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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원산지 표기 확인`하세요
최근 중국산 수입식품 등에 대한 안전문제가 자주 거론되면서, 식품 원산지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원산지 국가명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지 않은 수입식품들이 있어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박성욱 기자> 2005년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지도가 90%나 됐습니다. 또한 2006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72.4%의 소비자들이 수입산에 비해 국내산이 안전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식품 원산지표시와 관련한 법률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법”에서는 원료 구입과 포장재 제작에 대한 업체 어려움을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원산지국가가 연평균 세 번 이상 바뀌는 등의 경우에 한해 “수입산”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제조업체가 이를 악용할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올해 초 한 국내 식용유제조업체가 중국산 식용유를 수입한 후 국가명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은 채 국내에 판매한 사실이 식약청을 통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식용유 63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가명 없이 “수입산”으로만 표시한 경우가 약 35%나 됐습니다. 이 중 대두유, 옥수수기름은 전부 “수입산”으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이 경우 소비자는 원산지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해 알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제약받을 수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법의 수입산에 대한 예외조항을 수정하여, 국가명을 표기하도록 하고 원산지가 자주 바뀔 경우에 대한 포장재 제작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유통기한 표시와 같이 별도 표시하도록 개선되어야 함. 원산지국가명을 표기하는 등 원산지를 명확히 표시하도록 관련조항을 개정함으로써 먹거리 안전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한
한국정책방송원
더 가까워진 한·중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에서 열린 `동감한국` 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두 나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상호 지원하기로 하는 등 한층 높은 우호와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감한국. 지난 2005년 한중 양국 정상이 문화적 교류 행사를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감지중국을 연 데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서 열린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간 수교사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두나라 관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장이었습니다. 국정홍보처와 중국의 신문 판공실은 교류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두나라의 언론과 정책 홍보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5년간의 수교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영상전은 한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문화와 국가적 행사 등을 보여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 양국의 정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정책포럼과 언론포럼을 통해서는 정책과 언론 분야에서 두 나라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국인들은 한국의 균형발전 정책과 언론 정책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두나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적, 정책적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와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 등 국가적 행사에도 서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수교 15년만에 유래 없는 교류의 성장을 이룬 한국과 중국. 한중 두나라는 이제 우호관계 발전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동북아 미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최근 중국산 수입식품 등에 대한 안전문제가 자주 거론되면서, 식품 원산지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원산지 국가명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지 않은 수입식품들이 있어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박성욱 기자> 2005년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지도가 90%나 됐습니다. 또한 2006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72.4%의 소비자들이 수입산에 비해 국내산이 안전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식품 원산지표시와 관련한 법률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법에서는 원료 구입과 포장재 제작에 대한 업체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원산지국가가 연평균 세 번 이상 바뀌는 등의 경우에 한해 수입산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제조업체가 이를 악용할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올해 초 한 국내 식용유제조업체가 중국산 식용유를 수입한 후 국가명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은 채 국내에 판매한 사실이 식약청을 통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식용유 63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가명 없이 수입산으로만 표시한 경우가 약 35%나 됐습니다. 이 중 대두유, 옥수수기름은 전부 수입산으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이 경우 소비자는 원산지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해 알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제약받을 수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법의 수입산에 대한 예외조항을 수정하여, 국가명을 표기하도록 하고 원산지가 자주 바뀔 경우에 대한 포장재 제작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유통기한 표시와 같이 별도 표시하도록 개선되어야 합니다. 원산지국가명을 표기하는 등 원산지를 명확히 표시하도록 관련조항을 개정함으로써 먹거리 안전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경찰, 공항 택시.콜밴 부당영업 특별단속
경찰청이 국내 주요 공항 주변의 택시나 콜밴을 대상으로 부당 영업행위를 특별단속합니다. 경찰청은 일부 택시나 콜밴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상대로 부당요금을 징수하거나 호객행위를 하는 사례가 빈발해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천과 김포, 제주, 김해 등 국내 8개 주요 공항에서 각 지자체와 한국공항공단과 함께, 25일부터 한 달간 합동단속을 벌이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봉쇄` 주장은 억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언론의 왜곡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언론봉쇄로 규정하는 등 내용을 호도하고 있지만 사실은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규칙 속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적극 지원한다는 겁니다. 언론의 왜곡과 진실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오세중 기자>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이 5공화국 때의 언론통제와는 전혀 다르다. 안영배 국정홍보처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지원 선진화에 대해 합리적인 취재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 언론통제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출입증은 기자들의 청사 출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발급하는 것으로 강제성을 띤 5공 때의 기자 등록제와는 개념자체가 분명히 다르다고 못 박았습니다. 청사를 출입할 때 일반 청사출입절차에 따라 매일 출입절차를 밟는 불편을 위한 배려라는 겁니다. 안 차장은 특히,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출입증 발급은 모든 기자들의 선택에 의한 것이고, 강제하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실시될 전자브리핑제도 운용에서도 등록해 패스워드를 받아 언제든지 브리핑에 접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언론이 제기하는 공무원의 대면접촉과 전화취재 등도 충분히 보장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단, 담당부서나 관계자와 사전약속을 하라는 전제는 기자들이 사무실을 임의로 출입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무책임한 정보의 유통을 막자는 취지일 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언론은 취재가 불편해진다는 이유로 언론통제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민주화된 사회에서 정부가 공무원 접촉을 봉쇄할 수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는데 언론이 과장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정부의 효율적 정책집행을 위한 단일하고 조욜된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11월 서울 개최
오는 11월 21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체제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창립총회 조직위원회와 외교부 등 관계관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언론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차원의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현재 26개국의 창립총회 참가가 확정된 가운데 참가국 유치목표를 70개국으로 정하고 외교부 재외공관 등을 통해 해당 정부부처에 직접 접촉토록 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를 통해 오는 9월 10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WHO 서태평양지역회의에 참가하는 30개 국가의 보건관련 장관과 WHO 주요인사 등에 대한 면담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10월부터 터널 등 무선설비 변경검사 면제
DMB방송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지하터널내에 설치하는 무선설비로 주파수출력의 변경없이 단순히 안테나 배치와 구성만을 변경하는 경우 앞으로 변경검사가 생략됩니다. 정보통신부는 23일 지하 터널 내에서의 DMB방송서비스 제공과 전파응용설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파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올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여수박람회 유치 `모두가 한마음`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100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와 기업, 그리고 여수시가 한마음이 되어서 여수박람회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누구보다 열망하는 것은 바로 여수 시민들입니다. 지난 4월 실시된 세계박람회기구, BIE 현지실사때 시민들의 열화같은 성원과 준비모습은 실사단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중앙 유치위원회가 여수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 자체적인 유치활동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BIE 관계자와 주한 BIE 회원국 대사, 재외공관장, 외신기자 초청 설명회를 비롯해 얼마전에는 미국 뉴욕 풀브라이트 장학재단 기념행사 참석과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등 활동반경이 무척 넓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평가를 얻고도 유치 실패라는 쓰라림을 안았던 평창을 거울삼아 여수는 그 같은 길을 걷지 말자는 명제속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수시는 일반인에겐 생소할 수 있는 아메리카 대륙쪽 BIE 회원국인 트리니다드토바고, 벨리즈 등 관련국 방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범선축제, 국제청소년축제 등의 국제행사도 가졌습니다. 또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외국 인사들을 초청해 세계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류애 실천 차원에서 아프리카 대륙 지원 목적으로 시민들로 구성된 ‘여수 지구촌사랑 나눔회’도 꾸렸습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등 국제적 연계망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유치외교 활동도 여수 시민들의 소망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불법파일 필터링 `위반하면 과태료`
다음달 중순부터 불법파일 다운로드를 막는 필터링 장치를 설치해서 운영하지 않는 온라인 서비스 업체에 대해서 최고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이를 핵심으로 한 저작권 산업보호를 위한 불법 저작물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부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저작권 단속 담당공무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고 선의의 저작권 침해자가 과도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보완책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취재기자 불편 해소 위한 조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의 일환인 기자 출입증제와 관련해서 한 일간 신문은 5공 당시의 프레스카드제를 연상케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기자출입증제는 과거 프레스카드제와는 달리 모든 부처의 브리핑룸에 대한 기자들의 접근을 편리하게 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세중 기자> 조선일보는 22일자 기사에서 취재지원 선진화 기준안에 규정된 등록과 출입증 규정이 5공 기자등록제의 부활이라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출입증은 정부에서 설치 운영하는 브리핑룸과 기사송고실 출입에 사용되는 것으로 5공화국 당시처럼 신분 확인과 통제의 수단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출입증 규정이 언론통제라고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또한 출입증을 부처를 출입할 때마다 교부할 경우 항상 취재에 쫓기는 기자들의 불편이 예상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라는 겁니다. 출입증 1년 단위 갱신 조항도 새롭게 설정된 기준이 아닌 현재에 적용되는 기준이라는 겁니다. 특히, 등록신청을 접수받은 행정기관은 등록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서류를 구비했을 경우 등록절차를 수행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 기자의 등록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등록을 거부 또는 최소할 수 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는 겁니다. 또 조선일보는 공무원의 언론 취재 지원의 경우 정책홍보담당부서와 협의해야 하는 것도 공무원들의 취재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보처는 개인적인 의견이 마치 정부의 공식입장인 것처럼 보도될 경우 사회혼란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일관된 통로로 책임 있게 정부의 정책과 입장을 전하자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무원들이 취재회피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우려에
`봉쇄` 주장은 `억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언론의 왜곡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언론봉쇄로 규정하는 등 내용을 호도하고 있지만 사실은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규칙 속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적극 지원한다는 겁니다. 오세중 기자>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이 5공화국 때의 언론통제와는 전혀 다르다. 안영배 국정홍보처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지원 선진화에 대해 합리적인 취재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 언론통제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출입증은 기자들의 청사 출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발급하는 것으로 강제성을 띤 5공 때의 기자 등록제와는 개념자체가 분명히 다르다고 못 박았습니다. 청사를 출입할 때 일반 청사출입절차에 따라 매일 출입절차를 밟는 불편을 위한 배려라는 겁니다. 안 차장은 특히,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출입증 발급은 모든 기자들의 선택에 의한 것이고, 강제하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실시될 전자브리핑제도 운용에서도 등록해 패스워드를 받아 언제든지 브리핑에 접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언론이 제기하는 공무원의 대면접촉과 전화취재 등도 충분히 보장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단, 담당부서나 관계자와 사전약속을 하라는 전제는 기자들이 사무실을 임의로 출입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무책임한 정보의 유통을 막자는 취지일 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언론은 취재가 불편해진다는 이유로 언론통제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민주화된 사회에서 정부가 공무원 접촉을 봉쇄할 수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는데 언론이 과장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정부의 효율적 정책집행을 위한 단일하고 조욜된 목소리를 내기 위한 대언론 창구의 틀을 정착시키겠다는 겁니다.
문화동반자사업
문화관광부는 세계 각 국가들과 한국의 문화교류증진을 위해 세계 문화동반자들이 일정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동반자사업`(CPI)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지역 문화예술인 뿐 아니라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확대했는데. 문화, 예술, 문화산업, 미디어, 체육 분야의 문화인 130여명이 우리나라에서 6개월 이상 체류. 공동창작, 연수, 한국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문화를 통한 함께 살기,문화동반자사업에 참가한 각국의 문화예술인들을 만나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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