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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진흥('73)-서울시 상수도 10만 톤 증산 통수식('73)-벼루 수집 명현 전시회('73)-인도네시아 토산품 전시회('73)-전국 고교생 단축 마라톤대회('73)-제2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비료공장 건설 준공('66)-발전하는 서울 시가지('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선과 원양어선 진수('72)-보리 베기('72)-새마을 식생활 개선대회('72)-항생제 원료 배양 공장 설립('72)-팩시밀리 기계 가설('72)-합동 서도전('72)-이 사람은('72)-청룡기 쟁탈 제2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72)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1)-새문화정책 발표('81)-가장 오래된 태극기('81)-납치되었던 선원 귀환('81)-도시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81)-기독교 청년회 무료진료('81)-평화통일 범국민 궐기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하수 공사 모내기('69)-산골마을을 개간한 단체 촌락('69)-전국남녀 반공 웅변대회('69)-화계초등학교 후송병원 위문('69)-한국학생회관 개관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자보호 범사회운동('67)-상가아파트 공사('67)-맹호 용사들의 문화촌 건립 낙성식('67)-해군 수송작전('67)-제2회 학도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84)-농촌 개발 감사세미나('84)-서울시립무용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84)-보렴 승무 공연('84)-제14회 대통령배 축구 결승('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생산성 향상 촉진대회('81)-전국사무능력경진대회·초등학교 주산 경기대회('81)-산업기술개발 전시회('81)-국제 플라스틱 합성고무 전시회('81)-더위를 잊었다('81)-백로 서식('81)-안성 유기공장('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보정세 보고회('75)-제4회 서울시내 고등학교 합동 사열과 실기대회('75)-해군의 경계상황('75)-한일 해로 답사('75)-제17회 풍남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밝아오는 농촌(69')-제13회 발명의 날(69')-영등포 수출공업단지 시찰(69')-이순신 장군 석상 제막(69')-민속무용 경연대회(69')-창경원 승공 전시관(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대담 - 서강대 전준수 교수
부산항의 인력공급체제 개편에 이어 인천과 평택 항운노조의 상시고용체계 도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국내 항만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서강대학교 전준수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항만인력 공급체제 개편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부산항의 항만인력 공급체제가 개편될 방침입니다. 100년이 넘게 이어져온 현행 인력 공급체제의 문제점과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전준수> 1876년 항운노동조합이 결성되었으니까, 올해로 130년만에 개편을 맞게 됩니다. 기존 인력공급은 도급제 형태였습니다. 오늘날 항만의 하역장치들은 대부분 자동화가 되어 있습니다. 항운노조에서 독점적으로 운영해왔던 것을 이제 시장에 맡긴 다는 겁니다. 항만의 경쟁력 향상입니다. 상용화가 되면, 하역비용과 시간의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박들이 항만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Q2. 앞으로 부산항의 항만 인력공급 개편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또 개편의 의의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준수> 항운노조에서 독점적으로 운영했던 것을 개별 하역회사에서 운영 내년 1월부터 부산항에 상용화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 임금수준은 올 4월~6월 평균임금 수준을 보장도급제가 이제 시장체제로 전환되면서 항만의 경쟁력과 효율성의 첫단추를 끼웠다. Q3. 부산항의 인력공급체제 개편에 따라 타 항만의 개편 가능성도 커졌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인력 공급체제 개편이 항만 경쟁력 향상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됩니까? 전준수> 부산항과 함께 인천항도 상용화 방침을 정했습니다. 평택항
한국정책방송원
2009년 12월 복원 공사 완료
광화문을 원래의 자리로 옮기기 위한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이 현재의 광화문 철거를 위한 가림막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광화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최고다 기자> 일제에 의해 옮겨졌다가 박정희 정권시절 시멘트 구조물로 복원된 광화문. 목조 건물로 원형을 되찾아 경복궁 중건 당시의 원위치로 옮겨집니다. 지금의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14.5m를 이동하고, 경북궁 중심에서 5.6도 어긋난 중심축도 본래 방향을 되찾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철거를 위한 철골구조물을 설치한데 이어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광화문을 완전 철거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광화문은 2007년 4월에 공사가 시작돼 2009년 12월이면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 3년의 공사 기간 광화문의 얼굴을 대신하는 것은 예술작품인 가림막. 광화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포함한 조형물입니다. 철거과정에서 나오는 공포 등의 주요 건축부재는 선별해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 보관 전시합니다. 아울러 광화문 이전 복원과 함께 왕이 다니던 길인 어도와 광화문과 경복궁 경내 흥례문 사이의 광장에는 내부 담장과 그 부속건물도 복원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경찰청장, 범국본 주최 집회 금지 지시
이택순 경찰청장은 22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 집회에서 폭력·불법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앞으로 범국본이 주최하는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청장은 23일 오전 긴급 화상회의를 소집해 시위 참가자들이 국민들의 여망을 저버리고 불법·폭력시위를 자행했다`며 불법행위자들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를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폭력 시위 관용 없이 엄정 처리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한미 FTA 반대 폭력시위에 대해 더 이상 관용 하지 않고 사법조치와 민사청구 등을 총동원해 주동자나 적극 가담자를 엄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해 사회적으로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음에도 불법적으로 각종 흉기를 동원해 단체행동을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출석한 이택순 경찰청장도 불법 시위자는 언제든지 처벌된다는 생각을 불어넣겠다며 집회를 주도한 단체에 대해 민사와 형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추진하는 등 사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국민 10명 중 8명 저출산 심각 인식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과는 달리 실제로는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알아봅니다. 이현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9%정도가 저출산을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대와 기혼자의 인식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한 공론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반면, 이 같은 인식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미혼여성 10명 중 4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결혼을 안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면 출산을 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1/3정도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응답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참고해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립된 정책들이 효과를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이나 노동계 등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폭력시위 관용없이 엄정 처리`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한미 FTA 반대 폭력시위에 대해 더 이상 관용 하지 않고 사법조치와 민사청구 등을 총동원해 주동자나 적극 가담자를 엄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3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해 사회적으로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음에도 불법적으로 각종 흉기를 동원해 단체행동을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출석한 이택순 경찰청장도 불법 시위자는 언제든지 처벌된다는 생각을 불어넣겠다며 집회를 주도한 단체에 대해 민사와 형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추진하는 등 사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전통 문화, 문화자원으로 활용
새로운 한류상품으로 자리매김한 B-BOY의 춤이 우리 민족 놀이문화와 결합해 새롭게 태어날 전망입니다. 문화관광부가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을 발굴해 문화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광대와 비보이(B-Boy)의 춤을 결합하고 우리나라 부족신화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전통문화를 자원화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문화관광부는 향후 10년간 `민족문화 원형 발굴 및 문화정체성 정립 사업`을 추진해 이를 문화예술 창작의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의 학술연구와는 달리 문화사업에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문화 관광부는 우선 우리문화의 범주를 아우를 수 있는 터, 판, 울, 다움 등 13대 문화원소를 선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부사업을 벌여 우리문화의 창작 폭을 넓혀나가겠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터`와 관련된 세부사업으로 한국의 지역별 인문지리 정보를 담은 문화지도 `한국문화택리지`를 제작하고, `판`의 세부사업으로 신라의 가무백희에서 현대의 비보이까지 놀이판 역사를 탐구한 자료집을 만들어 각종 공연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의 관련 기관마다 부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을 13대 문화원소를 바탕으로 통합해 나갈 예정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올 3분기 인구이동, 2년 만에 최저
올 3분기 인구이동이 분기 기준으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분기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 3분기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2백만 9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분기보다 11%, 1년 전보다는 1.8% 줄어든 것으로 186만 4천 명을 기록한 지난 2004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전통적으로 3분기의 경우 이사수요가 적은데다 취업기간도 아니어서 인구 이동이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이택순 경찰청장은 22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 집회에서 폭력ㆍ불법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앞으로 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23일 오전 긴급 화상회의를 소집해 시위 참가자들이 국민들의 여망을 저버리고 불법ㆍ폭력시위를 자행했다`며 불법행위자들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를 당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광화문 재탄생
광화문을 원래의 자리로 옮기기 위한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이 현재의 광화문 철거를 위한 가림막의 디자인을 공개했는데요. 광화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최고다 기자> 일제에 의해 옮겨졌다가 박정희 정권시절 시멘트 구조물로 복원된 광화문. 목조 건물로 원형을 되찾아 경복궁 중건 당시의 원위치로 옮겨집니다. 지금의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14.5m를 이동하고, 경북궁 중심에서 5.6도 어긋난 중심축도 본래 방향을 되찾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철거를 위한 철골구조물을 설치한데 이어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광화문을 완전 철거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광화문은 2007년 4월에 공사가 시작돼 2009년 12월이면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 3년의 공사 기간 광화문의 얼굴을 대신하는 것은 예술작품인 가림막. 광화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포함한 조형물입니다. 철거과정에서 나오는 공포 등의 주요 건축부재는 선별해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 보관 전시합니다. 아울러 광화문 이전 복원과 함께 왕이 다니던 길인 어도와 광화문과 경복궁 경내 흥례문 사이의 광장에는 내부 담장과 그 부속건물도 복원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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