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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사방공사(`62)
한국정책방송원
연말연시 음주운전 적발 줄어
송년회가 잦은 연말연시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음주 단속이나 음주 사고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 운전자가 있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석민 기자> 연말연시만 되면 송년회 등 각가지 모임으로 술자리가 부적 많아집니다. 피 할 수 없는 술자리 쌓이는 술병만큼 부담 또한 늘어만 갑니다. 밤 10시만 되면 본격적인 음주단속 준비로 분주해집니다. 오늘 첫 단속은 외부순환도로 가좌하향 램프 지역입니다. 현재시간은 12시 30분 자정을 넘기면서 음주단속 사례가 늘어갑니다. 음주 측정 피하는 사람부터 어쩔 수 없이 먹었다는 하소연 까지 경찰관들의 노고는 이뤄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중 농도 0.050 %미만 훈방조치로 끝나지만 음주측정을 받는 것만으로도 운전자 가슴은 철렁합니다. 오늘 두 번재 단속지역은 서대문 우체국 앞 단속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주하는 차량이 목격 됩니다. 경찰의 추격 끝에 음주 측정을 받는 운전자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59 % 100일 운전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이럴 때면 단속에 나선 경찰관이나 단속에 걸린 운전자나 안타까운 마음만큼은 서로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음주 운전 적발 건수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11월까지 음주 단속 건수는 35만 여건 이였으나 올해는 32만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연말 연시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난 뒤 운전대를 잡는 것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뼈를 깎는 자기혁신 필요`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행정자치부 직원들에게 뼈를 깎는 자기혁신을 요구했습니다. 박명재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행자부는 아직도 통제하고 간섭하는 부정적 이미지를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행자부가 살아남고 국가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려면 가죽을 다듬는 혁신을 넘어 뼈를 깎는 자기혁신, 즉 골신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와 관련해 찾아가는 행자부와 도와주는 행자부, 지켜주는 행자부, 앞장서는 행자부를 4가지 실천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송년회가 잦은 연말 연시, 음주운전 단속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음주 단속이나 음주 사고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 운전자가 있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연말연시만 되면 송년회 등 각가지 모임으로 술자리가 부적 많아집니다. 피 할 수 없는 술자리, 쌓이는 술병만큼 부담 또한 늘어만 갑니다. 서대문 경찰서 교통센터. 밤 10시만 되면 본격적인 음주단속 준비로 분주해집니다. 오늘 첫 단속은 외부순환도로 가좌하향 램프 지역입니다. 자정을 넘기면서 음주단속 사례가 늘어갑니다. 음주 측정 피하는 사람부터 어쩔 수 없이 먹었다는 하소연 까지 경찰관들의 노고는 이뤄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중 농도 0.050 %미만 훈방조치로 끝나지만 음주측정을 받는 것만으로도 운전자 가슴은 철렁합니다. 오늘 두 번재 단속지역은 서대문 우체국 앞. 단속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주하는 차량이 목격 됩니다. 경찰의 추격 끝에 음주 측정을 받는 운전자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59% 100일 운전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이럴 때면 단속에 나선 경찰관이나 단속에 걸린 운전자나 안타까운 마음만큼은 서로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음주 운전 적발 건수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11월까지 음주 단속 건수는 35만 여건 이였으나 올해는 32만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연말 연시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난 뒤 운전대를 잡는 것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민등록 말소자 일제 재등록 실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주민등록 말소자에 대한 재등록이 실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 말소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이 없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하는 제반행정 및 금융 등 각종 민간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등록 말소자에 대한 재동록 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등록 신고는 현재 거주지 읍.면.동에서 본인확인절차만 거치면 되고, 특히 지난 9월에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따라 세대주인 자가 재등록신고하려는 경우에는 그 배우자나 직계혈족에게 위임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 `정책전달 안 되면 국민만 손해`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정책방송 KTV를 권해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공무원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가 생산하는 정책들은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라며, 국가의 정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국민만 손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기준에 비춰 볼 때 KTV가 유익하면서도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국민들에게 성실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공무원들도 국정현안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종합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KTV를 적극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현명한 음주, 건강한 연말연시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 모임들이 이어지는 땝니다. 그 만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연말 술자리에서 최대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요령을 전해드립니다. 이현주 기자> 술자리 약속이 잇따르는 연말연시. 거절 할 수 없는 술잔을 한 번 두 번 받다보면 어느새 주량을 훌쩍 넘기기 일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수칙, 빈 속에 술을 마시는 건 절대 피하는 것입니다. 안주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두부나 과일, 견과류 등이 좋습니다. 틈틈이 물을 마셔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알콜 분해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알콜로 인해 발생하는 여드름이나 기미 등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절대 삼가야 할 것은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는 일입니다. 알콜의 체내 흡수가 빨라져 평소보다 더 많이 취하고 숙취도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술을 마신 다음날 이른바 `해장술`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위와 간에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대신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술을 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신 후 간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72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번 술을 마시면 최소한 2~3일은 쉬어야 간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내년 1월까지 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
주민등록 말소자 64만명에 대한 일제 재등록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실시됩니다. 무연고와 노숙 등 주거 불안정을 이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장혜진 기자> 실제 거주지와 신고 거주지가 달라 일시적으로 주민등록이 없어진 주민등록 말소자들에 대한 재등록이 실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 말소자가 감소추세에 있기는 하지만 11월말 현재 사망이나 국외이주 등을 제외한 주민등록 말소자는 64만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 행정과 금융 등 각종 서비스는 물론 국민 연금이나 건강보험, 신용불량자 구제혜택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일제 재등록기간을 통해 이를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행자부는 특히 연초에 취학 아동에 대한 취학통지서가 발송되기 때문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취학아동에 대한 재등록을 중점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재등록 신고는 현재 거주지의 읍면동에서 본인확인 절차만 거치면 되며 무연고자나 노숙자 등 거주상태가 불확실한 사람은 노숙자 쉼터 등의 사회 복지 시설에서 재등록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각종 사회복지혜택과 자활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이번 일제 재등록 기간 중에 재등록을 신고하는 경우 최소 5천원에서 최대 10만원인 과태료를 절반까지 경감하고, 재등록을 할 때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거나 등초본을 교부받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노무현 대통령 `정책전달 안 되면 국민만 손해`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정책방송 KTV를 권해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공무원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가 생산하는 정책들은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라며, 국가의 정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국민만 손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기준에 비춰 볼 때 KTV가 유익하면서도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국민들에게 성실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공무원들도 국정현안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종합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KTV를 적극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연예인 80여명, 中企 지원 한마음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소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진향 기자>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습니다. 연기자와 코미디언, MC, 가수 등 인기 연예인 8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이 발족한 겁니다. 이들 연예인은 중소기업들의 성공을 위한 도우미를 자청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우리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침체된 경기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이들을 참여로 이끌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과 각종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포스터 모델로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물도 제작합니다. 또, 혁신형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물 제작과 광고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타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예인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송년회가 잦은 연말연시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음주 단속이나 음주 사고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 운전자가 있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연말연시만 되면 송년회 등 각가지 모임으로 술자리가 부적 많아집니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 쌓이는 술병만큼 부담 또한 늘어만 갑니다. 밤 10시만 되면 본격적인 음주단속 준비로 분주해집니다. 오늘 첫 단속은 외부순환도로 가좌하향 램프 지역입니다. 자정을 넘기면서 음주단속 사례가 늘어갑니다. 음주 측정 피하는 사람부터 어쩔 수 없이 먹었다는 하소연 까지 경찰관들의 노고는 이뤄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중 농도 0.050 %미만 훈방조치로 끝나지만 음주측정을 받는 것만으로도 운전자 가슴은 철렁합니다. 오늘 두 번재 단속지역은 서대문 우체국 앞. 단속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주하는 차량이 목격 됩니다. 경찰의 추격 끝에 음주 측정을 받는 운전자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59% 100일 운전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이럴 때면 단속에 나선 경찰관이나 단속에 걸린 운전자나 안타까운 마음만큼은 서로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음주 운전 적발 건수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11월까지 음주 단속 건수는 35만 여건 이였으나 올해는 32만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연말 연시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난 뒤 운전대를 잡는 것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송년회가 잦은 연말연시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음주 단속이나 음주 사고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 운전자가 있어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연말연시만 되면 송년회 등 각가지 모임으로 술자리가 부적 많아집니다. 피 할 수 없는 술자리 쌓이는 술병만큼 부담 또한 늘어만 갑니다. 밤 10시만 되면 본격적인 음주단속 준비로 분주해집니다. 오늘 첫 단속은 외부순환도로 가좌하향 램프 지역입니다. 현재시간은 12시 30분, 자정을 넘기면서 음주단속 사례가 늘어갑니다. 음주 측정 피하는 사람부터 어쩔 수 없이 먹었다는 하소연 까지 경찰관들의 노고는 이뤄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중 농도 0.050%미만 훈방조치로 끝나지만 음주측정을 받는 것만으로도 운전자 가슴은 철렁합니다. 오늘 두 번재 단속지역은 서대문 우체국 앞. 단속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주하는 차량이 목격 됩니다. 경찰의 추격 끝에 음주 측정을 받는 운전자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59% 100일 운전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이럴 때면 단속에 나선 경찰관이나 단속에 걸린 운전자나 안타까운 마음만큼은 서로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음주 운전 적발 건수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11월까지 음주 단속 건수는 35만 여건 이였으나 올해는 32만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연말 연시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난 뒤 운전대를 잡는 것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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