 피워낸 산수유 나무가 봄을 알립니다.상춘재로 향하는 길목에도 피어난 철쭉과 목련.청와대 경내에서는 삼삼오오 관람객들이 봄 풍경을 즐깁니다.녹취 박영순, 이병숙 / 경기도 남양주시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이렇게 꽃도 보고 오늘 너무 좋아요."꽃과 함께 74년의 역사도 눈에 들어옵니다.녹취 박천욱 / 스페인 바르셀로나 "역사의 장소를 실제로 발을 디디면서 구석구석 둘러보니까 아주 좋습니다."최유선 기자 yuseon9527@korea.kr “봄꽃이 만개하고 있는 청와대에서는 하루에 두 번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됩니다."오는 14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문화예술공연이 청와대 헬기장에서 펼쳐집니다.국악밴드 '이상', 아카펠라그룹 '나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청와대 봄 풍경에 운치를 더할 예정입니다.15일부터 16일까지, 주말 이틀간은 오후 3시 대정원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이 대한민국 전통 의장과 군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을 펼칩니다.(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박설아)청와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청와대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KTV 최유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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