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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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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축하 사절단 산업시찰('71)-야생딸기 시험재배 성공('71)-제10회 향토문화상 수상자('71)-제5회 전국 주부 백일장('71)-승공영화 시나리오 입상자 시상식('71)-올스타 농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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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내 육상경기(`65) 등
한국정책방송원
한국, `세계화 지수` 123개국 중 29위
한국의 세계화 지수 순위가 세계 123개국 가운데 29위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산하 기업사이클 연구소가 발표한 `2006 세계화 지수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은 경제적 세계화 지수 63위, 사회적 세계화 지수 27위, 그리고 정치적 세계화 지수 21위를 기록해 종합 2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이 1위를, 스웨덴과 캐나다가 각각 2,3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12위인 싱가포르와 15위인 일본이 한국을 앞섰습니다. 기업사이클 연구소측은 모두 23개의 변수를 기준으로 매년 각국의 세계화 수준을 평가해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가입자 1만3천명 육박
지난해 12월 퇴직연금제가 도입된 이후 퇴직연금에 가입한 회사는 모두 천395개사로 가입 근로자가 만3천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들이 퇴직연금 상품을 시판한 지난해 12월19일 이후 지난달 말까지 천395개 기업에서 만2천925명이 퇴직연금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 금액은 은행이 전체의 67.3%로 가장 많았고 보험, 증권의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높아지고 새로운 퇴직연금 사업자의 진입 등으로 올해 안에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북악산 개방 시범답사
노 대통령은 오는 4월 38년 만에 개방되는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을 일반 시민들과 함께 시범 답사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면 서울은 국제적으로 경제와 정보가 집중되고 역사와 문화, 자연과 숲이 복원돼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악산 개방 시범 답사는 홍련사에서 숙정문, 촛대바위, 북악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서울성곽 2.3km 일대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북악산은 4월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게 됐으며 오는 10월 전면 개방할 예정입니다.
통계청 14~28일 농림어업 총조사
`2005 농림어업총조사`가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동안 실시됩니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 2만여 명의 조사 요원을 투입해 163만 농가와 16만 어가 등 전국 185만 농림어가를 직접 방문해 동거인과 주거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어업 총 조사는 그동안 10년 주기로 각 산업별로 실시됐지만 올해부터는 5년 주기로 각 산업분야를 통합해 실시됩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공표됩니다.
한미 해병훈련(`64) 등
최종원 환경부 홍보대사
행복도시 2030년 50만명 거주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오는 2009년에 7천가구 이주를 시작으로 2030년 도시 완공까지 정책 단계별로 유입되는 15만명과 함께 총 50만명의 인구가 살게 될 전망입니다. 김현수 대진대 교수는 행복도시 건설청이 주최한 `행복도시 기본계획공개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첫 마을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1년까지 건설 관련인구와 최초 입주민 등 2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행정 및 공공기관이 이전을 시작하는 2012년에서 2015년에까지는 15만명으로, 2016년에서 2020년에는 고용 증가로 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시 완공 단계인 2030년까지는 일자리 증가로 총 50만명의 인구가 행정도시에 살게 됩니다.
멋있고 값싼 간소복(`63) 등
소비심리 개선 지속
소비자 기대지수가 5개월째 상승, 소비심리가 계속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4.5로 전월의 103.0보다 1.5포인트 올라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작년 4월 이후 8개월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통계청은 종전까지 기대지수 산정때 반영한 5개 부문 중 내구재구입과 외식.여가.문화생활 지출은 선행성 등의 측면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평가해 이를 뺀 새 방식을 적용했으나 종전 방식의 기대지수도 작년 12월 100.4에서 올 1월 101.2로 상승했습니다.
사무직 평균연봉 생산직의 2배
지난해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2천66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도시근로자가구 가계수지 동향’을 통해 지난해 근로자들의 평균월급은 222만 3천원, 평균연봉은 2668만원으로 지난 2004년보다 2.5%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사무직 근로자는 평균 3천573만원으로 생산직 근로자 천951만원의 거의 2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력별로는 대학원졸업자가 평균연봉 4천679만원, 대학졸 3천617만원, 고졸 2천480만원 등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노인수발보험제도’에 대한 언론대응
문화일보는 2월 7일자 기사에서 노인수발보험법안과 관련해 ‘강행 논란’이라는 제하에 정부가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법안을 강행하기로 해 향후 이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보건복지부 손일룡 사무관 전화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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