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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심포지엄, 부동표 흡수 기회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선정을 70여일 앞두고 우리나라의 유치활동 노력이 무게를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대표 수백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내일부터 서울에서 열려 여수를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현구 기자> 우리나라와 모로코, 폴란드의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여수가 2차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마지막 부동표 몰이에 나섭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3, 1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엽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등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또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피해를 통해 50년 후면 나라 자체가 물에 잠길 지경에 처한 남태평양 투발루 공화국의 부총리 참석을 비롯해 습지보존을 위한 국제단체로 널리 알려진 람사협약 기구의 피터 브리지워터 전 사무총장이 `지구 온난화에 따라 예상되는 해양 및 연안 변화들`이란 내용을 알리게 됩니다. 특히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권을 가진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장.차관과 BIE 사무국 주요인사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기에 우리 준비기구의 발걸음도 한층 분주해졌습니다. 유치위원회는 무엇보다도 현재까지 부동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유럽의 BIE 회원국들을 공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체 101개 BIE 회원국 가운데 3분의 1이 유럽에 포진해 있기도 하며,이들 유럽의 회원국들이 아직까지 동표가 많은 것으로 유치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유치활동에 주의를 기울일 부분은 아랍권의 동향입니다. 올해들어 BIE에 신규가입한 4개국 가운데 아랍권 국가가 3개국이나 되는 점 등으
한국정책방송원
인사쇄신, 공직사회 새 분위기 조성
평가 결과가 좋지않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해온 인사쇄신 프로그램의 추진 결과를 12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이른바 `철밥통`으로 불리던 공직사회에 변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고다 기자> Q1> 인사쇄신 프로그램 추진 결과, 어떻게 나왔습니까? A> 네 행정자치부는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최근 2년간 실적과 다면평가 결과가 나쁘거나 직무 성실성에 문제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인사쇄신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인사쇄신 대상자 19명 중 한명이 면직되고 3명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습니다. 그간 철밥그릇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공직 사회에 새로운 바람이 아닐 수 없는데요, 행자부는 단순하게 몇 명이 면직됐다는 것보다 공무원 사회의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데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에 역점을 뒀습니다. 변화적응, 생산성향상, 공동체 훈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의 역량수준이 2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교육생중 61%는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에 합격하는 등 전체 교육생의 정보화 활용능력이 90%이상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Q2> 네, 공직사회에 큰 반향이 예상되는데,아무래도 공직 전반에 확산되지 않겠습니까? A> 네, 그렇습니다. 최양식 행자부 제1차관은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이 비록 19명의 인사쇄신 대상자를 선정해 시작됐지만, 공직사회 전반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면에서 지금의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잘한 사람에게 포상을 주는 포지티브 방식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행자부는 조만간 2차 인사쇄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인사쇄신프로그램 성공적추진
행정자치부가 지난 3개월동안 진행해 온 공직사회 인사쇄신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공무원 사회의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입니다. 최고다 기> 정부부처로선 처음으로 업무실적이 저조하거나 직무성실성에 문제가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행자부의 인사쇄신프로그램.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인사쇄신 대상자로 선정된 19명중 한명은 면직되고 나머지 18명은 복귀했습니다. 또 인사쇄신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고위공무원 1명이 면직됐고 세명의 공무원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간 철밥그릇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공직 사회에 새로운 바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인사쇄신 프로그램은 공무원 사회의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에 역점을 뒀습니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훈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의 역량수준이 2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교육생중 61%는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에 합격하는 등 전체 교육생의 정보화 활용능력이 90%이상 향상된 결과를 낳았습니다. 행자부가 선도한 인사쇄신 프로그램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운영면에서 못하는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는 지금의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잘한 사람에게 포상을 주는 포지티브 방식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행자부는 조만간 2차 인사쇄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여수엑스포 국제심포지엄` 13일 개막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70여일 앞두고 여수가 가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적합성을 알리는 2차 국제심포지엄이 13일 개막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오는 13~15일 서울과 여수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를 비롯해서, 세계박람회기구회원국 장.차관과 대표 등 해외인사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통계청 브리핑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가 29만3천명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여수 유치, 이상무
네, 앞서 보셨듯이 2012년 세계박람회의 개최지 결정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여수 시민들의 지지와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데요. 오현섭 여수 시장을 이해림 기자가 만나서 준비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정부의 침묵 강요하는 언론
동아일보는 오늘자 신문을 통해 언론의 오보에 대한 정부의 정정보도 요구를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요, 정부는 이에 대해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도 정정보도 요구는 꼭 필요하고 무조건적인 침묵을 강조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서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던 일부 언론이 연일 목소리를 높입니다. 민주화된 시대에 언론이 정부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보다는 맹목적이고 감정적인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언론의 책임의식을 져버린 방종에 가까운 자유. 동아일보는 12일자 신문에서 참여정부의 정책홍보 시스템과 언론개혁에 대해 반박하며, 정부의 정책기사 점검 시스템을 비판했습니다. 각 부처가 언론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등 왜곡이나 편파보도에 대해 대응을 많이 할수록 정책홍보에 높은 점수를 받는 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측면에서도 언론의 오보 등에 대한 정정요구는 당연한 것이지, 무조건 정부가 침묵해야 한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점수로 실적화 하는 것은 객관적인 방식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다시 말해, 언론의 왜곡이나 편파보도에 정부가 침묵해야 하는 것이 언론 자유라는 것은 억지 주장이라는 겁니다. 오보대응 등의 법적 대응이 남발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정부의 피해구제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이 85%가 넘는다며 오보가 실제로 많아 정정을 요구한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정책홍보관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부처는 법적대응을 많이 한 부서가 아니라 모범적인 정책수용 등을 보여준 부처라며 언론대응이 무조건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식의 왜곡은 옳지 않다고 못 박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여수엑스포 국제심포지엄 13일 개막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70여일 앞두고 여수가 가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적합성을 알리는 2차 국제심포지엄이 13일 개막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과 여수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를 비롯해서, 세계박람회기구회원국 장.차관과 대표 등 해외인사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정부, 추석 앞두고 `공직기강 감찰`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지방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금품을 건네받거나 향응을 접대받는 공무원들을 적발해서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최고다 기자> 명절 직전의 들뜬 분위기를 이용해 민원인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대접받는 행위. 이 같은 부적절한 행위는 작게는 적법한 과정을 무시한 민원처리를 낳고 크게는 특혜성 시비까지 일으켜 큰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명절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공직비리로 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 같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본격적인 감찰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업무를 맞게 되는 조사팀은 특히 금품과, 향응을 수수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절분위기에 들뜬 근무태만도 집중적인 감찰 대상이 됩니다. 근무시간 중에 일과는 상관없이 자리를 이탈하거나 음주가 적발 될 시 바로 제제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특별감찰에서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도 적극 활용한다는 입장입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번 감찰활동을 통해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감독책임자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의 생활 민원의 빠른 처리를 위한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장기간 집을 비워 놓을 경우 생기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는가 하면 상하수도 청소 등 생활민원 처리에도 많은 인원을 배정해 빠르게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지방교부세 6천8백억원 추가 지원
행정자치부가 지방교부세 6천8백35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추가로 지원합니다. 행자부는 이 중 보통교부세에 해당하는 6천2백41억원에 대해서는 최근 사회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 관련 경비에 우선 충당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버스운송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산간 벽지 노선지원사업 등에도 44억원을 배정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 `당황.검찰 수사뒤 입장표명`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연루 의혹`과 관련해서 `당황스럽다`면서 검찰 수사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대체로 스스로의 판단에 비교적 자신감을 가져왔지만 이번에는 판단에 대한 자신이 무너졌다`면서 `무척 당황스럽고, 힘들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지금도 전반적 상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검찰수사를 통해 사실이 가려지고 결과가 확정되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 총리, `한미 FTA 국회비준에 최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가 국회비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입법절차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공정한 대선과 공직기강 확립에도 각 부처가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미 FTA 국회비준을 위해 당당히 설명해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는 국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비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기국회 일정이 합의됨에 따라 예상 법안들의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해 국회에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가 많아질 것이라며 자료제출을 회피하거나 지연하지 말고, 충실히 제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대해선 홈페이지에 공개해 언론의 왜곡보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선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임기가 남은 6개월 동안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일할 수 있게 공직기강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급 기관장들은 자체적으로 공직기강을 엄정히 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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