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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선도 및 보호의 달('64)-원주 방송국 개국('64)-도자기 전시('64)-동래고와 동북고의 축구경기('64)-아빠 선거전에 딸 한몫('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선 사절단 귀국('61)-선광장 건설('61)-인기 만점 거북이('61)-한일 학생 농구단('61)-미녀와 사자('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촌의 초가을('60)-해외시장 개척 견본시('60)-미주지역 외상회의('60)-독일의 서커스('60)-재일교포 학생 아구단과의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성묘('80)-안보정세 보고회('80)-다목적댐 건설 현장 시찰('80)-무료 호적정리사업('80)-어린이 교통안전 실습장('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산탈춤('60)-인공위성 디스커버리 14호 발사('60)-서독에서 용놀이('60)-비엔나 수상스키 선수권대회('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산 개발('64)-여주교 준공('64)-식량 증산('64)-미스 유니버스 선발('64)-역도산 추모 한일 친선 프로레슬링 대회('64)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남 석유화학 공장 준공·제품 생산('79)-대한조선공사가 만든 화물선('79)-새마음 종합병원 준공('79)-공주 고분 발굴('79)-자연보호 헌장비('79)-남전 강영희 화백의 동양화 초대전('79)-제3회 세계 연식 정구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제1회 전국 대학 문화예술축전('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밴피카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돈을 깨끗이('73)-강감찬 장군을 추앙('73)-영광의 얼굴('73)-통일촌 입주식('73)-제25회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양어선 진수('65)-동명호 명명·취항식('65)-하드보드 생산 작업 공장('65)-경남 거제군 장승포항 국제항로로 승격('65)-세계 기계체조경기('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 광복절 모범수 688명 가석방
법무부는 13일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소년수 등 모두 688명의 모범 수형자에 대해 가석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가석방에는 매월 시행하는 정기 가석방에 포함되지 않는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63명과 `수용생활을 견뎌내기 힘들다`고 판단되는 고령자와 환자, 장애인 등 노약수형자 26명에게 가석방 혜택을 부여했다`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 공개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2차 친일재산 국가귀속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5월 1차 친일재산 국가귀속결정에 이어 진행된 2차에서는 총 257억원 상당의 친일재산이 국가로 환수될 전망입니다. 오세중 기자> 제2차 친일재산 국가귀속 대상자와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는 제2차 친일재산 국가귀속 결정을 내리고, 민영휘등 총 10명 소유의 토지 등을 합쳐서 257억원 상당의 토지를 국가에 귀속시키기로 했습니다. 재산 환수 결정이 내려진 대상자는 일제로부터 자작 작위를 수여받았던 민영휘와 정미조약 체결에 앞장섰던 이재곤, 한일합방 당시 시종원경을 지낸 윤덕영 을 비롯해 민병석, 민상호, 박중양, 이근상, 이근호, 임선준, 한창수 등입니다. 이들은 러일전쟁이 시작되는 1904년 2월부터 1945년까지 일본제국주의에 협력해 재산을 늘렸습니다. 친일재산조사위는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7월 발족했고, 올해 5월에는 이완용, 송병준 등 친일반민족행위자 9명의 36억원 상당의 토지에 대해 국가귀속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2차 대상자 10명까지 합칠 경우 총 19명, 320억원 상당의 친일재산을 국가귀속 결정한 것입니다.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친일재산 국가귀속 결정을 받은 2차 대상자 후손 10명중 민영휘, 민병석, 민상호, 이근호, 이재곤 등 5명의 후손들이 조사개시단계부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정에 불복하는 후손들은 통지일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할수 있습니다.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이와관련 친일재산 국가귀속이 쉽지 않지만 역사적 책무를 깊이 인식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밝혔습니다 한편, 귀속결정된 재산은 국가 명의의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 등을 거쳐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생활안정
같은 꿈을 향해 간다 해군부사관 4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야전 교육 훈련대로 가는길. 한참을 걸었더니 뒷쳐지는 동기생이 있다. 달려오자마자 힘겨운 동기생의 총기부터 드는 소대장 후보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생은 힘겨워 보인다. 그래서, 이렇게 가방을 슬그머니 들어보는데.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장난감용 꽃불` 주의하세요
해수욕장이나 강가 등 야외에서 장난감용 꽃불을 이용해서 불꽃놀이들 많이 즐기시는데, 하지만 장난감용 꽃불류를 이용할 때는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박성욱 기자> 화약을 주원료로 하는 장난감용 꽃불은 조금만 부주의해도 화상과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장난감용 꽃불 관련 위해정보는 2004년부터 2007년 7월까지 총 102건으로 계절적으로는 여름철에, 장소별로는 바닷가나 강가 공원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해원인별로는 꽃불이 잘못 터지거나 과도하게 터지는 폭발 등이 50%로 가장 많고 불꽃이 튀는 등 고온으로 인한 사고가 16.7%, 파편의 흡인 등으로 인한 사고가 11.8%로 확인됐습니다. 위해내용별로는 화상이 45.1%로 가장 많았고 안구 및 시력손상이 24.5%로 나타났습니다. 시중에 유통 중인 22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시사항을 조사한 결과 8개 제품에서 제조년월일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효기간을 경과하여 판매되고 있는 것도 4개 제품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효기간 경과 제품의 경우 화약의 특성상 잘못 터지거나 폭발할 위험성이 있어 유효기간 경과 및 표시사항을 위반한 제품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지도 및 단속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장난감용 꽃불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에 반드시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것인지 살펴보고 꽃불은 평평한 바닥에 고정시켜 점화하며 절대 손에 들고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13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이 장남감용 꽃불을 사용할 때에는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
쫓겨나는 기자들?
조선일보는 10일자 신문에서 국정홍보처가 브리핑 통폐합 조치에 따라 기자들을 일방적으로 새로운 송고실로 이전시키려고 한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국정홍보처는 사실은 이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최고다 기자> 국정홍보처는 지난 9일 새로운 브리핑실이 완공 단계에 있는만큼 12일까지는 기자들이 기존의 송고실에서 이사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외교부 출입기자단은 충분한 안내 고지도 없는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통보라며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취재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새로운 통합 브리핑실을 만든다는 것을 알려왔습니다. 특히 국무회의 때 취재선진화 방안에 대한 추진일정보고를 올리고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공사는 비밀리에 이뤄진 것도 아니고, 공사가 끝나자 새로운 브리핑실로 옮겨줄 것으로 요청한 것이지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과천청사의 경우 새로운 송고실과 브리핑실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기자단 일부가 자리를 옮겼고, 새로운 송고실이 완공되면 이동할 예정입니다. 조선일보는 국정홍보처가 일방적으로 이사 통고를 보내면서 취재 기사작성 업무에 필수적인 랜선과 전화선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12일까지 새로운 브리핑실로 옮겨달라는 요청은 12일까지 모든 공사를 마쳐, 랜선과 전화선 확보에도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홍보처를 밝혔습니다. 또 홍보처는 새로운 브리핑실을 지을 때 기자들이 더 쾌적한 취재 환경에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새로 만들어지는 브리핑실은 올 8월 초에 문을 열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취재지원 선진화방안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를 벌였던 기자협회가 공동합의시안 발표를 목전에 두고 브리핑
피랍사태 왜곡내용 유포 3명 입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 대한 왜곡된 내용을 담은 영문 게시물을 유포한 혐의로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피랍자 A씨가 납치 이전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게시했던 아프가니스탄 여행기를 바탕으로 내용을 왜곡한 영문 그림 파일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 파일을 국내 유명 사이트와 아랍권을 포함한 국내외 언론사 홈페이지 등에 유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타인 명의를 도용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높아진 한국 위상
우리 해양경찰청과 러시아 국경수비수간에는 격년마다 열리는 합동 해상훈련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의 위상은 높아져 있습니다. 이곳은 1907년, 고종 황제 특사였던 이준과 이상설 열사가 만국 평화회의가 열렸던 네덜란드 헤이그로 떠난 곳이기도 합니다. 김미정 기자> 러시아 동쪽 끝 연해주의 수도인 블라디보스토크. 전망대에 올라가자 도시의 관문인 졸라또이로그만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겨울에도 바다가 얼지 않은 부동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곳곳에 배치된 군함과 상선이 한때 태평양을 주름잡던 옛 소련의 극동함대 근거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졸라또이로그만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뉘어진 시가지. 곳곳에 익숙한 마크들이 눈에 띕니다. 이 곳에서 한국 상품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전망대에서 5KM쯤 내려가자, 우뚝 솟은 3개의 기념비가 위용을 자랑합니다. 1860년대 초 이곳으로 이주한 한인들이 집단 거주지인 신한촌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한때는 대륙진출의 발판으로 한인들이 터전을 마련한 신한촌은 1905년 이후에는 독립운동가들이 집결한 중요한 항일기지가 됩니다. 그러나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책에 따라 한인 모두 중앙아시아로 이주해야했던 뼈아픈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날 마침 한국에서 역사 탐방을 온 학생들은 기념비 앞에서 묵념을 하며 조상들의 항일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멀리서 기차 들어오는 소리가 시베리차 횡단 철도의 종착지이자 출발점인 블라디보스토크 역에 가까이 왔음을 알립니다. 1907년, 일본 침략의 불법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종 황제 특사였던 이준과 이상설 열사가 당시 만국평화회의가 열렸던 네덜란드 헤이그로 떠난 곳입니다. 지금은 대륙 횡단의 전초기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장비 현대화` 추진
행정자치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과 장비 현대화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해 감정신뢰성 제고를 위해 최신 감정장비확보가 시급하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부검실 현대화 사업 등에 28억원을 지원하는 등 과학수사 정보화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소액주주 권익강화
지분 1.5%만 갖고 있어도 소수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법무부가 소수 주주권 강화를 위해 상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정연 기자> 주주총회 소집 청구권 등 소수주주권 행사에 필요한 지분율이 1.5%로 완화됩니다. 현행 상법상 소수주주권 행사 요건인 지분율 3%는 대부분의 주식회사가 주식을 분산해 놓은 상태에서 적용할 수가 없기 ?문에 부진한 소수주주권 행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요건을 낮춘 겁니다. 소수주주권을 강화해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회사 운영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목표입니다. 다만 남용을 막기 위해 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만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마련해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달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증권거래법 등 각종 특별법에 산발적으로 도입됐던 회사법 특례 규정들을 묶어 상법에 통합했습니다. 또 이사회 일원으로 회사 업무를 감독하는 감사위원의 선출방식을 일괄선출방식으로 단일화해 소수주주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법의 미비점이 보완되고 해석상의 혼란도 크게 줄어드는 등 회사 설립과 운영 절차도 간편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해병대 지옥훈련 받는 청소년 축구대표팀 1부 - 우리는 하나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입구에서부터 강인한 의지를 드러나는 이 곳은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교육훈련단. 버스가 도착하자 하나,둘 훈련병들이 내린다. 아직 앳된 모습이 가시지 않은 이들. 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얼굴이다. 바로 대한민국 17세 이하 청소년 축구국가대표팀이다. 한창 운동장을 누비며 운동을 하고 있을 선수들이 이곳엔 어떤 일일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혼, 분식 장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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