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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우리기술(68')-보광동 통수식(68')-제23회 구강보건일 기념식(68')-적성검사 세미나(68')-제1회 사무기기 전시(68')-전국상품전람회 개관(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1)-새문화정책 발표('81)-가장 오래된 태극기('81)-납치되었던 선원 귀환('81)-도시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81)-기독교 청년회 무료진료('81)-평화통일 범국민 궐기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생산성 향상 촉진대회('81)-전국사무능력경진대회·초등학교 주산 경기대회('81)-산업기술개발 전시회('81)-국제 플라스틱 합성고무 전시회('81)-더위를 잊었다('81)-백로 서식('81)-안성 유기공장('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유럽 순방('73)-포항제철('73)-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73)-수출시장 확대('73)-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모 공연('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84)-농촌 개발 감사세미나('84)-서울시립무용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84)-보렴 승무 공연('84)-제14회 대통령배 축구 결승('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차고 성실하게(81')-가뭄을 이긴다(81')-길 따라 풍물 따라(81')-척추 장애자 체육대회(81')-인천 시립실내체육관에서 킥복싱대회(81')-제36회 청룡기 쟁탈 전국 중,고등학교 야구선수권 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밝아오는 농촌(69')-제13회 발명의 날(69')-영등포 수출공업단지 시찰(69')-이순신 장군 석상 제막(69')-민속무용 경연대회(69')-창경원 승공 전시관(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출 진흥('73)-서울시 상수도 10만 톤 증산 통수식('73)-벼루 수집 명현 전시회('73)-인도네시아 토산품 전시회('73)-전국 고교생 단축 마라톤대회('73)-제2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간 고속도로 공사('68)-국토방위는 철통같다('68)-여성은 약해도 아내는 강했다('68)-나라 위한 기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0회 전국 상품 전시회('70)-한강 여름 경찰서 개소('70)-육군 제6202부대 창설 17주년 맞이 자매결연('70)-제12회 전국통신경기대회('70)-한국 바로 알리기대회('70)-양잠 자활 개척('70)-고속도로 주의사항('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사정 선진화 방안 협상 타결
노사정 대표들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등을 조건없이 3년간 유예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노사관계법제도 선진화 방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정은 11일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어 2007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을 2009년 12월말까지 3년간 유예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노사정은 또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한 직권중재를 폐지하되 필수공익사업에 대해 필수유지업무제를 도입하고 대체근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노사정 대표자회의에는 이상수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조준호 노사정위 위원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주노총은 불참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방재기술로 문화재 보호
간접진화제라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문화재 등 산불로부터 우선 보호해야 할 시설들에 미리 뿌려 놓는 분말형태의 화재 지연제를 말합니다. 이 지연제를 쓰기 위해서는 혼합시설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마침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자체기술로 이 혼합시설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 강릉 산림항공관리소. S-64 초대형 항공기의 간접진화제 살포 훈련이 한창입니다. 몸무게 8.5톤, 그 무게가 무색하게 가뿐이 이륙한 항공기는 50 배럴의 간접진화제를 단 40초만에 탱크에 실습니다. 살포 지역에 도착해서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목표물에 정확히 살포합니다. 요즘 같은 가을 산불 기간에 강릉 관리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간접진화제는 양양산불로 재산피해는 물론 국보급 문화재인 낙산사에 피해가 발생하자 인명과, 문화재 손실을 막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진화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해봤습니다. 간접진화제가 묻어 있는 신문지와 묻지 않은 신문지 불이 닿는 순간 그 효과가 한 눈에 나타납니다. 간접진화제의 효과가 분명한데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간접진화제의 혼합시설. 간접 진화제를 널리 사용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 지형 맞는 혼합시설은 한국지형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국내형 혼합시설 개발을 혁신과제로 선정해 5개월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혼합시설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국내형 혼합시설은 우리나라보다 20-30년 먼저 간접 진화제 혼합시설을 갖춘 국가들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 혼합과정이 센서를 통해 자동화로 이뤄집니다. 일부과정이 수동으로 되어 있는 외국형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종가집 등 전통가옥 지원
기획예산처는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종가집 등 전통가옥을 되살리기 위해 전국 150개소의 국가지정 전통가옥에 내년부터 매월 30만원씩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획예산처 교육문화재정과 우상현 과장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경찰, 두달 간 성매매 특별 단속
경찰청은 11월10일까지 2달 간 성매매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존 성매매집결지의 알선ㆍ강요행위, 불법 안마시술소 등 신종ㆍ변종 성매매, 해외 사이트를 통한 성매매 알선,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성매매특별법 시행으로 성매매에 대한 대대적 단속이 이뤄진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단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식 대폭 간소화
11일 부터 공항이나 항만에서 입국할 때 작성해야 하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앞으로는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에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통관수속이 예상됩니다. 입국 수속을 밟을 때 제출해야 하는 휴대품 신고서. 지금까지는 여권번호와 생년월일, 성별 등의 인적사항을 빠짐없이 적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입국 수속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청은 여행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품 신고 서식을 간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각종 인적사항 기재란이 없어지는 대신 주민등록 번호 하나로 대체됩니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휴대품 신고서식에 농림축수산물 면세규정 등 안내사항을 추가해 공항을 처음 이용하는 여행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항만용 신고 서식도 공항 신고서식처럼 간소화하는 한편, 여행자가 보다 편리하게 반입 물품을 신고할 수 있도록 물품 상세 신고란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면세기준을 넘어 세관에 유치된 물품을 다른 사람이 위임반송할 때 여권사본과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던 절차도 없어졌습니다. 아울러 개별세율을 적용하던 골프채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20%의 일반 간이세율만 적용하게 됩니다.
광주 비엔날레 개막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광주 비엔날레가 8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한명숙 국무총리는 광주가 아시아의 문화의 중심이 되는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자> 한명숙 총리가 취임 후 첫 광주 방문에 나섰습니다. 한 총리는 5.18 묘지를 찾아 민주정의, 인권 존중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방명록을 남긴 후 희생자들의 묘비를 어루만졌습니다. 이어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비엔날레가 광주시민의 자랑거리자 자부심이라며 축하했습니다. 또 광주비엔날레가 현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창의적인 작업으로 아시아권 미술과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 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32개 나라에서 백 27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 중 아시아에서 태어난 작가가 절반 정도를 차지해 아시아성을 나타내는 것에 큰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 올 해 주제인 열풍변주곡처럼 열풍처럼 전 세계로 퍼지는 아시아적 가치와 효과, 문화적 다양성, 풍요로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계 현대 미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11월 11일까지 65일 동안 광주시 용봉동에 소재한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펼쳐집니다.
풍년 스케치(`77)
우리가 간다! 아줌마 예비군들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예비군으로 나섰다. 내 고장을 지키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뭉친 아줌마 3인방. 세상에 두려울 것 없는 이들이 여성예비군으로서 낯선 군사훈련에 몸을 던지는데... 아줌마 특유의 끈기와 철철 넘치는 정으로 우리나라 예비군사에 길이길이 남게될 아줌마 3인방. 기나긴 장마속에 강행된 그녀들의 힘겨운 병영체험.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어느덧 예비군으로써 한 몫을 하게된 우리의 아줌마들. 혈기왕성한 병사들 속에서 절대 뒤지지 않고 당당한 미래의 여성 예비군으로써 첫 발을 내딛는 멋진 아줌마 3인방들의 특별한 군 체험속으로 들어가본다.
뉴스 인 뉴스
얼마전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난 5일에는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확정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4인 이하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고, 학습지 교사나 골프장 캐디들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대구청, 포돌이 시네마 개관
지난 30일 영사기 2대와 돌비디지털음향 시설을 완비한 포돌이 시네마가 대구청사 대강당에서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대구청은 평소 바쁜 업무로 극장을 찾기 어려운 직원들에게 고품질의 영화를 자녀와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영화관 시설을 마련케 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람석 390석 규모의 350인치 스크린이 설치된 포돌이 시네마에는 매달 2회씩 최신 개봉작이 상영돼, 가족과 직장동료들이 화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제5회 나눔음악회 개최
나눔음악회가 지난 6일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남산원 어린이들과 인근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제5회를 맞이한 나눔음악회는 경찰청 직원들과 전·의경 대원을 비롯해 경무기획국과 결연을 맺은 남산원 어린이들, 그리고 인근지역 주민과 회사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경찰종합학교의 악대연주와 성악가들이 초청돼 테너와 소프라노 협연을 선사했고, 특히, 타이타닉 주제곡 등 친숙한 영화음악 모음곡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매회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나눔의 자리인 만큼 이번에도 남산원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06 산다!(buy) 우리만화` 전시회
어린 시절 만화책을 즐겨봤던 기억 있으실겁니다. 시들어 가는 우리 만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만화장터가 열렸습니다. `2006 산다!(buy) 우리만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만화산업은 한해 7천억원 규모, 그러나 만화는 빌려보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대여 시장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라인 상에 떠도는 불법 스캔 만화로 만화 시장은 갈수록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이런 국내 만화 시장을 살리기 위해 만화인들이 나섰습니다. 우리만화를 살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만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리만화 희귀본. 우리나라 삽화체 만화의 개척자로 알려진 박광현의 50년대 작품부터 당시 어린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키워줬던 라이파이, 또 전국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엄마찾아 3만리까지. 이제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만큼 귀해진 우리만화의 역사를 하나하나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만화장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개인이나 단체가 갖고 있는 만화를 직거래 할 수 있는 만화벼룩시장도 열립니다. 또 우리만화 맛보기 코너에서는 부모님을 따라 나온 아이들도 저마다 읽고 싶은 책을 하나씩 골라 마음껏 읽습니다. 만화작가와의 만남도 있습니다. 최근 국산만화의 판권이 해외로 수출되는 등 우리 만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함께 다시한번 만화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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