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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간 고속도로 공사('68)-국토방위는 철통같다('68)-여성은 약해도 아내는 강했다('68)-나라 위한 기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신비('71)-향토문화상 수상자('71)-수재민 돕기 봉사활동('71)-한국 풍습 알리기('71)-노래하며 일하자('71)-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원 사절단('74)-새 단장한 고분공원('74)-제3회 어린이 과학실험대회('74)-순천향병원 개원('74)-해외관광기념품 전시회('74)-부정 외래품을 추방하자('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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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 회의('67)-물놀이 조심('67)-씨그네틱스공장 준공('67)-예루살렘('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소시장('84)-여름을 건강하게('84)-이산가족찾기 1주년 기념음악회('84)-제56회 전국 역도 선수권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묵호항 오징어잡이('82)-후투티새 발견('82)-흰 송아지('82)-안면도 대단위 목장('82)-천리포 수목원('82)-국제 친선 남자 배구대회('82)-독일 여학생들의 신체조 소개('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 취임 축하 사절단 산업시찰('71)-야생딸기 시험재배 성공('71)-제10회 향토문화상 수상자('71)-제5회 전국 주부 백일장('71)-승공영화 시나리오 입상자 시상식('71)-올스타 농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 국가비전 `같은점과 다른점`
성장과 복지를 통한 균형 잡힌 미래국가 건설 바로 비전 2030의 목푭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지난해 ‘일본 21세기 비전2030’을 발표했는데요, 최근 한 경제연구원이 한국과 일본의 비전 2030을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낸 후 일부 언론의 흠집내기식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계층과 산업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현재 국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요소들입니다. 이 같은 장애를 뛰어넘어 2030년에는 국민소득 4만 9천달러의 복지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비전 2030의 목푭니다. 즉,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지난해 ‘일본 21세기 비전 2030’을 발표했습니다. 개방된 문화 창조국가 건설과 건강 수명 80세 그리고 민간주도의 풍요로운 공기업과 작은정부가 목표로 제시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한일간 비전 2030의 차이와 시사점’에서 양국이 추구하는 전략적 차이점을 분석했습니다. 현대경제연권의 보고서는 한국의 비전 2030은 양적 성장에만 치우쳐 있으며 그 내용이 추상적이라고 지적합니다. 이에대해 이화여대 박정수교수는 국정브리핑 기고를 통해 일본의 계획은 질적성장을 추구하지만 매우 추상적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수반되는 추진전략의 구체성을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박교수는 우리의 비전은 양적인 성장을 추구하지만 질적인 선진국을 추구한다며 이를 전략적으로 달성할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한 양적 지표로 나타냈다는 측면에서 보다 책임있는 청사진이라 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정부 역시 비전 2030은 200 여개의 실천과제와 단계별 계량화된 지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도 지난 11일 ‘한일 이름만 같은 비전 203
한국정책방송원
`민주노총 전면투쟁 자세 옳지 않아`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노사정 대타협에 대한 민주노총의 반발에 대해 우리의 현실을 같이 극복하겠다는 자세로 노력해야 하며, 전면 투쟁하는 자세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장관은 12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주노총이 여러 가지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지만 이번에 합의한 내용의 80% 정도는 민주노총도 의견일치를 봤던 내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약간의 냉각기를 갖고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어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면서 특수고용직 근로종사자나 산재보험 등 대화를 계속 할 수 있는 의제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석전 불공정하도급 행위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업체의 자금난을 덜어 주기 위해 11일 부터 4주 동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공정위는 이 기간 동안 하도급 대금 지급을 지연하거나 60일 이상의 장기어음을 주는 행위, 하도급 대금을 감액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원사업자가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 등 8개 경제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방재기술로 문화재 보호
간접진화제라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문화재 등 산불로부터 우선 보호해야 할 시설들에 미리 뿌려 놓는 분말형태의 화재 지연제를 말합니다. 이 지연제를 쓰기 위해서는 혼합시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마침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자체기술로 이 혼합시설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 강릉 산림항공관리소. S-64 초대형 항공기의 간접진화제 살포 훈련이 한창입니다. 몸무게 8.5톤, 그 무게가 무색하게 가뿐이 이륙한 항공기는 50 배럴의 간접진화제를 단 40초만에 탱크에 실습니다. 살포 지역에 도착해서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목표물에 정확히 살포합니다. 요즘 같은 가을 산불 기간에 강릉 관리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간접진화제는 양양산불로 재산피해는 물론 국보급 문화재인 낙산사에 피해가 발생하자 인명과, 문화재 손실을 막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진화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해봤습니다. 간접진화제가 묻어 있는 신문지와 묻지 않은 신문지 불이 닿는 순간 그 효과가 한 눈에 나타납니다. 간접진화제의 효과가 분명한데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간접진화제의 혼합시설. 간접 진화제를 널리 사용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 지형 맞는 혼합시설은 한국지형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국내형 혼합시설 개발을 혁신과제로 선정해 5개월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혼합시설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국내형 혼합시설은 우리나라보다 20-30년 먼저 간접 진화제 혼합시설을 갖춘 국가들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 혼합과정이 센서를 통해 자동화로 이뤄집니다. 일부과정이 수동으로 되어 있는 외국형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노사정 선진화 방안 협상 타결
노사정 대표들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등을 조건없이 3년간 유예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노사관계법제도 선진화 방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정은 11일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어 2007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을 2009년 12월말까지 3년간 유예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노사정은 또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한 직권중재를 폐지하되 필수공익사업에 대해 필수유지업무제를 도입하고 대체근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노사정 대표자회의에는 이상수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조준호 노사정위 위원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주노총은 불참했습니다.
친일파 6명 재산, 10만평 조사 개시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는 `을사오적` 이완용 등 친일반민족행위자 6명의 후손이 보유한 토지 62필지, 10만3천평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지난 8일 3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해 친일파 2명의 후손이 보유한 토지 10필지에 대한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완익 친일재산조사위 사무국장은 `파견공무원 10여명을 제외한 인력채용과 부서배치를 대부분 끝낸 상황`이라며 `친일파의 재산이라는 의심이 들면 바로 조사개시 결정을 내려 재산을 처분하지 못 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두달 간 성매매 특별 단속
경찰청은 11월10일까지 2달 간 성매매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존 성매매집결지의 알선ㆍ강요행위, 불법 안마시술소 등 신종ㆍ변종 성매매, 해외 사이트를 통한 성매매 알선,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성매매특별법 시행으로 성매매에 대한 대대적 단속이 이뤄진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단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식 대폭 간소화
11일 부터 공항이나 항만에서 입국할 때 작성해야 하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앞으로는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에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통관수속이 예상됩니다. 입국 수속을 밟을 때 제출해야 하는 휴대품 신고서. 지금까지는 여권번호와 생년월일, 성별 등의 인적사항을 빠짐없이 적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입국 수속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청은 여행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품 신고 서식을 간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각종 인적사항 기재란이 없어지는 대신 주민등록 번호 하나로 대체됩니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휴대품 신고서식에 농림축수산물 면세규정 등 안내사항을 추가해 공항을 처음 이용하는 여행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항만용 신고 서식도 공항 신고서식처럼 간소화하는 한편, 여행자가 보다 편리하게 반입 물품을 신고할 수 있도록 물품 상세 신고란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면세기준을 넘어 세관에 유치된 물품을 다른 사람이 위임반송할 때 여권사본과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던 절차도 없어졌습니다. 아울러 개별세율을 적용하던 골프채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20%의 일반 간이세율만 적용하게 됩니다.
종가집 등 전통가옥 지원
기획예산처는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종가집 등 전통가옥을 되살리기 위해 전국 150개소의 국가지정 전통가옥에 내년부터 매월 30만원씩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획예산처 교육문화재정과 우상현 과장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농가부업(`62)
우리가 간다! 아줌마 예비군들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예비군으로 나섰다. 내 고장을 지키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뭉친 아줌마 3인방. 세상에 두려울 것 없는 이들이 여성예비군으로서 낯선 군사훈련에 몸을 던지는데... 아줌마 특유의 끈기와 철철 넘치는 정으로 우리나라 예비군사에 길이길이 남게될 아줌마 3인방. 기나긴 장마속에 강행된 그녀들의 힘겨운 병영체험.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어느덧 예비군으로써 한 몫을 하게된 우리의 아줌마들. 혈기왕성한 병사들 속에서 절대 뒤지지 않고 당당한 미래의 여성 예비군으로써 첫 발을 내딛는 멋진 아줌마 3인방들의 특별한 군 체험속으로 들어가본다.
풍년 스케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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