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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외교관 환영대회('80)-KBS의 가정 고교 방송('80)-강릉 단오제('80)-세계의 미녀들('80)-제35회 청룡고교야구대회('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상이용사촌 방문('74)-국산 쾌속정 운행('74)-해금강에 관광호텔 마련('74)-자매결연부대 위문('74)-정경화 귀국 바이올린 연주회('74)-제5회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74)-청룡기 고교 야구('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 참치잡이 어선 출어식('64)-통조림 생산공장('64)-선사시대 유적 발굴('64)-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64)-갸륵한 소녀('64)-패션쇼('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 회의('67)-물놀이 조심('67)-씨그네틱스공장 준공('67)-예루살렘('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묵호항 오징어잡이('82)-후투티새 발견('82)-흰 송아지('82)-안면도 대단위 목장('82)-천리포 수목원('82)-국제 친선 남자 배구대회('82)-독일 여학생들의 신체조 소개('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잘 사는 농촌('82)-오래가탄 생산공장('82)-왕겨탄 생산('82)-헨리 무어 조각전('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보정세 보고회('75)-제4회 서울시내 고등학교 합동 사열과 실기대회('75)-해군의 경계상황('75)-한일 해로 답사('75)-제17회 풍남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비빔밥 소개('81)-한지생산('81)-하늘을 본다('81)-이색 수출('81)-민속 탈 전시회('81)-제36회 전국 종별 체조 선수권대회('81)-제14회 전국고교축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간 고속도로 공사('68)-국토방위는 철통같다('68)-여성은 약해도 아내는 강했다('68)-나라 위한 기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로확장(`70)
한국정책방송원
네 여자의 기록, GOP 소초에서의 하룻밤
국토수호의 최선봉, GOP. 숨막히는 긴장속에 치러지는 실전같은 훈련. 최전방을 지키는 우리의 용사들. 조국수호의 사명아래 불철주야 철벽방어의 숨을 고른다. 아득한 천고지의 철책선. GOP 그 곳에 네 여자도 서 보았다.
`언론의 부동산정책 공격 위험수준`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일부 보수언론들의 비판에 대해 정부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종민 국정홍보비서관은 청와대브리핑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부동산투기와 전쟁을 수행해 왔다면, 보수언론들은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전쟁을 해왔다며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특히 이른바 조.중.동의 경우 최근 부동산보도 전반이 위험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잘못되고 효과도 없을 것이라면 부동산 투기를 계속해도 되는 거냐며 비판하고 무리한 보도는 신뢰를 떨어뜨리는 자해성 보도라고 밖에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령화사회 진입 가속화
우리나라 인구가 472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유소년 인구는 줄어들고 노년인구가 늘어나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통계청이 실시한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0세에서 14세까지의 유소년 인구는 계속 감소하는 반면, 노년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40대 인구가 1623만명으로 집계돼 전체 인구에서 가장 많은 34.5%를 차지했습니다. 30~40대가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고령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해석을 가능케 합니다. 50년전인 1955년의 연령별 구조는 저연령층의 인구가 많은 전형적인 피라미드형 구조였지만 지금은 항아리형 인구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인구는 지난 2000년에 비해 114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총 4728만 명으로, 2000년 이후 연평균 0.5% 포인트씩 증가해왔습니다. 이중 수도권 인구는 227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8.2%를 차지해,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 구분해 보면 경기도가 104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982만 명, 부산 352만 명, 경상남도 305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총 인구수 4728만 명 중 남자는 2362만명, 여자는 2365만명으로 집계돼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자 100명에 남자가 99.5명 꼴입니다. 통계청이 1925년 인구총조사를 처음 실시한 이후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건설한다(`70)
청와대, 주민한마당, 결혼이민자 가정 방문
다인종, 다문화 사회라는 시대적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국제결혼 가정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인종도 다양해져서 동남아 지역 여성은 물론 파란 눈의 서양 여성들도 심심치 않게 목격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5월 25일 결혼이민자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외국인 정책을 긍정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우리나라로 시집와 결혼 10년차가 되는 에미레씨, 어려운 살림을 꾸리면서도 병석의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효행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 속에서 혼혈인이나 이민자들에게 이질감을 느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사회도 다인종,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을 더 이상 멈추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 현실 중의 하나가 국제결혼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여성 결혼이민자 가족 등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국인 정책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권침해와 제대로 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하며 외국인 불법 체류자에 대한 정책도 완화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끝으로, 외국인을 존중하는 사회적인 분위가 조성되도록 정부가 앞서 노력하겠다며 희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재자 투표 실시, 독도에서도 투표
5.31 지방선거의 부재자 투표가 25일 전국 506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은 총 89만3천291명이며, 전체 유권자의 2.4% 수준입니다. 이번 부재자 투표에는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도 참여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에 부재자 투표소를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전수집계 결과 발표
우리나라 인구가 472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유소년 인구는 줄어들고 노년인구가 늘어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지난 2000년에 비해 114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실시한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총 4,728만 명으로 2000년 이후 연평균 0.5% 포인트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수도권 인구는 2,27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8.2%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0년 보다 141만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도별로 구분해 보면 경기도가 1,04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982만 명, 부산 352만 명, 경남 305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 인구구조를 살펴본 결과 30, 40대 인구가 가장 많았습니다. 30, 40대 인구는 1,623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4.5%를 차지했습니다. 30~40대 인구가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고령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연령은 35세로 지난 2000년 조사때보다 세 살이 많아졌습니다. 또 남녀 성별로도 구분해 본 결과, 총 4728만 명 중 남자는 2362만명, 여자는 2365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자 백 명당 남자가 99.5명인 꼴입니다. 통계청이 1925년 인구총조사를 처음 실시한 이후 여자가 남자보다 많게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다의 날 11돌, 전국 다채로운 행사
이 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바다 행사가 펼쳐집니다. 올해 바다의 날은 `깨끗한 바다, 밝은 미래`를 행사주제로 정해 5∼6월 두달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항만과 선박, 등대 등 해양수산시설 공개하고, 바다그림그리기, 글짓기 등 일반국민과 청소년들이 바다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바다 가꾸기 행사가 펼쳐집니다.
故 이종욱 사무총장 28일 서울로 운구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시신이 오는 28일 서울로 운구됩니다.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동생인 이종오 명지대 교수는 화장 절차를 마친뒤 28일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이용해 서울로 운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고 이 사무총장의 장례식은 우리시간으로 24일 오후 7시 30분 제네바 노트르담 성당에서 WHO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규형 외교통상부 장관 대리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내 분향소에서 고 이종욱 사무총장에 대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한류 열풍 속 한국어능력시험 인기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 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국가와 인원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은 오는 9월 23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28개국 73개 지역에서 제10회 한국어 능력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지난 97년 4개국 14개 지역에서 응시인원 2274명으로 시작했지만 9년 사이 시행 국가수는 6배, 응시 인원은 10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故 이종욱 WHO사무총장 분향소 설치
외교통상부는 故 이종욱 WHO사무총장의 명복을 빌기 위해 23일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고인에게 국민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추서하고 고인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24일, 분향소에는 이규형 외교부 제2차관이 방문해 고인의 영정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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