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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유럽 방문(73')-제4회 서울신문 산업대상 시상식(73')-보리 베기와 모내기 작업(73')-특수 전구 해외 수출(73')-일본에 선풍기 수출(73')-메이퀸 선발대회(73')-제2회 스포츠 소년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차고 성실하게(81')-가뭄을 이긴다(81')-길 따라 풍물 따라(81')-척추 장애자 체육대회(81')-인천 시립실내체육관에서 킥복싱대회(81')-제36회 청룡기 쟁탈 전국 중,고등학교 야구선수권 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충이 잡기(68')-제3회 개나리 문화제(68')-춘천체육관 개관 종합예술제(68')-제4회 시민의 날 항도제(68')-하나의 생명(68')-미스코리아 선발(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스팍 국제회의(69')-아시아 태평양지역 도서관 국제회의(69')-제39회 춘향제전 개막(69')-정경화 바이올린 음악회(69')-이화여대 메이퀸 대관식(69')-한양대 개교 30주년 행당 문화잔치(69')-미국 목화 아가씨 내한 패션쇼(69')-제1회 시장기 쟁탈 서울시 초등학교 종합 체육대회 실황(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선과 원양어선 진수('72)-보리 베기('72)-새마을 식생활 개선대회('72)-항생제 원료 배양 공장 설립('72)-팩시밀리 기계 가설('72)-합동 서도전('72)-이 사람은('72)-청룡기 쟁탈 제2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72)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청소년 복지 회관 개관(82')-갈잎 벽지 생산 수출(82')-제11회 전국 종별 육상대회(82')-한강에서 조정경기(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업품질향상(68')-팔당 수력발전소 댐 축조공사(68')-아시아방송연맹 제5차 이사회(68')-신흥초등학교 건설(68')-낙도 주민들을 위한 여객선 취항식(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대 신사임당 추대식(73')-주부들의 기능대회(73')-중국 문화제 전람회(73')-밤나무 접목 성공(73')-상도의 확립을 위한 집중 단속(73')-뮌헨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의사당 정초식(71')-중소기업의 날 기념식(71')-한국 걸스카우트 연맹 창립 25주년 기념식(71')-한국 기생충 박멸 운동(71')-제2회 한국미술대상전 개막식(71')-제16회 호남예술제(71')-제20회 서울 학도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풍년을 기약하며(72')-미망인 자활공장 준공(72‘)-사랑의 열매 가두모금운동(72')-제22회 서울대 미술대학 학생 작품 전람회(72')-곤충 잡아먹는 식물 재배(72')-장미꽃 전시회72‘)-태국과의 킥복싱 경기(72')-영국 카벤트리 시티팀과의 2차전(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리 판·검사 변호사 못한다
앞으로 법관과 검사들은 변호사 등록을 신청할 때 재직시 문제가 없음을 입증하는 인사권자의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 등록을 신청하는 전직 판ㆍ검사는 재직 중 비리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입증하는 인사권자나 지휘ㆍ감독권자의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정착되면 그동안 법원ㆍ검찰에서 비위를 저질러도 변호사업계로 진출할 때 제재 장치가 없어 사직하면 그만이라던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책방송원
대학생 농촌봉사활동(`70)
인터넷 포털과 함께 하는 ‘전자민원서비스’
민간 포털사이트를 통한 정부의 전자민원서비스가 지난 해 11월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8월부터는 주요 9개 포털사이트에서도 전자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행정자치부 제도혁신팀 이완섭 팀장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음악이 있어 행복한 군악대 체험
이색병영 체험에 도전한다. 연주를 통해 배우는 군인정신! 트럼본 소리가 귀를 울리고 모든 악기가 하나된 연주는 마음을 울린다. 그리고 그 안에 우리가 있다. 장차 예비 군악대를 꿈꾸는 삼총사의 군악대 도전기. 아무리 손에 익은 악기라도 사람들 앞에서의 공연은 떨리기 마련. 긴장된 순간들을 무사히 넘기고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 지, 예비 군악대 삼총사. 그들의 가슴 떨리는 첫 공연의 막이 오른다.
경품용 상품권 폐지, 오락실 개설 허가제로 변환
도박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사행성 게임장이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불법 환전 등의 문제가 되고 있는 경품용 상품권을 폐지하고, 성인 오락실 개설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바꿀 방침입니다. 당정이 마련한 사행성 게임 종합대책을 살펴봅니다. 최근 주택가에까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사행성 게임장. 이 곳에서 사용되는 상품권은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 게임이 도박으로 이뤄지는 매개체로 사용 돼 왔습니다. 발행액은 26조원을 넘고, 유통액은 6,7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정은 우선, 이처럼 사행성 오락실 운영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경품용 상품권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단, 이 대책이 시행되기 까지는 4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 공백기 동안 검찰과 경찰, 국세청 등은 집중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현재 등록제인 성인 오락실 개설을 허가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오락실이 생기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겠다는 것입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곳도 내년 4월에 재심사를 엄격히 실시해 퇴출시킬 계획입니다.
잠수교 보행자·차량 통행 통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데 이어 차량통행도 금지됐습니다. 서울 양재동 영동 1교 뚝방길도 양재천 물이 불어나 오후 1시부터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모두 통제됐고 동부 간선도로 수락 지하차도에서 월계 1교 방향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한강 상류의 댐들은 집중 호우에 대비해 물을 하류로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산 입장도 27일 새벽부터 통제됐고 청계천도 둔치까지 물에 잠겨 통행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평생학습도시 24곳’ 신규 지정
학창시절 집안이 어려워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한글 교육을 한창 자랄 아이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배움의 갈증을 풀어 주는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도시입니다. 올해 4살인 재빈이는 일주일에 한번 엄마와 함께 집 근처 평생 학습 센터에서 영어를 배웁니다. 배우는 것은 액자 만들기.. 2년째 영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재빈이는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설명을 듣습니다. 영어로 가르치는 선생님의 설명을 잘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엄마와 함께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 다른 강의실에서는 어른들을 상대로 단전호흡 수업이 진행됩니다. 일주일에 세 번, 가격은 다른 사설학원보다 저렴하지만 수업 내용만큼은 어느곳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곳 평생학습 센터는 지난 2004년 교육부로부터 관악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생겨났습니다. 이제 만 2년이 되어가는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배움의 갈증을 풀어 주는 곳으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2001년 시작한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전국에 3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올해 서울 영등포구와 부산 연제구, 충남 서산과 인천 남구 등 24곳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신규로 지정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재정 자립도 30% 미만인 지역에는 2억원, 재정자립도 30% 이상인 시군구에는 5,000만원이 올해 지원됩니다.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08년까지 평생학습도시를 전국에 100개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장마북상 강원지역 추가 피해대비 비상
또 다시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서울경기와 강원 내륙 지방에는 시간당 30mm 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폭우로 큰 피해가 난 강원 인제와 평창지역은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재난대책본부는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제읍 덕적리와 덕산리, 가리산리와 하추리 등 계곡을 끼고 있거나 지난 폭우 때 피해가 컸던 13개 마을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탭니다. 주민들은 관계 공무원들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인제 외에 폭우 피해가 컸던 평창 진부면에도주민대피령이 내려졌고, 정선과 영월에서도 대피령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폭우로 유실돼 수해복구 중이던 도로가 또다시 유실, 차량통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인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난 폭우로 유실돼 응급복구됐던 인제읍 덕산리~덕적리,하추리~가리산, 한계리~장수대, 하답~귀둔 등 4개 구간의 도로가 유실됐습니다. 이들 구간에 대해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태입니다다.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과 철원, 양구, 인제, 화천 등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8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100에서 최고 300 mm, 충청도와 강원 영동, 전북과 경북에 80에서 200, 남해안 지방에 20에서 60 mm 가량입니다.
“안보 우려시 美와 다른 목소리 낼 수 있다”
27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명숙 총리가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취임 이후의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미동맹을 튼튼히 해야 하지만 우리 만의 목소리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기조에 우려가 초래될 경우 미국 정부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총리는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정부는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라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외교안보정책기조를 유지해야할 임무를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총리는 그러나 한미 공조가 튼튼하게 이뤄져 근간이 흔들리지 말아야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말하는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총리는 또 올해 우리 경제에 대한 전망도 내놨습니다. 우리 경제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단기 부양책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고, 부동산 투기억제정책을 완비해 효력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올 연말이 되면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극화 해소는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중장기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이와함께 현재 관심을 갖고 추진중인 정책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한미FTA에 대해서는 당정청 일체의 긴밀한 협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설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정기적으로 한미FTA관련 고위당정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받아 온 총리실 산하의 위원회는, 설치 목적이 달성됐거나 기능이 중복된 6개 위원회를 폐지하는 등 모두 17개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행성 게임의 정책 결정 과정과 내용의 적정성에 대한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감사원에 특별 감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 인명피해 경계령 발령지시
소방방재청은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역에 기상특보와 예보가 잇따라 발령됨에 따라 이 지역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인명피해 경계령`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되는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등 지역에 있는 행락객들의 조기귀가와 함께 주민들에 대해서도 위험지역에서 사전대피하도록 휴대폰 문자재난방송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집중호우 때 피해가 발생한 인제와 평창등 강원도 지역에 대해서는 하천범람과 산사태 등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해, 상시 감시반을 편성하고 사전 대피계획에 따라 대처하도록 했습니다.
주민대피...“2차 피해 우려”
지난 장맛비로 피해가 컸던 강원도 영서지역에 또다시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추가피해를 우려해 복구작업이 중단되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그야말로 비상상황입니다.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강원도 영서 중. 북부 지방에 굵은 빚줄기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앞으로도 100~20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인제와 평창 등 2개 시군 16개 마을 1천362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마을은 대부분 지난 폭우 피해가 난 곳이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직 주민대피 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지역은 비가 오는 상황에 따라 대피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다시 내린 비로 그동안 활기를 띠던 수해복구 활동도 전면 중단 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도 한없이 무겁습니다. 특히 이미 1차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은 이번 비로 피해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폭우는 28까지 내릴 전망이여서피해 지역 주민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국산 화차 시동식(`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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